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대사관과 샘&윌리엄&벤틀리, 샘 해밍턴 패밀리가 공식 추천하는 드림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생츄어리 2: 쿼카가 너무해>가 오는 3월 극장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

3월 개봉을 앞둔 <생츄어리 2: 쿼카가 너무해>는 지난해 개봉해 큰 화제를 모았던, 개구쟁이 꼬마 주머니쥐의 야생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생츄어리: 마법의 소원나무>의 속편으로 같은 생츄어리 시티를 무대로 이번에는 전세계적으로도 사랑받는 호주 대표 동물 쿼카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생츄어리 2: 쿼카가 너무해>는 웃는 얼굴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로 불리우며 전세계인의 사랑을 듬뿍 받는 작고 귀여운 쿼카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지상 낙원 쿼카섬을 떠나 덩치 큰 동물들과 겨루며 세상의 편견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은, 드림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커다란 경기장을 뒤로한 채 트로피를 든 왕년의 전 챔피언 악어, 프랭키와 함께 파이팅을 하는 자신감 넘치는 쿼카, 데이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과연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 선발 대회'에 도전장을 내민 귀여운 쿼카의 무시무시한(?)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영화 '생츄어리 시리즈'의 홍보대사인 샘 해밍턴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 꿈을 이루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작은 쿼카의 모습이 곧 새 학기를 시작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워 줄 것!' 이라며 추천 소감과 함께 '한참 학교 생활에 적응 중인 윌리엄과 곧 초등 과정에 입학하는 벤틀리 역시 힘들 때 마다 영화 속 작은 쿼카의 도전을 떠올리며 다시 큰 용기를 얻는다'며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한다'고 개봉 축하와 더불어 새해 인사를 보내왔다.

호주 대사관과 샘 해밍턴 패밀리가 공식 추천하는 웃는 쿼카의 무시무시한(?) 도전을 다룬 드림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생츄어리 2: 쿼카가 너무해>는 오는 3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2024.01.04)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