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가
 


2010, 리얼호러, 84분, 15세 관람가

제 작 : HY Films
제 작 : 이하영 l 프로듀서 : 강영모
감 독 : 이철하 l 각 본 : 김은경
촬 영 : 김 민 l 조 명 : 하경문
미 술 : 이봉환 l 편 집 : 문인대
음 악 : 최용락 l 동시녹음 : 박중근
배 급 : 시너지 ...more

2010년 8월 19일(목) 개봉
www.pyega2010.co.kr

 

출 연
신경선, 전인걸, 윤이나
현태호, 이화정, 신소율


Hot IssueProduction NoteQ&A


-> 크랭크인 : 2010년 5월 3일 l 크랭크업 : 2010년 6월 20일

2010년 새로운 공포영화의 충격적 등장!
리얼 호러 <폐가>
 

1999년 인지도 없는 배우들과 블록버스터에 비하면 상상할 수도 없는 적은 예산으로 촬영된 한 편의 영화가 전 세계 관객들을 열광시킨 적이 있었다. 선댄스 영화제를 통해 처음 소개되어 전 세계 언론마저 흥분시키며 340배의 수입을 올렸던 영화는 바로 <블레어 윗치>. 이제 2010년 8월, 대한민국 공포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 색다른 공포영화가 등장한다. 귀신이 목격되었다는 소문이 무성한 경기도의 실제 폐가에서 촬영해 생생한 현장의 공포감을 그대로 살린 귀신들린 집 <폐가>가 바로 그것.

죽은 자들의 공간인 폐가에 금기를 깨고 들어간 사람들이 겪는 끔찍한 공포를 담은 영화 <폐가>는 보이지 않는 존재로 인해 이성을 잃고 두려움에 떠는 모습 등 일부 장면들을 현장에 있는 주인공이 직접 촬영, 말 그대로 현장감 넘치는 공포를 그대로 스크린으로 옮겨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 줄 예정이다. 최소한의 조명으로 폐가 속 을씨년스러운 어둠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촬영 현장 사운드를 그대로 담아 실제 귀신들린 폐가의 섬뜩한 공포까지 그대로 화면 안에 담아 낸 것. 영화 <폐가>는 과도하게 등장하는 잔인한 장면이나 난무하는 피, 머리를 풀어 헤치고 다가오는 원혼 등을 담은 기존 공포영화의 틀을 확실히 깨고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가까이 가기 힘든 폐가라는 매력적인 공간의 디테일한 음산함을 살려 분위기 만으로도 압도적인 공포감을 완성해냈다. 마치 그 속에서 펼쳐지는 일들을 관객들이 직접 경험하듯 보여지는 영상으로 표현해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공포 영화가 아닌, 영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 하는 실감나는 공포 체험으로까지 확장시킨 것.

그간 하이틴 호러나 괴수 호러, 슬레셔 무비 등에 식상함을 느꼈던 관객들에게 영화 <폐가>는 실제 귀신들린 폐가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리얼리티를 100% 반영한 한국공포 영화의 새로운 시도로 무더위가 찌는 여름철, 이제껏 보지 못한 색다른 리얼 공포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귀신들린 집 <폐가>에서 원혼을 경험하다!
제작진 조차도 두려움에 떨게 한 소름 끼치는 실제 목격담!
 

실제 귀신들린 경기도의 한 폐가에서 촬영한 영화 <폐가>는 촬영 내내 기이한 현상에 시달려야 했다. 흔히 문이 저절로 닫힌다거나 혼자 움직이는 물건 등의 괴현상을 말하는 폴터가이스트 현상을 제작진들이 직접 경험한 것. <폐가>의 미술팀은 자신들이 세팅해 놓은 소품 위치가 자꾸 바뀐다며 불만을 토로했으나 현장에선 소품에 손댄 사람이 없었다고. 뿐만 아니라 제작진은 촬영하던 중 의도치 않게 카메라가 켜지거나 혹은 꺼지지 않는 일들이 자주 발생하고 후에 편집실에서 오작동된 카메라에 찍힌 영상을 확인해보면 노이즈만 잡혀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외에도 배우 중 한 명은 폐가에서 원혼의 존재가 처음으로 드러나는 거울 깨지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에 애드립으로 카메라 각 안에 뛰어 들어갔다가 흰 블라우스를 입은 묘한 느낌의 여자와 정면으로 눈이 마주쳐 깜짝 놀랐는데 후에 확인해보니 당시 현장에는 흰 블라우스를 입은 스탭이 없었다며 소름 끼쳐 하기도 했다. 촬영 스탭들은 현장 스탭 중 한 명이었을 거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촬영 중이었는데 화면에는 그 여자가 잡히지 않았던 것. 뿐만 아니라 여배우 중 한 명은 영화 속 다락방 장면을 찍을 당시 누군가 자길 보고 있자 바깥 난간에 서 있던 스탭이었을 거라 생각하고 지나쳤다. 하지만 다음날 밝은 곳에서 확인해보니, 당일 누군가가 보였던 창은 난간이 없는 쪽의 창이었다고. 가끔은 폐가의 주변 여건상 근처에서 들릴 리 없는 아이들의 찢어지는 듯한 비명 소리가 마치 바로 옆에서 소리 지르는 것처럼 들려 스탭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기도 했다. 게다가 촬영현장에 있던 녹음기사를 스탭은 물론 배우들까지도 원인 모를 두통과 고열, 어깨를 짓누르는 통증 등 이유 없이 아프거나 다치는 사람들이 속출하기도 했다. 이러한 사건들이 빈번이 발생하자 처음에는 공포 영화의 대박 기운이라며 웃어 넘겼던 스탭들도 실제 귀신이 목격되었다는 장소에서의 리얼한 촬영이었던 만큼 '폐가'에 서린 나쁜 기운이 작용한 게 아니냐며 촬영이 빨리 끝나기만을 기도할 정도였다고.


우리가 사는 곳 어디에나 폐가는 있다!
일상에 밀접해 더욱 소름 끼치는 공간, 폐가!
 

사람들의 일상과 가장 깊은 연관성을 지닌 공간을 꼽자면, 모든 사람들은 집을 떠올린다. 집은 이제까지 <장화, 홍련>, <주온>, <베스트셀러> 등의 많은 공포영화의 공간으로 사용되었다. 이 영화들은 사람들에게 가장 친근한 장소가 가장 무서운 장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관객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것. 영화 <폐가> 역시 친숙한 집을 소재로 한 영화지만 그 기획의 출발선부터 다르다. 여타의 공포영화에서 배경으로 밖에 활용해내지 못했던 공간, 폐가를 영화 속 진정한 주인공으로 내세운 것이다.

최근 경찰이 추정한 폐가는 약 3만 5천여 채. 이는 도시를 기반으로 추정한 것으로 전국에 존재하는 폐가의 수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일상에 밀접해 있는 폐가는 사람이 살지 못하며, 그곳에 드나드는 사람마다 흉한 일을 당하여 버려둔 낡은 집을 말한다. 즉, 죽은 공간을 말하는 것. 그래서 영화 <폐가>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폐가에 령(靈)의 존재라는 특별한 의미를 가미하였다. "영혼은 인적이 드물고 음습한 장소를 좋아하므로, 떠도는 영혼들은 폐가에 모여 살고 있다." 라는 무속인들의 말처럼 폐가 속 령(靈)의 존재는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주는 더할 나위 없는 요소인 셈. 동네에 폐가가 생기면 그 주변으로 자연스레 사람들의 인적이 끊겨 진원지를 알 수 없는 흉흉한 소문만이 나돈다. 폐가 자체가 실체를 확인할 수 없는 두려움의 대상이자 호기심의 공간으로 남는 것이다. 영화 <폐가>는 이러한 사람들의 마음 속 깊은 곳에 내재된 공포감과 호기심을 극대화하여 무드 만으로도 소름 끼치는 리얼 공포를 고스란히 스크린에 담아, 관습적으로 되풀이되어 왔던 기존 공포영화에 지친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제작진이 운영하는 쌍방향 블로그, 네티즌 사이에 화제를 일으키다!
<폐가> 블로그 위젯을 달아라! 리얼 공포를 실시간 업데이트하다!
 

리얼 호러 <폐가>는 개봉 전부터 영화 제작진이 실제로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하여 '폐가' 캐스팅 과정에서부터 '폐가' 체험 당시 주의할 사항까지 올려 일반 네티즌들은 물론, 호러 마니아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폐가> 블로그는 영화의 주인공인 '폐가'를 찾아내기 위하여 강화도, 김포, 영종도 등등 전국 방방곡곡, 귀신이 나온다고 알려진 모든 폐가들을 꼼꼼히 돌아본 제작진의 흔적이 상세하게 담겨 있어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영화 <폐가>에 관한 자료뿐 아니라, 귀신들이 나오는 집들의 특징이나 '폐가'에서 조심해야 할 사항 등 실제 '폐가'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꾸준히 올려 일반 네티즌들과 호러 매니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영화 홍보팀이 아닌, 영화 현장인 '폐가'를 제 집처럼 드나들던 영화 제작진이 직접 운영하는 만큼 블로그를 방문한 네티즌들에게 영화 촬영 현장의 생생함과 촬영 현장 '폐가'의 섬뜩한 아우라를 사실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네티즌과 제작진이 쌍방향 소통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바로 <폐가> 블로그만의 독특한 위젯 덕분. <폐가> 소식 위젯을 블로거가 등록하면 실시간으로 영화 <폐가>의 업데이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말 그대로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리얼 공포를 고스란히 네티즌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것. 게다가 위젯을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확인한 네티즌들의 반응 역시 블로그에 그대로 올라와 관객과 제작진의 쌍방향 소통 역시 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2010년 8월, 유일한 한국 공포 영화로 관객을 찾아갈 리얼 호러 <폐가>는 개봉 전부터 제작진의 블로그를 통해 생생한 공포감을 실시간으로 관객들에게 전달하며 개봉 전부터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한국 영화 사상 최초, 위령제 개최!
5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폐가의 진짜 원혼이 생중계되다!
 

일반적인 한국 영화들이 개봉 전 제작보고회를 개최해 관객들에게 영화를 소개하는 것에 반해 영화 <폐가>는 관례적인 제작보고회 대신, 위령제를 개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실제 위령제를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판도라 TV(www.pandora.tv)를 통해 위령제의 생생한 현장을 실시간으로 중계한 것이다.

영화 <폐가>는 세트가 아닌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의 진짜 '폐가'에서 촬영한 리얼 호러. 영화 속의 섬뜩한 아우라를 형성할 완벽한 '폐가'를 위하여 2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전국 방방곡곡을 뒤진 끝에 찾아낸 경기도 모처의 '폐가'는 촬영 초반부터 이상한 형체가 목격되었다거나 이유 없이 다치는 일이 발생하는 등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았었다. '폐가'의 흉흉하고 섬뜩한 아우라는 화면에 담기엔 안성맞춤이었지만, 촬영을 하는 스탭들과 배우들에겐 크나큰 난관이었던 것. 다행히 심각한 사고 없이 촬영을 끝냈지만 제작진은 개봉을 앞두고 혹시나 있을지 모를 불상사를 걱정하여 위령제를 진행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귀신들의 집인 '폐가'를 빌려 쓴 만큼 위령제를 통해 '폐가'의 원혼을 달래고 액땜을 하기로 한 것이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위령제 참관 이벤트에는 천 여명이 가까운 네티즌이 참가했을 뿐만 아니라 참가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진행된 국내 최초 '5시간 실시간 위령제 중계' 역시 800여 명의 네티즌이 몰려드는 바람에 버퍼링 과부하로 중간에 음향이 안 들리는 에러가 발생하는 해프닝까지 발생하기도 했다. 평소 굿이나 무속적인 행사를 접해볼 기회가 없었던 네티즌들에게 5시간 동안 리얼하게 생중계되는 이번 위령제 중계는 새로운 이벤트로서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총 관람자수 약 10만명에 이르는 초대박을 기록했다.

실제 '폐가'에서의 촬영으로, 새로운 도전을 한 영화 <폐가>는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위령제까지 개최해 생생한 공포의 현장으로 관객들을 초대하며 2010년 가장 기대되는 리얼 공포영화로 자리매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