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는 늘 '설마'하는 순간 순식간에 벌어진다. 페스티벌로 향하던 네 남녀에게 닥친 지옥 같은 상황을 그린 스릴러 <액시던트>가 오늘 개봉,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모처럼 집을 벗어나 자유로운 기분을 만끽하려는 두 친구 '제스'(스테파티 스킬드네트)와 '캐롤라인'(록산느 헤이워드). 출발부터 엉망이 되고 말지만, 운 좋게 일이 풀리는 듯 하다. 그러나 그들은 알지 못했다. 이러한 우연들이 겹쳐 인생 최악의 시련이 될 줄은 말이다. 오늘 개봉한 <액시던트>는 차를 타고 페스티벌로 향하던 네 명의 남녀가 고속도로 아래 절벽으로 곤두박질 치며 벌어지는 지옥 같은 사고를 그린 스릴러.

차를 타고 페스티벌로 향하던 네 명의 남녀가 고속도로 아래 절벽으로 곤두박질 치며 벌어지는 지옥 같은 사고를 그린 스릴러 <액시던트>는 1월 21일, 오늘 개봉한다. (2020.01.15)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