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수금 요원들의 리얼 막장 액션 <뎁트 콜렉터: 스페셜 에이전트>가 오는 9월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뎁트 콜렉터: 스페셜 에이전트>는 1일차 신참 수금 요원 '프렌치'(스콧 앳킨스)와 15년 경력의 베테랑 '수'(루이스 맨다이어)가 파트너로 만나, 레벨 1부터 10까지 분류된 다양한 악질 고객들을 맞닥뜨리며 미션 완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리얼 막장 액션. <토탈 리콜>을 시작으로, <아바타>, <토르> 등을 통해 스턴트 배우로 활약하며 강렬한 액션을 선보였던 제시 V. 존슨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자신의 액션 기술을 집대성해 짜릿한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특수 수금 요원들의 모습으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수금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담긴 'PAY UP'이라는 카피와 정면을 향해 걸어오는 특수 요원 '프렌치'와 '수'의 모습은 진지한 모습과는 달리 어쩐지 유쾌한 웃음을 유발한다. 두 인물의 모습은 '돈의, 돈에 의한, 돈을 위한! 특수 수금 요원들의 리얼 막장 액션'이라는 카피에서 볼 수 있듯, 돈을 위해서라면 물불 안 가리는 개그 콤비의 모습을 상상케 한다. 특히, 액션에 일가견이 있는 제시 V. 존슨 감독과 이 작품에 프로듀서로도 참여한 떠오르는 액션 배우 스콧 앳킨스의 만남은 영화에서 보여줄 통쾌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뎁트 콜렉터: 스페셜 에이전트>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2018.08.23)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