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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리프트: 우리가 함께한 바다 Adrif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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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낙원 타히티에서 운명처럼 사랑에 빠져 남태평양 항해를 떠난 연인이
행복한 시간을 집어삼킨 사상 최악의 허리케인을 이겨낸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 러브스토리
"
2018, 미국, 로맨스/드라마/실화,
96분
감 독 : 발타자르 코루마쿠르
촬 영 : 로버트 리처드슨
출 연 : 쉐일린 우들리, 샘 클라플린
개 봉 : 2018년 9월 6일(목) 개봉 l 관람등급 : 12세 관람가
수 입 : ㈜퍼스트런 l 배 급 : ㈜이수C&E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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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홈페이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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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실화 러브스토리 <어드리프트:우리가 함께한 바다> 9월 초
개봉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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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원작의 감동 실화 러브스토리
<어드리프트:우리가 함께한 바다>가 1차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오는 9월 초 개봉을 확정했다.
지상낙원 타히티에서 운명처럼 사랑에 빠져 남태평양 항해를 떠난
연인이 행복한 시간을 집어삼킨 사상 최악의 허리케인을 이겨낸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 러브스토리 <어드리프트: 우리가 함께한
바다>는 실제 41일간 남태평양을 항해한 '태미 올드햄'과 '리차드
샤프'의 이야기로 앞서 1998년 출판해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 <안녕, 헤이즐>로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인 쉐일린 우들리가 '태미'로 분해 보다
성숙해진 연기로 관객을 찾는다. 이어 <미 비포 유>의 샘 클라플린이
실제 사랑에 빠진 듯한 눈빛 연기로 쉐일린 우들리와 로맨틱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에베레스트> 발타자르
코루마쿠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아카데미 촬영상 3회 수상자인
촬영감독 로버트 리처드슨, <덩케르크><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해양 촬영 코디네이터 닐 안드레아가 합세해 운명에 이끌린 연인의
이야기에 남태평양 한가운데서 펼쳐지는 강렬한 볼거리를 더한다.
개봉소식과 함께 공개된 1차 포스터는 투명한 바다를 배경으로
서로의 눈빛을 주고받는 연인의 모습으로 설레는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사랑은 당신을 버리지 않는다" 라는 카피는 이들이 보여줄 사랑의
의미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영화가 담아낼 감동과 짙은
여운을 예고한다.
<안녕, 헤이즐> 쉐일린 우들리와 <미 비포 유> 샘 클라플린이
만난 감동 실화 러브스토리 <어드리프트:우리가 함께한 바다>는
오는 9월 초,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들 것이다.
(2018.08.03)
코리아필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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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원작
감동 실화 러브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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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섬 타히티에서 운명처럼 사랑에
빠진
바다를 닮은 자유로운 여자 '태미'와
바다를 사랑하는 섬세한 남자 '리처드'는
함께 요트를 타고 6,500km의 긴 항해를 시작한다.
바다 위에서 인생 최고의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던 연인은
남태평양 한가운데에서 예상치 못한 사상 최악의 허리케인을 만나게
되는데…
사랑은
우리를 버리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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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힘을 보여주는 놀라운 작품!"
믿을 수 없는 실화 바탕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원작!
<미 비포 유>, <내 사랑> 감동 잇는 올해의 로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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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낙원 타히티에서 운명처럼 사랑에 빠져 남태평양 항해를 떠난
연인의 행복한 시간을 집어삼킨 사상 최악의 허리케인을 이겨낸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 러브스토리 <어드리프트:우리가 함께한
바다>는 1998년 출간되어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오른 원작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주인공 태미 올드햄 애쉬크래프트가 직접
쓴 '슬픔의 붉은 바다(Red Sky in Mourning:
A True Story of Love, Loss and Survival
at Sea)'를 원작으로 한 <어드리프트:우리가 함께한 바다>는
2007년 디즈니 <모아나>의 시나리오 작가인 애런 칸델과 조던
칸델 형제가 바다를 배경으로 한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찾아 헤매던
중 발견했다. 감동적이고 강력한 이 스토리의 열혈 팬이 된 두
형제는 실화의 주인공이자 원작 작가인 태미 올드햄 애쉬크로프트를
수소문 끝에 직접 찾아갔고, 간곡한 부탁으로 영화화를 허락 받을
수 있었다. 작가들은 그녀가 직접 보여준 당시의 일기와 사진들을
바탕으로 각본의 리얼리티를 살리는데 매진했고, 시나리오 작업에만
5년 동안 매달려 완성도를 높였다. 미국에서 먼저 개봉한 후
"태미 올드햄의 이야기가 영화화되기까지 35년! 기다림은 헛되지
않았다!"_Deadline, "당신의 마음을 뒤흔들 러브스토리!"_New
York Observer 등의 호평이 쏟아진 것처럼 오는 9월
6일 개봉을 앞두고 특별한 로맨스를 기다렸던 관객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사랑의 힘을 보여주는 놀라운 작품!_네이버 jeon2**,
"코 끝이 찡해지는 가슴 뭉클 엔딩! 잊혀지지 않는 여운!"_네이버
izav*** 등의 호평을 남기며 올 하반기 최고의 감동 로맨스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 같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2017년,
국내 약 100만 관객의 심금을 울린 베스트셀러 원작의 로맨스
<미 비포 유>와 실화 바탕으로 많은 여성 관객들의 인생 로맨스로
손꼽힌 <내 사랑>에 이어 2018년, 관객이 새롭게 선택할
인생 로맨스는 <어드리프트:우리가 함께한 바다>가 될 전망이다.
운명처럼 만난 두 연인이 무자비한 허리케인을 만난 이후에도 서로를
의지하는 장면들은 뜨거운 감동을 예고하며 허리케인의 위협에도
무너지지 않은 강인한 사랑의 힘은 관객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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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헤이즐> 쉐일린 우들리 ♥ <미 비포 유> 샘 클라플린
리얼 연인 케미! 두근 두근 1초만에 심장박동 급상승!
실존 인물 빙의? 꿀 떨어지는 멜로 커플 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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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영화로 100만 관객들 동원한 두 배우가 <어드리프트:우리가
함께한 바다>를 통해 사랑에 빠진 연인의 설렘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안녕, 헤이즐>의 쉐일린 우들리와 <미 비포
유>의 샘 클라플린이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애틋한 로맨스
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감동 실화 러브스토리 <어드리프트:우리가
함께한 바다>. 쉐일린 우들리는 <안녕, 헤이즐>을 통해 폐암에
걸린 소녀 '헤이즐'이 되어 호흡기를 찬 모습조차 사랑스럽게
만드는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미국 HBO
드라마 [빅 리틀 라이즈]로 니콜 키드먼, 리즈 위더스푼에도
뒤지지 않는 존재감을 선보인 그녀는 골든글로브 TV부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라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어 이번 영화에서는
바다를 사랑하는 자유분방한 '태미'로 분해 보다 성숙해진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미 비포 유><러브, 로지>로 여심을
뒤흔들었던 영국 출신 배우 샘 클라플린이 쉐일린 우들리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바다를 사랑하는 섬세한 남자 '리처드'를 열연해
실제 사랑에 빠진 듯한 달콤한 눈빛 연기를 선보인다. 실존 인물인
'태미 올드햄 애쉬크로프트' 역시 샘 클라플린을 보자마자 "하늘이
'리처드'를 연기하라고 보내준 사람"이라며 겉모습은 물론, 그의
실제 특징, 성격까지 닮았다고 직접 전해 실존 인물에 빙의된
듯한 리얼한 연기를 펼치는 데 큰 힘을 얻었다고. 쉐일린 우들리와
샘 클라플린은 입을 모아 "처음 만나자마자 강렬한 끌림이 있었다.
찌릿한 첫만남이었다"며 상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덕분에
영화 속 연애 욕구를 무한 샘솟게 하는 쉐일린 우들리와 샘 클라플린의
완벽한 커플 케미는 당연한 결과였다. 샘 클라플린과 함께하는
동안 항상 웃었고 행복했다고 말하는 쉐일린 우들리는 "샘 클라플린은
정말 최고다. 지금까지 함께 했던 배우 중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샘 클라플린 역시 "쉐일린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다. 내가 연기한 '리처드'가 그랬듯 연기하는
동안 진짜로 그녀와 사랑에 빠졌다"며 두 사람이 함께 나눈 시간과
감정에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촬영 전 진행된 리허설부터
실제 연인을 방불케하는 모습으로 촬영 현장을 달콤한 분위기로
만들었다고. 이에 <어드리프트:우리가 함께한 바다>의 쉐일린
우들리와 샘 클라플린이 보여 줄 환상적인 로맨스 케미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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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발타자르 코루마쿠르 감독,
아카데미 3회 수상 로버트 리처드슨 촬영 감독!
타히티의 에메랄드 빛 바다와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광!
아름다운 자연과 하나가 된 주연배우와 제작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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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 할리우드 최고 제작진들의 참여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어드리프트:우리가 함께한 바다>. <에베레스트> 발타자르 코루마쿠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아카데미 촬영상 3회 수상자인 촬영감독
로버트 리처드슨이 운명에 이끌려 남태평양을 건너 샌디에이고까지
6,500km의 여정을 떠난 드라마틱한 연인을 강렬하게 담아냈다.
아이슬란드 출신의 발타자르 코루마쿠르 감독은 대자연 앞의 인간을
리얼하게 그려낸 <에베레스트>의 연출을 맡았으며 관객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드는 파워풀한 연출의 <콘트라밴드><투건스>로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2회 돌파한 흥행 전문의 실력파 감독이기도
하다. "항상 극적인 로맨스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힌 그의
새로운 야심작 <어드리프트:우리가 함께한 바다>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자연보다 강한 사랑의 힘을 담았다. 여기에 <휴고>, <에비에이터>,
로 아카데미 촬영상을 3회나 거머쥔 거장 로버트 리처드슨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발타자르 코루마쿠르 감독은 로버트 리처드슨
감독이 이 작품의 촬영을 맡게 되어 큰 힘을 얻었다고 한다.
무엇보다 그와 함께 하루에 14시간 가량을 바다 위에서 촬영하면서
'태미'와 '리처드'가 실제로 바다에서 느꼈던 절박함을 경험했다고.
감독은 로버프 리차드슨 촬영 감독에 대해 강의 협곡과 절벽을
뛰어 넘으며 대자연의 아름다움은 물론, 그 영향력까지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는 열정가라고 치켜세운다. 거의 대부분의 장면이 자연
속 로케이션 촬영이었기 때문에 모든 장면이 모험이었다. 그 중에서도
'태미'가 절벽에서 뛰어내려 강물로 다이빙하는 장면 촬영이 특히
까다로웠다고 한다. 날씨에 따라 강의 수심이 높아지기도 하고,
급격하게 낮아지기도 했는데 이를 미리 예측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막상 촬영 당일에는 예기치 않게 수심이 너무 얕아져서 촬영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에 다른 장소를 찾아야만 했다. 할 수 없이
제작진은 모든 촬영 장비를 들고 30여분 동안 위험천만한 절벽으로
둘러싸인 산을 기어올라가야 했고, 다행히도 적당한 곳을 찾아낼
수 있었다. 즉흥적으로 찾아낸 높은 절벽에서 '태미'가 강으로
다이빙하는 장면은 환상적으로 찍혔고, 실제로 그 날 제작진들은
촬영을 마친 후에 다 같이 절벽에서 폼 나게 뛰어내리며 아름다운
대자연을 만끽하며 멋진 하루를 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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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배경으로 극적인 로맨스를 만들고 싶었다"
90% 이상 바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수백 마리의 돌고래에 둘러싸였던 마법 같은 촬영 현장!
다이어트 에피소드부터 자연에 압도당했던 아름다운 순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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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로맨스로 주목받고 있는
<어드리프트:우리가 함께한 바다>의 쉐일린 우들리와 샘 클라플린이
완벽한 로맨스 연기를 위한 상상초월 고생담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먹을 것도, 마실 물도 없이 바다에서 표류하며 점점 쇠약해지는
'태미'를 연기하기 위해 쉐일린 우들리는 혹독한 다이어트를 병행했다.
그녀는 한 달 동안 저녁을 굶은 것은 물론, 2주 정도는 하루에
겨우 연어 통조림 한 캔, 삶은 달걀 노른자 두 개와 삶은 브로콜리
몇 쪽만 먹으며 약해져 가는 '태미'의 모습을 연기했다. 더욱이
직접 항해를 하고 노를 저으려면 상반신과 팔에 탄탄한 근육이
필요했기 때문에 쉐일린 우들리는 공복 속에서도 운동을 꾸준히
이어갔다. 리얼리티를 높이기 위해 가발 없이 직접 엉겨 붙은
헤어스타일을 소화했다고. 바다를 사랑한 남자 '리처드' 역이
일생에 한 번 오는 인생 캐릭터라 밝히며 남다른 각오로 임한
샘 클라플린 역시 로맨틱한 연기를 위해 혹독한 체중감량을 감행했다.
이전 작품 촬영 때문에 급격히 살을 찌운 상태였기 때문이다.
날렵한 항해 조종사이자 '태미'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리처드'에
완벽 빙의하기 위해 3달 동안 무려 16kg을 감량, <미 비포
유>에 이어 또 한 번의 인생 로맨스 연기에 도전했다. 이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하루 14시간 이상 바다 위에서 촬영하면서
다양한 난관에 봉착했다. 뱃멀미와 예상치 못한 날씨 변화 때문에
연기 몰입이 쉽지 않았던 것. 실제로 샘 클라플린은 기운이 빠질
정도로 오바이트를 하고 난 후에도 태연하게 로맨스 연기에 몰입하는
등 몸을 아끼지 않는 연기로 가슴 설레는 연기를 선보일 수 있었다고.
고생이 많았던 만큼 자연에 압도당할 정도로 아름다운 순간들도
분명 있었다. 촬영 기간 동안 자연은 신기하고 아름다운 방법으로
제작팀을 도왔다고. 배에서 촬영을 하던 어느 날, 수 백 마리의
돌고래가 촬영하는 요트 배 주위를 둘러싼 채 한참을 머물다 가는
신비하고 아름다운 경험을 했다고 한다. 또 다른 날은 외딴 섬의
산꼭대기로 올라가고 있었는데 산 중턱에서 바라본 바다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한 동안 자리를 뜨지 못하고 바라보기만 했다고.
촬영했던 하루하루가 전부 다른 색깔의 보석 같다고 말하는 쉐일린
우들리는 심지어 뱃멀미를 하는 날까지도 추억으로 남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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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 인물이 느꼈던 감정을 모두 느낄 수 있었다!
실감나는 연기 위해 실제로 요트 항해술 배운 쉐일린 우들리!
거친 자연 속에서 살아남은 여성 캐릭터에 관객 감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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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어드리프트:우리가 함께한 바다> 속 '태미'의 항해
장면은 모두 쉐일린 우들리가 직접 운전한 것이다. 실제로 쉐일린
우들리는 촬영 전 한 달 이상 요트 조종법을 배워 실존 인물인
바다를 닮은 여자 '태미'에 완벽 빙의 했다.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하기 한 달 전부터 하와이에서 여러 종류의 배를 조종하는
항해술을 배웠고, 또한 주요 촬영지인 피지에 도착했을 때 역시
촬영에 앞서 또 한 달을 항해술 훈련에 투자했다. 쉐일린 우들리는
"나는 수영을 좋아하고 물을 사랑한다. 하지만 항해술을 배운
적은 없었기 때문에 하와이에서 여러 종류의 배를 조종하는 법을
배웠다.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또 한 달 가량을 요트 조종법을
익히는데 최선을 다했다"라며 역할에 대한 남다른 욕심을 보였다.
발타자르 코르마쿠르 감독은 "이 영화 이전에는 한 번도 여성이
주인공으로서 이야기를 끌어가는 영화를 만든 적이 없다. 그래서
젊고 강인한 여성이 이 영화의 주인공이라는 설정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태미'와 '리처드'의 러브 스토리 또한 매우 강렬하고,
그 이야기가 전개되는 방식 역시 특별하다고 생각했다. 이 영화를
통해 진정한 사랑과 그 힘에 대해 제대로 탐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스토리에 감동을 받았다고 전한다. 쉐일린 우들리는
이 영화가 자연과 함께 하는 여성에 관한 이야기라고 말한다.
자연과 바다가 '태미'를 가장 아프게 했고, 가장 큰 역경을
겪게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살려낸 것도 자연과 바다라고.
새벽 2시나 3시 정도부터 촬영 준비를 시작했고, 해가 뜨자마자
바다로 나가 촬영을 시작했던 그녀는 대자연의 자비에 기대는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강하게 몰아치는 파도의
아름다움, 거친 풍랑과 강하게 몰아치는 파도의 아름다움까지 자연의
모든 것을 경험했다며 마치 실제 '태미'가 된 것처럼 자연 속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처럼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펼친 쉐일린 우들리의 생존 연기가 국내 관객들에게도 큰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지금까지의 여주인공이 무자비한
자연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연을 상대로 고군분투하고 결국 당당하게
살아남는 영화들이 매우 드물었기 때문에 관객들에게 또 다른 감동으로
다가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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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케르크><캐러비안의 해적> 해양 코디네이터 닐 안드레아와
최강 CG 제작진들이 탄생시킨 30M에 달하는 압도적 파도!
아날로그 촬영에 CG 효과를 입히는 방식으로 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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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케르크>, <캐러비안의 해적> 시리즈 등 할리우드 대작
작품들 중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한 굵직한 작품들에 빠지지
않고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던 닐 안드레아 해양 코디네이터가 이번
작품에 참여해 전체 90%에 달하는 바다 촬영을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그는 대부분의 해양 촬영 작업이 실제로
배를 타고 나가 찍게 되기 때문에 '아날로그' 촬영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제작진과 배우, 장비를 전부 싣고 나가려면 온갖 종류의
배가 필요했는데 큰 배, 작은 배, 바람을 넣어 부풀릴 수 있는
단단한 고무 배까지 전부 동원되었다고 한다. 이를 위해서는 촬영이
실제로 진행되었던 피지 섬 현지인들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했다고.
그들이 어디에 산호초와 암초가 있는지에 대해 현지인들이 훨씬
더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영화가 '태미'와 '리처드'의
아름다운 장면도 많지만 무엇보다 허리케인 속에서 사투를 벌이는
장면이 중요했고, 재현하는데 큰 노력을 쏟아 부었다. 바닷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가 피할 수 없는 허리케인을 맞닥뜨리는 상황을
압도적으로 묘사하는 것이 중요했다. 허리케인과 허리케인이 지나간
장면의 일부는 바다 위에서 찍기 극도로 위험했기 때문에 뉴질랜드의
세트장에서 찍은 후 시각 효과를 입히기도 했다. 배가 부서져서
물이 서서히 차오르는 상태를 재현한 장면과 거세게 몰아치는 바다,
마치 세상을 집어 삼킬 것 같은 30m에 달하는 파도를 재현하기
위해 제작진들은 영화 속 등장하는 '하자나' 호를 여러 개 제작해
바다 위에 수평유지장치인 '짐벌' 위에 올려놓고, 바다에서 먼저
촬영한 이후, 세트장에서 한 번 더 촬영했다고. 바닷속을 헤엄치는
수중 생물부터 하늘의 구름, 파도까지 모든 것이 정확하게 연속
되어야 했기 때문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제작진들은 실감나게
극적이고 위협적인 순간을 담기 위해 노력했고, 어떤 영화에서도
쉽게 볼 수 없었던 압도적인 폭풍 장면을 재현해낼 수 있었다.
허리케인은 대부분 CG를 기반으로 이루어졌지만 완성도를 높이는
것은 시각효과 뿐만 아니라 감독과 촬영 감독의 협력이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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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Character 태미 l 쉐일린 우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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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망대해 남태평양 한 가운데서 사상 최악의 허리케인에 맞서
살아남은 여성, '태미'. 바다를 닮은 자유분방한 매력의 소유자인
'태미'는 낙천적인 것은 물론,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 방랑
기질이 가득하다. 그 어떤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세상 여기저기로
모험을 찾아 나서는 '태미'는 바다를 사랑한 남자 '리처드'와
사랑에 빠져 6,500km의 긴 항해를 떠난다. 구조의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 바다 한 가운데서 극적으로 살아날 수 있었던 것은
'태미'의 강인한 정신력과 '리처드'를 향한 굳건한 사랑 덕분이었다.
실제로 41일간 남태평양에서 살아남은 실존인물 '태미' 역을
맡은 쉐일린 우들리는 <디센던트>에서 조지 클루니에게 뒤지지
않는 존재감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다이버전트>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 <헝거게임> 제니퍼
로렌스의 아성을 위협하는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았다.
쉐일린 우들리는 1991년 생의 어린 나이에도 임산부 연기부터
화려한 액션까지 도전하는 것은 물론, 숏컷과 노출 등 파격적인
변신도 두려워하지 않는 배우이다. 특히 <안녕, 헤이즐>에서
선보인 호흡기 착용 연기는 대중들에게 그녀의 존재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처럼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매번 새로운 연기에 도전하는
쉐일린 우들리는 <디센던트>로 제 21회 MTV영화제에서 주목할만한
배우상을 수상하며 제 24회 MTV영화제에서는 최고의 영웅상
후보에 올랐다. 또한 제 27회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활발한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
주인공인 태미 올드햄 애쉬크래프트의 이야기를 영화로 세상에 알리는
일에 사명감을 가지며 참여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을 느낀다"고
밝힌 쉐일린 우들리는 <어드리프트:우리가 함께한 바다>에 사실성을
높이기 위해 혹독한 노력을 쏟아 부었다.
Filmography
영화: <어드리프트:우리가 함께한 바다>(2018), <안녕,
헤이즐>(2014), <다이버전트>(2014), <디센던트>(2012)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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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Character 리처드 l 샘 클라플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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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요트를 만들고 바다로 홀로 항해를 나가 끝없는 수평선
앞에서 진정한 행복을 느끼던 그는 타히티에서 운명적으로 만난
'태미'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 '태미'와 함께 인생의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낸 인생의 단 한 명의 동반자. '태미'에게
요트를 조종하는 법을 알려주고, 그녀가 몰랐던 광활한 바다의
아름다움을 알려주는 인물이기도 하다. 두 사람이 함께 한 샌디에이고를
향하는 6,500km의 항해에서 무자비한 허리케인을 만난 후,
'태미'와 함께 사랑의 힘으로 망망대해에서 생존한다.
실존 인물 태미 올드햄 애쉬크래프트가 광활한 바다 위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힘을 준 인물 '리처드' 역의 샘 클라플린은 <러브,
로지>, <라이엇 클럽>을 통해 국내에서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다.
영화 속 샘 클라플린의 로맨틱한 모습들이 대중들 사이에서 영상으로
공유되며 인지도가 상승한 그는 <미 비포 유>로 영국을 대표하는
로맨스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샘 클라플린은 따뜻하고 로맨틱한
이미지의 역할을 주로 맡으며 에디 레드메인, 톰 히들스턴, 니콜라스
홀트 등 영국 최고의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인기 배우로
손꼽히며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하고 있다. 샘 클라플린은
영국 대표 로맨스 배우답게 <어드리프트:우리가 함께한 바다>에
대해 "리처드와 태미의 관계에 강렬한 매력을 느꼈다. 영화 속에서
나는 진짜로 쉐일린 우들리와 사랑에 빠졌었다"고 전했다.
Filmography
<어드리프트:우리가 함께한 바다>(2018), <미 비포 유>(2016),
<라이엇 클럽>(2015), <러브, 로지>(2014)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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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rector 발타자르 코루마쿠르 ㅣ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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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출신의 1966년생 발타자르 코루마쿠르 감독은 그동안
탄탄한 각본과 심리묘사가 돋보이는 스릴러와 재난 상황 속에서
생존을 위해 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어드벤처 드라마를
선보여왔다. 그 중에서도 특히 대자연을 고스란히 스크린에 담아내는
동시에 그 속에 인간의 희로애락을 담아내는 독보적인 스타일의
연출로 할리우드에서도 명성을 쌓았다. 차가운 아이슬란드의 바다에서
침몰한 어선에서 유일하게 홀로 생존한 한 남자가 넓은 바다를
맨몸으로 헤엄쳐 살아난 실화를 바탕으로 한 <더 딥>, 에베레스트를
정복하기 위해 나섰던 등반대가 갑작스런 눈사태와 눈폭풍이 불어
닥친 극한 상황에서 생존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은 <에베레스트> 등을 통해 자신만의 연출 스타일을 확고히
했다. 특히 극한의 재난 상황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 재난 속에서 살아남아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게 된 인물들을 통해 관객들의 가슴 속에 희망의 메시지와 긴
여운을 남기는 발타자르 코루마쿠르 감독의 연출 스타일은 평단과
관객의 마음을 모두 사로 잡았다. 이러한 발타자르 코루마쿠르
감독이 로맨스 영화 <어드리프트:우리가 함께한 바다>를 통해
처음으로 사랑 이야기를 그려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인간과
자연이 함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영화가 최고의 영화다. 실제
주인공인 태미 올드햄의 사랑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표현하기 위해
애썼다"라는 감독의 말은 연인과의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남태평양 바다 위에서 사상 최악의 허리케인을 만난 '태미'(쉐일린
우들리)의 이야기가 담긴 <어드리프트:우리가 함께한 바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Filmography
<레이캬비크>(2000), <폭풍의 계절>(2003), <천국으로
가는 여행>(2005), <숨겨진 살인>(2006), <콘트라밴드>(2012)
, <더 딥>(2012), <투건스>(2013), <에베레스트>(2015),
<트랩트>(2015), <오스(2016), <어드리프트:우리가
함께한 바다>(2018)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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