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몰랐던 꿈의 세계로 관객들을 안내할 영화 <드림빌더>가 2021년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

제목만으로도 궁금증을 자아내는 영화 <드림빌더>는 <토이 스토리 2><니모를 찾아서> 제작진 등 세계 최정상 애니메이션 드림팀이 참여한 2021년 최고의 야심작. 모두가 잠든 밤, 상상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꿈의 세계를 발견한 소녀 '미나'와 꿈을 연출하는 드림빌더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판타지 드림 어드벤처로 지금껏 한 번도 다뤄진 적 없었던 미지의 꿈속 세계를 배경으로 해 눈길을 끈다. 마치 영화처럼 꿈이 만들어지는 무대와 꿈을 연출하는 드림빌더가 있다는 기발한 상상력과 개성 가득한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렇듯 독특한 소재와 스토리만으로도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영화 <드림빌더>는 해외 개봉 당시 '<인사이드 아웃>과 <몬스터 주식회사>가 만났다'(The People's Movies), '현실과 상상의 놀라운 균형! 현대적이고 독창적이며 환상적으로 아름다운 이야기'(Filmstars.de), '상상력을 자극하는 놀랍도록 생생한 공상 비행'(Shadow on the wall) 등 해외 언론의 폭발적인 극찬까지 이끌어낸 바, 2021년 새해 최고의 상상력을 보여줄 판타지 드림 어드벤처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는 영화 <드림빌더>는 2021년 개봉해 놀라운 꿈의 세계로 관객들을 안내할 예정이다. (2020.12.02)

코리아필름 편집부

영화 <드림빌더>가 2021년 새해 최고의 판타지 드림 어드벤처다운 화려한 제작진 라인업으로 눈길을 끈다. 바로, <토이 스토리 2><니모를 찾아서> 등 세계 최고의 명품 애니메이션 제작진이 참여한 것.

먼저, <드림빌더>의 연출을 맡은 킴 하겐 젠슨 감독은 30년 경력의 베테랑 애니메이터이자 감독, 각본가, 캐릭터 디자이너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전문가로 동명의 베스트셀러 원작 동화를 스크린에 옮긴 <커다랗고 커다랗고 커다란 배>(2018)에 참여해 상상력 넘치는 비주얼과 스토리로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번 작품은 그의 풍부한 경험과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애니메이션으로 킴 하겐 젠슨 감독은 "픽사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있는 전통적인 디자인 요소에 새로운 프렌치 그래픽 스타일을 접목해 <드림빌더>만의 스타일리시한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국내 누적 관객 천만 명을 돌파한 <신과 함께: 죄와 벌>에서 시각효과를 담당했던 토니 징크가 공동 연출을 맡아 지금껏 본 적 없는 환상적인 꿈속 세계를 어떻게 구현해 낼지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 밖에도 전 세대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토이 스토리 2>, <니모를 찾아서> 등 풍부한 경험을 가진 세계 최고의 명품 애니메이션 제작진이 가세해 영화 속 섬세한 디테일을 더하며 완성도를 배가시킨 가운데, 유럽 24개국을 비롯해 한국, 중국, 중남미, 인도, 터키 등 전 세계 여러 국가에 판매되는 쾌거를 이루며 새해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디즈니?픽사, <신과 함께: 죄와 벌> 등 세계 최정상 애니메이션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최고의 판타지 드림 어드벤처 <드림빌더>는 모두가 잠든 밤, 상상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꿈의 세계를 발견한 소녀 '미나'와 꿈을 연출하는 드림빌더의 모험을 담아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영화 <드림빌더>가 이제껏 본 적 없는 독창적인 소재로 해외 언론과 평단의 만장일치 극찬 세례를 받으며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우연히 꿈의 깨진 틈 사이로 새로운 세상을 발견한 주인공 미나의 다이내믹한 모험을 담은 이번 작품은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꿈속 세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예측 불가한 전개와 개성 가득한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영화처럼 꿈이 만들어지는 세트장부터 대본에 맞추어 꿈을 연출하는 감독과 연기자 등 드림빌더들의 비밀스러운 활약이 단연 시선을 모은다. 꿈의 주인공이 잠이 드는 순간 그들의 상황에 맞춘 대본이 나오고, 드림빌더는 이에 따라 등장인물을 설정하는 것은 물론 무대와 소품을 준비하는 단계를 거친다. 여기에 바람, 낙엽, 비, 번개 등 특수 효과와 풍성한 음악을 더해 생동감 넘치는 꿈을 연출한다. 때로는 그리운 엄마의 온기를 선물하며 꿈의 주인공을 위로하고, 때로는 편견을 가진 이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또 다른 관점을 선물해 그들의 마음의 문을 여는 등 매일 밤 우리가 꾸는 꿈에 대한 새로운 상상을 불러 일으키게 한다.

한편, <드림빌더>는 해외 개봉 당시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것은 물론 제37회 시카고국제어린이영화제 최우수 애니메이션 장편영화 부문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재미와 작품성을 고루 겸비한 작품으로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해외 유수의 언론 매체들은 "<인사이드 아웃>과 <몬스터 주식회사>가 만났다"(The People's Movies), "현실과 상상의 놀라운 균형! 현대적이고 독창적이며 환상적으로 아름다운 이야기"(Filmstars.de), "상상력을 자극하는 놀랍도록 생생한 공상 비행"(Shadows on the Wall),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디어! 아이들이 좋아할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OC Movies) 등 지금껏 한 번도 보지 못한 특별한 세계를 담아낸 영화 <드림빌더>를 향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미지의 꿈속 세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은 유쾌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인 가운데, 해외 언론과 평단의 폭발적인 극찬을 이끌어낸 영화 <드림빌더>가 국내에서도 흥행 신드롬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매 작품마다 놀라운 상상력을 스크린에 옮겨온 킴 하겐 젠슨 감독이 이번에는 꿈이 만들어지는 세계라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는 남녀노소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사이드 아웃> 무의식의 세계, <코코> 사후세계를 잇는 특별한 세계관을 예고한 것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불러모은다.

"수년 전에 꿈의 벽을 뚫고 그 뒤의 세계로 들어가는 꿈을 꾼 적이 있다. 그곳에는 모든 사람들의 꿈을 만들기 위해 부지런히 일하고 있는 이들이 있었다. 그 경험은 분명 터무니없는 것이었지만 내게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실제처럼 느껴졌고 이 꿈은 <드림빌더>를 시작하게 된 영감의 원천이 되었다"며 특별했던 꿈 이야기를 전한 킴 하겐 젠슨 감독은 "아이들의 삶에서 실질적인 문제를 다루면서 꿈의 본질을 성찰하고 싶은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는데, 수년에 걸쳐 아이디어가 다듬어지며 마침내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찾게 되었다"며 이번 작품의 탄생 비하인드를 전했다.

꿈은 생생하면서도 마법처럼 신비하게 느껴지는 공간이기에 그는 실사 영화에서 사용되는 조명을 사용한 것은 물론 무채색 렌즈와 와이드스크린 포맷으로 특유의 분위기와 감정을 전달하고자 했다. 여기에, 애니메이터로 오랜 기간 활동해온 킴 하겐 젠슨 감독은 기존 애니메이션에서 주로 사용되는 컬러에 색채를 보완, 따뜻함을 표현할 수 있는 페인트 텍스처 방식을 사용해 서사적인 느낌을 배가시켰다. 또한, 꿈의 세계는 '스팀 펑크'(19세기 산업혁명 시기 증기기관을 기반으로 기술이 발전한 가상 세계를 배경으로 한 SF 장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했으며, 현실 세계는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소박한 일상을 중시하는 덴마크 생활방식인 휘게(Hygge)를 모티브로 아늑하게 연출해 꿈속 세계와 차이를 두었다.

이렇듯 감독의 꿈에서부터 시작된 마법 같은 이야기는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재미를 예고한가운데, 영화 <드림빌더>는 꿈에 대한 가장 특별한 상상을 담아 관객들의 무한 호기심을 자극할 전망이다.

매일 밤 모두가 빠져드는 놀라운 꿈속 세상을 무대로 짜릿한 모험이 펼쳐지는 영화 <드림빌더>는 공감을 이끌어내는 개성 가득한 캐릭터들이 출구 없는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전 세대를 아우르는 메시지로 패밀리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다정한 아빠 존과 함께 평온한 일상을 보내던 주인공 미나는 새로운 가족 제니와 헬레나를 맞이하며 변화가 찾아온다. 미나와 동갑인 제니는 천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매 순간 SNS에 일상을 기록하며 친구들과 소통하는 등 현 세대를 고스란히 반영한 핵인싸 캐릭터로 놀라운 존재감을 과시한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환경부터 옷, 음식 스타일 등 생활 패턴이 다른 두 자매는 사사건건 부딪히게 되고 이 모습은 현실 속 가족 모습과 닮아 있어 공감과 웃음을 자아낸다.

이는 딸 셋의 아빠이기도 한 킴 하겐 젠슨 감독이 자매 사이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영화 속에 담아내고자 한 점에서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딸의 친구들 중 새로운 가족의 형태로 인해 생기는 갈등과 그들의 감정을 눈여겨보며 보다 깊이 있는 캐릭터 서사를 완성, 극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그는 "소녀들의 세계와 그들이 마주하는 갈등에 관한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무겁지 않은 접근을 통해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 어떻게 적응해 나가는지 공감하며 이것을 꿈의 세계와 결합하는 것은 매우 독특하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될 거라 확신했다"며 영화 속에 담아낸 메시지를 설명했다. 이에, 해외 언론과 평단은 "환상적인 꿈의 세계를 담은 감성적이고 유머러스한 가족 어드벤처"(Moviebreak.de), "온 가족을 즐겁게 해줄 유쾌한 애니메이션"(Review Avenue),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생생하고 감동적인 모험"(Spielfilm.de), "꿈과 가족에 대한 현대적이면서도 클래식한 모험 영화"(Wessels-Filmkritik.com), "다른 사람을 수용하고 변화에 적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진심 어린 애니메이션"(Movie Reviews 101) 등 현시대상을 반영해 몰입도를 배가시키는 캐릭터와 전 세대를 관통하는 따뜻한 메시지에 찬사를 보내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영화로 손꼽았다.

꿈을 통해 현실을 바꿀 수 있다는 놀라운 비밀을 알게 된 '미나'가 세상의 모든 꿈을 만드는 드림빌더와 함께 위기를 헤쳐 나가는 다이내믹한 모험을 담은 영화 <드림빌더>는 상대방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닌 있는 그대로 온전히 받아들임으로써 진정한 친구를 얻는 기쁨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는 메시지와 함께 두 소녀의 성장과 우정, 그리고 강인한 가족의 탄생을 예고하며 새해 극장가 패밀리 무비의 진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1980년대부터 여러 단편 애니메이션을 통해 경력을 견고히 다져온 킴 하겐 젠슨 감독. <어머! 물고기가 됐어요>(2000)에서 VFX 슈퍼바이저를 맡았던 그는 <춤추는 꿈틀이 밴드>(2008)로 최고의 어린이 영화에 수여되는 덴마크 아카데미상 '로버트(Robert)'에 노미네이트되며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기 시작했다.

<찰리의 천국여행>(1989), <푸른 골짜기>(1993), <아스테릭스와 바이킹>(2006), <커다랗고 커다랗고 커다란 배>(2018) 스토리보드에 참여하며 평단의 주목을 받아온 그가 영화 <드림빌더>로 첫 장편 애니메이션을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2021년 로버트 후보에 다시 한번 이름을 올리며 그가 선사할 환상적인 꿈의 세계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토니 징크 감독은 90년대 후반부터 애니메이션 감독, VFX 슈퍼바이저, 감독 등 폭넓은 행보를 이어왔다. 제49회 시체스영화제에서 비평가상을 수상한 <네온 데몬>(2016)과 국내 누적 관객 수 천만 명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신과 함께: 죄와 벌>(2017)에서 시각효과를 담당한 토니 징크은 영화 속 화려한 비주얼을 완벽하게 구현해내며 방대한 세계관을 경이롭게 완성, 관객들이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그가 영화 <드림빌더>로 <춤추는 꿈틀이 밴드>(2008)와 <해양경찰 마르코>(2013)에 이어 세 번째 애니메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