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범한 날들 Ordinary Days
 


2010, 옴니버스 드라마, 106분
15세 관람가

제 작 : 이난필름
제 작 : 이 난 l 프로듀서 : 박진수
각본/감독 : 이난
촬 영 : 최주영 l 조 명 : 김종선
미 술 : 김주현 l 편 집 : 안광섭
음 악 : 신윤철 l 동시녹음 : 서영준
배 급 : 인디스토리 ...more

2011년 9월 29일(목) 개봉
blog.naver.com/ordinary2011

 

출 연
한철 :: 송새벽
효리 :: 한예리
수혁 :: 이주승


= 시놉시스 =

- 세상의 슬픔이 저무는 풍경... [평범한 날들]

올 가을, 당신 마음을 위로할 가장 특별한 여행!
 

하루하루의 권태와 이별을 견디며, 닮은 듯 다르게 살아가는 세 인물들 - 무능한 보험설계사인 30대 남자 한철, 5년 사귄 연인에게 차인 20대 여자 효리, 이제 막 고아가 된 10대 후반의 바리스타 청년 수혁-의 평범한 일상을 통해 만나는 마음의 위로.

BETWEEN
보험설계사 한철(송새벽)은 실적 없는 밥벌이와 지리멸렬한 일상을 탈출하기 위해 수시로 자살을 시도하지만 그 역시 무능해 매번 실패하고 만다. 죽는 것도 피곤해서 못할 지경에 이르던 어느 날, 오래전 알고 지내던 여자에게서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그날 이다'탈출하기 위해 수시로 자살을 시도하지만 그 역시 무능해 매번 실패하고 만다. 죽는 것도 피곤해서 못할 지경에 이르던 어느 날, 오래 전 알고 지내던 여자에게서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그날 이다'

AMONG
5년간 사귄 남자친구와 이제 막 헤어진 효리(한예리)는 실연의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친다. 고향으로 내려가 요양하며 괜찮은 척 씩씩하던 그녀. 거의 회복되어 상경해 일상으로 돌아오지만 잠이 오지 않던 밤, 자신이 사실은 괜찮지 않다, 라는 걸 깨닫는다.

DISTANCE
수혁(이주승)은 오랜 기간 병상에 계셨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일을 정리하고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예약한 비행기 티켓을 손에 쥔 날, 수혁은 한 남자의 뒤를 쫓아 그의 집 앞에 선다. 벨을 누르고 문이 열리기를 기다린다. 그 남자는 할아버지를 병상에 눕게 한 장본인이다.

올 가을, 고단한 당신 마음을 꼭 안아 드립니다!

 

 

감 독 :이난 Inan

명확하지 않지만 느낄 수 있는 작은 진동처럼,
인물들에게 다가온 불온한 심정들이 폭발합니다.

아프지 않기 위해 아파야 하는 아이러니처럼,
그 인물들은 웃으며 울거나 울다가 웃습니다.

1971년생.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고교시절 운명처럼 만난 빔 벤더스의 영화 <파리, 텍사스>에 감명받아 영화감독의 꿈을 품었고, 20년 넘게 다양한 예술활동들을 통해 그 길을 느릿느릿 꿋꿋하게 걷고 있는 영화 여행가다.

연출하고 주연배우로도 출연한 단편 <스윙 다이어리>(1996)는 포르노 남자배우의 비루한 일상을 실제 재즈 연주장면의 교차편집과 사진, 애니메이션 등의 다양한 시도를 통해 구성한 파격적인 실험영화로, 제2회 부산국제영화제, 인디포럼 등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상영되며 주목 받았다. 감독 개인사와 픽션이 공존하는 [7AM, SLOWLY;opposite page](2002), 독립운동가 몽양 여운형 선생의 일생을 모티브로 역사적 시간대를 모호하게 뒤섞은 기묘한 단편 <기억의 환>(2003)등 실험적인 단편영화들을 만들었다.

1997년 영화 <모텔 선인장>의 현장스틸과 포스터를 시작으로 <태양은 없다><가문의 영광><령> 등 다양한 상업영화의 포스터 촬영을 담당했으며, 패션 사진계에서도 발군의 활약을 한 유능한 포토그래퍼이다. 2005년 개봉한 채기 감독의 장편영화 <빛나는 거짓>에서 우주비행을 앞둔 우주관리공사 직원 역을 맡아, 감정이 배제된 독특한 연기를 선보이며 주연배우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여전히 아름다운지'(토이), '애원'(박상민) 등 20여 편의 뮤직비디오와 CF를 연출했다.

<평범한 날들>은 독립영화와 뮤직비디오 감독 혹은 사진작가이자 영화배우기도 한 전방위 아티스트 이난의 첫 번째 장편영화다.

[Filmography]

2010년 [평범한 날들] 감독
2003년 단편 [기억의 환(幻)] 감독
2003년 [Bitch & Asshole]
2001년 단편 [7AM, SLOWLY;opposite page] 감독
1996년 [스윙 다이어리]
1992년 [Prolo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