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가운 살인자
 


2010, 추격코미디, 107분
15세 관람가

제 작 : 영화사 소풍
제 작 : 김현신 l 프로듀서 : 김영민
각본/감독 : 김동욱 l 원 작 : 서미애
촬 영 : 이기원 l 조 명 : 김유신
미 술 : 김민오 l 편 집 : 최민영
음 악 : 이형주 l 동시녹음 : 강봉성
배 급 : 롯데엔터테인먼트 ...more

2010년 4월 8일(목) 개봉
홈페이지 www.hi-murder.co.kr

 

출 연
영석 :: 유오성
정민 :: 김동욱
딸 하린 :: 심은경


= 시놉시스 =

- 추격코미디... [반가운 살인자]

비 오는 날이면 여자들이 죽어 나가는 수상한 동네…
이 동네에서는 형사 말고 백수도 살인범을 쫓는다!
 

연쇄살인범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동네에 갓 형사가 된 정민(김동욱).
정민은 매일 반장에게 찍혀 사는 것이 서러워 남몰래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불량 형사다. 연쇄살인이 일어난 후, 불안에 떠는 주민들은 집값 폭락 물어내라, 범인 잡아내라며 연일 경찰서 앞에서 시위 중이고, 그 선두에 부녀회 총무를 맡고 있는 자신의 엄마까지 가세하자 더욱 죽을 맛이다. 형사로서, 아들로서 정민은 마지막 자존심을 사수하기 위해 요번만큼은 꼭 살인범을 잡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그의 거대한 계획은 동네 백수 영석(유오성)의 등장으로 차질이 생기는데….

실종되었다가 동네에 다시 나타난 누가 봐도 수상한 백수 영석은
경찰보다 한 박자 빨리 사건현장에 나타나는 셜록홈즈 뺨치는 남자. 게다가 정민의 만행을 사사건건 물고 늘어지고, 트집잡는 통에 정민에겐 눈엣가시 같은 존재다. 무슨 사연인지, CSI도 울고 갈 분석력으로 살인범을 쫓는 백수 영석에게 결코 인생역전 한 방의 기회인 연쇄살인범을 빼앗길 수 없는 정민! 이 둘의 숨막히는 연쇄살인범 추격전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형사 보다 더 형사 같은, 백수 영석과
백수 보다 더 백수 같은, 형사 정민…
오직 한 놈만이 살인자를 만날 수 있다!

 

 

감 독 : 김동욱

1996년 김상진 감독의 <깡패수업>에서 제 2조감독을 거쳐, 1999년 김상진 감독의 <투캅스3>의 제 2 조감독, 1999년 <주유소 습격사건>의 조감독, 2001년 역시 김상진 감독 작품 <신라의 달밤> 조감독을 거친 김동욱 감독은 현장에서 탄탄히 실력을 쌓아온 내공이 있는 신인감독이다.

한국 코미디 영화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김상진 감독과의 많은 작업으로 익힌 탁월한 코믹감각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줄 수 있는 연출력의 밑바탕이 되었다.

2005년 올해의 추리소설 중 하나로 꼽혔던 서미애 작가의 원작 <반가운 살인자>를 각색하여 기존의 어두웠던 분위기 대신 추격극과 강력한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웃음 폭탄 에피소드, 아버지의 사랑을 가미하여 <반가운 살인자>를 다시 탄생시켰다.

그리하여 탄생한 영화 <반가운 살인자>는 기존의 형사와 백수에 대한 통념을 깨며, "형사 같은 백수"와 "백수 같은 형사"가 각자의 이유로 한 명의 연쇄살인범을 쫓는 빠른 추격기를 다루고 있다. 백수 가장으로서 아버지 노릇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영석' 역할에는 이미 1999년 <주유소 습격사건> 연출부 시절부터 알고 지냈던 배우 유오성을, 형사이면서도 동네 백수에게조차 연쇄살인범을 빼앗길 곤경에 처한 깝형사 '정민' 역할에는 한 눈에 반해버린 동명이인 배우 김동욱을 캐스팅했다.

10년 넘게 알고 지낸 단단한 신뢰의 유오성과 처음 만났지만 '평생 가고 싶어진' 배우 김동욱과의 환상적인 팀 플레이로 완성된 이번 영화로 4월 8일 감독으로서의 데뷔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 미상

[Filmography]

2010년 [반가운 살인자] 연출
2001년 [신라의 달밤] 조연출
1999년 [주유소습격사건] 조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