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박스오피스 7주간 TOP 10을 기록한 흥행 폭발 로맨틱 코미디 <알리바이 닷 컴>이 11월 8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알리바이 닷 컴>은 고객들의 은밀한 사생활을 지켜주는 스타트업 '알리바이 닷 컴'을 성공적으로 창업한 '그렉'이 독특한 매력을 지닌 여인 '플로'와 사랑에 빠지지만, 그녀의 아버지가 클라이언트 중의 한 명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인생 최대의 위기를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이다. 프랑스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2주간 1위 등극 및 7주간 TOP 10을 기록하며 약 3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초특급 흥행작이다. 개봉 5주 차에는 <로건>을 포함해 동시기 개봉작들을 모두 제치고 다시 박스오피스 2위를 탈환하며 흥행 역주행하는 놀라운 진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극 중 '알리바이 닷 컴' 회사는 '사소한 거짓말이 진실보다 낫다'라는 모토로 고객들의 완벽한 사생활을 보호해주는 회사로 칼퇴를 원하는 직장인, 처월드와의 식사 대신 축구 경기를 보고 싶은 가장, 이별의 위기를 맞은 연인에게 완벽한 알리바이를 제공해 가정과 사회의 평화를 지킨다는 기발한 콘셉트로 폭풍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알리바이 닷 컴>은 공감대를 자극하는 신선한 소재를 발칙한 로맨스에 녹여 예측불허 기상천외한 사건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감독과 주연을 맡은 '필리프 라슈'는 <베이비시팅> 시리즈 등 연출을 담당한 코미디 작품들을 모두 흥행에 성공시키며, 코미디 천재로 등극했다. <알리바이 닷 컴>은 '필리프 라슈' 감독 작품 중 국내 첫 개봉하는 것으로 영화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오는 11월 8일, 국내 개봉일을 확정 지으며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고객들의 알리바이를 만들어 주는 '알리바이 닷 컴' 직원들의 버라이어티한 에피소드들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처월드와의 저녁 식사 대신 멋진 알리바이를 통해 신나게 축구 경기를 관람하러 간 남자, 한순간의 실수를 숨기려는 남자, 파파라치를 통해 스캔들 조작하려는 셀럽 등 다양한 고객들의 맞춤형 알리바이를 제공하는 활약상들이 펼쳐지며 '알리바이 닷 컴' 회사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완벽한 사생활 보호', '당신을 위한 알리바이를 만들어 드립니다!', '11월 8일 한국 서비스 오픈'이라는 발칙한 카피들이 실제 알리바이를 의뢰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며 영화에 대한 기대도 한층 고조시킨다.

프랑스 박스오피스를 강타하고 국내 상륙한 역대급 로맨틱 코미디 <알리바이 닷 컴>은 오는 11월 8일 개봉 예정이다. (2018.10.05)

코리아필름 편집부

영화 <알리바이 닷 컴>은 고객들의 은밀한 사생활을 지켜주는 스타트업 '알리바이 닷 컴'을 성공적으로 창업한 '그렉'이 독특한 매력을 지닌 여인 '플로'와 사랑에 빠지지만, 그녀의 아버지가 클라이언트 중의 한 명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인생 최대의 위기를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이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코미디 천재인 배우 겸 감독, '필리프 라슈' 사단 작품으로 프랑스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2주간 1위 등극 및 7주간 TOP 10을 기록하며 약 3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초특급 흥행작이다. 동시기 개봉작인 할리우드 화제작 <미녀와 야수> <보스 베이비>를 모두 제쳤으며, 개봉 5주 차에는 <로건>을 꺾고 다시 박스오피스 2위를 탈환하며 흥행 역주행하는 놀라운 진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2017년 프랑스에서 개봉한 전체 영화 중에서도 TOP 9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흥행력을 과시했다. '사소한 거짓말이 진실보다 낫다'라는 모토로 고객들의 완벽한 사생활을 보호해주는 회사 [알리바이 닷 컴]을 소재로 기발하고 신박함 넘치는 에피소드에 독특한 로맨스가 어우러지며 국내 관객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플로'와 사랑에 빠지게 된 '그레그'가 자신의 고객인 '제라흐'가 '플로'의 아버지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야단법석 소동극은 관객들에게 한 시도 쉴틈을 안주는 폭풍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덤앤 더머> 스타일의 슬랩스틱 코미디, <행오버> 스타일의 대환장 코미디에 탄탄한 플롯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액션과 스릴까지 더해져 시종일관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로맨틱 코미디 특유의 설렘, 달달, 섹시함도 만날 수 있어 관객들의 기대를 고조시킨다.

<알리바이 닷 컴>에서 '그레그' 역할로 웃음의 핵을 담당하고 있는 필리프 라슈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코미디 천재 배우 겸 감독이다. 연출을 맡은 작품인 코미디 영화 <베이비시팅> <베이비시팅 2> 두 작품만으로 약 560만 명 관객수 동원, <알리바이 닷 컴>으로 약 350만 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여 약 91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매료시켰다. <하트 브레이커> <뚜르드 프랑스: 기적의 레이스> <파리지엔느 프로젝트> 등에 출연했으며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필리프 라슈는 연출작 3편 모두 흥행 폭발, 코미디 천재로 등극하며, 프랑스에서 가장 핫한 배우 겸 감독이 되었다. <알리바이 닷 컴>은 <베이비시팅> 시리즈부터 함께 한 줄리앙 아루티, 타렉 보달리, 엘로디 퐁탕이 참여하여 이른바 필리프 랴슈 감독 사단의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자, 필리프 라슈 감독 작품 중 국내 첫 개봉작으로 영화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는 중이다. 특히 여주인공 엘로디 퐁탕은 프랑스에서 1,000만 관객 돌파 및 2014년 국내 개봉 시에도 연일 높은 좌점율과 뜨거운 입소문 속에 흥행 폭발한 <컬러풀 웨딩즈>로 성공적인 스크린 주연 데뷔를 하고, 이어서 <알리바이 닷 컴>으로 또 한 번의 흥행에 성공해 프랑스의 떠오르는 로코 여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는 배우다. 또한, <단지 세상의 끝> <로렌스 애니웨이>의 연기파 배우 나탈리 베이, <팡팡 튤립> <어느 멋진 날> 등에 출연한 디디에 보우돈 등 최강 캐스팅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알리바이 닷 컴>은 '사소한 거짓말이 진실보다 낫다'라는 모토로 고객들의 거짓말은 은폐하고 설계해주는 것으로 대박을 낸 [알리바이 닷 컴]의 CEO '그레그'가 사랑하는 여자 친구 '플로'의 아버지가 은밀한 사생활 보호를 요청한 자신의 고객임을 알게 되고 사랑과 일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소재를 담고 있다. 또한, 거짓말을 싫어하는 '플로'에게 자신을 승무원이라고 속인 상황 속에서 어제의 고객이 내일의 장인이 되는 황당한 시츄에이션을 극복하기 위한 '그레그'의 예측불허 에피소드는 웃음과 함께 스릴도 전달한다. 특히 자신의 사랑도 지키고, 미래의 장인어른을 지키기 위한 '그레그'와 '알리바이 닷 컴' 직원들의 고군분투와 '그레그'와 '플로'가 펼치는 발칙 대담한 로맨스는 다양한 재미와 볼거리를 전달하며 핵폭탄급 웃음을 선사한다. 이처럼 기발한 웃음 소재는 약 10년 전인 2009년 즈음 <베이비시팅> 시리즈에 대한 아이디어를 동시에 디벨롭하던 중 우연히 보게 된 TV 프로그램에서 결정적 모티브를 따왔다. 알리바이를 설계하는 회사에 대한 이야기가 TV 프로그램을 통해 방영되고 있었는데, 이를 본 필리프 라슈는 '완전 미친 세상이다'라는 생각과 함께 '대박 코미디 아이템이다!'라고 생각, 결국 <베이비시팅> 시리즈의 큰 성공 이후 <알리바이 닷 컴>을 영화화한 것. 이렇게 보고도 믿을 수 없었던 소재를 통해, 전 세계가 공감하는 웃음 코드인 '처월드' 세상 속에서 난감한 예비 사위의 기상천외한 사투를 통해 올가을 관객들에게 쉴 틈 없이 터지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실제로 국내 개봉 3주 전부터 '자신만만' 대규모 시사회를 진행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극 중 코미디의 요소를 주는 '알리바이 닷 컴' 직원들과 '플로' 가족 캐스팅에서, '알리바이 닷 컴' 직원들은 연출을 맡은 필리프 라슈가 직접 맡는 것과 동시에 영혼의 파트너라 할 수 있는 절친들인 타렉 보달리와 줄리앙 아루티가 맡아 현실 케미 웃음을 선사한다. 가장 뜻밖의 캐스팅은 바로 '플로' 엄마 역으로 출연한 나탈리 베이. 필리프 라슈는 '플로'의 엄마 역은 기존에 코미디를 하지 않았던 배우가 하길 바랐다. 배우의 이미지에 180도 어긋나는 역할로 신선한 웃음을 선사하길 바랐던 것. <단지 세상의 끝> <로렌스 애니웨이>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사한 프랑스의 연기파 대배우인 '나탈리 베이'는 마침 코미디에 관심이 많았고, 본인 자신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작품을 찾고 있었다. 흔쾌히 출연에 응한 나탈리 베이는 터프한 코믹 정사씬, 골프카 질주 액션씬, 코믹 댄스씬 등을 통해 기존과는 다른 색다르고 과감한 연기 변신을 시도해 화제를 모았다.

극 중 '그레그'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으로는 장 끌로드 반담 주연의 국내 1990년(제작년도 1988년) 개봉작인 <죽음의 승부>가 등장한다. 또한, 극 중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추격 액션씬에서는 스타워즈 패러디가 등장, 관객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든다. 80년대 생인 필리프 라슈는 <빽 투 더 퓨처> 시리즈, <스타워즈> 시리즈, <탑건> 등에 빠져 살았던 무비고어였고, 그 시대를 주름잡았던 배우들인 아놀드 슈왈츠네거, 장 끌로드 반담에 대한 사랑과 향수가 가득해 영화 속에도 오마쥬와 패러디를 넣은 것. 실제로 스타워즈 패러디 액션씬은 테크닉 적으로나 다양한 방면으로 필리프 라슈가 가장 공들여 찍은 장면이기도 하다. 실감 나는 액션씬을 위해 상대역으로는 타이 복싱 챔피언 경력이 있는 조 프레스티아를 캐스팅했으며, 합을 여러 번 준비하고 액션 트레이닝도 받았다. 촬영 당시에는 이게 통할까, 싶기도 했었지만 편집과 CG로 인해 절묘한 패러디씬으로 완성되었다.

연출 겸 배우를 맡은 필리프 라슈와 함께 '알리바이 닷 컴' 직원으로 출연한 타렉 보달리와 줄리앙 아루티, 그리고 공동 각본을 담당한 피에르 두단은 약 10년 우정을 나눈 절친 사이이다. 타렉 보달리는 필리프 라슈의 연출작인 <베이비시팅> 시리즈에서 각본을 담당하기도 했다. 함께 할 때 두려울 것 없는 세 친구의 우정과 의지로 인해 <베이비시팅>은 온갖 거절의 연속과 재정난 속에서 탄생했고 큰 성공을 거두었다. 흥행 폭발하며 세 친구의 운명을 바꾼 작품이기도 한 <베이비시팅> 시리즈부터 <알리바이 닷 컴> 각본 작업 시 가장 특이한 사항은 바로 캐릭터에 실제 배우의 성격을 녹여낸다는 것이다. 또한 촬영하면서도 찰떡같은 캐릭터 표현 및 각종 애드리브 등을 적극 반영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도 웃음 포인트를 증가시킨 요인 중 하나이다. 엘로디 퐁탕, 디디에 보우돈 등도 모두 유쾌한 성격으로 촬영 현장은 항상 밝고 웃음이 그치지 않았고, 그러한 에너지들은 모두 영화 속에 반영되어 웃음을 배가시켰다.

필리프 라슈는 자신이 맡은 작품의 각본과 연출, 그리고 출연까지 하는 다재다능함으로 프랑스를 사로잡았다. 그의 첫 데뷔 연출작인 <베이비시팅>으로 알프듀에즈 국제 코미디 영화제에서 특별 심사위원상과 관객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그 천재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영화뿐만 아니라 브라운관을 동시에 오가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그는 프랑스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하는 데 성공한다. 또한, 인기 만화 [시티헌터]를 리메이크한 2019년 개봉 예정 화제작인 <니키 라슨>에서 다시 한 번 연출/주연/각본을 담당하며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영화 <알리바이 닷 컴>에서도 연출, 각본 그리고 주연까지 맡은 필리프 라슈는 알리바이 닷 컴의 대표인 '그레그'로 분했다. '그레그'는 경찰, 파파라치, 승무원, 음악 프로듀서 등 다양한 직업을 맡으며 고객들의 비밀스러운 사생활을 지켜준다. 수려한 외모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지만 사랑에 믿음을 갖지 못했던 그는, 조금은 엽기적이나 독특하고 아름다운 여자 '플로'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플로'와 만나면서 '사소한 거짓말이 진실보다 낫다'는 그의 인생의 모토가 점점 바뀌게 된다.

Filmography

연출 <니키 라슨>(2019), <알리바이 닷 컴>(2018), <베이비시팅 2>(2015), <베이비시팅>(2014)

출연 <니키 라슨>(2019), <알리바이 닷 컴>(2018), <브리용티심>(2018), <웨딩 언플렌트>(2017), <메리 미, 두드>(2017), <베이비시팅 2>(2014), <뚜르드 프랑스: 기적의 레이스>(2014), <파리지엔느프로젝트>(2013), <하트 브레이커>(2012) 外

아역 배우 출신의 엘로디 퐁탕은 국내 관객에게는 <컬러풀 웨딩즈>의 '로라'로 얼굴을 알렸다. <베이비시팅 2>의 출연으로 필리프 라슈와 인연이 되어 <알리바이 닷 컴>의 '플로' 역을 맡게 되었다. 극 중에서 법을 집행하는 '플로'는 거짓말을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여자이다. 다소 엽기적이기는 하지만 솔직하고 거침없는 그녀는 '그레그'와 단번에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승무원이라는 '그레그'의 미심쩍은 행보로 인해 그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Filmography
<니키 라슨>(2019), <알리바이 닷 컴>(2018), <미션 페이즈 바스크>(2017), <베니스에 눈이 내리면>(2016), <베이비시팅 2>(2015), <컬러풀 웨딩즈>(2014), <클렘>(2010) 外

베니스국제영화제, 세자르영화제,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시애틀국제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프랑스의 국민 배우 나탈리 베이는 <알리바이 닷 컴>에서 '플로'의 엄마이자 '그레그'의 예비 장모인 '마를린'으로 분했다. 은퇴 후 삶의 재미와 자신감을 잃은 '마를린'은 남편 '제라흐'의 사랑도 잃었다고 생각하고 지내지만, 항상 '제라흐'만 일편단심으로 사랑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재기발랄하고 소녀 같은 모습이 그녀의 큰 매력이다.

Filmography
<알리바이 닷 컴>(2018), <더 가디언즈>(2017), <단지 세상의 끝>(2016), <모카>(2016), <마담 마리의 우아한 복수>(2015), <로렌스 애니웨이>(2012), <뷰티풀 라이즈>(2010), <내 아들>(2006), <신참 경찰>(2005), <캐치 미 이프 유 캔>(2002), <포르노그래픽 어페어>(2000) 外

다양한 작품과 독특한 연기로 많은 내공을 쌓아온 디디에 보우돈은 자신이 연출과 주연을 맡은 영화 <마담 이르마>로 몬테카를로코미디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숨은 실력자이기도 하다. <알리바이 닷 컴>에서 '플로'의 아빠이자 '마를린'의 남편 '제라흐'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알리바이 닷 컴의 고객이었던 그는 '플로'의 남자친구가 '그레그'라는 것을 알게 된 후 멘붕에 빠진다. 자신의 비밀은 물론, 딸에게 직업을 속인 '그레그'와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는 사이가 된다.

Filmography
<니키 라슨>(2019), <알리바이 닷 컴>(2018), <가르드 알테흐네>(2017), <더 그레이트 디바이드>(2015), <홈 스윗 홈>(2014), <그레잇 하이웨이 뮤지컬>(2012), <어느 멋진 순간>(2006), <마담 이르마>(2006)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