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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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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 _홍수아
꼭 한번은 운명이 나를 그에게 데려다 줄 거야
누군가를 만나고 싶지만 아무나 만나고 싶지는 않다.
직장에서의 변태 상사도 일상도 지겹지만 연애만큼은 아무렇게나 뛰어들고 싶지 않은 수진. 순수한 영혼이지만 운명이라
믿는 남자 앞에서는 베프 지영과 양보 없는 쟁탈전을 할 만큼 야무진 모습을 보인다. |
발랄함과 청순한 매력, 순수하고 적극적인 매력이 공존하는 홍수아!
수진이라는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한 누구보다 열정적이였으며 현장에서 의외로 남자다운 카리스 마를 발휘하기도 하고
동시에 주변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연애의 기술> 현장을 주도했다. 극과 극의 매력이 공존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차기 로코퀸의 얼굴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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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 _한수아
운명은 그때 그때 다른 거란다
인연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지금 만나는 남자가 운명이라는 논리로 많은 쿨하게 만나고 쿨하게 이별하지만 쉽게 시작 된 만큼 쉽게 정리되는
일련의 관계들이 살짝 피로하기도 하다. 남자다운 모습과 신뢰를 유발하는 태훈의 매력에 강렬하게 끌린다 . |
| 지영이 가진 생기 발랄함과 시원시원함, 그리고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한 한수아는 캐스팅 첫 미팅에서
지영역에 발탁될 만큼 눈에 띄는 배우였다 신인으로 영화 주연을 꽤찬 그녀 는 방송계와 영화계의 러브콜을 받는
핫 페이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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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훈 _서지석
그녀들의 운명의 남자
첫사랑의 인연을 마음속에 간직한 남자,
필리핀에서 자수성가한 사업가이며 직위를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일관된 배려를 보이며 수진, 지영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조용한 성품이지만 내면에 열정을 갖추고 있는 남자, 그 남자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새로운 인연이 누구인지 쉽게
드러나진 않는다. |
| 도시 남자이면서 한 여인을 향한 순수한 열정을 지닌 이미지의 서지석은 로맨틱 코미디 훈남으로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는 캐스팅! 홍수아,한수아 두 수아의 사랑과 더불어 필리핀 국민 여배우 와의 첫사랑의 아련함까지
소화하는 그의 모습에서 우리는 휴그랜트와 같은 편안하고도 친밀한 매력이 지닌 힘을 다시금 느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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