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누계 발행부수 6,800만 부 신화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진격의 거인]을 영화화한 극장판 애니메이션 <극장판 진격의 거인 2기: 각성의 포효>(원제: 劇場版 進?の巨人 後編?自由の翼)가 10월 31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런칭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누계 발행부수 6,800만 부의 신화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진격의 거인] 원작 만화를 영화화한 <극장판 진격의 거인 2기: 각성의 포효>가 오는 10월 31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애니메이션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장판 진격의 거인 2기: 각성의 포효>는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진격의 거인] 극장판 시리즈로 인류의 희망을 빼앗은 거인 출현에 숨겨진 충격적인 진실을 파헤치며 거인과 인간의 새로운 전쟁의 서막을 여는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신드롬에 가까운 원작의 인기뿐만 아니라 일본과 국내에서 동시 방영된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2기>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받으며 강력한 팬덤을 형성했던 바, 원작 만화와 TV 시리즈의 열풍이 극장으로 그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일본 개봉 당시 <극장판 진격의 거인 2기: 각성의 포효>는 역대 [진격의 거인] 원작을 영화화한 극장판 애니메이션, 실사 영화 중에서 최고 평점(2018/10/2 야후 재팬 기준)을 기록한 만큼 원작을 사랑하는 팬층과 일반 관객 모두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극장판 진격의 거인 2기: 각성의 포효> 메인 포스터에서는 인류가 지상에서 살아갈 미래를 되찾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거인과의 전투에 앞장서는 조사병단 일원이 총출동해 스크린에서 펼쳐질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예고한다. 특히 극장판 1기에서부터 활약해 온 에렌, 미카사, 아르민, 쟝, 사샤, 코니, 리바이, 엘빈뿐만 아니라 이번 시리즈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라이너, 베르톨트, 크리스타, 유미르까지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은 캐릭터의 향연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지막으로 '인류의 적은 거인인가, 인간인가!'라는 카피 문구를 통해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던 거인 출현에 얽힌 충격적인 진실과 인류의 희망이 걸린 열쇠를 손에 쥘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메인 포스터와 함께 최초 공개된 런칭 예고편에서는 강력한 짐승 거인의 출현 및 인간과 거인의 사투가 공개되어 개봉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누계 발행부수 6,800만 부 신화를 기록한 원작 영화화 및 포스 넘치는 메인 포스터와 런칭 예고편을 공개하고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는 <진격의 거인 극장판 2기: 각성의 포효>는 10월 31일 개봉한다. (2018.10.31)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