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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 좀비마니아 서툰 서른 살 김.진.영.

"인생이 팔십까지라고 하면 난 아직 절반도 돌지 않았거든!"

변신의 변신을 거듭하는 팔방미인 그녀의 스크린 컴백! 김규리
그녀의 도전은 언제나 기대된다. 1998년 잡지 모델로 데뷔, 1999년 신인스타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영화 시리즈 <여고괴담2>와 KBS 드라마 <학교>로 얼굴을 알린 김규리는 세련된 외모와 개성 있는 연기 스타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통해 종횡무진 활약하며 매력을 알렸다. 특히 <만추> 김태용 감독의 데뷔작 <여고괴담2>로 영화 데뷔한 그녀는 거장 임권택 감독의 <하류인생>으로 베니스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기도 했으며, 홍상수, 김지운 감독의 작품 등에서도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등 배역의 비중을 가리지 않고 열정적으로 작품에 임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전윤수 감독의 <미인도>에서 단원 신윤복으로 분해 파격적인 노출과 과감한 연기, 뛰어난 그림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MBC 예능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보여준 열정과 전문가 못지 않은 춤 실력을 선보였으며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 3>에서는 진행자로도 활약했다. 이처럼 항상 변신을 거듭하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여온 김규리가 <사랑해! 진영아>를 통해 미워할 수 없는 철부지 서른 살 흔한여자 '진영'으로 또 한 번 변신했다. 김규리표 진영의 사랑스러움이 올가을 대한민국 남녀노소를 웃게 한다!

[영화]
2013 <사랑해! 진영아> <또 하나의 가족>
2011 <풍산개> <사랑이 무서워> <인류멸망보고서>
2010 <집 나온 남자들>
2009 <하하하> <오감도> <정승필 실종사건>
2008 <서양골동과자점 앤티크> <미인도>
2007 <별빛 속으로> <가면>
2004 <하류인생>
2001 <아프리카> <스물넷> <2009 로스트 메모리즈>
2000 <해변으로 가다>
1999 <여고괴담 2 : 메멘토모리>

[드라마]
2013 MBC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2012 MBC <무신>
2008 SBS <온 에어>
2005 MBC <영재의 전성시대> KBS <러브홀릭>
2004 MBC <한강수타령>
2003 SBS <선녀와 사기꾼>
2002 MBC <현정아 사랑해> SBS <유리 구두>
2001 SBS <이별 없는 아침> KBS <아버지처럼 살기 싫었어>
2000 SBS <메디컬 센터>
1999 SBS <맛을 보여 드립니다> KBS <학교>

알고보면 로맨티스트 순정마초 황.태.일.

"진영아, 너 나랑 하자!"

'신 스틸러'에서 '국민 배우'로 거듭난 그의 첫 스크린 로맨스! 박원상
그가 나타나면 모두가 시선을 빼앗긴다. 일일이 다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로 수많은 작품을 통해 왕성한 연기활동을 펼쳐온 박원상은 '신 스틸러'라는 별칭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다. 짧은 순간, 적은 대사도 그가 존재감을 드러내는 데에는 무리가 없다. 그런 그의 대표작으로는 영화 <부러진 화살>과 <남영동 1985>를 꼽을 수 있다. 사회문제를 고발하는 두 작품을 통해 스크린의 히어로로 부상한 그가 <사랑해! 진영아>를 통해 첫 스크린 로맨스를 펼친다. 박원상표 로맨스가 올가을 대한민국 여심을 흔든다!

[영화]
2013 <사랑해! 진영아>
2012 <번아웃 신드롬> <남영동1985> <7번방의 선물> <남쪽으로 튀어> <히어로> <두 개의 달> <외사경찰>
2011 <부러진 화살> <챔프>
2010 <이층의 악당>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우리 만난 적 있나요> <수상한 이웃들> <귀> <내 깡패 같은 애인>
2009 <작은 연못> <황금시대> <날아라 펭귄> <시크릿>
2008 <걸스카우트> <죽이고 싶은 남자>
2007 <어린왕자> <여기보다 어딘가에>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가면> <화려한 휴가> <이대근, 이댁은> <극락도 살인사건>장편
2006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2005 <싸움의 기술> <안녕, 형아> <댄서의 순정> <엄마>
2004 <레드 아이> <범죄의 재구성> <거미숲> <알 포인트>
2003 <해피 에로 크리스마스> <4인용 식탁> <미소>
2002 <정글 주스>
2001 <결혼은 미친 짓이다> <흑수선> <와이키키 브라더스>
2000 <킬리만자로>
1996 <세 친구>

평생 딸을 위해 산 딸바보 엄마 모성의 화신 박.철.순.

"아줌마, 우리 딸 언제 와요?"

공포의 국민 시어머니, 딸바보 엄마로 변신! 윤소정
한국 나이로 올해 일흔 살임에도 불구하고 무대와 스크린,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왕성히 활동 중인 철의 여인. 1962년 동양방송(TBC) 공채탤런트 1기로 데뷔해 현재까지 어떤 배역을 맡든 후회없이 연기하고, 누구나 쉽게 하려고 하지 않는 역에도 거침없이 도전하는 그녀는 천상 여배우다. 섬뜩한 카리스마로 연기파 배우의 저력을 뽐낸 <올가미>(1997), 순박하고 수줍음 많은 외로운 할머니로 변신한 <그대를 사랑합니다>(2010),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다시금 악독 시어머니로 분해 제 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그녀가 <사랑해! 진영아>에서 딸바보 국민 엄마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2013 <사랑해! 진영아>
2010 <그대를 사랑합니다>
2009 <결혼식 후에>
2005 <왕의 남자> <이대로, 죽을 순 없다> <왕의 남자>
2000 <하루>
1999 <표절> <이재수의 난>
1997 <쇼킹 부인> <올가미>
1993 <일과 사랑>
1992 <이혼하지 않은 여자>
1986 <이별 그리고 사랑>
1983 <3일낮 3일밤>
1967 <콩쥐팥쥐>

진영의 네가지 없는 밉상 동생 엘리트 우먼 김.자.영.

"야! 김진영! 너 또 내 옷 입었지?"

'내일'이 기대되는 배우, 그녀를 만난다! 최유화
큰 키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신비로운 분위기마저 풍기는 최유화는 데뷔 초부터 공유, 하정우, 지진희, 이천희 등 매력적인 남자배우들과 호흡을 맞춰 여성들의 시샘어린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다수의 광고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MBC [마이 프린세스]에서 김태희의 친구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짧지만 개성있는 매력을 뿜어내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그녀가 <사랑해! 진영아>에서 네가지 없는 밉상 엘리트 우먼으로 분했다. 올가을, 준비된 배우 최유화의 매력을 확인하자!

[영화]
2013 <사랑해! 진영아>
2012 <러브 콜>
2011 <러브픽션>
2010 <나의 깜씨>

중석적인 매력의 타투이스트 묘령의 여인 제.이.미.

"오~찐~ 유아쏘큐트~"

'지금' 가장 핫한 배우, 그녀가 온다! 전수진
2010년 Ceci의 모델로 데뷔한 후, 독특한 마스크와 신비한 매력으로 '제2의 배두나'로 불리며 주목 받았다. KBS[학교2013]에서 따돌림당하는 학생 '계나리'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김기덕 감독이 제작한 <신의 선물>(2012)의 주연을 맡아 화제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또한 SBS [상속자들]에 합류하며 지금 가장 핫한 배우임을 증명했다. 차분하게 자신만의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그녀가 <사랑해! 진영아>에서는 묘령의 타투이스트로 분했다. 전수진의 색다른 모습은 올가을 스크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
2013 <신의 선물>

[드라마]
2013 SBS <상속자들> KBS <드라마 스페셜 - 내 친구는 아직 살아있다>
2012 KBS <학교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