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이 되고 싶은 생쥐 딸 '패티'와 고양이 아빠 '샘'이 위기에 빠진 도시를 구하기 위해 전설의 '아르고 원정대'를 깨워 대모험을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이 누적 관객 수 7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 가을 최고의 패밀리 애니메이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추석 연휴 엿새 동안 평균 21%가 넘는 좌석판매율을 유지하며 연휴 마지막 날이었던 10/3(화)에는 28.2%까지 오르기도 했다.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은 웰메이드 애니메이션들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프랑스의 디즈니'로 통하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TAT의 야심작이다. 또한 9월 21일(목) 국내 개봉 이후 CGV 실관람객의 평가 지수인 골든에그지수 96%를 기록해 높은 작품성을 입증하며, 멈추지 않는 흥행 질주를 기대케 한다.

7만 관객을 돌파하며 실관람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는 패밀리 애니메이션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023.10.04)

코리아필름 편집부

전 세대가 만족하는 패밀리 애니메이션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이 5만 관객을 돌파하며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은 웰메이드 애니메이션들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프랑스의 디즈니'로 통하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TAT의 야심작이다. 또한 9월 21일(목) 국내 개봉 이후 CGV 실관람객의 평가 지수인 골든에그지수 96%를 기록해 높은 작품성을 입증하며,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흥행을 이어 나가고 있다.

5만 관객을 돌파하며 실관람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는 패밀리 애니메이션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023.09.29)

코리아필름 편집부

'프랑스의 디즈니'로 불리는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제작사 TAT의 신작 <아르고넛(Argonuts)>이 1월 25일 프랑스에서 개봉, 10만 명 이상의 오프닝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포세이돈의 분노로 위기에 처한 마을을 지키기 위해 보물을 찾아 떠나는 용감한 생쥐 패티와 친구들의 특별한 모험을 그린 신작 애니메이션 <아르고넛(Argonuts)>이 1월 25일 프랑스에서 개봉함과 동시에 흥행 신기록을 달성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아르고넛>은 <어쩌다 공주, 닭냥이 왕자를 부탁해!>, <스페이스 키드: 우주에서 살아남기> 등 웰메이드 애니메이션들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프랑스의 디즈니'로 통하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TAT의 야심작이다. 지난 1월 25일 개봉한 <아르고넛>은 개봉 첫 주 1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세계적인 스타 제라드 버틀러의 <메이데이>와 케이트 블란쳇 주연의 아카데미 기대작 <타르>를 제친 성적으로, 헐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작품이 아닌 독립 스튜디오 애니메이션으로는 가장 높은 오프닝 기록이라 앞으로의 흥행이 더욱 기대된다. 2월부터는 영국과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등 유럽 전역으로 개봉을 확대할 예정이다.

프랑스 애니메이션 개봉 신기록을 세우며 흥행몰이를 시작한 '프랑스의 디즈니' TAT의 신작 <아르고넛>은 올 여름, 국내에서도 정식 개봉 예정이다. (2023.01.30)

코리아필름 편집부

2023년 9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 찾아온다. 영화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은 영웅이 되고 싶은 생쥐 딸 '패티'와 고양이 아빠 '샘'이 위기에 빠진 도시를 구하기 위해 전설의 '아르고 원정대'를 깨워 대모험을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은 영웅이 되고 싶은 꼬마 생쥐 '패티'를 중심으로,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벌이는 다채로운 모험 이야기를 담는다. 특히 영화가 선보이는 개성 가득한 캐릭터들은 그 자체로 주목할 만하다. 전설의 아르고 원정대를 이끈 '이아손'이 우상인 작은 생쥐 '패티'는 언제나 모험을 꿈꾼다. 모험 이야기가 작은 동물의 시점으로 이뤄지길 원했던 데이빗 알루 감독은 소동물 중에서도 가장 작은 생쥐를 주인공으로 선택했다. 이에 그는 "누가 매일 책만 읽는 생쥐가 자신의 우상인 '이아손'과 같은 업적을 이룰 수 있다고 상상할 수 있겠나"라며 작은 생쥐를 주인공으로 삼은 이유를 전했다. 이로써 작은 생쥐 '패티'가 거대한 모험을 무사히 끝마쳤을 때 따르는 카타르시스를 극대화하고, 이렇게 작은 존재도 영웅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담아내 완성도를 높였다.

이에 더해 '패티'를 입양한 채식주의자 고양이 아빠 '샘'의 존재는 이들의 상반된 캐릭터성을 부각시키며 이야기에 입체감을 더한다. 생쥐인 '패티'보다 겁이 많은 고양이 '샘'은 관객들의 고정 관념을 깨는 동시에, 두 캐릭터가 만들어 내는 톡톡 튀는 케미로 극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이들의 여정에 함께하는 자칭 모험 전문가 갈매기 '치코스', '패티'의 단짝 친구이자 닌자 지망생인 쥐 '루이지' 등은 극 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이 외에도 장난기 가득 유치한 올림푸스 신들과 그저 놀고 싶어 하는 아기 크라켄, 머리가 계속 늘어나는 괴물 히드라 그리고 어딘가 조금 모자란 외눈박이 거인 등 기존의 인식을 뒤엎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은 영화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준다. 데이빗 알루 감독은 "모험은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훌륭한 매개체다. 어린 관객들은 '패티'와 친구들에게 집중하고 공감하며 그들을 위협하는 위험에 대해 걱정하지만 겁을 먹지는 않을 것이다"라며 모든 캐릭터를 무해하고도 독특하게 설정한 이유를 전했다. 이렇듯 영화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은 사랑스러운 캐릭터들과 흥미진진한 모험을 통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친숙한 이야기에 신선한 설정을 더한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은 어린 아이부터 성인 관객까지 모두가 만족할 다채로운 장면으로 예측불가한 모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어렸을 적 그리스 신화 이야기를 다룬 영화 <제이슨과 아르고넛>을 보고 애니메이션 감독의 꿈을 키운 데이빗 알루 감독은 "그리스 신화가 내게 준 것을 돌려주고 싶었다"며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의 배경을 그리스 신화 속으로 설정한 이유를 밝혔다. 도시를 위기에 빠트리는 '포세이돈, '패티'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이아손'과 '아르고 원정대', 모험 중 만나는 괴물 외눈박이 거인 키클롭스와 목을 하나 자르면 두 개의 목이 생겨나는 히드라 등 영화 속 다양한 캐릭터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으며 자란 성인 관객들에게는 익숙하지만 어린 관객에게는 멋진 영웅과 신, 놀라운 괴물이 함께하는 신비롭고 멋진 모험 이야기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제작진은 신화 속 캐릭터들을 그대로 가져오지 않고 새로운 설정을 더해 무섭지 않고 사랑스러운 매력의 캐릭터로 재탄생시켜 아이들에게 충격을 주지 않으면서도 멋진 모험 이야기를 선사한다.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은 아이들과 함께 할 성인 관객을 위한 재미 요소도 놓치지 않았다. '패티'가 모험을 위해 깨우는 전설의 '아르고 원정대'는 해골의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이는 데이빗 알루 감독에게 영향을 준 영화 <제이슨과 아르고넛>을 오마주한 것이다. 또한 '치코스'가 방패를 갈고리로 긁으며 시작되는 뮤지컬 장면은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죠스>를 오마주한 장면이다. 이 외에도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에는 50개 정도의 영화와 만화가 레퍼런스로 들어가 있어, 성인 관객층에게 영화 속 다른 작품을 찾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렇듯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은 어른부터 아이까지 모든 관객의 흥미를 자극할 요소로 진정한 패밀리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예고한다.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은 '프랑스의 디즈니'로 통하는 TAT 프로덕션의 야심작이다. 2000년 설립된 TAT 프로덕션은 <정글번치> 시리즈, <스페이스 키드: 우주에서 살아남기>(2022), <어쩌다 공주, 닭냥이 왕자를 부탁해!>(2022) 등 유럽 특유의 감성이 가미된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을 연달아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11년부터 TV 애니메이션과 영화로 제작된 <정글번치> 시리즈는 그 작품성을 인정받아 2014년 국제에미상 어린이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TAT 프로덕션은 작품들마다 개성 있는 세계관을 확립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통해 독창적인 이야기를 만드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에 사전 기획(캐릭터 및 세트 디자인), 제작(장면 애니메이션 등), 후반 작업(랜더링, 합성, 사운드 편집 등) 등 3D 애니메이션 작업의 전 과정을 모두 직접 진행해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TAT 프로덕션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제작된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 역시 다채로운 재미로 9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몸집은 작지만 언제나 모험을 꿈꾸는 생쥐 '패티'와 딸을 걱정하는 고양이 아빠 '샘'. 상극으로 알려진 두 동물을 부녀로 설정한 것은 TAT 프로덕션 특유의 상상력이 가장 잘 드러나는 부분이다. 이 외에도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은 귀여운 작화, 즐거운 뮤지컬 요소, 그리스 로마 신화를 배경으로 한 풍성한 볼거리는 물론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의 데이빗 알루 감독은 현재 유럽에서 가장 활발한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TAT 프로덕션을 지금의 자리에 있게 한 주역이다. TAT 프로덕션의 창립자 중 한 명이기도 한 데이빗 알루 감독은 자신을 호랑이라 믿는 펭귄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정글번치> 시리즈를 성공시키며 탁월한 기획력을 인정받았다.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 또한 감독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데이빗 알루 감독이 "어릴 적 선망하던 고대 그리스를 배경으로, 그 세계의 동물들에 대한 독창적인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다"고 전한 것처럼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은 몸집은 작지만 언제나 모험을 꿈꾸는 생쥐 '패티'와 딸을 걱정하는 고양이 아빠 '샘'이 떠나는 모험 이야기로 또 하나의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아울러 "작품을 만들 때, 관객들이 재미와 감동, 액션 모두 느낄 수 있도록 고민한다"고 밝힌 바와 같이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은 통통 튀는 매력의 캐릭터들과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패티'와 '샘'의 종을 뛰어넘은 감동적인 가족애, 작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패티'의 성장기로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Filmography

연출/각본 <정글번치: 최강 악당의 등장>(2018), <스파이크>(2013), <정글번치: 빙산으로의 귀환>(2013)

각본 <스페이스 키드: 우주에서 살아남기>(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