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그리스도의 날

▶ 적 그리스도의 날 Ave Mater
	" 충격적인 종말론을 맹신하는 광신도들의 끔찍한 범행과 이들의 광기 어린 폭력에 맞서는 형사들의 목숨을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 " 2016, 스웨덴, 액션 스릴러, 116분 감 독 : 라스무스 터지티스 출 연 : 고란 쇼그렌, 알렉산드라 지터베르그, 크리스티앙 키넬 개 봉 : 2018년 9월 6일(목) 개봉 l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수 입 : 라온아이㈜
국내 홈페이지 미정

그가 부활하면 세상은 정화될 것이다! <적 그리스도의 날> 9월 6일 개봉확정

적 그리스도의 부활로 세상을 정화시킬 수 있다고 믿는 광신도들의 음모와 이들에 맞서는 형사들의 목숨을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 <적 그리스도의 날>이 오는 9월 6일 개봉을 확정하고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충격적인 종말론을 맹신하는 광신도들의 끔찍한 범행과 이들의 광기 어린 폭력에 맞서는 형사들의 목숨을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 <적 그리스도의 날>이 오는 9월 6일 개봉을 확정하고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보도 스틸에는 적 그리스도의 재림을 위해 끔찍한 범행도 불사하는 광신도들을 추적하는 형사들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어 과연 어떤 사건이 벌어지게 되고 이에 맞서 형사들은 어떤 활약을 보일지 영화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영화 <적 그리스도의 날>은 스웨덴 서쪽에 위치한 문화, 예술의 도시 예테보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스터리한 종말론적 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양손이 못에 박히고 등에는 칼에 의해 특이한 문양이 새겨진 채 사망한 여성의 시체가 연이어 발견되고 이 사건의 배후에는 적 그리스도의 부활로 점점 썩어가는 세상을 정화시키려는 광신도 집단이 있다는 사실을 경찰에 제보하는 한 여성이 등장하면서 영화는 점점 더 궁금증을 더하게 된다.

독특한 종말론을 소재로 각종 영화제에 초청되어 이미 그 진가를 확인 받은 영화 <적 그리스도의 날>은 런던독립영화제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수상을 비롯 헐리우드 국제영화제, LA 호러영화제, 5대륙 국제영화제 등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을 수상하며 큰 화제가 된 바 있는데,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스웨덴 출신의 감독 라스무스 터지트스는 이 영화를 통해 스웨덴을 대표하는 감독의 반열에 올랐고 스웨덴의 국민 배우로 사랑 받고 있는 고란 쇼그렌과 알렉산드라 지터베르그의 명품 연기는 영화를 더욱 빛나게 한 일등공신이다. 이와 더불어 영화의 긴장감을 더하는 음악감독 사이먼 퀠레의 명품 영화음악 역시 영화 <적 그리스도의 날>에서 놓쳐서는 안될 포인트다.

적 그리스도의 부활을 꿈꾸는 광신도들의 무분별한 폭력과 테러에 맞선 형사들의 목숨을 건 추격전을 그린 액션 스릴러 <적 그리스도의 날>은 오는 9월 6일 개봉되어 국내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2018.08.17)

코리아필름 편집부

그가 부활하면 세상은 정화될 것이다!

양손이 못에 박히고 등에 특이한 문양이 새겨진 끔찍한 여성의 시체가 연이어 발견되면서 스웨덴 전역은 충격과 공포에 휩싸인다. 이 사건을 맡게 된 형사 '고란'과 그의 동료들은 범행 동기조차 파악할 수 없는 이 사건이 당황스럽기만 하고, 그런 그들 앞에 '가브리엘라'라는 여성이 나타나 사건의 배후에는 적 그리스도의 재림을 추종하는 위험한 광신도 집단이 있다는 믿을 수 없는 제보를 하는데...



		-	-

↘ Cast & Charac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