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의 추억 Remembrance of MB
 


2012, 코믹호러/다큐멘터리, 65분
15세 관람가

제 작 : B2E
프로듀서 : 허민, 강수현, 김명훈
감 독 : 김재환 l 각 본 : 문예원
내레이션 : 안석환
촬 영 : 이종하
배 급 : 스튜디오 느림보 ...more

2012년 10월 18일(목) 개봉
blog.naver.com/mbshow

 

출 연
김진아, 최서은, 김지안


= 시놉시스 =

- 정산 코미디... [MB의 추억]

2007년 MB의 관점에서 바라본 2007년의 유권자!
그리고, 2012년 우리가 2007년의 MB를 되돌아 보는 정산코미디!
  정치인이 선거에 출마할 때면 허리와 고개가 생고무가 되지만 일단 당선만 되면 그 유연하던 허리와 고개가 시멘트로 변한다. 한마디로 눈에 뵈는 게 없어진다. 2012년 유권자 관점에서 2007년 MB의 대선 활동을 되돌아 보면, 참 황당하게 낚였다고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그 땐 그게 제대로 먹혔다. 2007년 MB의 관점에서 2007년의 유권자는 어떤 집단이었을까?

시간을 뒤섞어 보자. 2012년 우리가 2007년의 MB를 만나러 간다. 당시 경제를 살릴 준비된 지도자 MB는 국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유권자의 입맛에 맞는 말들을 MB는 막 던졌고 탐욕적인 유권자는 열광했다. 2007년 유세 중 MB가 당시 여당을 향해 내뱉은 공격적인 말들은 대부분 지금 MB자신과 현재 여당에 해당하는 말이다. 돌이켜 보면 레알 코미디 같은 상황이지만 MB는 2012년에도 여전히 나름 대통령직을 열심히 수행하고 있고, 5년이 지난 지금 당시의 말들에 대해 아무도 정산하지 않는다.

 

= 관련기사 =

-> 다큐 'MB의 추억' 관객 1만 명 돌파 ...2012..11.08

 

= 프리뷰 & 영화리뷰 =

 

최근 몇 년 사이에 서민들의 삶은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다. 상대적 빈곤이라는 말이 사치스럽게 들릴 만큼 절대적 빈곤의 문제가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일상을 짓누르는 지금, 다시금 정치의 계절이 왔다. 이 영화는 지난 대선 때 기성 정치인들이 어김없이 찾아간 단골 장소, 예컨대 기름유출 사고가 난‘태안’같은 재해 지역이나 서민들의 삶의 터전인 재래시장을 찾아 정치인들이 쏟아낸 말과 행동을 보여주고 그들의 약속에 번번이 배반당하면서도 메시아를 기다리듯이 다시 한번 그 약속에 자신들의 미래를 의탁했던 대중의 모습을 코믹한 터치로 그려낸다. 감독은 삶과 정치가 긴밀하게 상호작용하는 이 역동적인 공간에서 벌어진 일들을 기록한 영상을 꼼꼼히 찾아내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그것이 말해진 시점과, 상황이 변화한 현재 시점에서 그 말과 행동의 의미가 어떻게 변화하고 충돌하는지 코믹하게 보여준다. 기록영상과 자막이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특정한 의미를 만들어내는 과정은 마치 한편의 만담을 보는 듯하다. 내레이션을 배제한 이 코믹한 논픽션 드라마는 무엇보다 편집의 힘이 강하게 느껴지는 작품이다. 전반적인 코믹의 결 속에서 영화는 관객을 향해 궁극적으로 묻는다. 그간의 경험은 우리에게 어떤 선택을 요구하느냐고. 정치의 계절에 한국판 마이클 무어라 할만한 김재환 감독이 내미는 흥미로운 문제제기다. (전주국제영화제 발췌)

 

= CAST & STAFF =

 

STAFF

제작 : B2E
배급 : 스튜디오 느림보 고영재

감독 : 김재환
시나리오 : 문예원
프로듀서 : 허민, 강수현, 김명훈
내레이션 : 안석환
촬영 : 이종하
제작회계 : 박문진
리서치 : 황지선
DI : 세방
스튜디오 : 김일광
CG : 국헌, 한누리
아트 : 손우현
음악 : Jerry. K&PrimaVista 우석도
사운드믹싱 : Studio SH
마케팅 : 이현희, 박현지
트레일러 : 허민
번역 : 고효진, 송민경

CAST

김진아, 최서은, 김지안, 박상환, 김나연, 황제경, 김성년, 강윤재, 김유진, 정수안, 강병식, 임봉삼, 전경선, 박기선, 전외문, 유은호, 김명훈, 유지훈, 강수현

 

= Galle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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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김재환 Kim Jae-hwan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MBC PD로 입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하였으며 퇴사 후 현재 B2E, 더피플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2011 전주국제영화제에 소개되었던 <트루맛쇼>를 통해 주목을 받았다.

[Filmography]

2012년 [MB의 추억] 연출
2011년 [트루맛쇼]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