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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는 대박, 현실은 쪽박인 하숙집 가장_ '상훈'

"저요? 그저 그냥 잘 먹고 잘 살고 싶습니다!"

돌아온 코미디계의 원조 베테랑, 배우 최성국

그는 그간 많은 코미디 장르 영화들에 출연, 특유의 코믹한 표정과 개성 있는 말투로 관객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일찌감치 조연으로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왔으며, 주연으로 올라선 뒤에도 수많은 영화의 흥행에 앞장선 일등 공신으로 인정받으며 관객들에게 최고의 웃음을 선사해 왔다.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단연 빛나는 존재감을 뽐내 온 배우 최성국은 그간 쌓은 내공과 더욱 노련해진 연기력을 바탕으로 그만의 전매특허인 코믹 연기의 정석을 유쾌하게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 구역 미친X, 알고보면 순정남 _ '사채업자'

"너 내가 가진 돈이 얼만 줄 알아?"

뭐든지 다 되는 요즘 대세, 배우 이준혁

배우 이준혁은 단역, 조연부터 시작해 주연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이름을 알려 온 노력파 배우로 알려 져 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절대 없어서는 안 될 씬스틸러로 활약을 펼쳐 온 이준혁은 그만의 분명한 색깔과 뛰어난 배우 근성으로 명불허전 연기파 배우로서 인정 받고 있다. 이번 <구세주: 리턴즈>에서는 거침 없는 입담과 탄탄한 연기 내공을 통해 그만이 소화할 수 있는 돋보이는 코믹 연기로 다시 한번 대활약을 펼칠 예정. 연기인지 실제인지 구분이 어려운 명불허전 코믹 연기에 거침없는 19금 개그 입담까지 소화, 예측불가한 매력으로 대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실속 없는 어미새 안방마님_ '지원'

"이번 달에도 돈 안내면, 방 빼는 줄 알아!"

아나운서에서 배우로 또다른 도약, 배우 김성경

아나운서에서 배우로 첫 주연 스크린 도약을 앞두고 있는 김성경은 '상훈'의 아내이자 하숙집 안방 마님 '지원' 역을 맡았다.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를 과감하게 탈피, 정 많고 푸근한 하숙집 아줌마로 털털한 변신을 시도할 것으로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술만 안 먹으면 완벽! 화장실은 죽어도 못 참는_ '아롱'

"언니가 다 알아서 할게, 넌 공부만 열심히 해!"

청순 반전 매력, 배우 정이연

MBC 드라마 [보석비빔밥]으로 데뷔,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데뷔 4개월만에 2작품을 연이어 출연하는 등 브라운관에서의 큰 활약을 펼치며 얼굴을 알린 정이연은 이제 <구세주: 리턴즈>로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