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션이 폭발하는 서바이벌 데스 매치 <게임 오브 데스>가 2월 개봉을 확정 짓고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광란의 파티를 벌이던 7명의 친구들이 제한 시간 내에 정해진 인원을 죽여야 하는 게임에 참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데스 매치 <게임 오브 데스>가 2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먼저, 사건의 시작이 된 보드게임 '게임 오브 데스' 앞에 펼쳐진 다양한 캐릭터의 모습은 영화가 다양하고 긴박한 사건들로 끊임없이 이어져 한시도 눈 뗄 틈이 없으리라는 것을 짐작하게 한다. 이에 "단 한 명만 살아남는 지옥의 데스 매치 START"라는 카피는 배틀 로얄 형식의 자비 없는 룰 앞에 과연 마지막 생존자는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키치하면서도 긴박감 넘치는 영화의 장면을 고스란히 담아낸 포스터는 영화 <게임 오브 데스>가 오락적 재미와 짜릿한 스릴의 완벽한 조합이 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게임 오브 데스>는 제64회 시드니영화제 공식 초청, 제31회 SWSX영화제 공식 초청뿐만 아니라 제2회 브루클린호러필름페스티벌에서 시각효과상과 음악상까지 수상하며 국내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끝내 주는 재미!"(Birth.Movies.Death.), "스릴의 완벽한 결정체"(Eye for Film), "모든 장면이 짜릿하다"(PopHorror.com) 등 만장일치 호평으로 전 세계를 자극한 극한 서바이벌 데스 매치 <게임 오브 데스>는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액션과 스릴로 관객들을 열광시킬 예정이다.

극한의 생존 본능을 깨워라! 단 한 명만 살아남을 수 있는 지옥의 데스 매치 <게임 오브 데스>는 2월 개봉한다. (2020.02.13)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