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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Black Panther: Wakanda Forever


" '와칸다'의 운명이 새롭게 쓰여진다! "

2022, 미국, 마블, 161분

감 독 : 라이언 쿠글러
제 작 : 케빈 파이기

출 연 : 레티티아 라이트, 루피타 뇽오, 다나이 구리라, 안젤라 바셋, 테노치 우레르타 메히아, 윈스턴 듀크

개 봉 : 2022년 11월 9일(수) 개봉 l 관람등급 : 12세 관람가
수입/배급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예고편
국내 홈페이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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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200만 관객 돌파!
 

'와칸다'와 '탈로칸'의 독보적 세계관과 비주얼, 서사와 액션까지 빠지지 않으며 관객들을 사로잡은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에 '슈리' 역의 배우 레티티아 라이트가 한국 관객만을 위한 특별한 축하 인사를 보내와 이목을 집중시킨다.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블록버스터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누적 관객수 200만을 돌파했다. 지난 11월 9일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 이후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와칸다'와 '탈로칸'의 혁신적인 비주얼을 바탕으로 두 세계의 대립이라는 흥미로운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와칸다'의 '라몬다'와 '슈리' 등 보다 더 성장한 기존 캐릭터와 '탈로칸'의 지도자 '네이머', 천재 대학생 '리리 윌리엄스' 등 새로운 캐릭터까지 등장해 작품의 흥미를 더했다. 여기에 세상을 떠난 채드윅 보스만에 대한 추모를 완벽하게 담아낸 서사로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끝없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슈리' 역의 레티티아 라이트가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200만 관객 돌파를 축하하는 특별한 감사 인사를 직접 전해와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글날 축하 인사, 수험생 깜짝 응원 영상 등 그동안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여주었던 레티티아 라이트는 이번에도 "한국에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엄청난 소식을 들었다"는 말과 함께 "이렇게 큰 사랑과 응원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레티티아 라이트는 마지막으로 K-하트 제스쳐까지 잊지 않으며 한국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완벽한 비주얼과 액션, 매력적인 캐릭터, 그리고 채드윅 보스만에 대한 진정성 넘치는 헌정으로 무한 N차 관람을 이끌고 있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2022.11.29)

코리아필름 편집부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개봉 5일째 100만 관객 돌파
 

개봉과 함께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장식한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식지 않은 흥행 열기로 개봉 5일째인 오늘(13일(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월 극장가의 활력을 더하며 흥행 중인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개봉 5일째인 오늘(13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11월 13일(일) 오후 4시 5분 기준, 누적 관객수 1,023,928명을 동원했다.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체 예매율 1위 등극, 개봉 후에도 연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가운데 향후 흥행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개봉 후 다방면에서 호평을 자아내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블랙 팬서>의 주역들이 이번 작품에서 더욱 성장한 면모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 모든 캐릭터들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가장 주목할 부분으로 '티찰라'의 어머니이자, 그가 세상을 떠난 후 '와칸다'의 여왕으로서 강인한 리더의 면모를 보여준 '라몬다' 역의 안젤라 바셋을 향한 폭발적인 호평이다. '라몬다'는 슬픔에 잠식되지 않고 외압에서도 굳건히 '와칸다'를 지켜내는 리더쉽을 발휘하며 스크린을 압도하며 보는 이들에게 남다른 전율을 일으켰다는 평이다.

이 밖에도 슈퍼 히어로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블랙 팬서>를 올릴 정도로 탁월한 연출을 선보인 라이언 쿠글러가, 이번 작품에서도 완성도 높은 연출을 해냈다는 관객 평도 이어지고 있다. "연출 대박임. 스토리도 신경썼구, 감동적이고 맘이 웅장해지는 느낌"(CGV_다**). "이보다 완벽할 수 없다. 애정 어린 헌사, 탄탄한 전개, 블록버스터적 재미까지 놓치지 않았다"(CGV_짓*) 등 호평과 함께 N차 관람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

마블 스튜디오의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2022.11.13)

코리아필름 편집부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레티티아 라이트와 함께한 화상 기자 간담회 성황리 개최!
 

오는 11월 9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오늘(28일) 배우 레티티아 라이트와 함께한 화상 기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11월 9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한국 취재진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화상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자 간담회에는 '슈리' 역을 맡은 배우 레티티아 라이트와 함께해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레티티아 라이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슈리'의 역할에 대해 남다르게 다가온 점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슈리'가 극 중에서 느끼고 있는 여정과 여러 가지 감정과도 크게 공감을 할 수 있었다. 현실 세계에서도 가족과 다름없었던 '채드윅'에 대한 상실감을 실질적으로 느끼고 있었다. 때문에 관객분들도 '슈리'가 느끼고 있는 슬픔, 그리고 슬픔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 미래에서 어떤 빛을 보는 그 여정에 더 많은 공감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답해 '블랙 팬서' 채드윅 보스만을 향한 뭉클한 의리와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이어 새로운 환경에서 촬영하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탈로칸'은 고대 마야 문명에서 영감을 얻어 굉장히 영향력 있고 상징적이었던 문명을 표현하고 있다. <블랙 팬서>도 아프리카의 문화를 깊이 있게 표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는데 이번 작품에서 라이언 쿠글러 감독님께서 이 두 문화를 잘 표현해주신 것 같다. 저에게는 매우 아름다운 경험이었다"고 전해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 선보이게 되는 '탈로칸'의 신비롭고 새로운 비주얼에 대해 기대를 높였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바닷속 비밀에 감싸인 '탈로칸'과 세계에서 가장 강한 국가 중 하나인 '와칸다'가 충돌하는 전투신에 대해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수중 촬영에 대한 비하인드를 묻는 질문이 이어졌다. 레티티아 라이트는 "이번 영화에서 물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소이다. 얼마나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가 잘 드러난다고 생각한다"라며 "런던에서 수영 강습을 받았고, 애틀랜타에서 프리다이빙 강습을 받았다. 물탱크 가장 바닥까지 내려가서 2분 정도 숨을 참는 훈련도 했었다. 굉장히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수중 촬영 소감과 함께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해 수중 액션신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를 더했다. '블랙 팬서'의 이야기가 이어지고 세계가 보다 넓고 깊어진다는 것이 배우 개인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 묻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의미가 굉장히 크다. 저희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서 만들어낸 이야기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이 되는 이야기로 다가갈 수 있었다는 점에서 저에게는 매우 영광스러운 경험이고 작업이었습니다."고 진솔한 답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작품이 갖는 중요성을 묻는 질문에 "아프리카계의 문화가 마블 유니버스에서 대표될 수 있었고, 문화적으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할 수 있었다"면서 <블랙 팬서> 시리즈가 가진 의미와 차별점을 전했다. 이어 "많은 사랑을 주신 한국 팬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리고 싶다"며 한국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해 특별함을 더했다. "'채드윅'뿐만 아니라 '티찰라'에 대해 추모하는 과정 속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감정적인 여정도 함께 하셨으면 한다. 많은 어드벤처와 새로운 인물, 새로운 배경들도 소개될 예정으로 깜짝 놀랄 만한 서프라이즈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이번 영화 속 꼭 놓치지 말고 눈여겨봐야 할 점에 대한 힌트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지막으로 "한국은 저희에게 너무나 큰 의미가 있는 나라로 부산에서 촬영했던 좋은 기억이 있고 그 장면 또한 굉장히 멋있게 잘 나왔었다. 이번 영화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한국에서 촬영했던 경험이 뜻깊었다 애정어린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11월 9일(수)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2022.10.28)

코리아필름 편집부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11월 개봉! 티저 포스터 & 티저 예고편 공개!
 

2018년 539만 관객을 동원하며 마블의 가장 혁신적인 히어로의 탄생을 알린 <블랙 팬서>가 오는 11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로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와칸다 포에버"를 외치며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블랙 팬서>의 새로운 이야기가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를 통해 공개된다. 지난 7월 23일(현지 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먼저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블랙 팬서'를 상징하는 비브라늄 슈트의 압도적 존재감과 "FOREVER"라는 울림있는 문구만으로 공개와 함께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 기대감을 끌어 올리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더욱 거대해진 이야기와 혁신적인 볼거리,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부터 마블 블록버스터의 귀환을 알리듯 차원을 뛰어 넘는 스케일로 <블랙 팬서> 시리즈의 새로운 확장을 예고한다. 가장 먼저 '티찰라'의 죽음을 기리는 장면이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적시며 시작된다. 이어 깊은 심해를 누비는 거대한 고래와 정체를 알 수 없는 새로운 인물의 뒷모습, 대형 탐사선에 올라탄 군인들의 장면은 슬픔에 잠긴 '와칸다'와 대비를 이루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랑하는 이를 떠나 보낸 슬픔도 잠시 '슈리', '라몬다', '나키아', '오코예' 등 전편의 주역들이 마주하게 될 거대한 전쟁은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펼쳐진다. "난 세계 최강국의 통치자고 가족 전부를 잃었다. 뭘 더 내놓으란 말인가?"란 강렬한 대사와 함께 '와칸다'를 공격하는 무리들과 역대급 전쟁이 벌어지고, 마지막에 '블랙 팬서'의 상징과도 같은 비브라늄 슈트를 입고 적과 대적하는 의문의 인물이 등장하는 것을 끝으로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킨다.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2018년 개봉한 <블랙 팬서>의 두 번째 이야기로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연이어 연출을 맡아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액션, 어떤 마블 작품에서도 볼 수 없는 창의적이고 독특한 스타일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전편은 물론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활약한 레티티아 라이트, 다나이 구리라, 루피타 뇽이 출연을 앞두며 한층 더 성장한 캐릭터의 면모를 예고. 이와 함께 도미니크 손과 테노크 휴에타가 마블의 새로운 캐릭터로 합류해 마블 세계관의 확장을 알리며 흥미로움을 더한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2020년 세상을 떠난 '블랙 팬서' 역의 채드윅 보스만을 향한 모든 제작진의 존경과 함께 시리즈의 새로운 확장을 그리며 2022년을 뜨겁게 장식할 올해 마지막 마블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오는 11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2022.07.25)

코리아필름 편집부


"와칸다를 지켜라!"
거대한 두 세계의 충돌, 운명을 건 최후의 전투가 시작된다!
  국왕이자 '블랙 팬서'인 '티찰라'의 죽음 이후
수많은 강대국으로부터 위협을 받게 된 '와칸다'.
'라몬다', '슈리' 그리고 '나키아', '오코예, '음바쿠'는
각자 사명감을 갖고 '와칸다'를 지키기 위해 외로운 싸움을 이어간다.

한편, 비브라늄의 패권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음모와 함께
깊은 해저에서 모습을 드러낸 최강의 적 '네이머'와 '탈로칸'의 전사들은
'와칸다'를 향해 무차별 공격을 퍼붓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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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미를 장식할 마블 블록버스터의 클라이맥스!
거대한 두 세계의 충돌, 새로운 운명의 시작을 전 세계 최초로 확인하라!
 

마블의 가장 혁신적인 히어로 '블랙 팬서'가 돌아온다. 지난 2018년 개봉한 <블랙 팬서>는 베일에 가려져 있던 '와칸다'의 등장과 함께 진정한 '블랙 팬서'의 탄생을 담아내 국내 539만 관객을 동원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처럼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만큼 속편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진 가운데, '블랙 팬서'의 새로운 이야기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를 오는 11월 9일(수)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만날 수 있게 됐다.

2022년 대미를 뜨겁게 장식할 최고의 기대작 마블 스튜디오의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블록버스터. <블랙 팬서>의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전작에 이어 연출을 맡아 '와칸다'와 '탈로칸'이라는 거대한 두 세계를 통해 어떤 마블 작품에서도 볼 수 없는 창의적이고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1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와칸다'의 모습과 깊은 바닷속 신비로운 세계인 '탈로칸'이 압도적인 비주얼로 펼쳐지는 동시에 이들이 대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는 이전보다 확장된 스케일과 강렬한 액션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이와 함께 이번 작품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감정적인 드라마 역시 돋보일 예정이다. 지난 2020년 '블랙 팬서'이자 '와칸다'의 왕 '티찰라' 역의 채드윅 보스만이 세상을 떠나면서 <블랙 팬서> 제작진과 배우들은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라이언 쿠글러 감독은 "채드윅의 죽음은 우리에게 이루 말할 수 없이 깊은 영향을 끼쳤다. 하지만 우리는 곧 '와칸다'의 이야기를 계속하는 것만이 옳은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하며 이번 작품을 통해 채드윅 보스만의 뜻을 이어감을 밝혔다. 채드윅 보스만을 향한 모든 이들의 애정어린 진정성이 들어간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티찰라'의 죽음 이후의 변화와 거대한 위협에 맞서는 '와칸다'의 이야기를 통해 묵직한 울림과 감동까지 더한 더욱 깊이감 있는 블록버스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처럼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와칸다'와 '탈로칸'의 확장된 세계관, 운명을 건 전쟁, 변화와 새로운 사명을 마주한 인물들의 서사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예고하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4의 마지막을 의미 있게 장식할 예정이다.


"모두가 자신의 전부를, 아니 그 이상을 쏟아 부었다"
최고의 배우들이 선사하는 독보적 열연 & 완벽한 연기 앙상블!
기존 캐릭터들의 새로운 여정부터 관객 마음 사로잡을 NEW 캐릭터 등장까지!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더욱 거대해진 이야기와 혁신적인 볼거리, 깊은 울림과 드라마까지 <블랙 팬서> 시리즈의 확장을 알린다. 특히 전편에서 눈부신 활약을 선보인 주역들의 한층 더 성장한 면모는 물론, 각각의 매력으로 중무장한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은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수호자 '티찰라'(채드윅 보스만)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직면한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라몬다'(안젤라 바셋), '슈리'(레티티아 라이트), '나키아'(루피타 뇽오), '오코예'(다나이 구리라), '음바쿠'(윈스턴 듀크) 등 기존의 캐릭터들은 더욱 강인하고 결속력 있는 모습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아들의 죽음을 슬퍼할 겨를도 없이 수많은 위협에 맞서기 위해 나아서는 '라몬다'는 비장함과 더욱 카리스마 있는 지도자의 모습으로 빛나는 존재감을 선사할 예정이고 오빠의 부재로 슬픔에 잠식된 '슈리'는 상실감을 견디고 일어나 모든 이들을 지키기 위해 나아가는 더욱 깊어진 캐릭터의 면모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외에도 각자의 위치에서 고군분투하는 '나키아', '오코예', '음바쿠' 그리고 엘리트 전사들이 모인 '도라 밀라제'는 사명감을 가지고 '와칸다'를 위해 전장에 나서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특히 이들은 수중 촬영이 진행된 이번 작품을 위해 특훈을 받았다고 전해 호기심을 더한다. 루피타 뇽오는 "익스트림 퍼포먼스 훈련을 했다. 물속에서 웨이트 트레이닝과 얼음 목욕, 호흡 운동, 회복 기술들을 세심하게 익혔다"면서 수중 촬영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고, 레티티아 라이트는 "수영을 배운 뒤에는 애틀란타로 가서 다이빙 팀과 작업을 했다. 산소통 없이 프리 다이빙을 하는 법을 배웠다"면서 촬영을 위해 도전을 계속했다고 전해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

다음으로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를 통해 새로운 등장을 알린 '네이머'(테노치 우에르타 메히아)와 '리리 윌리엄스'(도미니크 손)의 활약 또한 이목을 집중시킨다. 1939년 마블 코믹스에 첫 등장, 마블의 가장 오래된 캐릭터 중 하나인 '네이머'의 등장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깊은 해저 세계 '탈로칸'의 지배자로 육지와 바다를 오갈 수 있고, 하늘까지 날 수 있는 신비로운 힘을 가진 캐릭터로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강렬함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연출을 맡은 라이언 쿠글러 감독은 "네이머의 등장은 '와칸다'가 안전하지 않음을 뜻한다"면서 '네이머'가 어떠한 이유로 '와칸다'를 공격하고, 두 세계가 어떻게 충돌하게 될지 기대해 달라 전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리리 윌리엄스'는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고 있는 MIT 학생으로 아직은 베일에 가려져 있는 인물이다. 비브라늄의 패권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음모, 마침내 충돌하는 '와칸다'와 '탈로칸'의 거대한 전쟁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입성한 두 사람이 선보일 다채로운 모습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와칸다 VS 탈로칸, 마블이 탄생시킨 독보적 세계관에 시선 집중!
2년간의 개발, 400페이지의 프로덕션 가이드로 완성된
지상과 해저를 넘나드는 비주얼 스펙터클과 혁신적인 의상 프로덕션까지!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지상과 해저를 넘나드는 비주얼 스펙터클을 자랑하며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극강의 시네마틱 체험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배우들 역시 "'와칸다'와 '탈로칸'의 세계를 보는 것이 가장 기대된다"고 말할 정도로 이번 작품의 주요한 배경이자 각각의 차별화된 개성과 매력을 지닌 '와칸다'와 '탈로칸'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슈리' 역을 맡은 레티티아 라이트는 "이번 작품은 지상과 수중 요소가 합쳐져서 정말 멋지다. 관객들이 절대 실망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상과 해저를 넘나들며 펼쳐질 더욱 강렬해진 액션신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어떤 마블 작품에서도 볼 수 없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비주얼을 만들어내기 위해 제작진들은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먼저 이번 작품에서는 마블 세계관 내에서도 가장 흥미로운 곳 중 하나인 '와칸다'의 면모를 보다 깊이 있게 들여다볼 예정이다. <블랙 팬서>로 아카데미를 수상한 프로덕션 디자이너 해나 비츨러는 "'와칸다'의 수도의 모습이 더욱 자세하게 펼쳐진다. 마치 맨해튼과 같은 모습일 것"이라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외에도 강 부족의 마을, 자바리 부족의 근거지 등 더욱 다채롭고 생생하게 살아있는 '와칸다'의 모습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롭게 등장한 '탈로칸'의 비주얼을 완성도 있게 그려내기 위해 2년에 가까운 개발 기간이 들었음은 물론 약 400페이지에 달하는 프로덕션 가이드가 있다고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끝으로 <블랙 팬서>로 제91회 아카데미 의상상을 수상한 루스 E. 카터가 이번 작품에 재참여하며 또 한 번의 혁신적인 코스튬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그는 작품 속 새롭게 등장하는 해저 세계 '탈로칸'의 의상 제작을 위해 역사학자들과 해양 전문가들의 자문을 얻었다고 밝혀 기대를 모은다. 그는 "'네이머'의 의상은 그의 지위를 반영하여 머리 장식과 자체 제작한 망토에 해초를 사용하고, 조개껍질과 구슬도 추가하는 등 디테일을 정했다"고 밝히며 깊은 바닷속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더욱 신비롭고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하는 '네이머'를 매력적이게 표현하기 위해 몰두했다 밝혔다. '와칸다' 전사들의 의상은 1편에서 확립되었던 스타일을 기반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을 더했다. 특히 특별 제작된 잠수복에 대해 '나키아' 역의 루피타 뇽오는 "녹색과 파란색의 금속 광택이 들어간 잠수복이 주요 의상이었다"면서 "빛에 따라 색이 변하고 절대 물에 젖어 보이지 않는 신기한 특징을 가진 의상이 제작되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높였다. '슈리' 역을 맡은 레티티아 라이트는 "루스 E. 카터의 의상, 해나 비츨러의 완벽한 프로덕션 디자인 등이 다양한 방식으로 역사를 찬미하며 아름답게 펼쳐진다"고 밝혀 마블이 탄생시킨 독보적 세계관에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