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뜨거운 반응 속 대한민국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 <듄: 파트2>가 전편 <듄> 최종 관객수를 넘어서는 압도적 흥행 신화를 경신했다.

영화 <듄: 파트2>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3월 21일(목) 오후 1시 15분에 따르면 개봉 23일차 누적관객수 1,650,137명을 기록하며 전편 <듄> 최종 관객수인 1,644,733명을 넘어서는 압도적 흥행을 이뤄냈다. 또한 개봉 4주차 쟁쟁한 신작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2040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 속 외화 예매율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듄: 파트2> 월드와이드 수익 5억 달러 돌파, 전편 <듄>의 월드와이드 수익 433,922,307 달러를 가뿐히 넘어서며 전 세계적인 흥행도 보여주고 있다.

이와 같은 흥행의 요인으로 <듄: 파트2>는 전편보다 압도적인 스케일과 화려해진 미장센, 프레멘 부족과 하코넨 가문의 한층 더 치열해진 전투 등 오직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영화적 체험에 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대형 스크린에서 볼 수 있는 IMAX관의 매진 행렬이 개봉 4주차까지 여전히 이어지고 있어, 흥행의 열기는 식지 않고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2024.03.21)

코리아필름 편집부

대한민국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 <듄: 파트2>가 오늘 오전 8시 03분 기준 개봉 1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할리우드 천재 감독 드니 빌뇌브가 탄생시킨 또 하나의 역작 <듄: 파트2>가 9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3월 8일(금) 오전 8시 03분 기준 개봉 1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와 같은 흥행 속도는 전편 <듄>이 개봉 2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속도보다 약 10일 빠른 속도로 전편을 압도적이게 뛰어넘는 흥행 속도를 보여준 셈이다. 또한 2024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르게 100만 관객을 돌파한 외국영화 <웡카>에 이어 두 번째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외국영화로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영화 <파묘>와 함께 TOP2를 이어가며 쌍끌이 흥행을 선보이고 있어 3월 극장가 흥행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압도적인 외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듄: 파트2>는 개봉 3주차에 진입하며 여전히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전편보다 압도적인 스케일과 더 깊어진 캐릭터들의 감정선 그리고 아라키스 행성의 완벽한 미장센까지 뜨거운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N차 관람 열풍까지 불고 있어 장기 흥행세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2024.03.08)

코리아필름 편집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가 기대하는 영화 <듄: 파트2>의 주역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 드니 빌뇌브 감독이 첫 번째 공식 행사인 프레스 컨퍼런스로 본격적인 내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오늘 진행된 프레스 컨퍼런스 행사는 약 1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기대감만큼이나 뜨거운 취재 열기와 폭발적인 호응 속에 성황리 종료됐다.

먼저 <듄> 시리즈 팬들을 지칭하는 용어 '듄친자'(<듄>에 미친자)에 대한 질문에 <듄: 파트2>의 주역들은 열띤 반응들을 보였다. 먼저 티모시 샬라메는 "감독님 덕분이다. 영화를 뛰어나게 만들어주셨다. 원작에 대한 열정도 있다. 영화를 보시면 모두 느끼실 수 있을 것. '듄친자', 감사합니다"라며 남다른 한국 사랑과 함께 '듄친자'라는 발음을 여러 번 반복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젠데이아는 "감독님이 얼마나 열정적이고, 사랑하고 있는지 느껴졌다. 그것이 대본이랑 영화에서도 잘 드러났다"고 '듄친자'라는 용어가 생겨난 이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으며, 오스틴 버틀러는 "한국 시네마는 최고 수준이다. 그렇기에 <듄> 시리즈를 사랑해 주는 것 같다"며 이야기를 덧붙였다. 스텔란 스카스가드는 '듄친자'라는 정확한 발음을 구사하며 "한국만이 가지고 있는 영화에 대한 사랑 때문에 '듄친자'가 생긴 것 같다"고 전했으며, 드니 빌뇌브 감독 또한 '듄친자' 신드롬에 대해 언급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는 전날 강남구 소재의 한 브랜드숍에서 구매한 한국 디자이너의 옷을 이날 의상으로 입었다. 한국 방문에 대해 티모시 샬라메는 "관객들이 저를 보고 굉장히 혼란스러워할 것 같다. '초콜릿 팔던 애가 갑자기 우주에서 뭐 하는 거지?'"라며 농담스레 대답한 것에 이어, "한국은 두 번째 방문이고 한국에 다시 올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웡카>와 <듄> 모두 한국에서 사랑해 주시고 있다. 전 세계 어디보다 환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한국 팬들을 향한 뜻깊은 인사를 전했으며, 젠데이아 또한 "이번에 처음 한국을 방문했는데 아주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팬분들이 엄청난 환대를 해주었다.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폭발적인 환호와 함께 직접 준비한 손 편지, 그림, 간식 등 선물들을 많이 주셨다. 서로를 마주한다는 것 그 자체가 너무 아름답고, 제가 어떤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것에 특별한 유대감을 느낀다. 우리 엄마도 그렇게 나를 반겨주지는 않는다"고 한국 팬들의 사랑에 남다른 감동을 전했다.

특히 스텔란 스카스가드는 "내가 다른 배우들보다 늦게 도착해서 공항에 팬들이 없었다. 공항이 텅텅 비어있더라. 그래도 좋은 분들이 나를 챙겨주셨다"며 유쾌한 입담으로 좌중을 웃음 짓게 만든데 이어, "이렇게 한국에 오게 돼서 너무 기쁘다. 한국에 처음 왔는데 한국 음식을 너무 좋아한다. 체류 기간이 3일뿐이라 너무 슬프다. 계속 먹어야겠다. 최대한 먹을 수 있는 만큼 먹어야 한다"며 남다른 한국 소감도 전했다. 드니 빌뇌브 감독 역시 "올 때마다 한국인들이 얼마나 영화를 사랑하는지 느낀다. 한국은 진정한 시네필(영화광)의 나라"라며 이야기를 덧붙였다.

<듄: 파트2>는 전편을 뛰어넘는 스케일과 서사를 담고 있음을 예고한 바 있다. 먼저 시리즈를 이끄는 주인공 '폴' 역의 티모시 샬라메는 전편보다 더 입체적이고 강렬해진 '폴' 캐릭터에 대해 "드니 빌뇌브 감독님을 만나기 전 원작 소설을 읽었다. 작가님은 '폴'이 영웅으로 비치는 게 지양되어야 한다고 생각한 것 같다. 더 복잡한 인물로, 때로는 '페이드 로타'에 비해 윤리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동시에 그 역시 인정욕을 가지고 있고, '챠니'와의 관계도 이어가고 싶어 하지만 그의 내면에는 폭력적이고 좋지 않은 모습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을 전했다. 이어 작품에 참여하게 된 소감으로 "'폴'이라는 역할로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감독님과 함께 그의 대단한 영화적 커리어를 따라오며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영광"이라며 겸손하게 말을 전했다.

'챠니' 역의 젠데이아는 "유니버스를 열쇠로 따고 들어가는 순간, 이게 저의 인생에도 관련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는 만큼 세상이 보인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새로운 세상에 발을 들인 기분이었다"고 전편에 이어 <듄: 파트2>에도 참여한 남다른 소감을 전했으며, 이번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한 '페이드 로타' 역의 오스틴 버틀러는 "<듄> 파트1을 여러 번 봤다. 파트2의 합류 영광스럽다. 이번 캐릭터는 감독님과의 대화를 통해 만들어나갔다. 원작 소설도 다시 읽었고, 외적인 것도 중요해서 체중도 늘리고 곧바로 훈련에 집중했다. 티모시 샬라메와 함께 필리핀 전통 무술 '칼리'도 연습했다"고 캐릭터를 구축한 본인만의 준비 과정에 대해서도 전했다.

'하코넨 남작' 역의 스텔란 스카스가드는 "<듄: 파트2>는 아주 멋진 영화다. 그 어떤 영화보다도 '영화'라고 이야기하고 싶다"고 전했으며, 마지막으로 작품을 연출한 드니 빌뇌브 감독은 "프랭크 허버트의 원작에 최대한 충실하려고 했다. 원작은 강렬한 리더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듄>은 젊은 청년의 이야기이고,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이며 유전적인 모습을 버리고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자유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많은 고민과 과제를 가지고 인생을 찾아가는 여정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이번 <듄: 파트2>는 모든 면에서 전작을 뛰어넘는다. 특히 전편보다 전투와 액션이 늘었다. 한마디로 전편보다 강인한 영화라고 보면 된다. 평생 했던 일 가운데 가장 힘들었다. 1편을 안 봤더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충분히 오락적 가치가 있는 영화"라며 강조했다.

성황리에 종료된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를 진행한 <듄: 파트2> 내한 팀은 바로 오늘 오후 6시 타임스퀘어 1층에서 레드카펫을 진행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2024.02.22)

코리아필름 편집부

2024년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기대작 <듄: 파트2>를 연출한 드니 빌뇌브 감독이 지난 8일(금) 오후 2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푸티지 상영회와 내한 기자회견을 성료했다.

드니 빌뇌브 감독은 한국 기자들을 위한 <듄: 파트2>의 푸티지 영상을 전 세계 최초로 상영하고, 기자들을 위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여 한국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포토타임 이후 이어진 기자회견에서도 "보통 해외에 가면 영화 홍보만 하다가 집에 가는데, 이번엔 한국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 한국에서 영화도 촬영해 보고 싶다"며 언급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특히 한국의 영화 팬들이 <듄>에 큰 관심을 보여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한국 관객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해 한국을 사랑하는 친한파 감독으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 주며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이어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도 성심성의껏 답변한 드니 빌뇌브 감독은 일정상 한국 기자들과 더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누지 못함에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먼저 개봉을 두 달 여 앞둔 시점의 이례적인 내한 프로모션에 대한 질문에 "하루라도 빨리 <듄>의 세계관을 공유하고 싶었다. 오늘 영화를 끝까지 보여주고 싶었는데, 아쉬운 마음뿐이다"라고 답하며 <듄: 파트2>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IMAX 촬영 비율이 어느 정도 되는지 묻는 질문에는 "전편인 <듄>은 35% 정도 IMAX 카메라로 촬영했다. <듄: 파트2>는 전부 IMAX 카메라로 촬영되어서, 전편보다 몰입도가 훨씬 더 높을 것"이라고 <듄: 파트2>가 자연의 방대함을 IMAX 카메라로 한층 더 사실적으로 구현해 냈음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듄: 파트2>의 각본과 연출을 모두 맡았다고 밝힌 드니 빌뇌브 감독은 "<듄: 파트2>는 1편보다 더 생생한 부분이 많고, 캐릭터의 관계도 깊이 있게 그려 냈다. 액션도 더 많아져서 <듄: 파트2>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강인함(muscular)이다. 더 빨리 많은 영화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해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푸티지 상영과 기자회견에 찾아 와 준 한국 기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드니 빌뇌브 감독은 2024년 2월, 극장가에 또 한번 신드롬을 일으킬 최고의 기대작 <듄: 파트2>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키며 기자회견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편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듄' 세계관으로 끌어들일 영화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2024년 2월 국내 개봉한다. (2023.12.09)

코리아필름 편집부

2024년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기대작 <듄: 파트2>가 2024년 2월 대한민국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다.

영화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듄: 파트2>의 전작 <듄>은 2021년 개봉해 전세계 박스오피스 4억 2백만 달러 수익(한화 약 5,223억원)을 올린 흥행 작품. 또한 이듬해 제 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포함해 총 10개 부문 후보에 올라 시각, 미술, 음향, 음악, 촬영, 편집 부문까지 무려 6관왕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국내에서는 개봉 이후 수년간 '듄친자'로 불리는 무수한 팬덤을 양산하며 개봉 및 재개봉을 통해 160만 이상 관객을 모은 바, 속편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중이다. 특히 할리우드 작가 조합 파업으로 인해 개봉이 연기 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오히려 관객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 <듄: 파트2>의 전세계 개봉 확정 소식은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무엇보다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은 본격적으로 진행 될 전투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전설의 메시아이자 각성한 후계자 폴(티모시 샬라메)과 신비롭고 위험한 전사 챠니(젠데이아)는 하늘을 향해 무언가를 맹세하는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전사들이여, 영원하라"는 문구와 함께 사막의 석양 속에 더 강인해진 모습의 두 사람은 업그레이드된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듄>시리즈만이 제공 가능한 전율의 장면들이 고스란히 담겼다. 샤이 훌루드(모래 벌레)에 익숙해진 전사 폴의 모습, 폴과 챠니가 점차 가까워지는 순간, 거대한 복수와 전투를 준비하는 폴의 여정, 새로운 빌런의 등장까지 본격적으로 풀어나가는 스토리와 놀라운 스케일이 오감을 자극한다. 특히 티모시 샬라메뿐만 아니라 젠데이아, 레베카 퍼거슨, 조슈 브롤린, 오스틴 버틀러, 플로렌스 퓨, 데이브 바티스타, 크리스토퍼 월켄, 스티븐 헨더슨, 레아 세이두, 스텔란 스카스가드, 샬롯 램플렝, 하비에르 바르뎀까지 연기력부터 티켓파워까지 갖고 있는 배우들의 굵직한 연기들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짧은 영상 만으로도 할리우드 천재감독으로 불리는 드니 빌뇌브가 펼칠 '듄 세계관'은 영화관에서 꼭 볼 수밖에 없는 영화적 완성도를 보여준다.

현존하는 할리우드 시리즈 작품 중 가장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듄: 파트2>는 2024년 2월 전 세계 개봉한다. (2023.11.27)

코리아필름 편집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최고의 스타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웅장한 컴백을 예고한다. 전편 <듄>에 이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듄: 파트2>에 돌아오는 것. 티모시 샬라메는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휩쓴 화제작 <웡카>에 이어 2월 <듄: 파트2>로 연타 스크린 출격한다. 티모시 샬라메가 연기한 폴은 황제에 의해 가문이 몰락한 뒤 복수를 꿈꾸는 인물로, <듄: 파트2>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액션 연기와 더 깊어진 감정선으로 관객들을 매료할 것이다.

티모시 샬라메를 비롯, <듄>에 이어 <듄: 파트2>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오리지널 캐스트는 관객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한다. 먼저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MJ', HBO 드라마 [유포리아]의 주인공 '루' 역으로 국내에도 탄탄한 팬덤을 가진 할리우드 스타 젠데이아는 황제에 대항하는 프레멘 부족의 전사 챠니 역으로 다시 돌아온다.

여기에 폴의 어머니이자 미스터리한 인물 레이디 제시카 역의 레베카 퍼거슨, '악'이라는 개념을 의인화한 듯한 하코넨 남작 역의 스텔란 스카스가드, 프레멘 부족의 족장 스틸가 역의 하비에르 바르뎀, 하코넨 가문의 행동대장 라반 역의 데이브 바티스타 등 쟁쟁한 할리우드 베테랑 배우들의 활약 역시 기대를 모은다.

새롭게 등장해 <듄> 시리즈의 세계관을 더욱 확장할 뉴 캐스트도 기대해 볼 만하다. 먼저 하코넨 가문의 잔혹한 후계자 페이드 로타 역으로 합류한 오스틴 버틀러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삶을 다룬 영화 <엘비스>에서 엘비스 프레슬리를 완벽한 싱크로율로 구현해 내며 2022년 골든 글로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 주연상 등을 휩쓴 라이징 스타다. 페이드 로타로 변신한 오스틴 버틀러는 영화가 끝난 후에도 잊을 수 없는 강렬한 비주얼과 눈빛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오펜하이머>, <블랙 위도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플로렌스 퓨가 황제의 딸 이룰란 공주 역으로,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007> 시리즈, <가장 따뜻한 색 블루>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입증한 레아 세이두가 비밀스러운 계획을 가진 레이디 마고트로, 할리우드 베테랑 배우 크리스토퍼 월켄이 황제 샤담 4세 역으로 합류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2월 역대급 내한 소식 역시 한국 관객들을 열광케 만든다. 폴 역의 티모시 샬라메, 챠니 역의 젠데이아, 페이드 로타 역의 오스틴 버틀러, 하코넨 남작 역의 스텔란 스카스가드, 그리고 드니 빌뇌브 감독이 2월 한국행을 확정했다. 5년 만에 내한하는 티모시 샬라메, 생애 첫 내한을 결정한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 그리고 지난해 12월 이례적인 내한 이후 다시 한번 한국을 방문하는 드니 빌뇌브 감독까지, 드림팀에 가까운 <듄: 파트2> 배우, 감독의 내한은 2월 대한민국 영화계를 들썩이게 만들 예정이다.

할리우드가 인정한 천재 감독 드니 빌뇌브. 그는 전편 <듄>을 연출하며 팬데믹 시기에도 불구하고 4억 달러 이상의 박스오피스 수익을 거두며 흥행성을 입증했을 뿐 아니라 골든 글로브, 아카데미 시상식,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등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까지 증명했다. 이 같이 놀라운 성과를 이룬 드니 빌뇌브 감독은 <듄: 파트2>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영화적 세계관을 선보일 것이다.

드니 빌뇌브 감독은 아카데미 시상식 8개 부문 노미네이트 기록을 세운 <컨택트>, SF 장르의 마스터피스 작품으로 손꼽히는 <블레이드 러너 2049>부터 <그을린 사랑>, <에너미> 등 아트하우스 작품까지 다채로운 작품들을 연출해 오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 전 세계 영화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021년 <듄> 개봉과 동시에 필모그래피에 예술적 정점을 찍은 드니 빌뇌브 감독은 <듄: 파트2>로 다시 한번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을 것을 예고한다. <듄: 파트2>의 압도적인 미장센과 장엄한 세계관은 드니 빌뇌브 감독의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장엄한 작품으로 기억될 것뿐만 아니라,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에 새로운 한 획을 긋는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듄: 파트2>에 출연한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플로렌스 퓨 등 출연 배우들 역시 드니 빌뇌브 감독과 그가 완성한 <듄: 파트2>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챠니 역의 젠데이아는 "스케일이 큰 블록버스터 영화에선 미묘한 뉘앙스나 디테일이 생략되기 쉬운데, 드니 빌뇌브 감독은 절대 그런 것을 놓치는 법이 없다"며 드니 빌뇌브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에 대해 경탄했다. 이처럼 드니 빌뇌브 감독의 연출력은 <듄: 파트2>에서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한편 2024년 전 세계 영화계를 놀랍게 만들 드니 빌뇌브 감독의 신작 <듄: 파트2>는 오는 2월 28일(수)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사막 행성 아라키스의 풍경이 스크린 위에 완벽하게 펼쳐진다. 이탈리아부터 아랍에미리트, 요르단까지 전 세계 로케이션을 통해 완성된 미장센은 스크린을 압도하며 관객들에게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재미를 다시금 일깨워 준다.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는 사막 행성 아라키스를 구현하기 위해 드니 빌뇌브 감독을 포함한 <듄: 파트2>의 제작진들은 리얼 로케이션 촬영을 선택했다. 먼저 <듄: 파트2>에서 가장 중요한 배경이 되는 아라키스 행성의 사막은 요르단에 있는 아라바 계곡(Wadi Araba) 근처 협곡 알 시크(Al Siq), 아랍에미리트의 모래 언덕 등 다양한 로케이션 장소를 통해 완성되었다. <듄: 파트2>의 프로듀서 메리 패런트는 "<듄: 파트2>의 로케이션 장소들은 무슨 말로 표현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아름다웠다. 특히 요르단에서는 암석 하나하나가 자연이 조각한 독립 예술 같았다"며 "알 시크(Al Siq)에서는 기암석과 협곡이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그곳이 <듄: 파트2>만의 미장센을 완성할 수 있는 강력한 곳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해 로케이션을 통해 완성된 아라키스 행성의 미장센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완벽한 로케이션을 위해 <듄: 파트2>에서는 전편을 촬영했던 로케이션을 과감하게 포기하기도 했다. <듄>의 사막 장면을 촬영했던 요르단 남부의 와디 럼(Wadi Rum)은 숨이 멎게 아름다운 로케이션이지만 드니 빌뇌브 감독과 제작진들은 전편과 차별점을 두기 위해 똑같은 로케이션에서 촬영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듄> 시리즈 특유의 분위기는 이어가되 새로운 시야와 새로운 풍경, 그리고 새로운 지형을 원했던 것이다. 드니 빌뇌브 감독은 "영화감독으로서 동일한 세계관에서 이어지는 속편을 찍은 것은 처음이다. <듄: 파트2>를 연출하며 관객들이 데자뷰를 느끼지 않게끔 노력했다. 그래서 새로운 장소를 찾고 싶었다"고 로케이션 선정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듄: 파트2>의 다양한 장소들은 요르단뿐만 아니라 아랍에미리트, 이탈리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도 완성되었다. 특히 이탈리아의 유명 건축가 카를로 스카르파가 디자인한 브리온 묘지 또한 <듄: 파트2>의 세계관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었다. 이탈리아 트레비소에 위치한 이 건물은 브리온 가문의 실제 공동 묘지로, 황제의 황궁의 아름답고 독특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듄: 파트2>의 제작자 타냐 라푸앵트는 "전편을 찍을 때에도 영감을 주었던 곳인데, 이번에는 원작 소설 '듄'과 영화 <듄>을 좋아한 브리온 가문의 사람이 촬영을 허가해 주었다"며 "로케이션 자체로 너무 아름다워 아무것도 손대지 않고 촬영했다. 이곳에서 촬영된 플로렌스 퓨와 레아 세이두의 장면은 끝내준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완벽한 로케이션 촬영으로 구현된 사막 행성 아라키스와 <듄> 세계관의 비주얼은 오는 2월 28일(수) 개봉할 <듄: 파트2>에서 체험할 수 있다.

아카데미 시상식, 골든 글로브, 그래미 어워드까지 그랜드슬램 수상에 빛나는 영화 음악계의 마에스트로 한스 짐머가 <듄: 파트2>로 돌아온다. 전편 <듄> 음악 작업을 맡아 제7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음악상, 제75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음악상,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음악상,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음악상 등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며 그 위용을 보여 주었던 한스 짐머. 그가 <듄: 파트2>에서도 음악 작업을 맡아 영화의 세계관을 더욱 업그레이드하며 관객들의 몰입감을 극대화할 것이다.

1994년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의 영화 음악을 작곡하며 그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음악상을 첫 수상한 한스 짐머는 이후 <글래디에이터>, <미션 임파서블 2>,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다크 나이트>, <쿵푸 팬더> 시리즈, <인셉션>,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탑건: 매버릭> 등 장르 불문한 다양한 작품들의 영화 음악을 작곡해 왔다. 한스 짐머는 드니 빌뇌브 감독의 SF 액션 대작 <블레이드 러너 2049>에서 그와 첫 호흡을 맞춘 뒤 <듄>의 영화 음악을 작곡하며 드니 빌뇌브 감독의 음악적 파트너로 활약해 왔다. 한스 짐머가 만들어 낸 음악적 세계관에 감탄한 드니 빌뇌브 감독은 전편 <듄>에 이어 <듄: 파트2>에도 한스 짐머 음악감독을 가장 먼저 섭외했다. 한스 짐머 역시 <듄>의 음악 작업이 끝나자마자 <듄: 파트2>의 작곡을 이어 시작한 상황이었다. <듄>이 극장에서 상영 중이던 시기에도 드니 빌뇌브 감독에게 <듄: 파트2>의 음악을 보냈다는 한스 짐머는 "사실 이번 영화에 수록된 곡 중 많은 곡이 <듄>이 완성되었을 때 쓰인 것"이라며 "이렇게까지 간절하게 하고 싶었던 작품은 없었다"고 말하며 영화에 대한 강력한 애정을 보여 주었다.

드니 빌뇌브 감독은 "<듄: 파트2>의 음악을 위해 한스 짐머는 새 악기를 제작하고, 조사하며 영화의 세계관에 대해서도 더 깊이 탐구했다. 하코넨 가문이나 황제를 테마로 한 음악도 추가되었다"며 "챠니와 폴만의 독보적인 관계를 그린 음악은 지금껏 그가 작곡한 음악 중 가장 아름다운 곡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 음악을 처음 들었을 때, 바로 눈물이 났다"고 전해 기대감을 더한다. 한스 짐머 역시 이번 영화의 새로운 풍경을 음악에 담고 싶었다고 밝히며 "하코넨의 세계, 프레멘의 세계, 황제의 세계, 그리고 베네 게세리트의 세계까지 모든 캐릭터들을 위해 각기 다른 소리를 만들고 싶었다"며 "폴과 챠니의 관계를 다루는 데 있어서도 일반적인 로맨스 테마에 어울리는 음악을 원하지 않았다. 전형적이지 않지만, 그럼에도 스토리의 핵심을 차지하는 두 사람의 관계를 보여주는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처럼 영화의 몰입감을 100% 이상 올리며 작품의 깊이를 더하는 음악을 완성하는 세기의 작곡가 한스 짐머가 음악으로 완성한 <듄: 파트2>의 세계는 극장에서 가장 완벽하게 구현되어 관객들과 만날 것이다.

<듄: 파트2>를 반드시 극장에 가서 봐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영화의 압도적인 스케일이다. 광활한 사막 로케이션으로 완성된 아라키스 행성의 사막, 하코넨 가문의 결투장, 황제 샤잠 4세의 황궁 등 <듄: 파트2> 속 다양한 장소들은 극장의 큰 스크린에서 더욱 생동감 있게 탄생한다. 여기에 세계적인 영화음악 작곡가 한스 짐머가 작곡한 <듄: 파트2>의 음악 역시 보는 재미뿐 아니라 듣는 재미까지 더하며 영화관에 가는 재미를 다시금 깨닫게 해 줄 것이다.

이러한 <듄: 파트2>의 미장센과 음악은 2D 일반 상영 포맷은 물론, IMAX, Dolby Atmos, 4DX 등 다양한 특수 상영 포맷에서 더욱 빛난다. 특히 전편 <듄>으로 국내에서 IMAX 관람 신드롬을 일으키며 예매 전쟁을 방불케 했던 IMAX 상영 포맷은 <듄: 파트2>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현존하는 가장 완벽한 IMAX 포맷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전편 <듄>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촬영상을 수상한 그레이그 프레이저 촬영감독은 <듄: 파트2> 전체를 IMAX로 촬영하고 싶었다며 "<듄>의 IMAX 장면들이 관객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았기 때문에 드니 빌뇌브 감독과 함께 영화 전체를 IMAX 비율로 촬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다양한 카메라를 통해 가능한 한 크고 웅장한 이미지를 만들어 <듄: 파트2>의 세계를 최대한 크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혀 <듄: 파트2>가 보여줄 IMAX의 신세계를 기대케 한다. 메리 패런트 프로듀서 역시 "<듄: 파트2>의 거대한 서사와 대형 스크린에 걸맞은 장엄함을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 IMAX로 영화 전체를 촬영했다"고 전하며 <듄: 파트2>가 반드시 극장에서 관람해야 할 극장 필람 영화임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아라키스의 사막 행성을 담은 장면과 장엄한 전투 장면은 IMAX 상영 포맷의 진가를 보여줄 전망이다.

한스 짐머가 완성한 <듄: 파트2>의 음악적 세계를 더욱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Dolby Atmos 포맷과 영화의 압도적인 스케일을 온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4D 등 다양한 특수 상영 포맷 또한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입체 음향 포맷인 Dolby Atmos 포맷은 생생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압도적인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것이다. 체험형 상영 포맷인 4D 포맷 또한 영화 속 장면에 맞추어 움직이는 모션 체어와 다양한 특수효과를 통해 관객이 영화 속 '듄' 세계관에 완벽하게 동화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100% IMAX 비율 촬영으로 완성된 놀라운 IMAX의 신세계를 보여줄 <듄: 파트2>는 오는 2월 28일(수)부터 일반 상영 포맷부터 영화를 더욱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특수 포맷으로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유일한 후계자 폴 아트레이데스. 자신의 가문을 위협으로 여긴 황제에 의해 멸문한 뒤, 모든 것을 잃고 황제를 향한 복수심을 원동력으로 살아간다. 아라키스 행성의 사막으로 도망쳐 목숨을 부지한 폴은 그곳에서 살아가는 프레멘 부족의 일원이 되어 전사로서의 운명을 깨닫는다. 그는 '무앗딥'이라는 프레멘 전사의 이름을 받고, 새로운 운명을 직접 개척한다.

전 세계가 열광하는 글로벌 대세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더 강인해진 전사로 돌아온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통해 전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른 티모시 샬라메는 영화 <웡카>, <레이디 버드>, 넷플릭스 영화 <더 킹: 헨리 5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전천후 연기력을 입증하며 전 세계 관객들이 가장 열광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티모시 샬라메는 전편 <듄>에 이어 멸문한 가문을 위한 복수를 준비하는 '폴'을 연기해 전편보다 한층 더 성숙해진 전사로서의 매력을 보여줄 것이다.

Filmography

MOVIE <웡카>(2024), <본즈 앤 올>(2022), <프렌치 디스패치>(2021), <듄>(2021), <레이니 데이 인 뉴욕>(2020), <작은 아씨들>(2020), <더 킹: 헨리 5세>(2019), <뷰티풀 보이>(2019), <미스 스티븐스>(2019), <핫 썸머 나이츠>(2018), <몬태나>(2018), <레이디 버드>(2018), <콜 미 바이 유어 네임>(2018), <인터스텔라>(2014) 외

DRAMA [홈랜드 시즌2](2012), [로열 페인즈 4](2012), [로열 페인즈](2011-2012)

자신의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위험이든 감수할 수 있는 챠니. 사막 지역에서 살아가는 프레멘 부족의 전사다. 프레멘 부족의 삶을 위협하는 하코넨 가문과 황제에 맞서 싸우는 진정한 전사인 챠니는 이방인들은 한없이 경계하지만, 폴은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다는 강렬한 느낌을 떨칠 수 없다.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MJ' 젠데이아가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변신을 예고한다. 전편 <듄>에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듄: 파트2>에서의 활약을 기대케 했던 젠데이아는 전편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연기력을 선보인다. 젠데이아가 연기하는 챠니는 때로는 어디에나 있을 법한 소녀 같은 느낌을, 때로는 범접할 수 없는 오라를 풍기는 전사의 느낌을 선사한다.

Filmography

MOVIE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1), <듄>(2021), <스페이스 잼: 새로운 시대>(2021),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2019), <구스 베이비>(2019), <위대한 쇼맨>(2017),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 외

DRAMA [유포리아 시즌2](2022), [유포리아](2019), [OA 시즌2](2019), [K.C. 언더버커 시즌3](2017-2018), [K.C. 언더커버 시즌2](2016-2017), [K.C. 언더커버](2015-2016), [조이의 비밀앱](2014), [우리는 댄스소녀 2](2011-2012), [우리는 댄스소녀1](2010-2011)

폴 아트레이데스의 어머니이자 은밀하게 권력을 조종하는 베네 게세리트 집단에 소속된 레이디 제시카. 하코넨 가문의 습격에 남편을 잃고 아들 폴, 그리고 뱃속의 아기와 함께 살아남는다. 오랜 시간에 걸쳐 운명을 개척하고 사람들을 세뇌하는 비밀스러운 집단 베네 게세리트의 일원으로서 고도로 훈련받은 레이디 제시카는 삭막한 사막에서도 끈질기게 살아남으며, 폴의 운명을 함께 지켜본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신 스틸러 일사 역의 레베카 퍼거슨이 다시 한번 레이디 제시카로 <듄: 파트2>에 컴백한다. 레베카 퍼거슨은 이번 영화에서 아들인 폴을 지키려는 어머니로서의 레이디 제시카와 우주의 운명을 위해 모든 것을 계획하는 예언자로서의 레이디 제시카 캐릭터의 밸런스를 완벽하게 맞추어 가장 입체적인 인물 중 한 명으로서 관객들을 매료할 것이다.

Filmography

MOVIE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2023), <듄>(2021), <닥터 슬립>(2019),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2019), <왕이 될 아이>(2019),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2018), <위대한 쇼맨>(2017), <스노우맨>(2017), <라이프>(2017), <걸 온 더 트레인>(2017), <폴링 스노우>(2017), <플로렌스>(2016),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외

DRAMA [지하창고 사일로의 비밀](2023), [화이트 퀸](2013)

폴의 영원한 스승 거니.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멸문과 함께 사라졌던 거니가 귀환한다. 자신의 방식대로 사막에서 살아가던 거니는 우연히 폴과 재회하고,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복수를 위해 폴을 강력하게 지지한다.

MCU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핑거 스냅 한 번으로 모든 것을 멸망시키던 타노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조슈 브롤린. 그가 폴의 영원한 스승 거니 역을 연기한다. 전편 <듄>에서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전사이자 폴의 무술 스승으로, 완벽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 조슈 브롤린은 이번 <듄: 파트2>에서는 살아남기 위해 더 거칠어지고 업그레이드된 리얼 액션을 예고한다.

Filmography

MOVIE <더 프레지던트>(2021), <듄>(2021),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2018), <데드풀 2>(2018),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 <온리 더 브레이브>(2018), <헤일, 시저!>(2016),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2015), <에베레스트>(2015),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2014),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014), <올드보이>(2014), <맨 인 블랙3>(2012),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2008) 외

DRAMA [평원의 추적자](1989-1992)

하코넨 가문의 후계자. 살인을 마치 게임처럼 즐기는 잔혹한 성정을 가진 페이드 로타는 감정이라고는 없는 사이코패스적인 면모도 가지고 있다. 페이드 로타는 하코넨 남작의 명으로 자신의 가문과 황제에 반하는 프레멘 부족을 몰살하러 아라키스 행성으로 떠난다.

바즈 루어만 감독의 영화 <엘비스>에서 레전드 팝스타이자 미국 문화의 아이콘인 엘비스 프레슬리를 놀라운 싱크로율로 구현하며 골든 글로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등 각종 시상식을 휩쓴 오스틴 버틀러. 할리우드 차세대 대세 배우로 떠오른 오스틴 버틀러가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파격적으로 변신한다. 하코넨 가문의 잔혹한 후계자 페이드 로타로 분한 오스틴 버틀러는 눈빛만으로도 스크린을 압도하며 역대급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Filmography

MOVIE <엘비스>(2022),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2019), <데드 돈 다이>(2019) 외

DRAMA [샨나라 연대기 시즌2](2017), [샨나라 연대기](2016), [캐리 다이어리 시즌2](2013-2014), [캐리 다이어리](2013), [스위치드 앳 버스 1[(2011-2012), [라이프 언익스펙티드 시즌2](2010-2011), [라이프 언익스펙티드 시즌1](2010), [네드의 학교에서 살아남기 시즌3](2006-2007), [네드의 학교에서 살아남기 시즌2](2005-2006)

황제의 딸 이룰란 공주. 항상 냉철하게 모든 상황을 분석하고 판단하는 이룰란 공주는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멸문과 자신의 아버지인 황제와 관련된 비밀을 알게 되는데…

명실상부 할리우드 대세 배우 플로렌스 퓨. 그가 <듄: 파트2>에 황제의 딸 이룰란 공주 역할로 합류한다. <오펜하이머>, MCU <블랙 위도우>, <작은 아씨들>, <미드소마> 등의 화제작들은 물론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BBC 드라마 [리틀 드러머 걸]에서 주인공 '찰리' 역을 맡으며 국내 영화 팬들에게도 익숙한 플로렌스 퓨는 이번 영화를 통해 다시 한번 대중들에게 새롭고 강렬한 인상을 각인할 것이다.

Filmography

MOVIE <오펜하이머>(2023),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2023), <블랙 위도우>(2021), <작은 아씨들>(2020), <미드소마>(2019), <커뮤터>(2018), <레이디 맥베스>(2017) 외

DRAMA [리틀 드러머 걸: 감독판](2018), [마르첼라](2016)

하코넨 가문의 행동대장 라반. 아트레이데스 가문을 몰살하는 잔인한 임무에서도 선봉장으로 활약할 만큼 피도 눈물도 없는 가혹한 인물이다.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멸문 이후 아라키스 행성을 관리하며, 황제와 자신의 가문을 공격하려는 프레멘 부족을 몰살하려는 계획에도 앞장선다.

WWE 챔피언 출신 배우 데이브 바티스타. MCU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007 스펙터> 등에서 압도적인 액션 연기를 보여주며 배우 데뷔에 성공한 그가 이번엔 한층 더 무르익은 연기력을 예고한다. 연출을 맡은 드니 빌뇌브 감독은 "데이브 바티스타의 라반은 훌륭하다. <듄: 파트2>에서는 라반은 더 인상적인 캐릭터로 돌아올 것"이라며 데이브 바티스타의 활약을 예고했다.

Filmography

MOVIE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2023), <똑똑똑>(2023), <듄>(2021),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 <호텔 아르테미스>(2018),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 <블레이드 러너 2049>(2017),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2017), <007 스펙터>(2015),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014) 외

OTT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2022)

전 우주를 지배하고 있는 황제 샤담 4세. 황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떤 일이든 감수할 준비가 되어 있다. 자신의 명망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자리를 위협하는 대가문 아트레이데스 가문을 멸문시켰지만, 황제에 대항하는 아라키스 행성의 원주민 프레멘 부족은 몸집을 점차 불려 가며 황위를 위협하기 시작한다.

아카데미상, 골든 글로브 등 유수 영화제를 휩쓴 진정한 연기파 배우 크리스토퍼 월켄. 무려 100편이 넘는 영화를 찍으며 독보적이고 압도적인 필모그래피를 쌓아 온 그가 <듄: 파트2>에서 황제 샤담 4세 역을 맡는다. 연출을 맡은 드니 빌뇌브 감독은 "황제는 <듄: 파트2>에서 가장 상징적인 인물이다. 처음 이 인물을 구성할 때부터 크리스토퍼 월켄만을 떠올렸다"며 크리스토퍼 월켄을 향한 애정과 신뢰를 드러냈다.

Filmography

MOVIE <와일드 마운틴 타임>(2021), <워 위드 그랜파>(2021), <리브 어게인>(2018), <미스터 캣>(2016), <정글북>(2016), <독수리 에디>(2016), <마지막 4중주>(2013), <헤어스프레이>(2007), <클릭>(2007), <웨딩 크래셔>(2006), <캐치 미 이프 유 캔>(2003), <펄프 픽션>(1994) 외

DRAMA [세브란스: 단절](2022), [30 Rock 시즌4](2009-2010)

비밀스러운 계획을 품고 있는 인물. 베네 게세리트에 속해 있는 레이디 마고트는 오랫동안 이어져 온 베네 게세리트의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은밀하게 하코넨 가문에 잠입한다.

할리우드에서 활약 중인 프랑스 배우 레아 세이두가 <듄> 시리즈에 합류한다. <007>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등 액션 블록버스터는 물론 배우 최초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레아 세이두는 비밀스럽고 위험한 매력을 가진 레이디 마고트 역으로 또 한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것이다.

Filmography

MOVIE <어느 멋진 아침>(2023), <내 아내 이야기>(2023), <프랑스>(2022), <프렌치 디스패치>(2021), <007 노 타임 투 다이>(2021), <단지 세상의 끝>(2017), <007 스펙터>(2015), <더 랍스터>(2015), <어느 하녀의 일기>(2015), <생 로랑>(2015), <미녀와 야수>(2014),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2014), <가장 따뜻한 색, 블루>(2014), <페어웰, 마이 퀸>(2013), <미드나잇 인 파리>(2012),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2011) 외

권력을 위해서라면 어떤 악한 일이든 가리지 않고 행하는 탐욕스러운 하코넨 남작. 아트레이데스 가문을 몰락시킨 뒤 아라키스 행성을 차지하지만, 행성의 원주민 프레멘 부족의 공격은 날이 갈수록 강해지고, 하코넨 남작은 결국 프레멘 부족도 몰살하려 한다.

<맘마미아!> 시리즈의 빌 앤더슨, MCU <토르> 시리즈의 에릭 셀빅 박사,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빌 터너 등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스웨덴 출신의 배우 스텔란 스카스가드. <듄>에서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강탈하는 비주얼과 중저음 목소리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그가 다시 한번 하코넨 남작 역으로 돌아온다. 전편보다 더 강렬해진 하코넨 남작의 카리스마는 보는 이들까지 숨을 참게 만드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Filmography

MOVIE <듄>(2021), <호프>(2020), <돈키호테를 죽인 사나이>(2019), <맘마미아!2>(2018),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신데렐라>(2015), <꾸뻬씨의 행복여행>(2014), <님포매니악 볼륨2>(2014), <님포매니악 볼륨1>(2014), <토르: 다크 월드>(2013), <어벤져스>(2012),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2012), <토르: 천둥의 신>(2011), <천사와 악마>(2009), <맘마미아!>(2008),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2007),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2006) 외

DRAMA [체르노빌](2019), [리버](2015) 외

프레멘 부족의 리더 스틸가. 황량한 사막에서 살아가는 프레멘 부족을 메시아가 낙원으로 이끌 것이라는 오랫동안 전해진 예언을 믿고 있다. 그러던 중 그의 앞에 나타난 이방인, 폴 아트레이데스가 어쩐지 예언 속 구원자일 것 같다는 믿음이 점점 커진다.

베테랑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이 <듄: 파트2>에서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보여 준다. 강렬한 액션 스릴러 작품부터 코미디 작품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명품 연기력을 선보인 하비에르 바르뎀은 프레멘 부족장 스틸가 역을 맡아 관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기억 속에 강렬한 존재감을 또 한번 새길 것이다.

Filmography

MOVIE <인어공주>(2023), <라일 라일 크로커다일>(2023), <굿 보스>(2022), <듄>(2021), <누구나 아는 비밀>(2019), <마더!>(207),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2017), <007 스카이폴>(2012),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2010),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2008) 외

할리우드가 인정한 천재 감독 드니 빌뇌브. 팬데믹 시기에도 전 세계 극장가를 휩쓴 전편 <듄>보다 업그레이드된 <듄: 파트2>가 다시 한번 전 세계 극장가를 뒤흔들 예정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듄> 시리즈를 연출한 드니 빌뇌브 감독이 있다.

<블레이드 러너 2049>, <컨택트> 등 자신만의 영화적 세계관을 쌓아 온 그는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벤쿠버국제영화제 등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전편 <듄>으로 팬데믹 시기, 쉽지 않은 극장가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4억 달러 이상의 높은 수익을 거두며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킨 그가 전 세계 유수 매체들과 영화 팬들의 기대 속에 <듄: 파트2>로 돌아온다. 드니 빌뇌브 감독만의 영화적 세계관과 독특한 상상력, 연출 노하우를 총집합한 <듄: 파트2>는 드니 빌뇌브 감독의 역작으로 2024년 영화계를 뒤흔들 것이다.

Filmography
MOVIE <듄>(2021), <블레이드 러너 2049>(2017), <컨택트>(2017),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2015), <에너미>(2014), <프리즈너스>(2013), <그을린 사랑>(2011) 외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작곡가, 살아 있는 전설 한스 짐머가 천재 감독 드니 빌뇌브와 다시 한번 협업한다. <다크 나이트>, <인셉션>, <인터스텔라>, <007 노 타임 투 다이> 등 다양한 작품들의 음악을 작곡하며 전 세계적인 명성을 떨친 한스 짐머는 <듄> 영화음악 작곡가로 참여, 영화의 분위기를 완성하는 웰메이드 사운드 트랙으로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과 골든 글로브 음악상을 석권하기도 했다. <듄>의 음악 작업이 끝나자마자 <듄: 파트2>의 음악 작업을 시작했다는 한스 짐머는 전편보다 더 캐릭터에 집중하고, <듄: 파트2>의 세계관을 더 깊게 설명하는 음악으로 영화의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것이다.

Filmography
MOVIE <탑건: 매버릭>(2023), <듄>(2021), <007 노 타임 투 다이>(2021), <블레이드 러너 2049>(2017), <덩케르크>(2017), <쿵푸 팬더3>(2016), <인터스텔라>(2014),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2014), <다크 나이트 라이즈>(2012), <쿵푸 팬더 2>(2011), <인셉션>(2010), <다크 나이트>(2008),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2007), <미션 임파서블 2>(2000), <라이온 킹>(1994)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