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을 배경으로 절대 한 팀이 될 수 없었던 이들이 만나 인류 최악의 핵 전쟁으로부터 세계를 구하려는 두 남자의 스릴러 액션 <블랙마크>가 6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양극체제하에서의 사회주의진영과 자본주의진영 간의 정치, 외교, 이념상의 갈등이나 군사적 위협의 잠재적인 권력투쟁을 했던 냉전시대를 배경으로 한 스릴러 액션 <블랙마크>가 6월 개봉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블랙마크>는 인류 최악의 위기, 핵 전쟁으로부터 세계를 지키려는 두 남자의 스릴러 액션.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혼란이 극도화 되어있는 냉전 시대, 거대한 음모를 발견한 미국 요원 '티모시 대니얼스'가 위기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급박한 상황을 담아냈다. "인류 최악의 핵 전쟁, 세계를 구할 준비를 끝났다!"라는 카피는 미 요원 '티모시 대니얼스'와 그의 조력자인 구 소련 요원 '알렉시 포폴로프스키'의 숨막히는 공조 미션을 기대케 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블랙마크>는 냉전 실화를 배경으로 한 만큼 사실적인 묘사를 통해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압도할 것이다.

인류 최악의 위기, 핵 정쟁으로부터 세계를 구하기 위한 공조 미션 액션 스릴러 <블랙마크>는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2019.05.23)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