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최초 천만 영화 <겨울왕국>이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수상하며 사상 최고의 애니메이션 탄생을 알렸다.

사상 최고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3월 2일(일) 미국 현지시간 오후 5시(서부시간 기준, 국내시간 3일 오전 10시)에 발표된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애니메이션 최다부문인 2관왕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겨울왕국>은 제71회 골든글로브, 제41회 애니상에 이어 이번 아카데미까지 휩쓰는 등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완벽하게 겸비한 "사상 최고의 애니메이션"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또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특별히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의 노래와 목소리 연기를 맡은 이디나 멘젤이 축하공연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美 빌보드 앨범차트 4주 연속 1위는 물론 아카데미 주제가상에 빛나는 'Let It Go'의 공식적인 TV 라이브는 이번이 처음이자,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 후보들의 축하공연이 매년 있었던 것이 아니었기에 더욱 뜻 깊은 무대라 할 수 있다. 특히 공연 모습을 극중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안나' 역의 크리스틴 벨이 직접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며 축하의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美 버라이어티지 선정 "올해 최고의 OST" 'Let It Go'를 비롯한 명품 OST와 전 세대의 공감을 자아내는 가족애를 그린 탄탄한 스토리, 애니메이션 이상의 웅장한 스케일의 환상적인 영상미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겨울왕국>은 2030 성인관객과 가족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애니메이션 최초로 그 어떤 영화도 이루지 못한 천만 영화의 신화를 수립하는 등 살아있는 애니메이션의 신화에 등극했다. 또한 <겨울왕국>은 우리나라에서 천만 관객을 돌파한 것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흥행수익 10억불 돌파라는 겹경사까지 추가하며 영화사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애니메이션 최초이자 <아바타>에 이어 역대 외화 최초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사상 최고의 흥행작 <겨울왕국>은 오는 6일, 국내 천만 돌파를 기념하며 영화를 보면서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는 'Sing-Along' 버전을 비영어권 최초로 추가 개봉한다. (2014.03.04)

코리아필름 편집부

애니메이션을 넘어 외화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겨울왕국>이 개봉 46일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상 최고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개봉 46일만인 지난 3월 2일(일) 전국 누적 관객수 10,000,315명(오전 11시 20분 배급사 기준) 돌파라는 애니메이션 사상 초유의 흥행 신화를 수립했다. 이로써 <겨울왕국>은 애니메이션으로서는 최초로 천만 영화라는 전무후무한 역사를 수립했을 뿐만 아니라, <아바타>에 이어 외화로서는 두 번째 천만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지난 22일 <설국열차>까지 제치며 사실상 천만 돌파를 확실시한 <겨울왕국>은 역대 국내 전체 박스오피스를 장식하고 있는 <아바타>(1,330만), <도둑들>(1,298만), <7번방의 선물>(1,281명), <광해, 왕이 된 남자>(1,232명), <변호인>(1,137명), <해운대>(1,132명), <괴물>(1,091명), <왕의 남자>(1,051명)의 뒤를 이어 9위라는 쾌거를 거뒀다. 이는 특히 쟁쟁한 한국영화들이 포진한 가운데 <아바타> 이후 외화는 물론 역대 애니메이션 최초로 10위권에 올라, 완벽한 국민 애니메이션의 위엄을 과시했다.

<겨울왕국>이 애니메이션 최초로 천만 영화에 등극할 수 있었던 이유는, 국내외 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과 제71회 골든글로브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수상 및 제86회 아카데미 애니메이션 최다부문 노미네이트,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 국내 음원 사이트 및 미국 빌보드 차트 1위 소식 등으로 형성된 작품성에 대한 기대감과 SNS를 통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애니메이션은 아이들만 본다.'는 사회적 통념을 깼기에 가능했다. 특히 본격적인 <겨울왕국>의 흥행을 주도한 2030 성인관객들은 물론, 어린 자녀를 포함한 가족관객과 4050 중장년층 관객까지 그야말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재관람 열풍이 <겨울왕국> 천만 돌파의 큰 흥행 원동력으로 분석되고 있다. 심지어 SNS에서는 "<겨울왕국>을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밖에 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

美 버라이어티지 선정 "올해 최고의 OST" 'Let It Go'를 비롯한 명품 OST와 전 세대의 공감을 자아내는 가족애를 그린 탄탄한 스토리, 애니메이션 이상의 웅장한 스케일의 환상적인 영상미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겨울왕국>은 애니메이션 최초로 그 어떤 영화도 이루지 못한 천만 영화의 신화를 수립, 여전히 높은 예매율과 스크린 수를 자랑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흥행수익 1위에 오른 <겨울왕국>에 대한 국내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3월 6일(목)부터 영화를 보면서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는 'Sing-Along' 버전이 추가 개봉할 예정으로 더 큰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애니메이션 최초이자 <아바타>에 이어 역대 외화 최초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사상 최고의 흥행작 <겨울왕국>은 오는 3월 2일(현지시간, 국내시간 3일 오전 10시)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이디나 멘젤의 축하공연과 함께 골든글로브의 영광을 이어갈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2014.03.02)

코리아필름 편집부

애니메이션 최초 10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되고 있는 영화 <겨울왕국>의 sing-along 자막 버전이 3월 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상 최고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비영어권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sing-along 자막 버전이 정식 상영된다. Sing-along 버전은 상영 중, 노래가 나오는 부분을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특별한 상영방식이며 북미에서 지난 2월 6일 개봉했다.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국내에서도 지난 2월 17일 900만 돌파 기념 sing-along 자막 버전 상영을 통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열화 같은 성원에 힘입어 개봉을 하게 된 것. <겨울왕국>Sing-along 버전은 메인 테마곡 'Let it go' 외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For the first time in forever' 등 주옥 같은 OST를 극장에서 관객들이 직접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가사 자막과 반주가 흘러 나올 예정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극장에서 노래방처럼 따라 부를 수 있는 놀랍고도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한편 <겨울왕국>은 26일(수)까지 9,774,557명을 동원, 10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2014.02.27)

코리아필름 편집부

애니메이션 최초 900만 관객 돌파하는 최고 흥행작 <겨울왕국>이 미국에 이어 대한민국이 전 세계 최고 흥행 국가 등극과 동시에 국내 최초 외화 개봉 5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 기록 등 놀라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영국 아카데미 최우수 애니메이션 수상의 영광까지 안았다.

<겨울왕국>이 개봉 33일만인 바로 오늘, 애니메이션 최초로 900만 관객 돌파라는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7번방의 선물>에 이어 최초로 개봉 4주차 주말 100만 관객 동원, 외화로는 최초로 개봉 1주차 보다 더 많은 관객수를 동원하며 개싸라기 흥행 돌풍 속 개봉 5주차에도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는 등 연일 애니메이션을 넘어 외화의 새 역사를 수립하고 있는 <겨울왕국>은 역대 흥행 2위 <아이언맨3>(최종 9,001,309명)의 기록까지 오늘 제칠 전망이다. 이는 역대 흥행 1위 <아바타>(최종 1,360만 명)과 같은 속도로 이제 <겨울왕국> 흥행의 끝이 어디일지 더 이상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특히 국내 집계된 매출액만 6천 6백 4십만 달러로 미국을 제외, 전 세계 흥행 1위에 오르는 놀라운 저력을 보여준 <겨울왕국>은 개봉 6주차에도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애니메이션 최초로 1,000만 관객 돌파라는 전무후무한 역사를 수립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겨울왕국>이 지난 16일(현지시간 오후 9시, 국내시간 17일 오전 6시) 열린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겨울왕국>은 제71회 골든글로브, 제41회 애니상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으며, 전 세계인을 사로잡은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겸비한 사상 최고의 애니메이션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오는 3월 2일에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수상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Let it go'의 히로인 이디나 멘젤이 축하 공연까지 예정으로 전세계인들의 눈과 귀를 홀릴 것이다.

제71회 골든글로브, 제41회 애니상에 이어 제67회 英 아카데미(BAFTA)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수상 및 제86회 아카데미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사상 최고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은 국내 개봉 5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 탈환과 동시에 독보적 예매율 1위를 유지하며, 애니메이션 최초로 9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된 가운데 전 세계 흥행 2위까지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전무후무한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흥행역사를 수립하고 있다.(2014.02.17)

코리아필름 편집부

역대 외화 흥행 3위를 기록하며 애니메이션 사상 전무후무한 흥행신화를 수립하고 있는 <겨울왕국>이 800만 돌파를 기념하며 국내 관객들에게 작곡가 부부가 직접 감사인사를 전해 화제다.

역대 애니메이션 1위, 외화 3위, 골든글로브 및 애니상 수상,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사상 최고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지난 11일(화)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전국누적관객 8,020,444만 명을 돌파하는 흥행역사를 수립했다. 역대 개봉 4주차 영화 중 <7번방의 선물>에 이어 최초로 개봉 4주차 주말 100만 관객 동원, 외화로는 최초로 개봉 1주차 보다 더 많은 관객수를 동원하며 개싸라기 흥행 돌풍을 일으킨 <겨울왕국>은 역대 흥행 1위 <아바타>(최종 1,360만 명)의 800만 돌파 기록을 하루 뒤쫓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 같이 폭발적인 성원을 보내주고 있는 한국 관객들에게 <겨울왕국> 명품 OST를 작곡한 로버트&크리스틴 로페즈 작곡가 부부가 직접 감사인사를 전했다. 주제가 'Let It Go'를 비롯해 총 8개의 가창곡을 작곡한 이들 부부는 [뮤지컬 니모를 찾아서], [애비뉴 Q] 등 다수의 뮤지컬 음악을 담당하며 토니상, 그래미상, 에미상 등을 수상한 최고의 실력파이다. 미국 빌보드 차트뿐만 아니라 국내 음원차트에서도 전무후무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에 "여러분께서 <겨울왕국>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신나요! 저희 음악을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깊은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국내에서 많은 패러디물을 낳으며 사랑 받고 있는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의 한 부분을 직접 부르는 등 유쾌한 웃음까지 선사했다.

한편, <겨울왕국>의 흥행열기는 국내뿐만 아니라, 개봉 12주차를 맞은 북미에서도 여전히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지난 개봉 11주차 박스오피스 2위로 상승하며 놀라운 뒷심을 발휘한 <겨울왕국>은 현재 북미에서만 약 3억 7천만 불을, 전 세계적으로는 9억 1천만 불을 벌어들였다. 이로써 <겨울왕국>은 장르를 불문하고 오랜 시간 전 세계 관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시리즈물이 아닌 작품으로서는 유일하게 역대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진입하는 놀라운 결과를 이뤄내는 등 전 세계적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및 전 세계 역대 흥행 3위에 등극한 사상 최고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은 국내 개봉 5주차에도 독보적 예매율 1위 등 박스오피스는 물론 전체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는 대이변 속에 한국어 특별판 OST 발매를 앞두고 있는 등 대한민국을 완벽히 뒤덮은 흥행열풍 속에 애니메이션 최초로 800만 돌파하며 흥행 기록 경신 중이다. (2014.02.12)

코리아필름 편집부

애니메이션을 뛰어 넘어 역대 외화 사상 전무후무한 흥행신화를 수립하고 있는 <겨울왕국>이 외화 최초로 개봉 4주차 주말 117만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역전하는 대기록을 수성함과 동시에 바로 오늘 <트랜스포머3>를 제치고 역대 외화 흥행 3위에 등극한다.

역대 애니메이션 1위, 골든글로브 및 애니상 수상,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사상 최고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지난 주말인 7일(금)~9일(일) 사흘 간 전국 관객 1,170,507명, 누적 관객수 7,784,126명(2/10 오전 7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돌파라는 애니메이션 사상 초유의 기록을 달성함과 동시에 애니메이션 최초로 역대 외화 흥행 4위라는 눈부신 역사를 수립했다.

이로써 <겨울왕국>은 대한민국을 얼려버린 폭발적인 흥행신드롬 속에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프로토콜>,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트랜스포머1>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을 차례로 제치고, 오늘 <트랜스포머3>(7,784,807명)까지 누르고 애니메이션 최초로 역대 3위라는 대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특히 개봉 4주차임에도 불구하고 주말 동안 무려 117만 관객을 동원한 작품은 <겨울왕국>이 유일하다. 역대 흥행 1위 <아바타>(최종 1,362만 명)마저도 같은 기간 843,084명을 동원하는 데 그쳤으며, 심지어 <겨울왕국>이 하루 더 빠른 속도로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같은 기간 1,129,680명을 동원한 역대 전체 흥행 3위 <7번방의 선물>(최종 1,281만 명)의 기록마저 깨는 기염을 토해, 일각에서는 애니메이션 최초로 1,000만 고지를 넘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겨울왕국>은 개봉 4주차에도 압도적인 예매율 1위, 좌석점유율 71.9%라는 기염을 토하며, 북미 개봉 11주차 박스오피스 2위에 이어 국내 전체 박스오피스 1위라는 기록을 추가했다. 또한 영화 본편만큼이나 뜨거운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겨울왕국> 명품 OST는 영화 OST 및 팝송 최초로 국내 전체 음원차트 1위는 물론 미국 빌보드앨범 차트 4주 연속 1위라는 기록까지 더하며 전 세계를 완벽하게 녹인 사상 최고의 애니메이션임을 입증했다. 영화 OST가 미국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2003년 <나쁜 녀석들2> 이후 무려 11년만이다.

이와 같은 <겨울왕국>의 식을 줄 모르는 흥행열풍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높은 완성도의 자막판과 더빙판 모두 골고루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실제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보는 듯한 자막판 뿐만 아니라, 국내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들과 최강의 더빙 성우진이 참여해 원작과는 또 다른 감동을 전하는 더빙판에도 2030 성인관객들이 뜨거운 호평을 보내며 자발적인 재관람을 이어가고 있다. 더욱 눈길을 끄는 건 초반 흥행을 이끌었던 아동 동반 가족 관객, 2030 성인관객을 넘어 폭발적인 입소문을 듣고 관람을 결정한 4050 중장년 관객들까지도 늘고 있다는 점이다. 이처럼 4주 연속 계속되고 있는 높은 예매율에 힘입어 <겨울왕국>은 전무후무한 장기 흥행레이스에 도전하고 있다. (2014.02.10)

코리아필름 편집부

역대 애니메이션 1위에 오른 사상 최고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개봉 24일만에 728만 관객을 돌파하며 애니메이션 최초로 역대 외화 흥행 7위 등극과 함께 개봉 4주차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재탈환이라는 전무후무한 흥행신화를 수립했다.

역대 애니메이션 1위, 골든글로브 및 애니상 수상,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사상 최고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지난 2월 8일(토) 전국 관객 506,122명, 누적 관객수 7,282,874명(2/9 오전 6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돌파라는 애니메이션 사상 초유의 기록을 달성함과 동시에 애니메이션 최초로 역대 외화 흥행 7위라는 경이적인 역사를 수립했다.

이로써 <겨울왕국>은 대한민국을 얼려버린 폭발적인 흥행신드롬 속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인셉션>,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다크 나이트 라이즈>를 차례로 제치고, 역대 외화 흥행 7위였던 <어벤져스>(7,074,867명)까지 제치고 역대 7위 자리교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는 40일만에 720만 관객을 돌파한 역대 외화 흥행 4위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프로토콜>(최종 757만 명)과 32일만에 돌파한 5위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최종 750만 명), 38일만에 돌파한 6위 <트랜스포머1>(최종 744만 명)보다 단연 빠른 속도다. 심지어 역대 3위 <트랜스포머3>(최종 778만 명)보다도 하루 빠른 속도로 놀라운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어, 이 같은 추세라면 <겨울왕국>은 빠른 시일 안에 800만 고지를 가볍게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겨울왕국>은 개봉 4주차에도 50%에 육박하는 예매율 1위, 좌석점유율 75.1%라는 기염을 토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영화 본편만큼이나 뜨거운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겨울왕국> 명품 OST는 영화 OST 및 팝송 최초로 국내 전체 음원차트 1위는 물론 미국 빌보드앨범 차트 4주 연속 1위라는 기록까지 더하며 전 세계를 완벽하게 녹인 사상 최고의 애니메이션임을 입증했다. 영화 OST가 미국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2003년 <나쁜 녀석들2> 이후 무려 11년만이다.

이와 같은 <겨울왕국>의 식을 줄 모르는 흥행열풍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높은 완성도의 자막판과 더빙판 모두 골고루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실제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보는 듯한 자막판 뿐만 아니라, 국내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들과 최강의 더빙 성우진이 참여해 원작과는 또 다른 감동을 전하는 더빙판에도 2030 성인관객들이 뜨거운 호평을 보내며 자발적인 재관람을 이어가고 있다. 더욱 눈길을 끄는 건 초반 흥행을 이끌었던 아동 동반 가족 관객, 2030 성인관객을 넘어 폭발적인 입소문을 듣고 관람을 결정한 4050 중장년 관객들까지도 늘고 있다는 점이다. 이처럼 4주 연속 계속되고 있는 높은 예매율에 힘입어 <겨울왕국>은 전무후무한 흥행레이스에 도전하고 있다.

개봉 4주차에도 박스오피스는 물론 전 세계 음반 차트까지 완벽 점령한 사상 최고의 명품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은 애니메이션 최초로 700만 돌파와 역대 외화 흥행 7위에 등극하는 흥행신기록을 세우며 800만 고지까지 넘어서 역대 외화 상위권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4.02.09)

코리아필름 편집부

역대 애니메이션의 1위, 역대 외화 흥행 9위에 등극한 사상 최고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북미 개봉 11주차에도 박스오피스 2위라는 놀라운 흥행질주 속에 제41회 애니상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해 화제다.

역대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역사를 수립하며 전 세계를 황홀하게 녹이고 있는 <겨울왕국>의 흥행돌풍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바로 북미 개봉 11주차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한 것. 특히 이는 역대 흥행 1위 <아바타>도 세우지 못한 놀라운 기록으로 더욱 괄목할 만 하다. 이로써 <겨울왕국>은 역대 애니메이션 1위 및 역대 외화 흥행 9위, 골든글로브 수상 및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사상 최고의 뮤지컬 애니메이션의 저력을 입증했다.

현재 전 세계 흥행수익 8억 6천만 불을 돌파하며 승승장구 중인 <겨울왕국>은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를 제치고 <아이언맨3>, <슈퍼배드2>의 뒤를 이어 2013년 흥행 순위 3위에 안착했다. 또한 북미 수익 3억 6천만 불을 올리며 2위인 <슈퍼배드2>와는 불과 8백만 불 차이로 뒤쫓고 있어, 이 같은 기세라면 금주 안으로 <슈퍼배드2>마저 앞지르고 전 세계 애니메이션 흥행 순위 5위에 등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상 최고의 명품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지난 2월 1일(현지시간) 국제애니메이션협회 주체로 열린 제41회 애니상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주먹왕 랄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작품상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애니메이션의 명가 디즈니의 아성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뿐만 아니라 <겨울왕국>은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음악상, 최우수 미술상과 최우수 목소리 연기상 부문에서 귀요미 눈사람 '올라프'로 열연한 조쉬 가드가 수상하는 등 총 5개 부문에서 최다 수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겨울왕국> 상영 전 만날 수 있는 디즈니의 혁신적인 새 단편영화 <말을 잡아라!> 역시 최우수 단편 작품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이로써 <겨울왕국>은 제71회 골든글로브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수상에 이어 애니메이션계의 아카데미라 불리는 애니상까지 휩쓸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완벽하게 겸비한 사상 최고의 애니메이션임을 입증했다. 이 기세를 이어 <겨울왕국>은 앞으로 있을 제86회 미국 아카데미 수상에도 한 발짝 다가갔다. (2014.02.03)

코리아필름 편집부

역대 애니메이션 1위에 오른 사상 최고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설 연휴 마지막 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함과 동시에 개봉 18일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애니메이션 최초로 역대 외화 흥행 9위에 등극했다.

역대 애니메이션 1위, 골든글로브 수상 및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사상 최고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지난 2월 2일(일) 전국 관객 562,754명, 누적 관객수 6,004,181명(2/3 오전 7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모아 전체 박스오피스 1위 탈환과 함께 애니메이션 최초로 역대 외화 흥행 9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전 국민 애니메이션의 아성을 재확인 시켰다.

이로써 <겨울왕국>은 설 연휴와 주말을 기점으로 뮤지컬 영화 최고 스코어인 <레미제라블>(5,911,890명)의 기록을 가볍게 경신하고, <인셉션>(5,926,948명)과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5,960,000명)까지 제치고 역대 외화 박스오피스 9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같은 속도는 24일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한 역대 외화 흥행 4위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최종 757만 명)과 21일만에 돌파한 6위 <트랜스포머1>(최종 744만 명)보다 빠르며, 5위 <트랜스포머2>(최종 750만 명)와는 타이기록으로 앞으로 <겨울왕국>의 흥행 귀추를 더욱 주목하게 한다.

이미 설 연휴의 시작과 마지막을 애니메이션 최초로 전체 박스오피스 1위와 동시에 역대 애니메이션 1위라는 대기록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겨울왕국>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뜨거운 입소문과 재관람 열풍 속에 애니메이션으로서는 전무후무한 흥행 레이스에 도전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이 열기를 이어 <겨울왕국>이 역대 외화 흥행 1~3위 <아바타>, <아이언맨3>, <트랜스포머3>의 뒤를 잇는 놀라운 속도로 <어벤저스>, <다크나이트 라이즈>까지 제치고 역대 외화 흥행 상위권에 오를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겨울왕국>의 이 같은 독보적인 흥행돌풍의 비결은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는 환상적인 3D 영상과 전 세대의 공감을 자아내는 가족애의 진한 감동, 그리고 국내 음원 사이트와 미국 빌보드 차트 1위에 빛나는 명품 OST가 더해져 실제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보는 듯한 애니메이션 그 이상의 놀라운 경험을 선사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골든글로브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수상 및 아카데미 애니메이션 최다부문 노미네이트로 작품성까지 입증한 <겨울왕국>은 애니메이션의 주 관람층인 어린이와 가족관객뿐만 아니라 2030 성인관객들의 뜨거운 지지 속에 자막과 더빙판 모두 완벽한 퀄리티로 인기를 끌며 폭발적인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014.02.03)

코리아필름 편집부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흥행신화를 수립하고 있는 사상 최고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개봉 17일 만에 544만 관객을 동원, <쿵푸팬더2>를 제치고 역대 애니메이션 1위에 등극했다.

전 세계에 이어 국내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골든글로브 수상 및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사상 최고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지난 2월 1일(토) 전국 관객 628,955명, 누적 관객수 5,441,438명(2/1 오전 7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모으며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1위에 등극했다. 이로써 2011년 5월 26일 개봉, 전국 506만 명을 모은 <쿵푸팬더2>를 놀라운 속도로 제치고 역대 애니메이션 정상의 자리에 당당히 올라 진정한 전 국민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입증했다.

역대 애니메이션 사상 최단기간 500만 돌파와 최장기간 전체 박스오피스 및 예매율 1위, 설 연휴 애니메이션 최초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영화 OST 및 팝송 최초 국내 모든 음원차트 1위라는 위업을 달성한 <겨울왕국>은 3주차에도 식지 않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뜨거운 입소문과 재관람 열풍 속에 설 연휴에도 예매율 1위를 놓치지 않으며 더욱 폭발적인 흥행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온라인을 연일 뜨겁게 만든 각종 패러디 게시물과 연예인들의 자발적인 추천 멘트 등이 더해져, 대한민국을 뒤덮은 <겨울왕국> 신드롬 열풍은 당분간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이 열기를 이어 <겨울왕국>은 뮤지컬 영화 최고 스코어인 <레미제라블>(5,911,890명)의 기록 경신 및 애니메이션으로서는 전무후무한 흥행 레이스에 도전하며, 빠른 시일 내 <인셉션>(5,926,948명)까지 제치고 역대 외화 박스오피스 10위에 진입할 예정이다. 이 같은 속도는 역대 외화 흥행 4위인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5위 <트랜스포머2>, 6위 <트랜스포머>보다도 빨라 더욱 눈길을 끈다.

<겨울왕국>의 이 같은 독보적인 흥행돌풍의 비결은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는 환상적인 3D 영상과 전 세대의 공감을 자아내는 가족애의 진한 감동, 그리고 국내 음원 사이트와 미국 빌보드 차트 1위에 빛나는 명품 OST가 더해져 실제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보는 듯한 애니메이션 그 이상의 놀라운 경험을 선사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골든글로브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수상 및 아카데미 애니메이션 최다부문 노미네이트로 작품성까지 입증한 <겨울왕국>은 애니메이션의 주 관람층인 어린이와 가족관객뿐만 아니라 2030 성인관객들의 뜨거운 지지 속에 자막과 더빙판 모두 완벽한 퀄리티로 인기를 끌며 폭발적인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014.02.02)

코리아필름 편집부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흥행신화를 수립하고 있는 사상 최고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3주 연속 압도적인 흥행질주 속에 애니메이션 사상 최단기간인 15일만에 436만 관객을 돌파함과 동시에 역대 최초로 설 연휴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휩쓰는 기염을 토하며 전 국민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확고히 했다.

전 세계에 이어 국내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골든글로브 수상 및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사상 최고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지난 30일(목) 전국 관객 466,439명을 동원하며(누적 관객수 4,361,619명. 1/31 오전 6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역대 애니메이션 사상 최단기간인 동시에 2014년 첫 436만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겨울왕국>은 지난 2011년 5월 26일 개봉해 18일만에 400만 명을 돌파한 애니메이션 역대 1위 <쿵푸팬더2>(최종 506만 명)를 완벽히 따돌린 무서운 속도로 3년만에 400만 돌파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알리며 이번 주 정상의 자리 교체를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개봉 후 무려 15일 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겨울왕국>은 역대 애니메이션 최장기간인 12일을 기록한 <슈렉2>의 기록까지 가볍게 깼다. 뿐만 아니라 설 연휴에도 독보적 흥행강자로 입지를 굳히며, 역대 애니메이션 최초이자 외화로서는 무려 5년만에 설 연휴 박스오피스 1위까지 수성하는 경이적인 흥행기록을 추가했다.

이처럼 연일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신화를 수립하고 있는 사상 최고의 명품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은 개봉 3주차에도 압도적인 예매율과 외화 OST 및 팝송 최초로 국내 모든 음원차트 1위 올킬이라는 놀라운 기록들이 증명하듯, 한국영화와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안정적인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뜨거운 입소문과 재관람 열풍을 타고 민족 대 명절인 설에도 독보적 흥행강자로서 관객들을 완벽하게 만족시키고 있는 <겨울왕국>의 끝이 어디까지일지 더 이상 가늠하기조차 어렵게 한다.

<겨울왕국>의 독보적인 흥행돌풍의 비결은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는 환상적인 3D 영상과 전 세대의 공감을 자아내는 가족애의 진한 감동, 그리고 국내 음원 사이트와 미국 빌보드 차트 1위에 빛나는 명품 OST가 더해져 실제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보는 듯한 애니메이션 그 이상의 놀라운 경험을 선사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골든글로브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수상 및 아카데미 애니메이션 최다부문 노미네이트로 작품성까지 입증한 <겨울왕국>은 애니메이션의 주 관람층인 어린이와 가족관객뿐만 아니라 2030 성인관객들의 뜨거운 지지 속에 자막과 더빙판 모두 완벽한 퀄리티로 인기를 끌며 폭발적인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민국 전 세대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으며 역대 애니메이션 최초 설 연휴 박스오피스 1위까지 수성한 전 국민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은 2014년 첫 436만 돌파의 쾌거와 함께 3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사상 최고의 명품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 식지 않는 경이적인 흥행신드롬 속 이번 주 역대 애니메이션 1위의 자리까지 교체하는 대기록을 추가할 것이다. (2014.01.31)

코리아필름 편집부

역대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의 흥행작 <겨울왕국>이 2주 연속 압도적인 수치로 전체 박스오피스 및 예매율 1위를 기록, 무려 11일만에 312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 속에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흥행신화를 수립하며 전 국민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알렸다.

전 세계에 이어 국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골든글로브 수상 및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사상 최고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지난 주말 24(금)~26(일) 전국 관객 1,242,158명을 동원하며(누적 관객수 3,124,999명. 1/27 오전 7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2014년 첫 300만 돌파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겨울왕국>은 지난 2011년 5월 26일 개봉해 12일만에 312만 명을 돌파한 애니메이션 역대 1위 <쿵푸팬더2>(최종 506만 명)보다 하루 앞선 무서운 속도로 3년만에 300만 돌파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알리며 정상의 자리 교체를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봉 후 11일 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겨울왕국>은 역대 애니메이션 최장기간인 12일을 기록한 <슈렉2>의 기록까지 가볍게 깨며 또 한 번의 흥행신화를 써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연일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역사를 수립하고 있는 사상 최고의 명품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은 개봉 2주차에도 52%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예매율이 증명하듯, 한국영화 신작들의 대거 개봉에도 흔들림 없는 독보적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개봉주 주말 관객수 1,036,076명을 동원한 데 이어, 2주차 주말 관객수는 120%가 증가한 1,242,158명으로 폭발적인 개싸라기 흥행을 이어가며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흥행신드롬을 증명했다. 이처럼 전 세대를 아우르는 뜨거운 입소문과 재관람 열풍을 타고 다가오는 설 연휴까지 관객들을 완벽하게 만족시킬 <겨울왕국>은 역대 외화 최초로 설 연휴 박스오피스 1위 등극이라는 새로운 기록까지 추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美 버라이어티지 선정 "올해 최고의 OST", 제71회 골든글로브와 제86회 아카데미 주제가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겨울왕국>의 OST가 국내 음원차트를 완벽 점령하고 있어 화제다. 이디나 멘젤이 부른 주제가 'Let It Go'는 네이버 뮤직, 다음 뮤직, 벅스 뮤직, 지니 차트에서는 실시간 차트 1위는 물론 엠넷, 멜론, 몽키3뮤직, 올레 차트에서는 실시간 차트 2위(25일 기준)를 기록하는 등 국내 모든 음원 사이트를 올킬하며 해외 음원으로는 극히 이례적인 놀라운 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벅스 뮤직의 경우 2위를 제외한 5위까지는 모두 OST인 'For The First Time In Forever',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Love Is An Open Door'가 나란히 순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네이버 뮤직 해외 차트의 1위부터 50위까지 <겨울왕국>의 OST 전곡이 순위를 점령하는 사상초유의 경이적인 행보가 이어져, 대한민국의 눈과 귀를 완벽하게 녹인 사상초유의 전 국민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알렸다.

이전에도 영화 OST가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은 바는 있지만, 이토록 실시간 전체 음원차트에서 강세를 보인 일은 유례가 없었다. 특히 지난 1997년 개봉해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타이타닉>의 'My Heart Will Go On' 이후 영화만큼이나 OST 자체가 큰 사랑을 받은 적은 <겨울왕국>의 'Let It Go'가 가히 처음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비욘세, 저스틴 팀버레이크, 마룬파이브 등 인기 팝스타도 쉽게 진입하지 못했던 국내 음원차트 상위권에 팝송이 모습을 드러내 쭉쭉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팝송 최초 국내 음원차트 올킬곡이 탄생할 것이란 예측까지 속속 나오고 있다. 실제 지난해 국내 음원차트 순위권에 진입한 외국곡은 칼리 레이 잽슨(Carly Rae Jepsen)의 'Call Me Maybe', 일비스(Ylvis)의 'The Fox' 등 손에 꼽을 수준이며 이마저도 대부분 50위권에 머물러 'Let It Go'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한편 <겨울왕국>의 OST는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비욘세를 제치고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신드롬의 시작을 알린 바 있다.

대한민국 전 세대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겨울왕국>은 2014년 첫 312만 돌파의 쾌거와 함께 2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및 예매율 1위를 기록한 사상 최고의 명품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 폭발적인 개싸라기 흥행 속 다가오는 설 연휴 외화 최초 박스오피스 1위까지 점령하며 진정한 전 국민 애니메이션에 등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4.01.27)

코리아필름 편집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경이적인 흥행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역대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의 흥행작 <겨울왕국>이 개봉 9일만에 209만을 돌파하며 전 국민 애니메이션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 세계에 이어 국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골든글로브 수상 및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사상 최고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지난 24일(금) 전국 관객 212,972명을 동원하며(누적 관객수 2,095,820명. 1/25 오전 7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2014년 첫 200만 돌파라는 쾌거를 올리며 더 이상의 경쟁작이 없는 독보적 흥행강자로 우뚝 섰다. 이로써 지난 2011년 1월 12일에 개봉한 <장화 신은 고양이>(최종 2,080,445명) 이후 2년 만에 애니메이션 최초로 200만 명 돌파라는 대기록과 함께 10일만에 200만 관객을 동원한 <쿵푸팬더1>(최종 4,654,019명)의 기록을 깨며 다시 한 번 흥행 저력을 과시했다.

개봉 2주차에도 52%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예매율이 증명하듯 한국영화 신작들의 대거 개봉에도 흔들림 없는 독보적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겨울왕국>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입소문을 타고 주말에 이어 다가오는 설 연휴까지 관객들을 완벽하게 만족시킬 예정이다. 여기에 역대 애니메이션 최초로 설 연휴 박스오피스 1위 등극이라는 새로운 기록까지 수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14.01.25)

코리아필름 편집부

개봉 7일만에 170만 관객을 돌파하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는 역대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의 흥행작 <겨울왕국>이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퍼지며 벌써부터 전 세계 관객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전 세계에 이어 국내 박스오피스 1위, 골든글로브 수상 및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사상 최고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전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에 힘입어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제작된다. 디즈니 스튜디오의 CEO 및 회장인 밥 아이거는 미국 포춘지(FORTUNE)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와 같은 소식을 알렸다. 인터뷰에 따르면 "현재 <겨울왕국>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제작을 위한 초기 개발 단계에 있다. 영화의 감동을 그대로 이어갈 수 있도록 최상의 무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보는 듯한 압도적인 스케일과 아름다운 멜로디의 명품 OST로 세대불문 전 세계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겨울왕국>은 뮤지컬로 제작되어 디즈니 걸작 뮤지컬 <라이온 킹>, <미녀와 야수>, <인어공주>, <알라딘>의 계보를 이어 또 한 번 무대에서 환상적으로 재 탄생될 예정이다. 특히, <라이온 킹>은 뮤지컬화에 성공한 대표적인 작품으로 1998년 토니상 최우수 뮤지컬상 수상에 이어 현재까지도 브로드웨이, 웨스트엔드 등에서 성황리에 공연하고 있어 <겨울왕국> 역시, 영화의 흥행을 넘어 뮤지컬까지 신드롬을 이어갈 수 있을지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전 세계 40여 개국을 비롯해 국내에서도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전 세계 7억 6천만 불 이상의 흥행수익을 기록하고 있는 <겨울왕국>은 이미 영화 자체로도 브로드웨이 뮤지컬에 버금가는 작품성과 완성도를 선보였다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국내 음원사이트를 비롯, 미국 빌보드 차트 1위,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 주제가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겨울왕국>의 주제가 'Let It Go'와 'For The First Time In Forever',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등 총 8개의 가창곡은 다수의 뮤지컬 음악을 담당하며 토니상, 그래미상, 에미상 등을 수상한 크리스틴 앤더슨 로페즈와 로버트 로페즈 부부가 작곡을 맡았고,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한 크리스토프 벡이 오리지널 스코어를 담당해 그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여기에 실제 브로드웨이 뮤지컬 배우인 [위키드]의 이디나 멘젤과 [스프링 어웨이크닝]의 조나단 그로프 등이 더빙에 참여함으로서 실제 브로드웨이 무대에 그대로 올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완벽한 OST로 전 세계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그 이상의 압도적인 스케일의 환상적인 눈의 나라와 생생한 3D 효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이 무대 위에 어떻게 재현될지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실제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보는 듯한 생생한 감동을 전하는 사상 최고의 명품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은 역대 애니메이션의 흥행역사를 새롭게 써나가는 동시에 브로드웨이 진출을 확정하며 스크린에 이어 무대까지 경이적인 신드롬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또한 국내에서도 지난 16일 개봉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과 재관람 열풍을 타고 금주 내 200만 관객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2014.01.21)

코리아필름 편집부

개봉 4일만에 12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의 흥행작을 예고하고 있는 <겨울왕국>이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40여 개 국가의 박스오피스 1위에 당당히 오르며 기록적인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전 세계에 이어 국내 박스오피스 1위, 골든글로브 수상 및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사상 최고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개봉 4일만에 120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애니메이션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40여 개 국가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기록적인 흥행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겨울왕국>은 북미를 비롯해 멕시코,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남미 국가를 시작으로 영국, 프랑스, 독일, 폴란드, 네덜란드, 덴마크, 아이슬란드,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 포르투갈 등 유럽 국가를 거쳐 대한민국,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와 호주, 뉴질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스라엘, 아랍에미레이트 등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중동의 국가들까지 놓치지 않으며 전 세계 총 40여 개 국가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했다. 이로써 <겨울왕국>은 현재까지 해외수익만 총 4억불, 월드와이드 7억 4천 만 불이라는 놀라운 수익을 거두며 각 국가의 역대 애니메이션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으며 앞으로 개봉을 앞둔 국가들의 수익까지 더해진다면 경이적인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여 <겨울왕국>가 보여줄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전 세계를 황홀하게 녹이고 있는 경이적인 흥행 신드롬의 주인공 <겨울왕국>은 전 세계 40여 개국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2014년 국내 개봉작 중 첫 100만 관객 돌파라는 쾌거를 이루며 역대 애니메이션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사상 최고의 흥행작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014.01.21)

코리아필름 편집부

역대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의 흥행작 <겨울왕국>이 개봉 4일만에 120만 관객 돌파, 4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는 물론 예매율과 평점에서도 압도적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흥행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전 세계에 이어 국내 박스오피스 1위, 골든글로브 수상 및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사상 최고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지난 19(일) 전국 관객 435,581명을 동원하며(누적 관객수 1,202,319명. 1/20 오전 7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4일만에 12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미 평일 개봉 기준 애니메이션 역대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이 같은 흥행신드롬을 예고했던 <겨울왕국>은 이로써 국내 역대 흥행 1위 애니메이션 <쿵푸팬더2>(4일만에 1,673,64명. 최종 506만 명)과 2위 <쿵푸팬더>(4일만에 1,265,715명. 최종 465명)의 뒤를 이어 약 3년 만에 개봉주 주말 동안 120만 관객 돌파라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2014년 개봉작 중 첫 100만 돌파 영화여서 더욱 그 의미가 크다.

<겨울왕국>의 흥행신기록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4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는 물론, 전체 예매율 역시 45%에서 55%를 넘나드는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포털 사이트 평점에서도 9.53이란 기록적인 평점으로 쟁쟁한 경쟁작들이 포진해있는 현재상영영화차트 뿐만 아니라 명작들로 가득한 전체영화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하며 역대 최고의 평점으로 새로운 명작의 탄생을 알렸다. 또한 빌보드 차트 1위에 이어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도 주제가 'Let It Go'가 실시간 차트 1위까지 차지하는 등 온라인을 완벽하게 장악하며 사상 최고의 명품 뮤지컬 애니메이션의 아성을 입증했다.

<겨울왕국>의 이 같은 놀라운 흥행 원동력은 국내외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제71회 골든글로브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수상, 제86회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 빌보드차트 1위 소식 등으로 형성된 작품성에 대한 기대감과 애니메이션 주 관람층인 가족 관객뿐만 아니라 2030 성인관객층 사이에 발 빠르게 퍼진 입소문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원작 그대로의 감동을 확인할 수 있는 자막판과 국내 최정상급 실력파 뮤지컬배우와 성우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더빙판에 2D, 3D, 4DX 등 다양한 버전으로 <겨울왕국>의 감동을 확인하려는 관객들의 재관람 열풍까지 일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에 더욱 귀추를 주목하게 한다. (2014.01.20)

코리아필름 편집부

오는 1월 16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아바타>에 이어 역대 박스오피스 1위라는 놀라운 흥행기록을 거두며, 전 세계 흥행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겨울왕국>이 2014년 제71회 골든글로브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거머쥐며, 사상 최고의 명품 뮤지컬 애니메이션 탄생을 알렸다.

오는 1월 16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얼어버린 왕국의 저주를 풀 유일한 힘을 가진 자매의 모험이 빛나는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2014년 1월 12일(일) 미국 현지시간 오후 8시(동부시간 기준, 국내시간 13일 오전 10시)에 발표된 제71회 골든글로브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였다.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역대 애니메이션의 기록을 모두 깨고 있는 흥행작 <겨울왕국>은 이로써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겸비한 "올해 최고의 애니메이션"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특히 작년 골든글로브 최우수 애니메이션 수상작 <메리다와 마법의 숲>에 이어 <겨울왕국>을 통해 디즈니 애니메이션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의 위엄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겨울왕국>은 디즈니 걸작 뮤지컬 애니메이션 <인어공주>(1991), <미녀와 야수>(1992), <알라딘>(1993), <라이온 킹>(1994), <뮬란>(1998)의 뒤를 이어 골든글로브 수상이라는 눈부신 기록을 세우며 사상 최고의 명품 뮤지컬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알렸다.

이로써 <겨울왕국>은 아카데미의 전초전이라 할 수 있는 골든글로브 수상을 통해, 앞으로 있을 제86회 미국 아카데미 수상에도 한 발짝 다가갔다. 오는 3월 2일(일) 개최될 아카데미 시상식은 1월 16일(목) 노미네이트가 발표된다.

한편, 국내 예매율 1위에 이어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아바타>를 잇는 놀라운 흥행기록을 세우고 있는 사상 최고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은 타임지, 뉴욕포스트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영화"이자, 버라이어티지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OST", 빌보드 차트 1위에 이어, 제71회 골든글로브 최우수 애니메이션상까지 수상하며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역대 최고의 명품 뮤지컬 애니메이션임을 확고히 했다.

제71회 골든글로브 애니메이션 최다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은 사상 최고의 명품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폭발적인 흥행신드롬을 타고 오는 1월 16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2014.01.13)

코리아필름 편집부

<아바타>에 이어 역대 박스오피스 1위라는 놀라운 흥행기록을 거두며, 전 세계 흥행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겨울왕국>이 오는 16일 개봉 전, 벌써부터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얼어버린 왕국의 저주를 풀 유일한 힘을 가진 자매의 모험이 빛나는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개봉주 예매율 1위로 오르며 전세계 흥행 신드롬에 이어 대한민국까지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겨울왕국>은 <변호인>, <타잔3D>, < 더 울프 오프 스트리트> 등 작품을 제치고 1위에 올랐으며, 국내 박스오피스에서 <호빗>이후 약 40일 만에 처음으로 예매율 1위에 오른 작품으로 등극 했다.

영화 <겨울왕국>의 이 같은 흥행 신드롬은 벌써부터 예견된 바,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미국 박스오피스에서도 개봉 7주차 주말 수익 1500만 불을 달성하며, 2위를 차지, <아바타>,<타이타닉>, <패션 오브 크리스트> 작품에 이어 4번 째란 대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겨울왕국>의 현재까지 북미 박스오피스 수익이 317,661,000불로 1994년 <라이온킹>이 세운 312,855,561불을 갈아치우며 명실 상부 역대 디즈니 최고의 작품으로 남게 됐다.

더불어 <겨울왕국>은 월드와이드 수입만 벌써 712,261,000불로 한 주 사이 1억 불 이상의 수입을 거두며 전세계 박스오피스 사이트 RENTRAK에서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개봉 7주차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은 이례적으로 국내 박스오피스에서도 놀라운 흥행 성적을 예고하고 있다.

평단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이래, 국내 예매율 및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에 빛나는 명품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은 오는 1월 16일 개봉해 전 세계적인 흥행신드롬을 이어갈 것이다. (2014.01.13)

코리아필름 편집부

<아바타>에 이은 역대 박스오피스 1위라는 쾌거를 거두며, 전 세계 흥행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겨울왕국>(제공/배급: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 개봉: 2014년 1월 16일)이 미국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영국 아카데미(BAFTA AWARDS)에 노미네이트되는 쾌거를 거두며, 더 이상 적수가 없는 사상 최고의 명품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서 위엄을 과시했다.

얼어버린 왕국의 저주를 풀 유일한 힘을 가진 자매의 모험이 빛나는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더 이상의 적수가 없는 폭발적인 흥행신드롬 속에 박스오피스 점령에 이어 빌보드 차트까지 휩쓸었다. <겨울왕국>은 명실상부 사상 최고의 명품 뮤지컬 애니메이션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 전 세계 대중음악의 이정표라고 할 수 있는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겨울왕국> OST 앨범이 당당히 1위를(2014년 1월 5일 기준) 차지했다. <겨울왕국> OST는 지난 3주간 1위를 지키고 있던 최고의 디바 '비욘세'의 신보를 제친 결과여서 더욱 괄목할 만 하다. 놀라운 기록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영화 OST 앨범이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지난 해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흥행신드롬을 일으켰던 <레미제라블> 이후 처음이다. 이로써 <겨울왕국>은 <레미제라블>의 뒤를 잇는 명품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서도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또한 디즈니의 걸작 뮤지컬 애니메이션 <라이온킹>, <포카혼타스>의 뒤를 이어, 무려 19년 만에 역대 3번째로 <겨울왕국>이 1위에 올라 디즈니 사상 최고의 야심작임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겨울왕국>이 이와 같은 놀라운 기록을 달성한 데는 "주제곡 'Let It Go' 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 '안나'와 '엘사'가 부르는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두 자매의 모험을 예고하는 'For The First Time In Forever', 귀요미 눈사람 '올라프'의 솔로곡인 'In Summer' 등 모든 곡들이 사랑을 받은 결과로, 영화의 OST 흥행도 탄력을 받고 있다. 이런 기세라면 <겨울왕국> OST는 다이아몬드 앨범(천만잔 이상 판매)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겨울왕국>의 명품 OST는 아카데미 수상 작곡가 크리스토프 벡과 다수의 뮤지컬에 참여해 토니상, 그래미상, 에미상 등을 수상한 크리스틴 앤더슨 로페즈와 로버트 로페즈 부부의 작곡, 80인조 대규모 오케스트라의 협연,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의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한편 <겨울왕국>은 이미 제71회 골든글로브 주제가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을 뿐만 아니라 美 버라이어티지 "올해 최고의 OST"에 선정되며 또 하나의 불후의 명곡 탄생을 예고한 바 있다. 이 기세를 이어 <겨울왕국>은 英 아카데미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에 노미네이트되는 쾌거를 거두며, 곧 발표를 앞두고 있는 美 아카데미 노미네이트와 수상 역시 점쳐지고 있다. (2014.01.09)

코리아필름 편집부

디즈니 사상 최고의 흥행작이자 타임지 선정 "올해 최고의 영화" <겨울왕국>이 북미 개봉 5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한 데 이어 <그래비티>를 제치고 3억 달러 흥행 클럽 입성을 눈앞에 두는 등 놀라운 흥행기록을 계속해서 이어가며 디즈니 사상 최고의 야심작으로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타임지 선정 "올해 최고의 영화" <겨울왕국>이 개봉 5주차에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더 울프 오브 스트리트>를 제치고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는 이변의 대역전극을 펼쳤다. 특히 2014년 새해 첫날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이며 명실상부 디즈니 최고의 야심작임을 입증했다. <겨울왕국>은 얼어버린 왕국의 저주를 풀 유일한 힘을 가진 자매의 모험이 빛나는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은 개봉 5주차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 선 괴력 외에도 전세계 역대 박스오피스 1, 2위인 <아바타>, <타이타닉>에 이어 개봉 5주차 최고 흥행 수익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미국의 유력 언론지인 버라이어티지에서도 "<겨울왕국>은 단연 2013년 연말 최고의 이슈를 탄생시킨 작품"이라고 언급할 정도로 <겨울왕국>의 거침없는 흥행신드롬은 2014년까지 이어질 것이다.

이와 함께 <겨울왕국>은 국내에서만 약 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북미에서 254,587,000 달러 흥행 수익을 거둔 <그래비티>를 제치고 2013년 흥행 TOP5에 등극했다. 북미 3억 달러 흥행 기록을 목전에 둔 영화 <겨울왕국>은 이번 주 안에 <맨 오브 스틸>을 제치고 3억 달러 흥행 클럽 입성 및 <아이언맨3>,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슈퍼배드2>에 이어 2013년 전체 흥행순위 4위에 오를 전망이다.

이미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 최고의 오프닝 기록을 깨고 연일 흥행 스코어 기록을 경신 중인 <겨울왕국>은 전 세계 수익 역시 근 시간 내에 최고 기록 달성 및 6억 달러 이상의 흥행 기록을 거둘 거라는 예측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특히 최근 SNS를 통해 해외 입소문이 국내에 삽시간 퍼지면서 그 여파로 놀라운 흥행 수익을 거둔 <그래비티>에 이어 <겨울왕국> 역시 뜨거운 실시간 입소문 반응이 일어나고 있다. 애니메이션 그 이상의 댓글과 조회수, 검색순위만으로도 분위기를 반증하고 있는 것. '디즈니 최고의 작품'이라는 찬사가 국내에서도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뜨거운 찬사와 흥행신드롬의 중심에 있는 디즈니 사상 최고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은 1월 16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2014.01.03)

코리아필름 편집부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의 2014년 사상 최대의 야심작이자,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영화" <겨울왕국>이 지난 주말,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에 강력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전 세계에 <겨울왕국> 돌풍이 불기 시작했다. 타임지와 뉴욕포스트 등 해외 유력지에서 선정한 "올해의 영화 TOP10"에 애니메이션으로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겨울왕국>은 지난 주말, 전미 박스오피스 1위마저 탈환하며 본격적인 흥행 질주를 예고했다. <겨울왕국>은 얼어버린 왕국의 저주를 풀 유일한 힘을 가진 훈훈한 자매의 모험이 빛나는 뮤지컬 애니메이션.

앞서 지난 11월 27일 북미에서 개봉한 <겨울왕국>은 개봉 2주차인 12월 7일과 8일, 주말에 이어 9일 월요일까지 박스오피스 1위 탈환에 성공하며, 타임지 선정 "올해의 영화"의 저력을 과시했다. 현재 북미 최고의 화제작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의 독주를 저지한 <겨울왕국>은 더 이상의 라이벌이 없음을 증명했다. 이를 두고 국내외 언론 매체들은 "불을 꺼버린 얼음", "얼음이 불의 화력을 잠재웠다" 등 <겨울왕국>의 1위 탈환 소식을 재치 있게 전했다. 사실 이는 모두가 예상했던 결과로, 앞서 지난 추수감사절 개봉 당시, <겨울왕국>은 디즈니 스튜디오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개봉주 주말인 12월 1일, 한차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던 <겨울왕국>은 단 일주일 만에 다시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를 완벽하게 잡고 올라서며, 디즈니 사상 최고의 야심작으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로써 <겨울왕국>은 북미에서 약 1억 3,630만 달러의 누적 수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 세계에서 약 5억 9천만 달러를 기록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작 <라푼젤>의 동일 기간 흥행 수익인 약 9천 760만 달러를 비롯해, 전 세계 많은 관객들의 오랜 사랑을 받았던 <토이스토리2>의 8천 900만 달러와 비교했을 때도 압도적인 차이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 영국, 독일 등에서도 동시기 경쟁작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겨울왕국>은 전 세계에서 개봉 12일 만에 약 2억 달러에 가까운 흥행 수익을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순 제작비인 1억 5천만 달러를 완벽하게 회수한 <겨울왕국>은 디즈니 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겨울왕국>은 2014년 1월, 국내에서도 그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의 2014년 사상 최고의 야심작 <겨울왕국>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대설원과 생생한 눈보라, 오로라 풍경 등 실제 북유럽의 아름다운 풍광을 3D로 완벽하게 재현해, 그 자체만으로도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또한 스펙타클한 모험과 가족애의 뜨거운 감동, 그리고 재미까지 놓치지 않은 <겨울왕국>은 오는 2014년 1월, 남녀노소 모든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녹일 것이다. (2013.12.11)

코리아필름 편집부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의 2014년 사상 최대의 야심작 <겨울왕국>이 2014년 1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의 2014년 사상 최대의 야심작 <겨울왕국>이 오는 2014년 1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겨울왕국>은 영원히 꽁꽁 얼어버린 왕국의 여름을 되찾기 위해 비밀을 간직한 언니 '엘사'를 찾아 떠나는 동생 '안나'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3D 판타스틱 어드벤처.

<겨울왕국>은 흥행작 <라푼젤>과 <주먹왕 랄프>의 제작진이 만나 탄생한 2014년 디즈니 최고의 야심작으로 이미 개봉 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작품이다. 해외에서는 벌써부터 <겨울왕국>에 대해 "<라이온 킹> 이후 최고의 디즈니 애니메이션", "명불허전 디즈니의 흥행신화를 넘어설 신작" 등 극찬이 쏟아지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겨울왕국>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대설원과 생생한 눈보라, 오로라 풍경 등 실제 눈의 나라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들만큼 완벽한 3D로 구현해내 환상적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여름을 되찾기 위해 언니 '엘사'를 찾아나서는 동생 '안나'와 친구들이 모험을 떠나는 과정은 스펙타클한 재미까지 선사하며 2014년 새해, 온 가족이 즐기는 3D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개봉을 확정하고 최초 공개된 <겨울왕국>의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은 이러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눈의 나라의 환상적인 비주얼이 눈길을 끄는 포스터에는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신비로운 매력의 언니 '엘사'와 용감하고 당찬 매력의 동생 '안나', 두 공주가 상반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릴만점의 대모험을 예고하듯 필사적으로 도망치고 있는 상남자 '크리스토프'와 그의 충실한 순록 '스벤', 귀요미 눈사람 '올라프'의 뒤를 바짝 쫓고 있는 얼음 괴물의 모습까지 함께 공개되어 아름다운 겨울왕국을 배경으로 어떤 스펙터클한 모험이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함께 공개된 <겨울왕국>의 티저 예고편은 귀요미 눈사람 '올라프'와 순록 '스벤'의 깜찍한 대결을 그리고 있다. 자신의 주황색 당근 코를 당근이 주식인 순록 '스벤'에게 빼앗기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올라프'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대사 한 마디 없이 두 캐릭터의 개성 넘치는 다양한 표정과 행동만으로 <겨울왕국>의 유머와 매력을 제대로 전하며, 보는 이들을 순식간에 <겨울왕국>의 매력에 빠져들게 한다. 뿐만 아니라, 실감나는 눈과 얼음 배경, '스벤'의 자연스러운 털 묘사 등 높은 퀄리티의 3D 기술력까지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겨울왕국>은 관객들의 기대감을 날로 증폭시키고 있다. 이처럼 <겨울왕국>은 아름다운 비주얼과 스펙타클한 모험, 그리고 가족애의 뜨거운 감동이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은 물론, 성인 관객들에게도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2014년 1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의 2014년 사상 최대의 야심작 <겨울왕국>은 눈의 나라의 환상적인 볼거리와 짜릿한 모험이 올 겨울,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3.12.03)

코리아필름 편집부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의 사상 최고의 야심작 <겨울왕국>이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겸비한 2014년 최고의 애니메이션을 내놨다. 해외 유력지들의 끝없는 극찬 속에 타임지, 뉴욕포스트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영화"이자, 버라이어티지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OST"까지 거머쥐며 명품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굳힌 <겨울왕국>은 제71회 골든글로브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 등 애니메이션 최다부문 노미네이트라는 영광을 안으며 디즈니 사상 최고의 야심작으로서 저력을 입증했다. 이는 <라이온 킹>,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알라딘>, <뮬란> 등 디즈니 걸작 뮤지컬들의 계보를 잇는 행보로, 이번에도 역시 각 부문에서 <겨울왕국>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즈니 작품들에게 수 많은 노미네이트와 수상의 기쁨을 안겼던 골든글로브는 전 세계적인 공신력을 가진 시상식이자 매년 2월에 열리는 아카데미상의 향방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전초전이라 할 수 있어, 다가오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겨울왕국>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겨울왕국>은 <라푼젤>을 제치고 디즈니 사상 최고 흥행작에 올라 더욱 화제다. 지난 추수감사절 북미 개봉과 동시에 디즈니 스튜디오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이미 이 같은 흥행을 예고한 바 있는 <겨울왕국>은 개봉 5일만에 전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본격적인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이 기세를 이어 <겨울왕국>은 개봉 5주차에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며 2014년 새해 첫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와 같은 성적은 <아바타>, <타이타닉>에 이어 개봉 5주차 최고 흥행 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명실상부 디즈니 최고의 야심작임을 입증했다. 이로써 <겨울왕국>은 3억불의 흥행 기록을 목전에 두며 <그래비티>를 제치고 2013년 흥행 TOP5 안에 랭크되었으며 지금까지 2억불의 수익을 거두며 디즈니 작품 흥행 1위 자리를 지켜왔던 <라푼젤>의 기록을 깨고 불과 개봉 한달 만에 디즈니 사상 최고 흥행작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프랑스, 영국, 독일 등 세계 각지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어 전 세계로 번지고 있는 <겨울왕국> 흥행신드롬의 끝을 짐작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이처럼 멈출 줄 모르는 폭발적인 흥행돌풍과 사상 최고의 찬사를 받으며 작품성까지 겸비한 <겨울왕국>은 2014년 1월 16일, 국내 관객들을 녹이며 흥행레이스를 이어갈 것이다.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의 초대형 스케일과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가족애의 감동으로 "디즈니의 새로운 클래식"이라는 극찬을 얻고 있는 영화 <겨울왕국>의 명품 OST가 디즈니 명곡의 계보를 이을 것으로 보인다. <라이온 킹>의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를 비롯해 <인어공주>의 'Under The Sea', <미녀와 야수>의 'Beauty And The Beast', <알라딘>의 'A Whole New World', <뮬란>의 'Reflection' 의 명성을 잇는 <겨울왕국>의 'Let It Go'는 제71회 골든글로브 주제가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을 뿐만 아니라 버라이어티지 "올해 최고의 OST"에 선정되며 또 하나의 불후의 명곡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참여와 웅장한 스케일의 오케스트라 녹음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 <겨울왕국> 명품 OST에는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더욱 화제를 모은다. 신비로운 매력을 간직한 언니 '엘사' 역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위키드]의 '엘파바'로 열연한 이디나 멘젤이 맡아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객들에게 카타르시스와 함께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국내에서도 최정상급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이 총출동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최근 뮤지컬계에 새로운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대극장 뮤지컬 [위키드] '엘파바' 역의 박혜나가 미국과 마찬가지로 '엘사'의 노래를, [풍월주] '열' 역의 정상윤은 까칠매력의 아이스맨 '크리스토프'의 노래를 맡았다. 트롤 '불다'는 강렬한 개성으로 사랑 받고 있는 [오페라의 유령] '마담 지리' 역의 정영주가, '한스' 역에는 카리스마와 허당 등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차르트!] '레오폴트' 역의 윤승욱이 노래에 참여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윤승욱의 실제 딸이자 m.net [보이스코리아 키즈] 최고 시청률의 주인공인 윤시영은 천진난만한 말괄량이 '안나'의 어린 시절 노래를 맡아, 이번 <겨울왕국>을 통해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할 것이다. 이들 모두 국내 뮤지컬계에서는 이름만 대면 알만큼 유명한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들로서, <겨울왕국>은 브로드웨이 그 이상의 완벽한 초호화 캐스팅을 갖추며 사상 최고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겨울왕국>은 전문 성우가 목소리 더빙을, 뮤지컬 배우들이 고난이도의 노래 더빙에 참여해, 최근 급증한 비 전문 성우들의 애니메이션 더빙에 대한 관객들의 우려를 단번에 불식시키며 작품의 완성도에 완벽을 기해 기대감을 더욱 증폭 시키고 있다.

지금까지의 애니메이션에서는 보지 못했던 실제에 가까운 상상 그 이상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영화 <겨울왕국>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북유럽의 환상적인 설원과 오로라를 그대로 스크린 위에 옮긴 듯한 <겨울왕국>의 아름다운 영상미는 단연 손꼽히는 자랑 중 하나이다. 스크린에 보다 생생한 눈의 나라를 선사하기 위해 제작진은 실제 노르웨이의 풍경을 고스란히 담아냈으며 눈보라를 직접 촬영하는 등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구현하기 위해 힘썼다. 뿐만 아니라 3D기술을 통해 완성해낸 생생한 캐릭터들의 표정과 개성 넘치는 움직임은 캐릭터의 매력을 살려주며 이야기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여기에 흩날리는 눈송이의 모양과 질감, 동물의 털 등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어려운 미세한 부분들까지 3D로 완벽하게 구현해내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이처럼 디즈니 흥행작 <라푼젤>과 <주먹왕 랄프> 등에 참여한 최강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들어낸 <겨울왕국>은 탄탄한 스토리에 완벽한 3D기술까지 더한 환상의 프로젝트라 할 수 있다. 여기에 전 세계를 황홀하게 만들며 "올해의 최고의 OST"로 극찬 받고 있는 명품 OST까지 더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처럼 상상 그 이상의 환상적인 영상미와 가슴을 울리는 음악, 가족애의 진한 감동까지, 고루 갖추며 마법 같은 즐거움을 선사할 디즈니 최고의 흥행작 <겨울왕국>은 2014년 사상 최고의 애니메이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디즈니의 사상 최고의 흥행작 <겨울왕국>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바 '효린'이 만났다. 바로 전 세계 최고의 뮤지션들이 참여한 <겨울왕국>의 엔드크레딧 송 'Let It Go'를 효린이 대한민국 대표로 부르게 된 것. <겨울왕국>의 엔드크레딧 송 'Let It Go'는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깊은 감동을 전하는 가사로 사랑 받고 있는 명곡으로 각 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참여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에서는 유명 싱어송라이터 '데미 로바토'가 참여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녀는 "'엘사'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자 노력한다. 결국 본래의 모습을 인정하고 더 이상 숨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포용하며 비로소 성장한다."며 주인공 '엘사'의 테마곡이자 영화의 주제곡인 'Let It Go'에 대한 인상적인 감상을 전했다. 그녀 외에도 일본, 유럽 등에서도 각국을 대표하는 디바들이 참여해 <겨울왕국>을 기다리는 전 세계의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한국의 비욘세'로 불리며 전 세계의 뮤지션들과 견주어도 손색없을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효린이 엔드크레딧 송 'Let It Go'를 부르게 되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첫 솔로앨범을 발표한 뒤 '너 밖에 몰라'로 큰 인기를 얻으며 대한민국 대표 디바로서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는 효린은 폭발적인 가창력에 그녀만의 매력적인 음색을 더한 새로운 'Let It Go'를 선보이며 국내 관객들은 물론 전 세계 관객들을 황홀하게 할 예정이다.

<겨울왕국>을 통해 처음으로 영화 OST에 참여하게 된 효린은 "평소 좋아하는 디즈니 작품의 대한민국 대표로 엔드크레딧 송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겨울왕국>의 'Let It Go'는 디즈니의 전 작품들을 통틀어 최고의 명곡이 될 거라 생각한다. 원곡만큼 멋지게 'Let It go'를 불러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한편, 효린의 'Let It Go'를 들은 <겨울왕국>의 음악 제작진이 "정말 황홀한 경험이었다."며 극찬했다는 후문이 전해져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이처럼 <겨울왕국>의 제작진까지 매료시킨 놀라운 가창력으로 전 세계를 녹일 효린은 <뮬란>의 'Reflection'을 부른 박정현 이후 처음으로 디즈니가 선정한 대한민국의 대표 디바로서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영화 <겨울왕국>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명작동화 [눈의 여왕]을 원작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환상적인 분위기와 아름다운 이야기로 현재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 받고 있는 [눈의 여왕]은 안데르센의 또 다른 동화인 [인어공주]처럼 오랜 시간 동안 디즈니 영화 제작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겨울왕국> 제작진은 [눈의 여왕]의 테마와 감정을 기반으로 21세기에 맞춘 창조적인 캐릭터와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그리고자 했다. <겨울왕국>의 각본과 감독을 맡은 제니퍼 리는 "저희는 <겨울왕국>이 21세기에 맞춘 창조적인 캐릭터와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전혀 새로운 이야기를 그리고자 했다."라며 스토리 탄생 배경을 밝혔다.

<겨울왕국>의 주요 테마 중 하나로 작용하는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제작진은 고심했고 결국 '엘사'와 '안나' 자매를 통해 그려졌다. "그 동안 디즈니 작품에서는 남녀 간의 사랑을 그려왔지만 그 어떤 조건에서도 서로의 편이 되어주는 '가족'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했어요."라고 밝힌 제니퍼 리 감독의 의도처럼 남녀의 사랑이야기에 초점을 맞췄던 과거 작품들과는 달리 <겨울왕국>은 두 자매의 성장과 우애를 전면으로 내세우며 가족 간의 사랑을 강조하고 있어 더욱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진정한 사랑 '가족애'를 통해 탄생한 21세기형 클래식 <겨울왕국>은 전 세계를 녹이며 디즈니의 새로운 전성기를 알릴 예정이다.

영화 <겨울왕국>에는 디즈니 사상 최초로 자매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제작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모든 것을 얼려버리는 힘을 갖고 있는 신비로운 매력의 언니 '엘사'와 초긍정 말괄량이 동생 '안나'가 바로 그 주인공. 도도한 얼음공주와도 같은 '엘사'와 용감하고 당찬 성격의 '안나'는 서로 닮은 듯 닮지 않은 상반된 매력으로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말괄량이 동생 '안나'의 캐릭터는 [눈의 여왕]의 여주인공 '게르다' 캐릭터에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친구 '카이'를 구하기 위해 용감하게 '눈의 여왕'을 찾아가는 '게르다'의 용기, 결단력, 긍정, 그리고 사랑을 키워드로 '안나'의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눈의 여왕]에서 탄생한 '안나' 캐릭터와는 달리 원작과 가장 달라진 캐릭터는 바로 '엘사'다. <겨울왕국>의 제작진은 원작에서 차가운 악당으로만 그려졌던 '눈의 여왕'에 '가족애'라는 키워드를 더해 전혀 새로우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 '엘사'를 만들어냈다. 특히, <백설공주>, <인어공주> 등 기존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있었던 남성 캐릭터를 통해 해피엔딩을 맞게 되는 여성 캐릭터들과는 달리 <겨울왕국>의 '엘사'와 '안나' 두 자매 캐릭터는 자신의 삶을 개척하기 위해 떠나고,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직접 모험에 나서는 등 21세기형 여성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안나'의 용감한 모험에 함께하는 까칠한 매력의 아이스맨 '크리스토프'와 귀요미 눈사람 '올라프', 절친 순록 '스벤' 등 매력만점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극의 즐거움을 더한다. '크리스토프'의 캐릭터는 실제 노르웨이의 북부지방에 거주하고 있는 원주민 세미족(Sami)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특히 실제로 순록 무리를 기르는 세미족처럼 '크리스토프'의 친구를 순록 '스벤'으로 설정해 현실성을 가미했다. 제작진은 순록 '스벤' 캐릭터에 더욱 생생하게 표현해내기 위해 디즈니 스튜디오에 실제 순록을 데려와 움직임과 버릇을 관찰했고 이후 캐리커처에 반영되었다. 눈사람이지만 여름과 따뜻한 포옹을 사랑하는 초긍정 캐릭터 '올라프'는 처음 "눈사람은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어린 시절 '엘사'와 '안나' 자매의 사랑으로 만들어진 만큼 순진무구한 생각과 사랑과 행복의 마음을 갖고 있는 눈사람 '올라프'는 세 덩이의 눈과 주홍색 당근 코, 나뭇가지 손으로 구성된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눈사람으로 탄생했다.

이러한 <겨울왕국>의 매력만점 캐릭터들은 사상 최고의 목소리 캐스팅으로 더욱 완벽해졌다. 미국 드라마 [베로니카 마스] 시리즈로 스타덤에 오른 크리스틴 벨이 '안나'를, 뮤지컬 [위키드]로 토니상을 수상한 이디나 멘젤이 '엘사'를 맡았고, '크리스토프' 역에는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토니상 노미네이트 되었던 조나단 그로프, 뮤지컬 [신데렐라]로 역시 토니상 후보에 올랐던 산티노 폰타나가 '한스' 역으로 참여하는 등 영화와 뮤지컬을 아우르는 베테랑 배우들이 참여해 캐릭터들의 생명을 불어넣으며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영화 <겨울왕국>의 배경으로 얼음과 눈을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는 드라마적인 세트가 필요했다. 원작 [눈의 여왕]이 실제 스칸디나비아 지역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 아이디어를 얻은 마이크 지아이모 예술감독과 그의 팀은 새하얀 눈으로 덮인 광활한 산맥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피오르드 협곡이 펼쳐진 노르웨이에서 마침내 완벽한 <겨울왕국>의 아렌델 왕국을 찾아냈다. 노르웨이의 드라마틱한 풍경을 <겨울왕국>에 그대로 담는다면, 극장에서 환상적인 체험까지 가능할 것이라 확신한 제작진은 노르웨이의 자연환경, 건축물뿐만 아니라 문화, 신화까지 공부했다. 그 결과 실제 노르웨이를 보는 듯한 환상적인 풍경과 건축물, 그리고 노르웨이의 전통 문화를 떠올리는 민속의상과 헤어스타일을 통해 <겨울왕국>만의 색다른 스타일을 창조해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노르웨이의 풍경을 가장 완벽하게 담아내기 위한 <겨울왕국> 제작진의 가장 주요한 임무 중의 하나는 스크린 속에서 진짜 눈을 내리게 하는 것이었다. 제작진은 기상 연구소의 전문가와 과학자들로부터 분자구조에서 눈송이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배웠고 그 결과 2천여개의 눈꽃송이를 만들어냈다. 크리스 벅 감독은 "우리는 <겨울왕국> 기획 초반부터 눈의 모양과 질감 등을 완벽하게 살려내기 위해 노력했어요. 물론 쉽지 않은 작업이었지만 수 많은 리서치와 시도 끝에 지금까지의 애니메이션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정말 아름다운 눈을 만들 수 있었죠."라며 제작 과정을 밝혔다. 실제로 <겨울왕국>의 대부분의 장면은 겨울의 눈보라를 그대로 촬영한 영상을 기본으로 눈과 얼음만 CG로 처리해 보다 생생한 눈의 세계를 구현해냈다.

눈뿐만 아니라 <겨울왕국>에서 중요한 공간으로 등장하는 '엘사'의 '얼음 궁전'도 제작진이 완벽하게 해내야만 하는 프로젝트 중 하나였다. 제작진은 '얼음 궁전'이 어떻게 빛에 굴절되는지를 체험하기 위해 실제 캐나다 퀘벡에 위치하고 있는 얼음호텔로 떠났다. 15,000톤의 눈과 500,000톤의 얼음으로 매년 지어져 4개월만 이용되는 얼음호텔에 도착한 제작진은 아름다운 장관에 매료되었고, 이러한 풍경은 '엘사'의 '얼음 궁전'에 그대로 담기게 되었다. 제니퍼 리 감독은 "'엘사'가 '얼음 궁전'을 짓는 장면에는 50여명이 투입될 정도로 힘든 작업이었어요. 얼음 궁전이 너무 복잡해서 한 프레임을 만드는데 30시간 이상이 걸렸죠. 얼음 궁전이야말로 <겨울왕국>을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기울였는지를 보여주는 완벽한 예시랍니다. 그 결과 보시다시피 정말 아름다운 장면으로 탄생했어요."라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러한 제작진의 노력을 통해 완성된 <겨울왕국>은 영화 속 아렌델 왕국과 '엘사'와 '안나' 자매의 이야기가 실존하는 듯한 느낌을 줄 만큼 생생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관객들이 영화 속에 흠뻑 빠져들게 하는 일이 모든 디즈니 애니메이터들이 가장 이루고 싶은 목표"라고 밝힌 감독의 바람처럼 <겨울왕국> 제작진들의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노력은 관객들에게 보다 깊은 감동을 전해주기에 충분할 것이다.

영화 <겨울왕국>의 OST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웅장한 사운드에 디즈니 작품에서 만날 수 있는 밝고 긍정적인 멜로디가 특징인 클래식 요소들이 환상적인 시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더욱이 [위키드]의 이디나 멘젤과 [스프링 어웨이크닝]의 조나단 그로프 등 브로드웨이의 베테랑 뮤지컬 배우들이 참여한 만큼 음악 속에는 <겨울왕국>의 내러티브가 살아있어 음악을 듣고 있는 것만으로도 영화를 보고 있는 듯 생생하다.

<겨울왕국>에 수록된 8개의 가창곡들은 2011년 [곰돌이 푸]를 통해 디즈니 스튜디오와 인연을 맺은 이래 [뮤지컬 니모를 찾아서], [애비뉴 Q] 등 다수의 뮤지컬 음악을 담당하며 토니상, 그래미상, 에미상 등을 수상한 크리스틴 앤더슨 로페즈와 로버트 로페즈 부부가 작곡했다. 여기에 디즈니 단편영화 <페이퍼 맨>으로 오스카 음악상을 수상한 크리스토프 벡이 로페즈 부부가 만든 8개의 가창곡 편곡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스코어를 담당해 그의 재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크리스토프 벡이 만든 <겨울왕국>의 오리지널 스코어는 총 80인으로 구성된 대규모 오케스트라를 기본으로 한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사운드가 영화의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크리스토프 벡은 <겨울왕국>이 노르웨이의 문화와 환경에 큰 영향을 받은 만큼 실제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전통 음악과 악기들을 활용해 영화의 분위기를 더욱 살려내기도 했다.

이처럼 최고의 작곡가들과 아티스트들이 모여 완벽하게 완성된 <겨울왕국>의 OST 리스트는 듣는 것만으로도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풍성하면서도 아름다운 멜로디로 <라이온 킹>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디즈니의 명곡 OST를 잇는 진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그 누구보다도 언니 '엘사'를 사랑하는 초긍정 말괄량이 동생. 어느 날 '엘사'가 왕국을 떠난 후, 언니와 영원히 얼어붙어버린 왕국의 봄을 되찾기 위해 생애 처음 세상 밖으로 모험을 떠난다.

미국의 인기 드라마 [베로니카 마스], [히어로즈], [가십걸]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크리스틴 벨'은 그녀 특유의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안나'의 목소리와 노래 더빙을 맡았다. 감독 제니퍼 리는 "크리스틴 벨은 '안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였죠. 그 누구라도 '안나'와 같은 따스함과 유머를 지닌 그녀에게 반할 거예요."라며 그녀의 연기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크리스틴 벨 역시 "'안나'는 다소 서툴기도 하고 때때로 잘 흥분하기도 하지만, 그런 점이 오히려 무척 인간적으로 느껴졌어요."라며 '안나'를 연기하게 된 소감을 밝혀, 환상적인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목소리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FILMOGRAPHY|
영화 겨울왕국(2013), 무비43(2013), 스턱 인 러브(2012), 로마에서 생긴 일(2010) 외 다수 드라마 하우스 오브 라이즈 시리즈(2014~2012), 가십걸(2007), 히어로즈(2006), 베로니카 마스(2004) 외 다수

어린 '안나' 노래 더빙 | 뮤지컬 [모차르트!] 윤시영

지난 해, 청명한 음색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M.net [보이스코리아 키즈] 최고 시청률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널리 알린 윤시영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굵직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베테랑 뮤지컬 배우이다. 애니메이션 노래 더빙에는 처음 참여하는 그녀는, 같은 뮤지컬 배우이자 아버지인 윤승욱과 함께해 더욱 남다른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윤시영은 천진난만한 말괄량이 '안나'의 어린 시절 노래를 맡아, 특유의 맑고 고운 음색으로 관객들에게 순수한 감동을 전할 것이다.

|PROFILE|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모차르트!, 서편제, 애니 외 다수

모든 것을 얼려버리는 힘을 지닌 신비로운 매력의 언니. 점차 통제하지 못하게 되어버린 자신의 힘으로 인해 사람들이 다칠까 두려워진 '엘사'는 사랑하는 동생 '안나'와 왕국을 등지고 자신만의 얼음 궁전으로 숨어버린다.

브로드웨이 대형 뮤지컬 [위키드]의 초록마녀 '엘파바'로 유명한 이디나 멘젤은 이 작품을 통해 토니상까지 수상한 실력파 뮤지컬 배우이다. 감독 크리스 벅은 그녀에 대해 "'엘사'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카리스마와 함께 약한 모습을 동시에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필요했어요. 이디나 멘젤의 목소리와 연기력으로 '엘사'가 차가운 겉모습 뒤에 동생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살아 있는 무척 다채로운 캐릭터로 탄생할 수 있었죠."라며 극찬을 표했다. 이처럼 다양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 '엘사'를 완벽하게 연기한 이디나 멘젤은 <겨울왕국>의 주제곡 'Let It Go'를 열창해 전 세계를 비롯해 국내 관객들의 눈과 귀를 황홀하게 녹일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 겨울왕국(2013), 마법에 걸린 사랑(2007), 베오울프(2007) 외 다수 드라마 글리(2009), 프라이빗 프랙티스(2009) 외 다수 뮤지컬 렌트(2005), 위키드(2003) 외 다수

'엘사' 노래 더빙 | 뮤지컬 [위키드] 박혜나

미국에 이어 한국에서도 대형 뮤지컬 [위키드]의 '엘파바'로 열연한 실력파 뮤지컬 배우가 '엘사'의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바로 2013년 새로운 뮤지컬 스타의 탄생을 알린 박혜나가 그 주인공. <겨울왕국>의 주제곡이자 엘사의 심경을 그대로 표현한 'Let It Go'의 고음을 매끄럽게 소화해내며 단번에 녹음을 마친 박혜나의 목소리를 들은 미국 디즈니 본사의 담당자는 "이디나 멘젤과 목소리가 흡사할 정도로 완벽했다"라며 크게 만족을 표해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PROFILE|
뮤지컬 위키드, 파리의 연인, 뮤지컬 갈라콘서트, 심야식당 외 다수

어릴 적부터 세상과 떨어진 채 산속에서 트롤, 순록과 함께 자란 까칠한 매력의 아이스맨 '크리스토프'. 그런 그가 얼어붙은 세상과 언니를 구하기 위해 홀로 모험을 떠나는 '안나'의 동행을 자처한다. 여행 내내 연신 티격태격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크리스토프'를 매력적으로 연기한 조나단 그로프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의 '멜키어'로 토니상에 노미네이트된 실력파 배우다. 그런 그가 <겨울왕국>을 통해 '까칠하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산남자'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대한민국의 여심을 녹일 것이다.

|FILMOGRAPHY|
영화 겨울왕국(2013), 드라마 글리(2009),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2006) 외 다수

'크리스토프' 노래 더빙 | 뮤지컬 [풍월주] 정상윤

[풍월주], [오페라의 유령], [쓰릴미], [김종욱 찾기]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컬 대작들에서 완벽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국내 뮤지컬계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뮤지컬 배우 정상윤이 <겨울왕국>에서 까칠한 매력의 '크리스토프' 노래를 맡았다. 과연 미국 버전과는 또 다른 정상윤만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크리스토프'의 노래가 어떻게 재탄생될지 벌써부터 국내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PROFILE|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쓰릴미, 김종욱 찾기, 풍월주 외 다수

주홍색 당근 코가 눈길을 끄는 '올라프'는 어린 시절 '엘사'와 '안나' 자매의 추억이 깃든 눈사람이자, 여름을 사랑하는 엉뚱한 매력의 초긍정 캐릭터. 한번 보면 모두가 빠질 수 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겨울왕국>의 마스코트 '올라프'는 넘치는 재능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조시 게드가 맡았다. 그에 대해 감독 제니퍼 리는 "조시 게드는 첫 장면부터 넘치는 애드립으로 모두를 사로잡았을 만큼 '올라프' 그 자체였어요."라며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 조시 게드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조시 게드가 완벽하게 연기해낸 귀요미 '올라프'는 <겨울왕국>의 웃음과 감동을 책임질 예정이다.

|FILMOGRAPHY|
겨울왕국(2013), 잡스(2013), 러브&드럭스(2010), 21(2008) 외 다수

스윗매력 나이스맨 '한스'

스윗한 매너를 갖춘 이웃나라의 백마 탄 왕자님. 우연히 만난 '안나'와 첫눈에 서로에게 반해 사랑에 빠진다. 이후 언니를 찾아 떠난 '안나'를 대신해 왕국에 남겨진 사람들을 돌본다.

'한스' 노래 더빙 | 뮤지컬 [모차르트!] 윤승욱

[모차르트!], [엘리자벳], [황태자 루돌프] 등 대극장 뮤지컬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베테랑 뮤지컬 배우 윤승욱이 기존의 역할과는 조금 다른, 부드러운 매력의 '한스' 노래에 참여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PROFILE|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 황태자 루돌프 외 다수

포근한 털이 매력적인 순록으로, 어릴 적부터 함께 자란 '크리스토프'와는 눈빛만 봐도 통하는 형제와도 같은 존재. 당근을 가장 좋아하는 '스벤'은 호시탐탐 '올라프'의 당근 코를 노려 '올라프'를 불안하게 만든다.

트롤 '불다' 목소리/노래 더빙 |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정영주

강렬한 개성으로 국내 뮤지컬계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정평이 나 있는 뮤지컬 배우 정영주가 <겨울왕국>에서도 그녀만의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그녀는 신비한 힘을 지닌 숲의 정령인 트롤 '불다'의 노래와 목소리 연기를 모두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PROFILE|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헤어스프레이, 빌리 엘리어트, 고스트 외 다수

크리스 벅 감독은 1978년 디즈니 스튜디오에서 일을 시작한 이래 타사에서 1984년 팀 버튼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프랑켄위니], 1990년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누가 로져 래빗을 모함했나], 1993년 드라마 [어메이징 스토리] 중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한 에피소드 [패밀리 독] 등에 참여하며 애니메이터뿐만 아니라 캐릭터 디자이너, 감독으로서의 전문성을 넓혀갔다. 1992년 다시 디즈니 스튜디오로 돌아온 크리스 벅 감독은 1995년작 <포카혼타스>에 수석 애니메이터로서 참여했고 1999년 개봉해 전 세계적으로 4억불의 흥행 수익을 낳은 <타잔>을 통해 감독으로 성공리에 데뷔했다. 이어서 2007년 소니의 <서핑 업>을 연출한 크리스 벅 감독은 그 해 오스카상 최우수 애니메이션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작품성까지 인정받았다. 2013년 <겨울왕국>을 통해 전 세계를 흥행 열풍으로 녹이고 있는 크리스 벅 감독은 자신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해냈다.

<겨울왕국>의 각본과 감독으로 참여한 제니퍼 리는 2011년 디즈니 스튜디오에 합류해 2012년 흥행작 <주먹왕 랄프>의 각본에 참여했다. <겨울왕국>의 기획 초반 각본으로 참여한 제니퍼 리 감독은 영화의 세부적인 사항은 조율해나가며 크리스 벅 감독과 공동 연출로도 참여하게 되었다.

피터 델 베초는 극단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통해 1995년 디즈니 스튜디오에 합류한 이래 수 많은 디즈니 작품들의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1997년 <헤라클레스>의 제작 담당으로 참여한 이후 2002년 <보물성>을 제작해 오스카상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며 제작자로서의 최고의 영예를 안은 피터 델 베초는 2005년 <치킨 리틀>을 통해 첫 장편 3D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여했다. 이후 2009년 <공주와 개구리>를 통해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포함, 3개 부문에서 오스카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 <곰돌이 푸>를 제작하는 등 꾸준히 디즈니 작품 제작에 힘쓰며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그는 <겨울왕국>의 프로듀서를 맡아 크리스 벅, 제니퍼 리 감독과 완벽한 호흡을 맞췄다.

현재 월트 디즈니와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크리에이티브 팀을 총괄하고 있는 존 라세터는 미국 아카데미 상을 두 번 수상한 감독으로 현재 월트 디즈니와 픽사의 모든 영화 프로젝트 제작을 총괄하고 있다. 존 라세터는 자신의 데뷔작인 1995년 <토이 스토리>를 시작으로 <벅스 라이프><토이 스토리2> 그리고 <카> 시리즈를 감독했으며 <몬스터 주식회사><니모를 찾아서><인크레더블><라따뚜이><월-E><볼트><업><공주와 개구리><라푼젤><토이 스토리3> 등 명작 애니메이션의 책임 프로듀싱을 맡았다. <토이 스토리>로 오스카 공로상 및 애니메이션 최초로 아카데미 최우수각본상을 수상한 그는 2000년 베니스영화제에서 평생공로상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