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 툼 Red Tomb
 


2013, 다큐멘터리, 91분
15세 관람가

제 작 : 레드무비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미상
감 독 : 구자환
촬 영 : 미상 l 조 명 : 미상
미 술 : 미상 l 편 집 : 미상
음 악 : 미상 l 동시녹음 : 미상
배 급 : 따미픽쳐스 ...more

2015년 7월 9일(목) 개봉
홈페이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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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연
성증수, 박상연 외 다수


= 시놉시스 =

- 1950년 대한민국 민간인학살의 흑역사... [레드 툼]

-
  해방 이후부터 53년 휴전을 전후한 기간 동안에 100만 명 이상의 민간인이 희생되었다. 그 속에는 지방 좌익과 우익의 보복 학살도 자행되었지만, 많은 피해자들은 남한의 군경, 우익단체, 미군의 폭격에 의해 학살을 당했다. 이 가운데 한국전쟁 초기 예비검속 차원에서 구금당하고 학살을 당한 국민보도연맹원이 있다. 전국적으로 23만~45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는 이들은 대다수가 농민이었고, 정치 이념과 관계없는 사람이었다. 이들은 국가가 만든 계몽단체에 가입했다는 이유만으로 전쟁과는 직접적인 상관없이 국가의 이념적 잣대로 인해 재판조차 받지 못하고 무고하게 희생된 이들이다.

 

= 관련기사 =

-> 서울독립영화제2013 대상에 김이창 감독 <수련> ...2013..12.07

 

= 프리뷰 & 영화리뷰 =

 

한국전쟁 초기 학살당한 국민보도연맹 사건을 소재로 한 <레드 툼> 1950년 한국전쟁 초기 이승만 정권에 의해 예비검속에 이어 집단학살 당한 국민보도연맹 민간인 학살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다.

 

= CAST & STAFF =

 

STAFF

제작 : 레드무비
배급/홍보마케팅 : 따미픽쳐스

제작/연출/각본/촬영/편집 : 구자환
음악 : 김진희, 최진우
조연출 : 조현기

CAST

성증수, 박상연 외 다수

 

= Gallery =

 

 

 

감 독 : 구자환

국민보도연맹원에 대한 학살은 오래전 과거 정권에 의해 잊힌 역사가 되었다. 참담했던 과거의 기록은 공립 교육 과정에서조차 찾을 수 없다. 자신의 죽음조차 알지 못한 채 제 발길로 죽음의 길로 걸어갔던 국민보도연맹 희생자들의 이야기는 수십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도 구전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당대의 학살 현장에서 살아남은 이들과 목격자들은 이제 기억이 흐려지고 세상을 떠나고 있다. 그들의 이야기는 이렇게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영화의 기획은 이런 위기감에서 시작됐다. 4년 전 제작을 시도했다가 제작비를 해결하지 못해 포기해야 했지만, 이제 더 이상의 시간이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을 실감한다. 지금 하지 않으면 영원히 이들에 대한 정확한 기록을 할 수 없을 지도 모른다.

영화는 국민보도연맹 학살 사건을 규명하면서 이념적 논쟁을 벗어나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했던 시대의 비극을 사실 그대로 기록하고자 한다. 또, 일제강점기 해방 이후 1950년대 미소 냉전시대의 매카시즘으로 빚어진 시대의 참상도 동시에 기록한다. 이를 통해 현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들과 근현대사를 공유하고, 전쟁과 이념이 아닌 인권이라는 천부적 권리와 민주주의라는 의제로 관객에게 다가서려 한다.

- 1967년생.

[Filmography]
2003년 : 단편 다큐 ‘선구자는 없다’
2005년 : 단편 다큐 ‘아스팔트 농사’
2007년 : 장편 다큐 ‘회색도시’ - 서울독립영화제 경쟁부분 상영
2013년 : 장편 다큐 ‘레드 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