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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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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스마일, 화장품 매장의 모범 직원 '희경'
높은 구두를 신은 채 하루 종일
매장에 서 있는 탓에 하지 정맥류까지 발병했지만 '희경'은 오늘도 웃어야 한다. '희경'은 몸도 마음도 지치지만
감정 노동 수당 5만 원에도 즐거워하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근무에 임하는 매장의 모범 직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진상 손님 '정란'이 찾아오며 그녀의 커리어 일생 최대의 위기가 오게 된다. |
영화 첫 주연에 도전하는 배우 | 이음
영화 <머니백>, <해주세요>, <변신>, <82년생 김지영>, <7월7일>, <견: 버려진 아이들>, <더블패티>
등 굵직한 영화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며 신 스틸러 역을 톡톡히 해왔던 그녀가 이번 영화 <불멸의 여자>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아 지금까지 갈고 닦아온 연기 노하우로 감정 노동자의 분노와 억울함을 현실적으로 토로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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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진상 고객 '정란'
눈가 주름방지용 화장품을 샀는데
오히려 눈가 주름이 더 늘었다는 불만을 토로하는 진상 고객. 만족하지 못한 서비스에 불만이 생긴 그녀는 매장에
직접 찾아오며 '희경'과 '승아'에게 화장품 환불을 요구하며 진정한 '갑질'을 보여준다. |
현실적 연기로 100% 몰입감을 선사하는 배우 | 윤가현
영화 <살인의 추억>, <해무>, <스물>, 드라마 [조작], 연극 '죠반니', '친정엄마', '동이' 등
연극과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필모를 쌓아왔다. 특히, 연극 '불멸의 여자'에서
진상 갑질 '정란'을 선보이며 화제성을 만들어 온 그가 영화 <불멸의 여자>에서도 '정란'을 맡아 원작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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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총괄 지점장, '상필'
'희경'과 '승아'가 근무하는
마트 지점장이자 '을'인 그녀들의 또 다른 '갑'인 '상필'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마트 관리에 적극적이다.
한편, '정란'의 계속된 서비스 컴플레인에 매장에 직접 나서게 된 그는 뜻밖의 상황과 마주하게 된다. |
연극부터 영화,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에 출연한 실력파 배우 | 안내상
배우 안내상은 오랫동안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며 연기력을 다져온 후 2000년대부터 TV 단막극, 독립영화로
연기 플랫폼을 이동. 이창동의 영화 <오아시스>를 시작으로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연속극, 시트콤, 사극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어떤 역할이든 카멜레온처럼 해내는 그는 이번 영화에서 '상필'
역으로 다시 한번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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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말고 적당히 일하고 싶은 직원, '승아'
'희경'과 함께 근무하며 항상
웃는 친절한 서비스를 보여주는 유쾌 발랄한 젊은 피이다. 하지 정맥류까지 생기며 열심히 일하는 '희경'과 다르게
즐기면서 적당히 일하고 싶은 그녀 앞에 진상 손님 '정란'이 등장한다. 지금껏 보지 못한 최강 진상 손님 '정란'을
상대하며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는데… |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연극 무대를 잡은 꽉 배우 | 이정경
연극 '빌미'를 통해 얽히고설킨 관계 속 숨 막히는 긴장감과 미친 듯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압도한 그녀가 연극
'불멸의 여자'에서 맡은 '승아' 역을 영화 <불멸의 여자>에서 또다시 맡아 연극보다 더 몰입감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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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는 의문의 손님, '지은'
어느 날, '희경'과 '승아'가
근무하는 매장에 화장품을 구매한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는 사모님 '지은'. 자신이 사간 화장품에 문제가 있다며
매장을 하루에 여러 번 방문하여 의문이 생길 때 그녀의 진짜 목적이 있었는데… |
폭넓은 스펙트럼의 연기파 배우 | 윤재진
배우 윤재진은 연극 '흑백다방', '불멸의 여자', '이색적인 아이랜드', 영화 <와우보이>, <500 Seeds>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맡아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영화 <불멸의 여자>에서 구매한 화장품을
여러 번 바꾸며 매장을 드나드는 우아한 사모님 '지은'으로 압도하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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