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수사 활극 <적인걸7 - 무두 장군>이 3월 개봉을 확정하며 적인걸의 카리스마와 액션감까지 담아낸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중국판 셜록 홈즈라 불리는 '적인걸' 시리즈 <적인걸7 - 무두 장군>이 3월 개봉을 확정했다. <적인걸7 - 무두장군>은 중국 역사상 최초의 천후 무측천의 즉위식을 앞두고 황릉 내에서 살육 잔치를 벌인 머리 없는 거인 무두 장군의 실체를 파헤치는 적인걸의 추리와 액션을 담았다.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 <장삼풍 - 말세흉병>, <귀권>시리즈를 통해 선보인 화려한 액션 연출로 정평이 나 있는 베테랑 감독 곽옥룡과 <봉신연의: 불의 검 외전>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양수 감독이 함께 메가폰을 잡았다. 슈퍼 시리즈 '적인걸'의 일곱 번째 주인공은 <비상24시>, <태조밀사>, <강희밀사> 등 수많은 드라마와 양화에서 키맨 역할을 맡으면서 입지를 다져온 배우 유흘신이 낙점되어 그 만이 가진 특유의 카리스마와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3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뇌섹남 적인걸의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무심한 듯한 표정으로 시그니처 무기 황룡간이 아닌 쇠사슬을 던져 상대를 제압하려는 포즈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적인걸의 새로운 액션을 예고한다. 여기에 머리 없는 괴물 무두 장군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그 기괴한 모습과 실체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토리와 액션 그리고 판타지를 더해 수사 시리즈의 새 역사를 쓸 <적인걸7 - 무두장군>은 3월 개봉 예정이다. (2020.02.19)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