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레 DETOUR
 


2016, 드라마, 103분, 15세 관람가

제 작 : 어바웃필름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미상
감 독 : 채두병
촬 영 : 미상 l 조 명 : 미상
미 술 : 미상 l 편 집 : 미상
음 악 : 미상 l 동시녹음 : 미상
배 급 : 대명문화공장 ...more

2016년 8월 25일(목) 개봉
facebook.com/littlebigcinema

 

출 연
중필 :: 신하균
수탁 :: 박희순
은동 :: 오만석


= CAST =

대기업 과장에서 희망퇴직 대상자로, 중필

"그래, 내가 쪼잔해서 미안하다!"

모닝커피 대신 모닝김밥 한 줄로 아침을 시작하는 화려한(?) 싱글남 '중필'. 걸출한 대기업의 과장인 그는 어느 날 갑자기 희망퇴직 대상 통보를 받는다. 어떻게든 상사의 비위를 맞추며 버텨 보려던 참에 한 통의 부고 전화를 받게 되고, 오랜 친구 '은동', '수탁'과 함께 제주도로 향해 단 며칠만이라도 회사 일을 잊어보려 한다. 툭하면 민폐를 끼치는 '수탁'과 괜한 감성에 취한 '은동' 두 사람 때문에 가야 할 상갓집은 멀어지고, 희망퇴직의 늪 속에서 방황하던 '중필'은 뜻하지 않게 대학 시절의 아련한 추억과 게스트 하우스의 주인 '나래'에 대한 설렘을 느끼고 제주도에 대한 마음을 열어간다.

돌아온 '하균신'! 신하균

팬들 사이에서 '하균신'으로 불리는 배우 신하균. 지난 1998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데뷔한 이후 <공동경비구역 JSA>, <복수는 나의 것>, <지구를 지켜라>, <웰컴 투 동막골> 외에도 <순수의 시대>, <빅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영화계에 한 획을 그었다. 드라마 [브레인]으로 KBS 연기대상을 수상한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순수한 모습부터 강렬한 모습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던 신하균은 이번 영화 <올레>에서 2016년의 현실을 보여주며 쪼잔함과 귀여움으로 무장한 '웃픈' 캐릭터 '중필'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해 그 귀추가 주목된다.

[Filmography]

영화 | <순수의 시대>(2015), <빅매치>(2014), <런닝맨>(2013), <고지전>(2011) 外 다수

드라마 | [피리 부는 사나이](2016), [미스터 백](2014), [내 연애의 모든 것](2013), [브레인](2011) 外 다수

사법고시 패스 임박? 사법고시 폐지 임박! 수탁

"코딱지 만한 고시원에서 몽테크리스토 백작처럼 13년을 버텼어!"

햇빛도 잘 들지 않는 코딱지만 한 고시원에서 13년간 사법고시 공부에 몰두해온 '수탁'. 그러나 사법고시 폐지 이후 눈뜰 때마다 쪽이 팔려 살 수가 없다.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에 유서를 쓰며 하루하루를 보내던 '수탁'은 한 줄기 빛과 같았던 부고 소식에 고시원을 벗어나 제주도로 떠난다. 상갓집에 입고 갈 양복 하나 없지만 오랜만에 제주도에 와서 스포츠카도 타고, 다금바리도 먹고, 호텔에서 잠도 자고, 여자도 꼬셔보고. 잘 나가는 친구들 '중필', '은동'의 덕을 보며 생의 마지막(?) 일탈을 감행하려 한다.

연기 인생 역대 최고의 변신 선언! 박희순

오랜 기간 연극 무대에서 다져진 압도적인 연기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 강렬한 목소리로 단숨에 관객들을 사로잡은 박희순은 그동안 영화 <용의자>, <의뢰인>, <간기남>, <10억> 등 다양한 작품 속에서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고 때로는 엉뚱한 캐릭터로 분해 깊은 인상을 남겨온 바 있다. 그런 그가 <용의자> 이후 약 3년 만에 역대급 민폐 캐릭터 '수탁' 역으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박희순은 고시생 생활에 찌들어 있던 '수탁'으로 분해 덥수룩한 파마머리와 편해도 너무 편한 옷차림마저 가볍게 소화해 내며 연기 인생 최고의 변신을 예고한다.

[Filmography]

영화 | <용의자>(2013), <그녀의 연기>(2012),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2012), <간기남>(2012), <가비>(2012), <의뢰인>(2011) 外 다수

드라마 | [실종느와르 M](2015), [내 연애의 모든 것](2013), [얼렁뚱땅 흥신소](2007)

겉은 멀쩡한데 속은 문드러진 방송국 아나운서, 은동

"우리도 곧 마흔인데 품위 좀 지켜야지!"

방송국의 메인 아나운서이자 세 친구 중 유일한 유부남 '은동'.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여유에 갖출 것은 다 갖추었지만 사실은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못 갖춘 그다. '은동'은 퇴직을 앞두고 제주도로부터 걸려온 부고 전화에 오랜만에 친구들을 직접 공항으로 불러 모은다. 만나면 여전히 시끌벅적하고 부끄러운 녀석들 '중필'과 '수탁'. 여기가 제주도여서일까? 파국(?)으로 치닫는 두 친구의 모습조차 마냥 즐겁다.

예능, 드라마, 뮤지컬, 영화까지 종횡무진! 오만석

<올레>로 오랜만에 관객을 만나는 배우 오만석은 예능, 드라마, 뮤지컬, 연극, 영화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배우. 최근 뮤지컬 [그날들], 드라마 [38 사기동대]에서도 존재감을 내비치고 있는 그는 tvN [택시]의 메인 MC로 예능감을 과시하며 매주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기도 하다. 지난 2007년 영화 <우리 동네>에서 섬뜩한 연쇄 살인마 연기를 펼치며 성공적인 스크린 주연 신고식을 치렀던 그가 오랜만에 <올레>를 통해 허당스러운 매력의 '은동' 역으로 분해 화려한 스크린 컴백을 선언한다.

[Filmography]

영화 | <카운트다운>(2011), <우리 동네>(2007)

드라마 | [38 사기동대](2016), [왕가네 식구들](2013), [드라마 스페셜-강철본색](2012), [왓츠 업](2011) 外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