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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따까리 지역 개발 건달 '훈이'

"야 세상아, 넌 아직 내 상대가 못 돼!"

독보적인 존재감 뽐내는 개성파 배우 | 이정현

배우 이정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 tvN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샤크: 더 비기닝>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개성 넘치는 연기력으로 '미친 존재감'을 발휘하며 대세 반열에 올랐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는 그의 말처럼 이번 영화 <핫 블러드>를 통해 그는 숨겨진 액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역대급 인생 캐릭터를 갱신할 것이다.

입대 2주전 로드FC 유망주 '태영'

"아프니까 청춘이지, 그치?"

탄탄한 액션 실력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배우 | 최제헌

<기술자들>, <타짜-신의손>, <군도: 민란의 시대>, <황해> 등의 작품에서 무술팀으로 활약하며 탄탄한 액션 실력을 쌓아 올렸다. 이번 영화 <핫 블러드>를 통해서는 UFC 유망주 '태영' 역으로 분해 그동안 갈고 닦아온 화려한 액션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직 태권도장 관장 택배 배달원 '성호'

"우리가 바라던 게 고작 이거냐?"

베테랑 무술 감독 출신 배우 | 정성호

<1987>, <사자> 등 한국 영화계를 이끄는 무술팀으로 활동,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에서는 무술감독으로 활약하며 탄탄한 액션 실력을 보장하는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났다. 그런 그가 영화 <핫 블러드>를 통해 전직 태권도장 관장이자 친구들을 믿고 응원하는 '성호'로 분해 탄탄한 맨몸 액션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