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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
∥ Production note
하지원의 인생연기를 확인하라!
귀여움+엉뚱함+섹시함을 겸비한 독보적 그녀 '한제인'에 완벽 빙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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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목숨 건 연애>는 하지원의 인생연기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으로 기대를 불러 일으킨다. 그간 영화
<허삼관>, <7광구>, <코리아>, <해운대>, 그리고 드라마 [기황후], [시크릿 가든], [황진이]
등 주로 시대극이나 화려한 액션 여전사, 혹은 강인한 성격을 지닌 인물을 선보여온 하지원이 이번에는 귀여움과
엉뚱함은 물론 섹시함까지 겸비한 허당추리소설가 '한제인'으로 분해 지금껏 보지 못한 완벽한 연기변신에 도전한
것. '한제인'은 신작집필에 목이 마른 추리소설가이자, 이태원에서 벌어진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동네 사람들
대부분을 의심해 이웃들 사이에서 민폐녀로 통하는 엉뚱한 인물이다. 하지만 때로는 귀엽게 때로는 섹시하게
변신해 위기를 모면하고 정의감마저 충만해 절대 미워할 수만은 없는 독보적 매력을 가졌다.
촬영을 앞두고 하지원은 다양한 면면을 가진 '한제인'만의 매력을 부각시키기 위해 탐정을 연상시키는 케이프와
베레모를 포함한 영화의상과 소품 구입에 직접 나서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특히 극중에서는
거침없는 몸 개그는 물론 여배우라면 민망할 수 있는 방귀 씬까지 능청스럽게 소화했다. 이처럼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이번 작품에 임한 하지원은 인생 캐릭터 '한제인'에 완벽 빙의, "지금껏 이렇게까지 망가지는
연기를 해본 적이 없어서 촬영할 때 오히려 더 의욕이 넘쳤다. 시나리오가 탄탄하고 망가지는 장면이 있더라도
극의 흐름에 튀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있었다"며 <목숨 건 연애>를 통해 역대급 코믹연기로 귀엽게 망가질
것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번도 선보인 적 없었던 하지원의 엽기 발랄한 코믹연기를 보는 것만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목숨
건 연애>는 하지원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 작품이자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영화로 올 겨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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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발랄! 신박한 장르의 코미디가 온다!
코미디, 스릴러, 로맨스의 절묘한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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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싹한 연애>, <달콤, 살벌한 연인>부터 최근 방영했던 MBC 드라마 [W]까지 장르의 믹스매치를
통해 관객들의 많은 사랑과 인기를 한 몸에 받은 영화와 드라마들이 있다. <오싹한 연애><달콤, 살벌한
연인>은 스릴러와 로맨스의 이색조합, [W]는 서스펜스와 멜로 장르의 결합이라면, 영화 <목숨 건 연애>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스릴러와 코미디, 로맨스와 액션까지 완벽한 장르 믹스매치로 색다른 재미와 신선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극 중, 자신의 동네인 이태원에서 벌어지는 충격적인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베스트셀러 작가를 꿈꾸는 허당추리소설가
'한제인'은 우연히 살인사건의 정황을 포착한 뒤 직접 범인 검거에 나서게 된다. 남다른 정의감과 호기심을
지녔지만, 겁이 많은 그녀가 겪게 되는 예측불가 상황들은 관객들에게 아찔하고 스릴 넘치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또한, 그녀의 수사를 돕는 오랜 친구 '설록환'과 정체불명 훈남 '제이슨' 사이에서 벌어지는 아슬아슬한
감정의 줄타기는 <목숨 건 연애>에서 놓쳐서는 안 될 관전포인트. 달콤해야 할 순간마다 살인용의자가 등장하고,
로맨틱해야 할 순간이 스릴 넘치는 액션으로 변하는 예측 불가한 스토리는 평범한 코미디에 지친 관객들에게
지금껏 보지 못한 독특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송민규 감독 특유의 재기 넘치는 대사와 하지원, 천정명, 진백림 세 베테랑 배우의 몰입도 높은
연기가 가미되어 기대감을 한껏 높여주고 있다. 서스펜스와 미스터리, 그리고 웃음까지 한꺼번에 안겨줄 영화
<목숨 건 연애>는 완성도 높은 '초특급 코믹 수사극'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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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X천정명X진백림, 국내외 대표 배우들의 만남
찰떡궁합 연기 호흡에 시너지 효과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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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 수사에 나선 허당추리소설가의 아찔하고 스릴 넘치는 코믹 수사극 <목숨 건 연애>는 대한민국 최초
천만 여배우 하지원과 귀여운 카리스마의 천정명, 그리고 중화권 대표 배우 진백림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연출을 맡은 송민규 감독이 "하지원이 캐스팅이 됐을 때 만세를 불렀고, 천정명이 '설록환'
캐릭터에게 날개를 달아줬으며, 진백림이 함께하게 되어 <목숨 건 연애>만의 유니크함이 갖춰졌다."고 할
정도로 <목숨 건 연애>는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국내 외 대표 배우들로 이루어진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먼저 이름만으로도 신뢰감을 주는 천만 여배우 하지원이 연쇄살인마를 쫓는 추리소설가 '한제인'역을 맡아
또 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 그 동안 강한 캐릭터를 주로 연기해온 하지원은 촬영 전부터
정의롭지만 겁이 많은 '한제인'을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의상과 소품부터 대사 톤까지 스탭들과의 끊임없는
고민과 조사를 함께하는 열의를 보였다. 그리고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천정명은 지고지순한 순애보를 가진
용산지구대 순경 '설록환' 역을 맡아 여자라면 누구나 갖고 싶을 순정파 남사친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는 후문.
"크랭크인 날 천정명이 '설록환'을 연기하는 것을 보고 천재라고 생각했다."라는 송민규 감독의 말처럼 천정명의
연기는 감독의 신뢰를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송민규 감독이 "의도했던 캐릭터의 설정을 바꿀 정도로 매력적인
배우"라고 칭한 중화권 대표 배우 진백림은 '한제인'의 마음을 설레게 한 정체불명의 훈남 '제이슨' 역을
맡았다. 진백림은 14년의 연기 내공으로 낯선 환경에서도 프로다운 노련한 태도와 친절한 매너로 하지원,
천정명과의 놀라운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냈다.
하지원은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을 때도 오랜 친구처럼 자신을 챙겨주는 천정명의 배려심이 인상 깊었고, 진백림은
긍정적이고 파이팅이 넘쳐 배울 점이 많은 동료였다며 이들의 찰떡 호흡을 예고했고, 천정명 또한 오랜 팬이었던
하지원과 함께 연기를 한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고, 촬영장 안팎에서 호흡이 정말 잘 맞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진백림은 현장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 매일 즐겁게 촬영했고, 세 배우의 호흡이 매우 좋았다며 영화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할 스탭들과 배우들의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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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세, 윤소희, 김원해, 정해균 등 초특급 코미디 책임질 조연진!
대한민국 최강 씬스틸러 총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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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서 한 번 보면 잊혀지지 않는 뛰어난 존재감을 드러내는 최강의 조연들이 <목숨 건 연애>에서 한
자리에 모였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극 초반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중 후반에는 예상치 못한 웃음까지
책임지는 '허종구' 역의 오정세. <시크릿>, <부당거래>, <코리아>, <남자사용설명서> 등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작품 속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부터 허당기 가득한 허세남까지, 맡은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내
'마성의 남자'라고 불리는 그가 <목숨 건 연애>를 통해 시크함과 코믹함을 겸비한 독특한 인물 '허종구'로
돌아온다. 두 번째는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연애 말고 결혼], [기억] 등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윤소희다. 자칭 하지원과 천정명의 큐피드이자 등장인물들이 사랑방처럼 드나들며 수사본부로 사용하는
카페의 주인 '정유미'로 분한 그녀는 '허종구' 역의 오정세와 나이 차를 무색케 하는 놀라운 커플 케미를
선보이며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그 뒤를 이어 최근 영화 <아수라>, <히말라야>, 드라마 [혼술남녀],
[시그널] 등에서 맹활약한 김원해가 '설록환'의 동료 '박경장'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코믹연기의 진수를
선보인다. '나만 눈에 띄는 애드리브'가 아닌 '모두가 살기 위한 앙상블 연기'를 펼친 김원해의 재치 넘치는
애드리브에 현장의 스탭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끝으로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시그널]과
영화 <사도>, <내가 살인범이다>의 정해균이 '한제인'과 계약한 출판사 사장 역을 맡아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코믹연기를 선보인다. 특히 출판사의 골칫덩이 '한제인' 역의 하지원과 독특한 호흡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이처럼 오정세, 윤소희, 김원해, 정해균 등 초특급 코미디를 책임질 조연진이 가세해 풍성한 스토리를 완성한
<목숨 건 연애>. 막강한 씬스틸러들의 기막힌 연기대결은 물론 그들이 선보이는 꿀잼 에피소드들은 영화에
감칠맛을 더하며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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