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해! 진영아
 


2013, 성장 드라마, 102분
15세 관람가

제 작 : 인디스토리 & 어뮤즈
제 작 : 곽용수 l 프로듀서 : 황동궁
각본/감독 : 이성은
촬 영 : 박지선 l 조 명 : 손영규
미 술 : 김지완 l 편 집 : 손연지
음 악 : 정용진 l 동시녹음 : 윤종민
배 급 : 인디스토리 ...more

2013년 11월 7일(목) 개봉
blog.naver.com/neverdie_jin

 

출 연
진영 :: 김규리
태일 :: 박원상
박철순 : 윤소정
김자영 : 최유화
제이미 : 전수진


= 시놉시스 =

- 철·돈·빽 없는 그녀의 쫄깃한 인생반전... [사랑해! 진영아]

철없고, 돈없고, 빽없는 대한민국 평균의 흔한여자 김.진.영.
서른 살 그녀에게도 쨍하고 해뜰날이 오기는 올까?
  시나리오로 돈 벌어본 적 없는 무늬만 시나리오 작가 김.진.영. 일찍이 좀비에 꽂혀 주구장창 좀비영화 시나리오만 쓰다 연애는커녕 키스 한 번 못 해보고 인생 서른을 맞았으니! 오호통재라ㅠㅠ

잘나가는 이복동생 자영 집에 얹혀살면서, 온갖 구박과 눈칫밥을 얻어 먹던 어느 날, 오마이갓~~ 진영 앞에 유명 영화감독 황태일이 나타난다. 사실 그는 진영이가 장난기가 심해 기피했던 변태 털쟁이 대학선배. 그런 황태일이 갑자기 그녀의 좀비 시나리오를 전격 연출하기로 결정하고, 진영이를 향한 숨겨두었던 애정을 조심스레 드러내는데…

철.돈.빽 없는 흔한여자 그녀의 쫄깃한 인생반전 시나리오가 시작된다!

 

 

감 독 : 이성은

"삶이란 원래 야박하고 부족하다. 그러나 분명 살아볼 가치가 있다!"

<사랑해! 진영아>는 삶이 서툴고 어색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주인공 진영은 물론 자영과 제이미, 진영과 자영 자매의 엄마 박철순 여사, 진영을 짝사랑하는 황태일 감독까지 삶에 서툴기 짝이 없는 사람들이다. 어쩌면 바로 이런 서툰 사람들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이 아닐까? 다른 이들에게는 관대한 세상이 나에게만 야박하게 구는 것 같고, 언제나 원하는 것은 온전히 가질 수 없는 평범한 우리의 모습. 이 영화를 찍은 스텝들 역시 그러했다. 시나리오의 초고가 나온 뒤 오랜 시간이 흘러서야 비로소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 긴 기다림의 시간… 영화가 될 수 없을지 모른다는 두려움… 힘든 과정이었다. 여러모로 불편하고, 부족하고, 고통스러웠으며 스텝과 배우 누구 하나 편한 사람이 없었다. 그러나 결국 영화는 완성되었다. "삶이란 원래 야박하고 부족하다. 그러나 그럼에도 삶은 분명 살아볼 가치가 있다. 그것은 숨은그림찾기처럼 우리 옆에 숨어 있는 행복들을 찾아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라고, <사랑해! 진영아>를 통해 이야기하고 싶다.

1974년 서울생.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 영상미디어학과 MFA과정을 졸업했다. 양윤호 감독의 <짱> 제작부, 장진 감독의 <킬러들의 수다> 연출부, 박헌수 감독의 <투 가이즈> 각색 등 다양한 장르 영화의 기획과 각본에 참여하면서도, 꾸준히 단편영화를 만들었다. 2009년에 연출한 <진영이>는 열한 살 소녀가 겪는 첫사랑과 성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통해 '어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속 깊은 질문을 던진 성장영화로,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어 호평받았다. 특히 이 작품은 <사랑해! 진영아>를 기획하게 된 모티브가 되었고, 이성은 감독은 여성 감독으로 오해받을 만큼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으며 주목받았다. 서른 살 철부지 여자의 쫄깃한 인생반전을 담은 리얼 힐링 무비 <사랑해! 진영아>는 그가 오랜 기다림과 준비 끝에 완성한 첫 장편영화다.

[Filmography]

2013년 [사랑해! 진영아]
2009년 [진영이]
2006년 [시리즈 다세포 소녀] 中 '음담패설'
2005년 [여자는 남자의 적이다] [진영이]
2003년 [접때 그 여자를 사랑한 남자]
1998년 [장막] [The Underdog]
1997년 [락커의 꿈] [Roadrunner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