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강력하고 새로워진 'NEW' 최강 영웅의 탄생을 그린 액션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영화 <아톰 새로운 시작>이 뜨거운 취재 열기 속에 언론/배급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어진 스페셜 시사회에도 많은 팬들의 열띤 관심 속에 무사히 마쳤다.

먼저, 애니메이션 첫 더빙에 도전하게 된 배우 조병규는 "어려서부터 자주 봤고, 베개도 아톰이었다. 좋아했던 캐릭터였는데, 더빙 제안을 받아서 너무 흔쾌히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더빙하면서 쉽게 생각했었는데 하다 보니 너무 어려워서 감독님께 의지를 많이 했던 것 같다. 감독님께서 디렉션을 잘 주셔서 그래도 안전하게 좋게, 재미있게 잘 녹음했던 것 같다"라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애니메이션 더빙으로 관객과 만나게 되어 설레는 감정을 드러낸 배우 김소원은 "처음에는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많이 되었는데, 그래도 새로운 도전이 될 것 같아서 열심히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를 했던 것 같다. 주변에서 많이 챙겨 주시고 도와주셔서 잘 나온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하며 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끌었다. 배우 중 실제로 아빠였던 배우 김강현은 "캐스팅되었을 때 너무 기뻤고 애니메이션 더빙이라는 게 한번 하면 오랫동안 남아 평생사랑 받을 것 같아서. 그럼 자식과 손주들까지 볼 수 있을 거란 생각에 열심히 하게 되었고, 두 배우와 함께 하면서 재미있었고, 하면서 성우 분들이 정말 대단하시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라고 전하며 영화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영화의 더빙 연출을 맡게 된 권하 감독은 "처음 제안 받았을 때, 아톰이라는 건 사실 남녀노소 시대불문하고 누구나 다 좋아하는 컨텐츠라 부담도 많이 되었고, 원래 너무 유명한 미국 더빙판 원본이 있기 때문에, 한국어판으로 어떻게 잘 살려볼까 하는 게 저의 가장 큰 롤이었고, 숙제였다. 그래도 한국엔 정서라는 게 있어서, 조금 더 감정선에 편차를 많이 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 작업했다. 나름대로는 잘 살았다고는 생각한다"라며 이번 영화의 더빙 연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올해 첫 출발로 좋은 기억 가지고 가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입소문 많이 내주셨음 좋겠다(권하 감독)", "세 명이서 재미있게 열심히 작업을 했는데, 저희 목소리가 잘 담겼을 거라 생각한다. 극장 많이 찾아 주셔서 <아톰 새로운 시작>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배우 조병규)", "배우 선배님들과 그리고 감독님과 함께 열심히 공들여서 만들었으니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배우 김소원)", "아톰이 대박이 나야 올 한해 출발도 좋을 것 같다. 꼭 대박 났으면 좋겠고 올해도 원하시는 거 모두 다 이루셨으면 좋겠다(배우 김강현)" 라고 개봉을 앞둔 소감과 함께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후 일반 관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스페셜 시사회에서는 조병규, 김소원, 김강현, 권하 감독이 함께 개봉 전 첫 번째 관객이 되어준 분들에게 무대인사를 통해 감사 인사와 함께 뜨거운 응원을 독려해 더욱 화제를 모았고, 열띤 취재 현장과 팬들의 환호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캐릭터이자 애니메이션인 '아톰'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초특급 배우들의 더빙 참여까지 더해져 24년 새해 주목받을 파워풀 액션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영화 <아톰 새로운 시작>은 오는 1월 31일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2024.01.30)

코리아필름 편집부

2024년 더욱 강력하고 새로워진 'NEW' 최강 영웅의 탄생을 그린 액션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영화 <아톰 새로운 시작>이 오는 24년 1월 개봉을 확정하고 두근두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톰 새로운 시작>은 불의의 사고를 당한 인간 소년 '토비'가 인간보다 더 따뜻한 심장을 지닌 100만 마력의 최첨단 슈퍼 로봇 '아톰'으로 재탄생하면서 어둠의 세력과 맞서 싸우는 파워풀 액션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영화.

영화 <아톰 새로운 시작>은 1951년 일본 만화계의 거장 데쓰카 오사무의 작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캐릭터이자 애니메이션인 '아톰'을 할리우드에서 SF 3D 애니메이션으로 리메이크한 영화로, 메트로 시티 최고의 과학자인 '텐마 박사'가 로봇 시험 가동 중 사고로 아들 '토비'를 잃고 괴로워하면서 그의 DNA를 이식해 인간의 감성과 하이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최고의 로봇을 만들어내지만 그의 존재를 알게 된 독재자 '스톤 총리'는 그에게 이식된 생명 에너지를 차지하기 위해 군대를 동원해 공격을 하면서 최강의 전투 로봇 '피스키퍼'까지 가동하고 위기를 맞게 되는 내용을 그렸다. 깨끗하고 화려한 메트로 시티와 반대로 쓰레기와 골동품이 가득한 메트로 시티 아래에서 값나가는 부품을 얻기 위해 로봇을 사냥하는 '코라' 일행과 만나게 된 '토비'는 그곳에서 '아톰'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되고 그의 새로운 모험을 그려내며 새해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아톰 새로운 시작>은 조병규, 김소원, 김강현이 더빙에 나선다. 드라마 'SKY 캐슬', '스토브리그', '경이로운 소문' 등으로 꾸준한 인기몰이 중인 배우 조병규가 주인공 최강의 로봇 '아톰'이자 '텐마 박사'의 사랑스러운 아들 '토비' 역을 맡아 첫 더빙에 도전, 100% 이상의 싱크로율을 보여줄 전망이다. 또한 메트로 시티 아래 로봇을 사냥하는 '코라' 역으로 그룹 여자친구 출신 배우 김소원 역시 처음으로 더빙에 도전하며 그녀만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 여기에 천재 과학자이자 자신의 아들인 '토비'를 위해 무엇이든 하는 '텐마 박사' 역에 배우 김강현이 더빙에 나서며 이들의 케미에 기대와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캐릭터이자 애니메이션인 '아톰'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초특급 배우들의 더빙 참여까지 더해져 24년 새해 주목받을 파워풀 액션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영화 <아톰 새로운 시작>은 오는 24년 1월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2023.12.19)

코리아필름 편집부

더욱 강력하고 새로워진 'NEW' 최강 영웅의 탄생을 그린 액션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영화 <아톰 새로운 시작>의 한국어 더빙에 배우 조병규, 김소원, 김강현이 나선다.

<아톰 새로운 시작>은 불의의 사고를 당한 인간 소년 '토비'가 인간보다 더 따뜻한 심장을 지닌 100만 마력의 최첨단 슈퍼 로봇 '아톰'으로 재탄생하면서 어둠의 세력과 맞서 싸우는 파워풀 액션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 'SKY 캐슬', '스토브리그', '경이로운 소문' 등 매번 인생캐를 경신하는 배우 조병규는 최강의 로봇 '아톰'이자 '텐마 박사'의 사랑스러운 아들 '토비' 역을 맡아 첫 더빙에 도전, 100% 이상의 싱크로율을 보여줄 전망이다. 그는 "이번 영화로 처음 더빙에 도전하게 되어 잘 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는데, 어떻게 나올지 굉장히 기대되고 걱정도 많지만 많은 사랑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메트로 시티 아래 로봇을 사냥하는 '코라' 역으로 그룹 여자친구 출신 배우 김소원 역시 처음으로 더빙에 도전하며 그녀만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 "처음 제안을 받았을 때는 부담감도 있었고 걱정도 많이 됐었는데 연습을 많이 하면서 드라마나 영화와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느껴서 재미있게 준비를 한 것 같고 너무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라고 전하며 이번 작품에서 선보일 연기 변신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천재 과학자이자 자신의 아들인 '토비'를 위해 무엇이든 하는 '텐마 박사' 역을 맡은 배우 김강현이 맡았다. 그는 "더빙이 처음이긴 한데 어렵기도 하고, 너무 재미있기도 하고요. NG도 많이 내고 했는데 그래도 되게 신기하고 성우분들이 정말 대단하시다!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작업이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전해 이들의 케미에 기대와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1951년 '만화의 신', 테츠카 오사무의 손에 의해 탄생한 이래 지난 60여 년간 '아톰'은 전세계인의 문화 아이콘이자, 가장 사랑받은 캐릭터다. 지금까지 다양한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존재하지만 '아톰'처럼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애니메이션 캐릭터는 많지 않은 것이 사실. 이번 <아톰 새로운 시작>은 더욱 새로워진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모험담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면서 21세기 감성을 더하려 했던 감독은 "'아톰'을 아는 관객들에게는 1950년대 그들이 '아톰'을 바라보고 느꼈던 감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며 반대로 '아톰'을 모르는 관객들은 새로운 영웅을 만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인간보다 더 따뜻한 심장을 가진 100만 마력 슈퍼 로봇 '아톰'이 할리우드 하이테크 기술력으로 진화해 화려한 영상과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아톰 새로운 시작>은 24년 1월, 다시 한번 신드롬을 일으킬 것이다.

인간보다 더 따뜻한 심장을 가진 100만 마력의 슈퍼 로봇 '아톰'. 커다란 눈망울의 해맑은 미소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그게 바로 '아톰'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이자 매력인 것. <아톰 새로운 시작>은 작은 슈퍼 영웅 '아톰'의 꿈과 모험 그리고 우정을 통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누구나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보편적 가치를 그려내며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스펙터클한 액션과 환상적인 모험, 재미와 감동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이다.

자신이 메트로 시티 최고의 과학자인 텐마 박사의 아들 '토비'라고 생각하는 아톰. 하지만 아톰은 사고로 잃어버린 아들 토비를 대신에 텐마 박사가 만들어낸 로봇인 것. 자신이 로봇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하는 아톰은 자신의 기대에 미치지 못해 비활성화 시키려는 텐마 박사에 의해 자신이 인간이 아닌 100만 마력의 파워를 지닌 슈퍼 로봇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에 휩싸인다. 엄청난 파워를 가진 '블루 코어' 에너지를 손에 넣으려는 스톤 총리의 공격에 의해 메트로 시티 아래로 떨어진 아톰은 그 곳에서 버려진 로봇 부품을 수거해 파는 코라 일행을 만나 친구가 된다. 하지만 자신이 로봇임이 밝혀지면서 로봇 서바이벌 대회에 나가게 되고, 그 곳에서 '블루 코어' 에너지를 감지한 스톤 총리의 공격을 받아 위험에 처하는데..

드라마 'SKY 캐슬', '스토브리그', '경이로운 소문' 등 매번 인생캐를 경신하는 배우 조병규는 주인공 최강의 로봇 '아톰'이자 '텐마 박사'의 사랑스러운 아들 '토비' 역을 맡아 첫 더빙에 도전하며 완벽하게 몰입해 기대감을 높인다.

메트로 시티 아래 버려진 로봇 부품을 수거하며 햄에그 일행과 함께 살고 있는 그녀는 터프 하지만 때론 자상한 엄마의 모습으로 일행을 돌본다. 어느 날 스톤 총리의 공격을 받고 메트로 시티에서 떨어진 아톰을 보고 구해준 그녀는 아톰을 로봇이 아닌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이 살고 있는 햄에그의 집으로 데려가 다른 친구들과 함께 가족처럼 지내며 아톰에게 처음으로 인간의 따뜻함을 느끼게 해준다. 버려진 로봇을 수리하며 둘도 없는 친구로 가깝게 지내던 아톰과 코라. 하지만 햄에그에 의해 아톰이 인간이 아닌 로봇임을 알게 된 코라는 절망과 배신감에 휩싸이는데...

그룹 여자친구 출신 배우 김소원 역시 처음으로 더빙에 도전하며 그녀만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 배우로서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갈 배우 김소원은 시티 아래 로봇을 사냥하는 아톰의 여자친구 '코라' 역을 맡아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실수로 인해 사랑하는 아들 토비를 잃게 된 텐마 박사. 메트로 시티의 천재 과학자인 그는 토비와 외모는 물론 기억까지 똑같은 로봇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텐마 박사는 동료 엘펀 박사의 도움으로 새로운 '블루 코어' 에너지를 사용해 아톰 보이를 만들어낸다. 하지만 아톰이 자신의 아들 토비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고 아톰을 비활성화 시키려 한다. 텐마 박사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은 물론 자신이 인간이 아닌 로봇이라는 것을 알게 된 아톰은 도망치고 텐마 박사는 점점 아톰의 빈자리를 느끼기 시작하는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 매니저 역할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김강현은 '그냥 사랑하는 사이', '18어게인'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신스틸러로 화제를 모으며 이후 대체불가 배우로 자리매김한 한다. 이번 영화에서 천재 과학자이자 자신의 아들인 '토비'를 위해 무엇이든 하는 '텐마 박사' 역에 나서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