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대세 로코퀸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좌충우돌 웨딩 로맨스 <빅 웨딩>이 포스터 공개와 함께 6월 27일 개봉을 확정 지어 화제가 되고 있다.

<맘마 미아!>의 귀여운 연인 '소피' 부터 <레미제라블>의 순수 소녀 '코제트'까지 2013년 할리우드 가장 핫 한 여배우로 꼽히고 있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빅 웨딩>의 눈부신 6월의 신부로 돌아온다. 영화 <빅 웨딩>은 하버드 출신 훈남과의 완벽한 결혼을 위한 마지막 관문이라 할 수 있는 '남다른 패밀리'와 벌이는 좌충우돌 결혼 소동을 그리고 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피앙세로는 <나니아 연대기 - 캐스피언 왕자>로 전세계 여심을 사로잡은바 있는 벤 반스가 낙점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맞아 결혼을 앞둔 2030 남녀 관객들과 가족 관객들이 유독 공감할 만한 현실감 넘치는 에피소드가 가득한 <빅 웨딩>은 <맘마 미아!>에 이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두 번째 웨딩 로맨스로 유난히 웨딩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그녀의 모습에 관객들은 단번에 사랑에 빠질 전망이다. 특히 영화 <빅 웨딩>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이른바 할리우드 영화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총 집합한 초호화 캐스팅이다. <대부2><성난 황소>로 아카데미 2회 수상이라는 진기록을 세워 명실공히 영화계의 대부로 불리는 로버트 드 니로부터 <애니홀>에서 보여줬던 우아한 매력을 여전히 간직한 여배우 다이앤 키튼, <데드맨 워킹>의 풍부한 감정 연기를 이어온 수잔 서랜든까지 대거 출연하며 결혼에 골인하려는 훈남훈녀 커플의 뒷목을 붙잡게 하는 트러블 메이커로 맹활약할 예정이다. <빅 웨딩>의 메가폰을 잡은 저스틴 잭햄 감독은 "어느 날, 렌즈를 통해 보는데 배우들이 사라지고 그들이 모두 실제 가족같이 느껴졌다. 모두들 이 영화를 찍으면서 즐거워했다." 라며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그림같이 로맨틱한 결혼을 상상하고 있는 당신의 고정관념을 반전 시킬 남다른 패밀리의 좌충우돌 웨딩 로맨스 <빅 웨딩>은 유쾌한 빅재미로 오는 6월 27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여름의 시작 6월 개봉을 확정 지은 <빅 웨딩>은 공개된 본 포스터에서부터 로맨틱한 분위기와 궁극의 비주얼 커플로 관객들의 결혼 세포를 자극한다.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핫핑크의 제목과 함께, 시원한 웃음을 짓고 있는 로버트 드 니로, 다이앤 키튼, 수잔 서랜든과 서로 마주보고 앉은 캐서린 헤이글과 토퍼 그레이스는 온 가족이 행복한 모습으로 모두가 꿈꾸는 완벽한 웨딩을 상상하게 한다. 하지만 한 가운데 다정히 앉은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벤 반스 커플은 어딘지 모르게 근심 가득한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가운데, 이와 함께 '이 결혼식,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라는 메인 카피는 겉보기엔 마냥 즐거워 보이는 이 패밀리가 앞으로 어떤 소동을 일으킬 지 관객들의 궁금증을 배가시키고 있다. 일생의 가장 큰 이벤트 결혼을 앞두고 남다른 패밀리가 어떤 유쾌함을 선사할지 좌충우돌 웨딩 로맨스 <빅 웨딩>을 향한 기대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할리우드 대세 로코퀸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의 <빅 웨딩>은 사랑스러운 포스터 공개와 함께 6월 27일 관객들을 찾아 올 예정이다. (2013.05.20)

코리아필름 편집부

지난 2008년 국내 약 460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맘마 미아!>의 귀여운 연인 '소피' 부터 2012년 약 600만 여명의 관객몰이에 성공한 <레미제라블>의 순수 소녀 '코제트'까지. 거부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2013년 할리우드 가장 핫 한 여배우로 꼽히고 있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빅 웨딩>의 눈부신 6월의 신부로 돌아온다. 영화 <빅 웨딩>은 하버드 출신 훈남과의 완벽한 결혼을 위한 마지막 관문이라 할 수 있는 '남다른 패밀리'와 벌이는 좌충우돌 결혼 소동을 그리고 있는데,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모였다 하면 뭔가 터뜨리는 시댁 식구들 사이에서 일생일대 최대의 행사인 결혼식을 무사히 마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예비 신부 '미시'로 분하였고, 그녀의 피앙세로는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의 벤 반스가 낙점돼 눈길을 끈다.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맞아 결혼을 앞둔 2030 남녀 관객들과 가족 관객들이 유독 공감할 만한 현실감 넘치는 에피소드가 가득한 <빅 웨딩>은 한 층 더 성숙해진 여성미로 생애 가장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모습 때문에 더욱 큰 기대를 모은다. 최근 <에픽 : 숲속의 전설>의 주인공 '엠케이' 목소리 연기 도전부터, 명품 브랜드 지방시(Givenchy)의 모델로도 전격 발탁되어 나날이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그녀가 <맘마 미아!>에 이어 두 번째로 웨딩드레스를 입게 된 작품 <빅 웨딩>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러블리한 예비 신부 연기로 여름의 시작 6월 극장가 놓치지 말아야 할 로맨틱 코미디 1순위로 꼽힐 전망이다.

영화 <빅 웨딩>이 특히나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이른바 할리우드 영화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총 집합한 초호화 캐스팅이다. <대부2><성난 황소>로 아카데미 2회 수상이라는 진기록을 세워 명실공히 영화계의 대부로 불리는 로버트 드 니로는 여전히 섹시한 꽃중년의 좋은 예를 선보이며 신혼의 달달한 꿈에 젖어있는 아들, 며느리에게 "결혼 같은 건 안 하는 게 좋아!" 라는 돌직구 조언을 아끼지 않는 철딱서니 시아버지 '돈'으로 분해 빅재미를 선사한다. <애니홀>에서 보여줬던 우아한 매력을 여전히 간직한 여배우 다이앤 키튼과 <데드맨 워킹>의 풍부한 감정 연기를 이어온 수잔 서랜든은 결혼식 전날 전격 가출을 감행하는 것은 기본, 10년 만에 재회하지만 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앙숙절친으로 등장해 행복한 결혼에 골인하려는 훈남훈녀 커플의 뒷목을 붙잡게 하는 트러블 메이커로 맹활약한다. 뿐만 아니라 '모나한 신부'로 분해 깨알 재미를 예고하고 있는 코믹 연기의 대가 로빈 윌리엄스까지 다시 없을 대배우들의 초호화 캐스팅은 저스틴 잭햄 감독이 4년간 공들인 결과라는 후문이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그는 "모두 최고의 연기를 해줬다. 우리 스스로도 이런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게 현실인지 뺨을 꼬집어 보기도 했다. 로버트와 수잔, 다이앤, 로빈이 훌륭하게 해주니 다른 사람들도 모두 거기에 맞춰갈 수 있었다" 라고 밝혔는데, 남다른 스펙을 자랑하는 아카데미 수상 배우가 무려 4명이나 모인 <빅 웨딩>이 어떤 연기 앙상블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미국 전역에서 가장 부유한 주로 꼽히는 코네티컷에서도 월가 금융 부자들이 모여 사는 대표적인 부촌 '그리니치'를 배경으로 하는 <빅 웨딩>의 결혼식은 영화 내내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그 첫 번째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럭셔리 웨딩드레스. 본 포스터가 공개되었을 때부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던 이 하얀 꽃잎 드레스는 심플하면서도 매혹적인 라인으로 명성을 얻으며 할리우드 잇 드레스로 등극한 '테이아'(Theia) 브랜드의 제품이다. 빌보드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최근 제이슨 므라즈와 호흡을 맞춘 콜비 카레이 등 해외 스타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테이아' 드레스는 사랑스러운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만나 영화 관객들의 마음을 훔치는 것은 물론, 전 세계 예비 신부들의 웨딩 지침서가 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이어 두 번째 로맨틱 아이템은 <러브 액츄얼리> 스케치북 프러포즈, <섹스 앤 더 시티> 명품 구두 프러포즈의 명성을 이을 '스페셜 장미꽃 프러포즈'. 365일 장미 배달을 한방에 해결할 이 특별한 장미꽃 프러포즈는 한땀한땀 장미꽃 사진을 손수 스크랩한 스케치북을 선물하는 방법으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끝으로 일류 케이터링 세팅과 함께 펼쳐지는 근사한 호숫가 야외 예식장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감을 얻기 위해 영국식 정원 파티를 관찰했고, 그것을 그리니치로 가지고 왔다."고 밝힌 미술 감독 앤드류 잭니스의 말처럼, 아름다운 정원과 고풍스러운 건물들과 함께 어우러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배가 시키는 <빅 웨딩>의 호숫가 야외 예식장은 웨딩을 꿈꾸는 여성 관객이라면 특히 눈 여겨 볼 베스트 아이템으로 등극할 예정이다.

빅 스타들이 모이면 자연스럽게 문제가 생길 거라는 고정관념과는 다르게 <빅 웨딩>의 촬영 현장은 마치 유급휴가처럼 즐거웠다고 한다. 캐서린 헤이글은 "감독이 우리에게 하루에 몇 번씩이나 좀 조용히 하라고 했어요. 우리끼리 너무 친하고 항상 분위기가 너무 좋았기 때문에 정신이 없었죠."라고 밝혔고, 벤 반스는 "여름 내내 그리니치로 휴가온 기분이었습니다." 라며 신나는 여름 캠프 같았던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렇듯 배우들이 실제 가족처럼 어울릴 수 있었던 분위기는 저스틴 잭햄 감독의 섬세한 배려와 작전들로부터 탄생할 수 있었는데, "배우들 모두를 한 메이크업룸을 같이 쓰게 만들었어요. 다들 마주치고 같이 이야기하며 즐기면서 놀 수 있었어요."라는 다이앤 키튼의 증언과 함께 수잔 서랜든은 "감독이 굉장히 준비를 많이 했더군요. 탁구세트도 만들어 놓고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어 냈죠." 라고 전한다. 또한 전설이라 불리는 선배들과 함께 작업한 것이 좀처럼 실감나지 않았던 후배 연기자들은 얼떨떨한 소감과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상황의 느낌이나 감정을 말하면서 인물에 녹아 드는 방법에 대해 많이 가르쳐주셨어요. 그게 바로 재능이고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다 그렇게 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라며 선배들과의 값진 촬영 경험에 대해 털어놓으며 <빅 웨딩>에서의 그녀의 연기를 향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7번방의 선물>이 1,200만 관객을 동원해 폭발적인 흥행에 성공하며 '가족+코믹'이 극장가 대세 코드로 등극한 가운데, 여름을 시작하는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 <빅 웨딩> 또한 이러한 흥행 공식을 모두 갖추고 있어 화제다. 현실감 넘치는 가족 에피소드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빅 웨딩>은 무엇보다 200% 절대공감 가능한 패밀리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한다. 남편과 사이가 안 좋아 이혼하기 일보직전이지만 가족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지 못하는 딸, 한없이 사랑하는 자식에게 과거의 잘못에 대해 용서를 구하고 어색한 사이를 풀어보고 싶은 아버지, 처음 반한 여자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싶지만 모태 순결남이라 노하우가 부족한 아들까지. 애증의 가족관계를 경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빅 웨딩>의 이런 캐릭터들은 달달한 결혼 소동과 함께 끈끈한 가족애를 진하게 전한다. 시나리오를 직접 읽고 가장 먼저 출연을 결정한 다이앤 키튼은 "가족에 대해, 사랑에 대한 내용들이 녹아 있어서 무척 마음에 들었다"고 밝힌 한편, 캐서린 헤이글은 "관객들이 <빅 웨딩>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 안 좋은 일이 있더라도 서로 믿어주고 곁에서 위로해주는 소중함을 느꼈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한 바 있다. 특히메가폰을 잡은 저스틴 잭햄 감독은 "<빅 웨딩>은 결혼식 영화지만, 더 나아가 가족에 관한 영화다. 현대 가족에게서 나타나는 수많은 사랑에 대해서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혀 영화 <빅 웨딩>이 유쾌한 웃음과 함께 잔잔한 감동까지 전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을지 눈길을 모은다.

린제이 로한, 레이첼 맥아담스와 함께 출연했던 작품인 <퀸카로 살아남는 법>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이후로도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연기활동을 이어왔다. 자신의 이름을 관객들은 물론 영화계에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던 작품인 <맘마 미아!>에서는 특히 오디션 당시 'I have a dream'을 부른 후 아바의 멤버인 베니에게서 완벽하다는 찬사를 얻은바 있으며, 극 중 엄마의 옛 남자친구들에게 편지를 보내는 당돌함과, 사랑스러움을 갖춘 '소피'를 소화해내며 할리우드의 대표 차세대 여배우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후 <레터스 투 줄리엣>, <레드 라이딩 후드> 등의 작품에 연달아 출연하며 아름다운 미모와 러블리한 매력을 십분 발휘하기도 했다. 2012년에는 동명의 뮤지컬을 영화화하며 국내 600만 여명의 관객을 이끈 <레미제라블>에서 순수한 사랑을 대표하는 '코제트'로 연기는 물론 수준급의 노래실력까지 선보이며 흥행퀸으로 등극, 관객들에게 절정의 매력을 선보였다. 2013년,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 중 하나로 손꼽히는 그녀가 눈부신 6월의 신부로 돌아온 <빅 웨딩>에서 그녀가 또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관객들의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Filmography
<에픽 : 숲속의 전설>(2013), <레미제라블>(2013), <레드 라이딩 후드>(2011), <레터스 투 줄리엣>(2010), <클로이>(2009), <알파 독>(2009), <맘마 미아!>(2008)외 다수

Awards
제 15회(2013) 틴 초이스 어워드 로맨스 부문 여배우상 - <레미제라블>
제 47회(2012) 전미비평가협회 베스트 앙상블상 - <레미제라블>
제 17회(2012) 샌디에고 비평가협회 베스트 앙상블상 노미네이트 - <레미제라블>
제 18회(2009) MTV 무비 어워즈 주목할만한 여자 신인상 노미네이트 - <맘마 미아!>
제 35회(2009)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캐스팅상 노미네이트 - <맘마 미아!>

주드 로와 제이미 벨을 잇는 영국 대표 훈남 배우로 손꼽히는 벤 반스는 2007년 <스타더스트>에서 어린 '던스탠' 역으로 영화계에 데뷔한 직후,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는 깜짝 발표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한데 모은바 있다. '캐스피언 왕자'로 <나니아 연대기 - 캐스피언 왕자>와 <나니아 연대기: 새벽 출정호의 항해>를 거치며 용맹스런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았던 그는 최근 헤밍웨이의 아내가 잃어버린 원고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어진 영화 <더 스토리: 세상에 숨겨진 사랑>에서 사랑에 빠진 남자로, 판타지 스릴러 <도리안 그레이>에서는 악마에게 영혼을 판 주인공 '도리안 그레이'로 분하며 순수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소유한 나쁜 남자로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오는 6월, 할리우드 대세 로코퀸 아만다 사이프리드와의 예비 신혼 부부로 호흡을 맞출 <빅 웨딩>에서는 하버드 졸업부터 자상한 매너까지 모두 갖춘 완벽남 '알레한드로'로 분해 다시 한번 극장가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Filmography
<도리안 그레이>(2013), <더 스토리: 세상에 숨겨진 사랑>(2012), <나니아 연대기: 새벽 출정호의 항해>(2010), <나니아 연대기 - 캐스피언 왕자>(2008) 외 다수

Awards
제 18회(2009) MTV 무비 어워즈 주목할만한 남자 신인상 - <나니아 연대기 - 캐스피언 왕자>
제 4회(2011) 내셔널 무비 어워즈 올해의 배우상 노미네이트 - <나니아 연대기: 새벽 출정호의 항해>
제 10회(2008) 틴 초이스 어워즈 주목할만한 남자 신인상 노미네이트 - <나니아 연대기 - 캐스피언 왕자>

지난 35년간의 영화 연기를 통해 살아있는 전설이 된 로버트 드 니로. 그의 오랜 친구인 마틴 스콜세지와 함께 한 작품 <비열한 거리>를 통해 할리우드 최상급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고, <대부2>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받으며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영화 속 인물과 극중 인물을 동일화 시키는 '메소드 연기'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 그는 <분노의 주먹>에서 충격적이고도 끔찍한 인격을 가진 '라모타'를 완벽히 표현하여 두 번째 아카데미상을 수상했다. 그 후 강렬하고 인상적인 눈빛 연기를 선보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훌륭한 코미디 배우의 면모를 보여준 <미트 메어런츠>까지 다양한 역할은 한결같이 실감나게 표현해 내고 있다. 최근 선보인 <빅 웨딩>에서는 철딱서니 시아버지 '돈'으로 분해 유쾌한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Filmography
<실버라이닝 플레이북>(2012), <굿 셰퍼드>(2006), <미트 페어런츠>(2000), <분노의 역류>(1991), <사랑의 기적>(1990), <좋은 친구들>(1990), <고백><1981), <미션>(1986),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1984), <분노의 주먹>(1980), <디어 헌터>(1978), <택시 드라이버>(1976), <대부2>(1974), <비열한 거리>(1973) 외 다수

Awards
제 68회(2011) 골든글로브 평생공로상
제 56회(2006)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 _ <굿 셰퍼드>
제 50회(1993) 베니스 영화제 명예 황금 사자상
제 55회(1990) 뉴욕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 _ <좋은 친구들>,<사랑의 기적>
제 53회(1981)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_ <분노의 주먹>
제 11회(1977) 전미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 _ <택시 드라이버>
제 47회(1975)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_ <대부2>
제 9회(1974) 전미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 _ <비열한 거리> 외 다수

연기, 영화연출, 각본, 저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다이앤 키튼. 1970년 <러버스 앤 어더 스트레인저>로 데뷔한 후 44편의 영화에 참여해 <애니 홀>, <조강지처 클럽>등 수 많은 명작을 남겼고 <애니 홀>로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그녀는 10년에 한 번씩 아카데미 상 후보에 오르는 세계 유일의 여배우다. 다이앤 키튼은 연기뿐만이 아니라 제작자로도 유명한데 <마이 히어로>의 감독으로 그 정점을 찍으며 그녀의 재능과 노력을 선보였다. 할리우드에서 가장 우아한 여배우로 손꼽히던 그녀는 데뷔한지 40여 년이 흐른 지금에도 그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매력의 깊이가 더해지며 할리우드의 전설로 자리잡은 다이앤 키튼이 오랜만에 그녀의 주특기인 로맨틱 코미디 <빅 웨딩>으로 극장가를 다시 찾아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모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Filmography
<달링 컴페니언>(2012), <우디 앨런 :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2011), <굿모닝 에브리원>(2010), <매드머니>(2008), <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2007), <우리, 사랑해도 되나요>(2005),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2003), <지금은 통화중>(2000), <사랑하고 싶은 그녀>(1996), <마빈의 방>(1996), <조강지처 클럽>(1996), <대부3>(1990) 외 다수

Awards
제 61회(2004) 골든글로브 뮤지컬/코미디 여우주연상 _ <사랑 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제 76회(2004)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_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제 69회(1997)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_ <마빈의 방>
제 37회(1983)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_ <레즈>
제 54회(1982)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_ <레즈>
제 34회(1980)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_ <맨하탄>
제 35회(1978) 골든글로브 뮤지컬/코미디 여우주연상 _ <애니홀>
제 50회(1978)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_ <애니 홀>
제 31회(1977)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_ <애니 홀> 외 다수

하얀 속옷을 입고 고혹적인 몸매로 등장한 <록키 호러 픽쳐 쇼>를 통해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각인 시킨 수잔 서랜든. 90년대에 네 번이나 아카데미 상 후보에 올랐던 그녀는 마침내 <데드 맨 워킹>의 자유분방한 수녀 '헬렌 프레진' 역으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다. 아찔한 팜므파탈을 연기했던 <악마의 키스>, 사랑스러운 자유연애주의자로 등장했던 <19번째 남자> 등 관능적이고 사랑스러운 역을 도맡아 했던 그녀는 이제 중년에 들어선 성숙하고 지적인 배우의 아이콘이 되었다. 강인한 매력을 보여준 <델마와 루이스>, 죽음을 앞둔 환자이자 어머니를 섬세하게 보여준 <스탭맘>, 철부지 중년의 열광적인 록 그룹 팬으로 열연한 <와일드 클럽> 등의 작품을 통해 풍부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이번 <빅 웨딩>에서도 나이에 걸 맞는 그녀의 깊은 연기 내공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Filmography
<클라우드 아틀라스>(2012), <엘리자베스 타운>(2005), <문라이트 마일>(2002), <이그비 고즈 다운>(2002), <와일드 클럽>(2002), <스텝맘>(1998), <데드 맨 워킹>(1995), <의뢰인>(1994), <델마와 루이스>(1991), <하얀 궁전>(1990), <19번째 남자>(1988), <악마의 키스>(1983), <템피스트>(1982), <록키 호러 픽쳐 쇼>(1975) 외 다수

Awards
제 20회(2009) 스톡혹롬 영화제 평생공로상
제 8회(2007) 라스팔마스 국제 영화제 명예의 레이디 하리마구아다상
제 4회(1997) 블록버스터 엔터테인먼트 어워드 여우주연상 _ <데드 맨 워킹>
제 68회(1996)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_ <데드 맨 워킹>
제 48회(1995) 영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_ <의뢰인>
제 12회(1992) 런던 비평가 협회상 올해의 여배우상 _ <델마와 루이스>, <하얀 궁전> 외 다수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 전세계 영화 관객들을 사로잡은 캐서린 헤이글.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사랑에 목숨 거는 사랑스러운 여의사 '이지'로 출연하며 국내에 이름을 알렸다. 그 후 <27번의 결혼 리허설>, <어글리 트루스>, <원 포 더 머니>를 통해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탁월한 패션 센스로 어딜 가든 파파라치가 따라다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그녀는 지난 2009년 한국에서 딸을 입양하기도 하여 국내 관객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왔는데, '네이리'라는 이름을 가진 캐서린 헤이글의 딸은 한국 이름 김서린으로도 알려져 있다. 최근 <내 머릿속의 지우개>의 할리우드 버전 <어 모먼트 투 리멤버>의 주연으로 발탁되어 손예진이 연기한 '수진'을 연기하게 되어 화제가 되었다. 톡톡 튀는 유쾌상쾌 귀여운 매력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캐서린 헤이글이 <빅 웨딩>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관객들의 궁금증과 기대를 자아낸다.

Filmography
<빅 웨딩>(2013), <원 포더 머니>(2012), <뉴욕의 연인들>(2011), <커플로 살아남기>(2010), <킬러스>(2010), <어글리 트루스>(2009), <27번의 결혼 리허설>(2008), 외 다수 드라마_'그레이 아나토미' 시리즈 (2005-2009), '로스웰' (1999) 외 다수

Awards
제 33회(2010) 쇼웨스트시상식 올해의 여자배우상
제 36회(2010)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가장좋아하는 TV드라마 여자배우상
제 34회(2008)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가장좋아하는 TV드라마 여자배우상
제 59회(2007) 에미상 드라마시리즈 여우 조연상 _ '그레이 아나토미'
제 13회(2007) 미국 배우 조합상 TV드라마부문 앙상블연기상 _ '그레이 아나토미'
제 11회(2006) 세틀라이트 시상식 TV 드라마 부분 앙상블연기상 _ '그레이 아나토미'
제 2회(2005) 카미상 수상 _ Love's Enduring Promise
제 1회(2003) 카미상 수상 _ Love Comes Softly 외 다수

1999년 미국 전역을 휩쓴 드라마 '70년대 쇼'에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토퍼 그레이스는 <오션스>시리즈로 유명한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트래픽>으로 영화계에 입문하였다. 데뷔작에서 리처드 기어와 합을 맞출 정도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토퍼 그레이스는 <오션스 일레븐>과 <오션스 트웰브>에서 까메오로 출연하면서 전세계 관객들에게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였다. 이후 한국 관객들에게 큰 사랑 받았던 와 <인 굿 컴퍼니>를 통해 유쾌한 로맨티스트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으며, 탁월한 연기력으로 마침내 <스파이더맨 3>악당 '베놈'역을 맡게 되었다. <스파이더맨 3>가 한국에서만 약 500만에 가까운 흥행에 성공하면서 토퍼 그레이스는 MTV 무비 어워드에서 최고 악역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영광을 안기도 하였다. 이후 <더블>, <투 빅 투 페일>로 차곡차곡 연기실력을 쌓아온 토퍼 그레이스가 3년 만에 로맨틱 코미디 <빅 웨딩>으로 돌아오며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모태순결 시동생 역을 맡게 되어 국내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Filmography
<빅 웨딩>(2013), <더블>(2012), <투 빅 투 페일>(2011), <테이크 미 홈 투나잇>(2011), <프레데터스>(2010), <발렌타인 데이>(2010), <스파이더맨 3>(2007), <인 굿 컴퍼니>(2004), (2004), <오션스 트웰브>(2004) <트래픽>(2001) 외 다수 드라마_ '70년대 쇼' 시리즈 (2002-2004) 외 다수

Awards
제 17회(2008) MTV 무비 어워드 최고 악역상 노미네이트 _ <스파이더맨 3>
제 69회(2004) 미국 비평가협회 최우수 남자배우상 _ <인 굿 컴퍼니>
제 37회(2001) 미국 배우 조합상 _ <트래픽>
제 3회(2001) 영 할리우드 어워즈 남자 우수연기상 _ <트래픽> 외 다수

아카데미를 수상하며 다양하고 인상적인 역할을 연기한 로빈 윌리엄스. 특히 그의 코미디 연기는 시나리오에 있는 계산된 것이 아닌 즉흥적이고 본능적인 것으로 유명하다. 첫 번째 골든글러브 남우주연상을 안겨준 <굿모닝 베트남>의 DJ연기도, 헐리우드 애니메이션 더빙의 판도를 바꾼 <알라딘>의 목소리 연기도 모두 그의 애드리브로 유명하다. 또한 <죽은 시인의 사회>, <피셔 킹>등 무게감 있는 작품들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굿 윌 헌팅>으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거머쥐게 되었다. 무엇보다 <미세스 다웃파이어>, <박물관이 살아있다!> 등 살아있는 캐릭터로 유쾌한 가족 코미디에서 깨알 웃음을 선사해왔던 이번 <빅 웨딩>에서는 어떤 코믹 연기의 진수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Filmography
<해피 피트2>(2011), <박물관이 살아있다2>(2009), <어거스트 러쉬>(2007), <박물관이 살아있다!>(2006), <해피 피트>(2006) <스토커>(2002), <바이센테니얼 맨>(1999), <패치 아담스>(1998), <굿 윌 헌팅>(1997), <잭>(1996), <쥬만지>(1995), <미세스 다웃파이어>(1993), <알라딘>(1992), <피셔 킹>(1991), <죽은 시인의 사회>(1989), <굿모닝 베트남>(1987) 외 다수

Awards
제 62회(2005) 골든 글러브 세실 B 데밀 상
제 4회(1998) 미국 배우 조합상 영화부분 남우조연상 _ <굿 윌 헌팅>
제 70회(1998)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_ <굿 윌 헌팅>
제 3회(1994) MTV영화제 최고의 코익연기상 _ <미세스 다웃파이어>
제 51회(1994) 골든 글로브 뮤지컬 코미디 부분 남우주연상 _ <미세스 다웃파이어>
제 2회(1993) MTV 영화제 최고의 코믹연기상 _ <알라딘>
제 49회(1992) 골든 글로브 시상식 뮤지컬 코미디 부분 남우주연상 _ <피셔 킹>
제 45회(1998) 골든 글로브시상식 뮤지컬 코미디 부분 남우주연상 _ <굿모닝 베트남> 외 다수

뉴욕대 영화학교 재학 당시부터 '할리우드에서의 영화 제작'을 자신의 첫번째 버킷리스트로 꼽아왔음을 알린바 있는 저스틴 잭햄은 2008년 개봉한 잭 니콜슨, 모건 프리먼 주연의 <버킷 리스트 -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의 각본가로 먼저 이름을 알렸다. 우연히 같은 병실을 쓰게 된 두 남자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하고 싶었던 일들을 다 해내기 위해 여행길에 오르게 되는 내용의 그의 첫 장편 데뷔작은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의 눈부신 연기와 함께 인생의 기쁨, 삶의 의미, 웃음, 통찰, 감동, 우정까지 담아냈다는 호평을 얻어낸바 있다. 또한 휴대전화 판매원에서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 우승자로 세계적인 스타에 등극한 '폴 포츠'의 이야기를 그린 <원 찬스>의 각본가로도 이미 차기작을 예약해 놓은 상태다. <빅 웨딩>은 이런 그의 첫 장편 연출 데뷔작으로, 아카데미 수상 배우들이 대거 출연을 알려 더욱 이목을 끈다. "어느 날 렌즈를 통해 보는데 배우들이 사라지고 그들이 모두 실제 가족같이 느껴졌다. 모두들 이 영화를 찍으면서 즐거웠다" 라며 그가 직접 밝힌 바 있는 <빅 웨딩>은 아만다 사이프리드, 로버트 드 니로, 캐서린 헤이글, 다이앤 키튼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완성시킨 그의 첫 장편 연출작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Filmography <버킷 리스트 -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2008)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