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종: 량첸살인기
 


2015, 드라마, 125분, 15세 관람가

제 작 : 우주필름, 뱅가드스튜디오
제 작 : 한재림 l 프로듀서 : 미상
각본/감독 : 노 덕
촬 영 : 박용수 l 조 명 : 최철수
미 술 : 미상 l 편 집 : 미상
음 악 : 조영욱 l 동시녹음 : 미상
배 급 : 롯데엔터테인먼트 ...more

2015년 10월 22일(목)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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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연
허무혁 :: 조정석
백국장 :: 이미숙
수진 :: 이하나
문이사 : 김의성
오반장 : 배성우
한승우 : 김대명
유팀장 : 태인호


= 시놉시스 =

- 사상초유의 실수... [특종: 량첸살인기]

일생일대의 특종인.줄.알.았.다!
  이혼, 해고의 위기에 몰린 열혈 기자 '허무혁'.
우연한 제보로 연쇄살인사건과 관련한 일생일대의 특종을 터트린다.
하지만 단독 입수한 연쇄살인범의 친필 메모가 소설 '량첸살인기'의 한 구절임을 알게 된 무혁은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깨닫게 된다.

내가 보도하는 대로 사건이 벌어진다!
  이를 알리 없는 보도국은 후속 보도를 기다리고
경찰은 사건의 취재 과정을 밝히라며 무혁을 압박해온다.
심지어 특종의 진실을 알고 있다는 목격자까지 나타나는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
무혁이 보도한 오보 그대로 실제 살인사건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사상초유의 실수!
사건은 걷잡을 수 없이 점점 커져간다!

 

 

감 독 : 노 덕

"진실과 거짓말에 대한 이야기를 우화적인 느낌으로 풀고 싶었다"

톤에 대한 생각을 했다.
모두의 욕망에 둘러싸여서 잘못된 선택을 거듭해서 하게 되는 주인공을 관객들이 비판적으로, 혹은 지나치게 희화적으로 느끼지도 않았으면 했다. 또한 주인공의 마지막 선택에 관해서도 무조건적인 지지나 냉소가 아닌, 허무혁만의 선택으로써 관객들의 인정을 받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이 모든 것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다 이 이야기가 결국은 하나의 우화로 남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스릴러와 코미디의 균형, 인물들의 절박함과 상황의 아이러니, 이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톤을 찾기 위해 신경을 기울였다.

2005년 단편영화 <마스크 속, 은밀한 자부심>으로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부문에 초청되어 평단의 주목을 받은 노덕 감독은 2013년 <연애의 온도>(186만)로 데뷔, 이별과 재회를 반복하는 평범한 연애를 솔직하고 담백하게 그려내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모았다.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을 탈피하고 현실적인 연애를 디테일하게 담아낸 스토리와 캐릭터로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는 호평을 받은 노덕 감독은 제16회 상하이국제영화제 아시아신인작품상,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감독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충무로 대표 여성 감독으로 주목 받았다. 섬세하면서도 힘있는 연출력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직접 각본과 연출을 도맡아 온 실력파 노덕 감독이 2008년부터 각본 작업을 시작해 오랜 기간 공들인 작품인 <특종: 량첸살인기>는 특종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언론과 살인사건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손에 땀을 쥐는 긴장과 허를 찌르는 블랙 유머로 담아냈다. 노덕 감독의 신작 <특종: 량첸살인기>는 관객들에게 지금껏 경험치 못했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Filmography]

2015년 [특종: 량첸살인기] 감독
2013년 [연애의 온도] 감독
2005년 단편 [마스크 속, 은밀한 자부심] 각본, 연출

[수상경력]
2013년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감독상 <연애의 온도>
2013년 제16회 상하이국제영화제 아시아신인작품상 <연애의 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