2020년 가장 충격적인 이야기로 짜릿한 스릴을 선사할 <고스트 블라인드>가 1월 개봉을 전격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2020년을 충격으로 물들일 문제작 <고스트 블라인드>가 오는 1월 개봉을 전격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고스트 블라인드>는 안구 이식수술 후 알 수 없는 악몽에 시달리며 돌변한 '잭'과 약혼녀 '그웬'에게 벌어지는 일을 담은 충격 미스터리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섬뜩한 분위기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앞이 보이지 않는 안개 속, 어딘가를 향해 걷고 있는 이의 모습과 무언가에 사로잡힌 듯한 여성이 모습, 그리고 둘 사이에 보이는 정체 불명의 칼까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악마의 눈, 광기어린 살인이 시작된다"는 카피가 충격과 공포를 선사할 것을 예고하는 가운데, '잭'이 안구 이식수술 후 이상행동을 보이면서 '그웬'에서 닥칠 미스터리 한 사건들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2020년, 상상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비주얼을 선보일 <고스트 블라인드>에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처럼 2020년을 충격으로 물들일 문제작 <고스트 블라인드>는 2020년 1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2020.01.15)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