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시리즈, <6 언더그라운드> 등 전 세계를 사로잡은 수많은 흥행작을 탄생시키며 할리우드 레전드 액션 마스터로 손꼽히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신작이자 노브레이크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를 선사할 영화 <앰뷸런스>가 오는 4월 6일(수)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심장을 뛰게 만드는 폭발적인 액션과 할리우드 최고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예고편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4월 6일(수) 개봉을 확정한 영화 <앰뷸런스>는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설계한 형 '대니'와 아내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범죄에 가담한 동생 '윌',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두 형제의 뜨거운 운명을 건 멈출 수 없는 질주를 담은 마이클 베이 감독의 노브레이크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옥자> 등 장르 불문 독보적 열연을 선보이는 제이크 질렌할을 비롯해 <어스>, <아쿠아맨>의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고질라 VS. 콩>, <베이비 드라이버>의 에이사 곤잘레스까지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최고의 배우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함께 LA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예측 불가한 추격씬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LA 도심을 뒤흔든 미친 추격, 멈추면 죽는다'라는 카피는 마이클 베이 감독이 선사하는 가장 화끈한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영화 <앰뷸런스>는 <트랜스포머> 시리즈, <6 언더그라운드> 등 매 작품마다 전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하며 할리우드 흥행 순위 TOP5에 오른 레전드 액션 마스터 마이클 베이 감독의 NEW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드니 빌뇌브, 봉준호, 데이빗 핀처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원픽 배우이자 제78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제이크 질렌할이 완벽한 범죄의 설계자인 형 '대니'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린다. 여기에 현재 할리우드 섭외 0순위인 가장 주목받는 신예 배우들인 <어스>, <아쿠아맨>의 야히아 압둘 마틴 2세와 <고질라 VS. 콩>, <베이비 드라이버>의 에이사 곤잘레스까지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끝으로 LA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숨 막히는 카체이싱 액션, CG를 최소화한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폭파씬 등 오직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앰뷸런스>만의 아드레날린 넘치는 강렬한 액션까지 담겨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2022.03.03)

코리아필름 편집부

할리우드 레전드 액션 마스터 '마이클 베이' 감독이 영화 <앰뷸런스>로 돌아왔다. 오는 4월 6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앰뷸런스>는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설계한 형 '대니'와 아내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범죄에 가담한 동생 '윌',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두 형제의 뜨거운 운명을 건 멈출 수 없는 질주를 담은 마이클 베이 감독의 노브레이크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다.

5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마이클 베이 감독은 매 작품마다 관객들을 사로잡는 강렬하고 압도적인 액션씬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나쁜 녀석들>, <더 록>, <아마겟돈>, <아일랜드>, <트랜스포머> 시리즈까지 특유의 폭발적인 액션씬이 가득한 작품을 연이어 탄생시켰고 '액션=마이클 베이 감독'이라는 수식어를 성립시켰다. 특히 CG를 최소화하며 긴장감을 살린 액션들과 모든 것을 폭발시키며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그의 연출 스타일은 그를 할리우드 최고의 리얼 액션 마스터로 우뚝 서게 만들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대중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하며 높은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전 세계가 사랑한 최고의 프랜차이즈 시리즈로 손꼽히는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국내에서만 무려 3,0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다양한 흥행 성적을 보유하고 있는 그는 할리우드 유수의 영화 감독들을 제치고 전 세계 박스오피스 흥행 수익 TOP 5에 오르는 등 압도적 흥행 파워를 자랑한다.

이처럼 다양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마이클 베이 감독은 <앰뷸런스>를 통해 또 한 번의 흥행 신드롬을 예고한다. 이번 작품에서 인생 역전을 위해 위험한 계획을 세운 '대니' 역을 맡은 제이크 질렌할은 "마이클 베이 감독님은 장면에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고 전했고 위험한 질주에 휘말린 구급대원 '캠' 역의 에이사 곤잘레스 역시 "감독님은 기존과 다른 새로운 촬영 방식을 시도한다. 그렇게 색다른 스타일을 만든다"라고 함께한 소감을 전해 최고의 감독과 배우들이 선사하는 작품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해외 프리미어 이후 "아드레날린이 솟구친다"(The hindu cinema), "그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마이클 베이표 카 체이싱 탄생"(PINKVILLA), "이것이 마이클 베이다"(JoBlo's Movie Network) 등 그가 선사하는 리얼 액션에 극찬이 쏟아져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번 작품에는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캐릭터 그 자체가 된 듯한 완벽한 열연을 선보인다. 특히 세 배우는 함께 했을 때 폭발하는 연기 시너지를 보여주며 관객들을 '앰뷸런스' 안으로 초대한다.

먼저 봉준호, 드니 빌뇌브, 데이빗 핀처 등 세계적인 거장들과 호흡해온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제이크 질렌할은 인생 역전을 꿈꾸기 위해 위험한 계획을 세운 '대니' 역을 맡아 밀도 높은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야망 넘치는 모습부터 총기 액션, 카 체이싱 액션 등 다양한 액션 연기까지 완벽 소화하며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알린다. 특히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빌런 '미스테리오'를 통해 선보인 액션과는 또 다른 쫓고 쫓기는 거친 호흡이 더해진 리얼한 액션으로 긴장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다시 한번 놀라움 속으로 이끈다. 아내를 살리기 위해 형의 위험한 계획에 합류한 동생 '윌' 역에는 할리우드 캐스팅 0순위로 손꼽히는 야히아 압둘 마틴 2세가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그는 <아쿠아맨>부터 <어스>, <캔디맨>,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까지 장르 불문 다양한 작품을 통해 캐릭터의 깊이는 물론 다양성과 복잡성을 모두 표현하며 자타 공인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최고의 신예 배우로 손꼽힌다. 이번 작품에서는 제이크 질렌할과 형제지만 서로 다른 가치관을 지니며 대비되는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을 더할 예정이다. 끝으로 <베이비 드라이버>, <고질라 VS. 콩>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은 에이사 곤잘레스는 일촉즉발 추격전의 인질이자 모두를 살려야만 하는 구급대원 '캠' 역을 맡았다. 그는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위해 기꺼이 몸을 내던지는 모습부터 기지를 발휘해 상황을 벗어나려는 모습까지 입체적인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에이사 곤잘레스는 "자신의 인생과 다른 이들 사이에서 결단을 내리는 여성 캐릭터를 볼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다"면서 "캠은 자신과 자신의 환자를 직접 선택한다"라며 캐릭터의 매력을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처럼 각 캐릭터에 서사를 부여하는 배우들의 놀라운 열연은 관객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며 극의 몰입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마이클 베이 감독 특유의 폭발적인 액션뿐 아니라 미래를 위해, 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 건 예측 불가능한 두 형제의 운명의 질주가 펼쳐지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앰뷸런스>는 함께 자랐지만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형제가 함께 위험한 계획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참전 용사인 '윌'(야히아 압둘 마틴 2세)은 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 아내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형 '대니'(제이크 질렌할)를 찾아간다. 신뢰할 수 있는 동업자를 찾고 있던 '대니'는 자신의 동생을 진심으로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윌'에게 완벽한 범죄를 제안한다. 그러나 한순간의 실수로 계획이 틀어지면서 두 형제는 LA 도심을 뒤흔든 미친 질주에 나서게 된다. 이처럼 <앰뷸런스>는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라는 장르적 특성을 배가시킴과 동시에 저마다의 사연을 간직한 두 형제의 모습과 서로 미워하지만 또 믿고 의지하는 뜨거운 가족애까지 다층적인 면모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대니' 역의 제이크 질렌할은 "마이클 베이 감독님과 대화를 통해 진짜 친형제처럼 느껴지는 관계를 만들고자 노력했다"면서 "우리는 진짜 친형제들만이 갖는 복잡다단한 사랑으로 가득한 관계를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히며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에 대해 전했다. 또한 "두 형제는 앰뷸런스 안에서 새롭게 알게 된 무언가를, 그리고 그들이 지금까지 힘겨워했던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면서 "하루 동안 펼쳐지는 이 여정을 통해 그들이 가진 모든 비밀들이 밝혀질 것이다"고 말해 두 형제가 마주할 진실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이번 작품은 각 캐릭터가 처한 상황이 긴장감 넘치게 펼쳐지며 극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윌'은 형의 위험한 계획에 휘말리게 되면서 자신의 미래, 가족의 미래가 송두리째 흔들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 바로 부상당한 경찰관, 의도치 않게 인질이 된 구급대원 '캠'과 쌓게 되는 감정적 관계가 바로 그것. 이 두 사람을 대하는 '윌'의 심경 변화는 이번 작품이 단순한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 그 이상의 흥미로움과 재미를 더하는 요소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로 손꼽힌다.

<앰뷸런스>의 모든 촬영은 LA 안팎의 로케이션에서 이루어졌다. 사건의 시작을 알리는 형제의 은행 강도 씬과 경찰과 '대니'의 강도 집단 사이에 벌어지는 무자비한 총격전은 72시간 통제된 LA 도심 한복판에서 촬영되었다. 로케이션 매니저 '롭 깁슨'은 LA 시장실과 협력하여 몇 달이 소요되는 촬영 허가 과정을 단 열흘 만에 합의시키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

단 1초도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는 카 체이싱 액션 장면 역시 LA 도심 전역에서 촬영되었다. LA 차이나타운부터 산타모니카에 이르기까지 마이클 베이가 직접 차를 타고 장소 섭외를 위한 사전 조사에 나섰고, 해당 로케이션들은 주요 추격 장면에 등장한다. 특히 마이클 베이 감독은 할리우드식 판타지가 아닌 '진짜 LA'의 모습들을 담고자 소원했고, 다른 작품에서 보지 못한 로케이션을 물색해 그 안에서 카 체이싱 장면들이 어우러지게끔 구현해냈다. 제작진은 지금껏 보여진 방식과 다른 스타일로 LA를 촬영하고자 했고, 로케이션 팀은 극소수의 영화들만 획득할 수 있었던 도시 내 여러 도로와 양방향 고속도로, 그리고 격자 도로 주행 허가권을 얻어내 촬영에 임했다. 제이크 질렌할은 "어린 시절 자랐던 곳과 불과 15블록밖에 떨어지지 않은 차량을 통제한 도로에서 시속 128km로 달렸다"면서 LA 도심을 누빈 특별한 카 체이싱 경험을 잊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지상에서 펼쳐지는 카 체이싱 액션과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올 고공 시퀀스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드론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 '라이트크래프트(LightCraft)'의 드론 항공 코디네이터 '데이비스 디릴로'와 드론 레이싱 리그 월드 챔피언 '알렉스 바노버'가 참여해 마이클 베이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드론 촬영이 필요한 시퀀스들을 매 장면 세심하게 디자인하고, 머릿속으로 구상한 컷들을 팀들과 상의해 만들어냈다. 알렉스 바노버는 "색다른 앵글과 장면을 만들기 위해 1인칭 시점으로 촬영이 가능한 'FPV 드론'을 조종했다. 'FPV 드론'은 최대 시속 약 160km로 날 수 있다. 덕분에 다른 카메라, 다른 드론으로는 담을 수 없는 깜짝 놀랄만한 멋진 장면들을 찍을 수 있었다"면서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극중 지하 주차장에서 벌어지는 추격 장면은 단 한 대의 드론만이 앰뷸런스를 쫓으며 촬영되었고, 수십 개의 시멘트 구조물 사이를 종횡무진하며 촬영이 진행되어 놀라움을 더했다.

극의 리얼리티를 더하기 위해 현존하는 최고의 앰뷸런스로 불리는 '히어로' 2대와 대역 앰뷸런스 3대, 그리고 이 밖의 다양한 앰뷸런스의 작은 함대가 활용되었다. 특히 작품에서 주로 사용된 앰뷸런스는 높이 약 2.7미터, 길이는 약 6.7미터에 달하는 크기로 묵직한 윗부분을 갖춰 존재 자체만으로도 시선을 끌었다. 제작진은 실제 앰뷸런스 안을 채울 소도구에도 디테일함을 더했다. 구급대원 '캠'의 자문위원이자 긴급의료원, 공인 간호사 '대니 우르츠'는 앰뷸런스 안에 있는 모든 의료 기구를 확인해 주는 담당자 역할도 겸했다. 프로덕션과 소도구 담당 팀들은 차량 코디네이터와 함께 산업용 및 외과용 조명, 모조 선루프, 캐비닛 등을 디자인해 설치하고 지도, 시계, LED 스크린과 모니터 등도 더해 내부를 현실감 있게 구성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의 번뜩이는 아이디어 역시 곳곳에 더해졌다. 차량 지붕에 그물부터 수액 팩 등의 물건을 추가했고 직접 자신만의 색을 입히기 위한 앰뷸런스 외관 그래픽 디자인에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펼쳤다.

이 밖에도 트럭 화물칸을 탑차형으로 개량한 형식의 경찰국 '픽업트럭'부터 프로덕션 디자이너 '카렌 프릭'의 주도하에 차량 코디네이터, 그래픽 아티스트 등 수많은 전문가의 협업으로 완성된 '로우라이더'까지 이색 차량들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개성 넘치는 차량만큼 각 캐릭터의 특성을 살린 액션 주행 코스 역시 구성되었다. 액션 팀은 세 명의 주인공의 주행 실력을 직접 테스트하고 특이 상황에서 얼마나 운전을 할 수 있는지 확인했다. 이처럼 배우들의 주행 능력과 한계점을 파악해 현실적인 액션씬들을 탄생시키며 디테일을 더했다. 특히 일반 차량보다 운전하기에 까다로운 앰뷸런스의 경우 고도의 훈련이 필요했다. 야히아 압둘 마틴 2세는 "매일 같이 액션팀과 달리며 '좋아요. 해봅시다'를 외쳤다. 최대한 충돌하지 않으며 빠르고 거칠게 운전하는 연습을 했다"고 전했다. 도로 곳곳에서 벌어지는 차량 폭발은 특수효과 팀의 뜨거운 노력으로 완성도 높은 결과를 이뤄냈다. 통상 5일에 1대씩 작업이 소요되는 안전장치 설치 과정을, 단 3주 만에 13대의 차량과 SUV 차량에 작업해냈다. 촬영 기간 동안 매일 3~4건 정도의 규모감 있는 특수효과 장면이 만들어졌고 <앰뷸런스>는 그 어느 때보다 리얼한 액션 효과를 구현해냈다.

계획의 성공을 최우선 목표로 생각하는 전문 범죄자다. 아내의 수술비를 마련하는 데 도움을 청하러 온 동생 '윌'에게 3200만 달러 규모의 은행 강도 범죄를 제안한다. 진심으로 동생을 돕고 싶은 마음과 자신이 설계한 계획을 완벽하게 성공시키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고뇌한다. 은행을 습격한 당일, 예상치 못한 경찰의 방문에 구급대원과 다친 경찰이 타 있는 앰뷸런스를 그대로 탈취해 무작정 LA를 질주하기 시작한다.

제이크 질렌할은 스릴러, 로맨스, 드라마, 블록버스터 등 장르를 불문하고 활약해온 다작 배우이자 데이빗 핀처, 드니 빌뇌브 등 거장 감독들과 호흡해 온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이다. 국내 관객들에게는 봉준호 감독의 <옥자>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미스테리오' 역할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최근에는 <와일드라이프>, <스트롱거>, <나이트 크롤러> 등 작품성 있는 영화들을 선보이는 제작자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그는 "마이클 베이 감독님에겐 즉흥적이면서도 활기찬 에너지가 있다. 그런 것들을 경험하고 싶었고, 정말 즐거웠다"라며 마이클 베이 감독과의 작업 소회를 밝혀 두 사람이 만나 발휘될 완벽한 액션 시너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Filmography
<더 길티>(2021), <와일드라이프><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스트롱거>(2019), <옥자><라이프><녹터널 애니멀스>(2017), <데몰리션>(2016), <나이트 크롤러>(2015), <프리즈너스>(2013), <소스 코드>(2011), <조디악>(2007), <브로크백 마운틴>(2005), <투모로우>(2004) 외

한때 나라를 위해 복무했던 참전 용사다. 23만 달러라는 아내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형 '대니'를 찾아가는데, 그런 그에게 되돌아온 답변은 수술비의 약 130배에 달하는 3200만 달러 규모의 은행 강도 범죄 제안이었다. 고민에 휩싸인 '윌'은 끝내 형의 손을 잡고 범죄의 세계로 뛰어든다. LA 도심 한복판을 질주하는 앰뷸런스 안에서 그는 아내도, 다친 경찰도 모두 살리고 싶은 해결할 수 없는 딜레마에 빠진다.

야히아 압둘 마틴 2세는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떠오르는 신예다. 국내 504만 관객을 동원했던 <아쿠아맨>의 빌런 '블랙 만타'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으며, 조던 필 감독의 <어스>, <캔디맨>, 아론 소킨 감독의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 등 굵직한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나가고 있다. 제이크 질렌할은 야히아 압둘 마틴 2세에 대해 "그는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생각도 깊은, 열려 있는 사람이다. 덕분에 진짜 친형제처럼 끈끈할 수 있었다"라며 영화 속에 녹아든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을 강조했다.

Filmography
<매트릭스: 리저렉션><캔디맨>(2021),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2020), <어스>(2019), <아쿠아맨>(2018), <위대한 쇼맨>(2017) 외

환자를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구급대원. 총을 든 채 앰뷸런스를 탈취한 두 명의 강도, 다친 경찰관과 함께 뜻하지 않은 동행길에 오른다. 그는 두 범죄자의 폭주를 막고 경찰관의 목숨을 살려야 하는 일생일대의 혼란스러운 상황에 놓이게 되고, 놀라운 기지를 발휘한다. 실제로 크리스 페닥 각본가는 어려운 상황일수록 앞장서는 사회복지사인 자신의 아내를 참고해 '캠'이란 인물을 만들었다 밝힌 바 있다.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편집상, 음향편집상, 음향효과상 후보에 오르며 스타일리시한 액션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베이비 드라이버>에서 강도 단원들 중 한 명인 '달링' 역을 탁월하게 소화해 내며 존재감을 알렸다. 이후 <알리타: 배틀 엔젤>, <분노의 질주: 홉스&쇼>, <고질라 VS. 콩>까지 굵직한 액션 영화에 출연해왔기에 이번 마이클 베이 감독과의 만남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에이사 곤잘레스는 "우리의 심장, 피, 땀 그리고 눈물을 영화에 담았기 때문에 관객들이 즐거워해줬으면 좋겠다"라며 영화에 담긴 짜릿한 액션 신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Filmography
<고질라 VS. 콩><퍼펙트 케어>(2021), <분노의 질주: 홉스&쇼><알리타: 배틀 엔젤>(2019), <베이비 드라이버>(2017) 외

윌 스미스 주연의 <나쁜 녀석들>로 처음 데뷔한 이후 <더 록>, <아마겟돈>, <아일랜드>에 이어 <트랜스포머>시리즈까지 특유의 CG 없는 리얼한 액션 연출이 살아있는 작품들을 연달아 성공시켰다. 이후 명실상부 할리우드 대표 레전드 액션 마스터로서 전 세계 박스오피스 흥행 수익 TOP5라는 압도적인 흥행 파워를 지닌 감독이기도 하다.

그는 <앰뷸런스>를 위해 크리스 페닥 각본가와 매일같이 의견을 나누며 각본을 수정했으며, 새로운 촬영 방식으로는 최대 시속 160km로 날 수 있는 FPV 드론을 도입, 새로운 앵글이 선사하는 파격적인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브래들리 J. 피셔 프로듀서는 "촬영장에서 그를 보고 있으면, 그가 촬영하는 방식, 집중력, 그의 속도에 넋을 잃고 만다. 그는 종일 넘치는 에너지로 빠르게, 쉼 없이 촬영을 진행했다"라며 마이클 베이 감독만의 독보적인 연출 방식에 경이로움을 표하기도 했다.

Filmography

연출_ <6 언더그라운드>(2019),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2017), <13시간>(2016),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2014), <트랜스포머3>(2011),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2009) 외

제작_ <콰이어트 플레이스2>(2020), <범블비><콰이어트 플레이스>(2018), <백 투 더 비기닝>(2015), <닌자터틀>(2014), <아이 엠 넘버 포>(2011) 외

NBC 드라마 <척>, DC 코믹스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 폭스 드라마 <프로디걸 선> 등 다양한 TV 드라마를 성공시킨 제작자이자 각본가다. 덴마크의 동명 원작이 가진 가능성을 알아본 그는 두 명의 은행강도가 앰뷸런스를 탈취한다는 핵심 컨셉을 대규모 액션 영화로 확장시켰다. 그는 <앰뷸런스>를 서로 얽히고설켜 절체절명의 상황이 또 다른 상황으로 이어지는, 관객들이 극장에서 관람할 만한 가장 긴장감 넘치고 짜릿한 영화로 만드는 것에 목표를 두었다. 한편 그는 "스릴 넘치는 액션이 가득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세 명의 캐릭터가 중심인 무척 내밀한 이야기"라 언급하며 액션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딜레마와 부딪힐 세 캐릭터 역시 강조했다.

Filmography
드라마_[프로디걸 선](2019-2021), [디셉션](2018),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 시즌1, 2(2016-2017), [포레버](2014-2015), [척](2007-2012)

이탈리아에서 활동하다 할리우드로 무대를 옮긴 이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존 파브르 감독의 <정글북>, 산드라 블록 주연의 <버드 박스>등 굵직한 작품에 참여해왔다. 2017년에는 <베이비 드라이버>로 촬영 감독 협회로부터 '올해의 촬영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마이클 베이 감독과는 <13 시간>, <6 언더그라운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앰뷸런스>를 통해 다시 한번 구현될 두 사람의 촬영 호흡에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Filmography
<언더워터>(2020), <6 언더그라운드>(2019), <버드 박스>(2018), <베이비 드라이버>(2017), <정글북>(2016), <13시간>(2016), <아바타>(2009),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2005)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