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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은 연애 은퇴 알수록 빠져든다 '자영'

"인생 즐겁게 사는 법 알려줄까? 연애질 안 하면 돼"

전종서 l 독보적 존재감! 로맨스 계의 뉴페이스 탄생!

데뷔작 <버닝>으로 칸 영화제에 진출하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전종서. <버닝>과 <콜> 단 두 편만으로 '괴물 신인' 타이틀을 거머쥔 전종서가 <연애 빠진 로맨스>로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 사랑, 욕망에 대한 뚜렷한 주관을 지닌 '자영'으로 분한 전종서는 자신만의 개성을 더해 한층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 기존 로맨스 영화와는 차별화된 설렘과 공감을 선사한다. "전종서 배우만의 색깔로 표현해낸 '자영' 캐릭터가 멋있었고, 거침없는 걸크러쉬의 매력이 잘 어울렸다."는 손석구의 말처럼, 전종서는 '자영' 캐릭터를 통해 솔직하고 생기발랄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또 한 번 사로잡을 것이다.

일도 사랑도 서툴기만 한 미련남 갈수록 맘에 든다 '우리'

"가끔은, 이게 연애가 아니면 뭘까, 하는 생각을 한다"

손석구 l 대체불가 개성의 배우! 의외의 반전 매력 발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센스8]을 시작으로 [60일, 지정생존자], [멜로가 체질], 최근 [D.P]까지 장르 불문 틀에 박히지 않은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특유의 매력을 각인시킨 손석구. 도회적이고 세련된 캐릭터로 사랑받아온 손석구가 어설프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우리' 역을 통해 그간 보지 못했던 친근한 매력을 선보인다. "'우리' 캐릭터의 순수하면서도 남성적인 두 가지 상반된 매력이 손석구 배우와 닮아 있다."는 전종서의 말처럼, 손석구는 '우리'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뜻대로 안 풀리는 사랑에 괴로워 봤던 이들 모두의 공감을 자아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