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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웹툰 작가] '지우'

"그곳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겁니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차세대 배우ㅣ성준

모델로 데뷔하여 2012년 KBS 드라마 스페셜 시즌3 [습지생태보고서]를 통해 KBS 연기대상 단막극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연애의 발견]으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대중들에게 주목받기 시작했고,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구가의 서], 영화 <악녀>, <무서운 이야기 2>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역할을 통해 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왔다. 군 제대 후 첫 작품인 <괴기맨숀>에서 폐아파트를 취재하는 공포 웹툰 작가로 변신하며 기존의 작품들과는 또 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 줄 예정이다.

광림맨숀의 수상한 [관리인]

"이곳에서만 그런 일이 일어난다고 생각하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의 개성 있는 연기파 배우ㅣ김홍파

수십 편의 연극 무대 위에 오르며 연기 내공을 다져온 배우 김홍파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브라운관은 물론 스크린에서 꾸준히 필모를 쌓으며 강렬한 존재감으로 매번 깊이 있고 완벽한 연기를 보여줬다. 영화 <암살>에서 김구 역할로 활약하며 천만 배우 반열에 올라 탄탄한 연기력으로 입지를 다졌으며, <내부자들>, <검사외전>, <남산의 부장들>에서 섬세한 눈빛 연기와 표현력으로 배역을 실제 그 인물처럼 소화해 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낭만닥터 김사부 2], [보좌관]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로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준 그가 <괴기맨숀>을 통해 광림맨숀의 사건사고의 중심에 있는 관리인으로 완벽히 녹아들어 깊은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다재다능한 후배 '다혜'

"거길 또 가겠다고요?"

탄탄한 연기력, 매력 넘치는 배우 | 김보라

아역배우로 연기를 시작해 꾸준한 필모그래피로 자신만의 연기 내공을 쌓아가고 있다. 2019년 드라마 [SKY 캐슬]에서 김혜나로 분해 파격적인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보라는 이후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터치], [SF8-우주인 조안], [드라마스페셜 도둑잠] 등에서 매번 새로운 모습으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괴기맨숀>에서 '지우'와 '관리인' 사이의 중심을 지키며 극의 공포감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1장 504호 [작가] '형훈' | 이창훈

연극 [굿바이쏭]으로 데뷔해 이후 [14인 체홉], [비 BEA], [곁에 있어도 혼자] 등 오랜 기간 연극 무대에 오르며 남다른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브라운관에 처음 모습을 비추며 [봄밤], [블랙독], [청춘기록]까지 인상 깊은 연기로 존재감을 발산했고, 영화 <양자물리학>, <1987> 등 스크린에서도 활약하며 장르를 가리지 않는 개성 있는 연기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괴기맨숀>에서 층간 소음 문제로 알 수 없는 기이한 일들을 겪는 예민한 작가 캐릭터를 맡아 작품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2장 907호 [약사] '선화' | 박소진

2014년 드라마 [최고의 결혼]으로 첫 연기에 도전한 이후 브라운관은 물론, 스크린, 연극까지 여러 작품들을 통해 활동을 이어온 배우 박소진은 매번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며 안정적인 연기를 인정받았고, 제2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해 연기돌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괴기맨숀>에서 잘못된 사랑을 하는 약사 '선화' 역을 맡아 새로운 공포 장르에 도전, 기존의 역할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3장 708호 [중개인] | 서현우

2010년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으로 데뷔해 영화 <남산의 부장들>, <해치지않아>, <배심원들>, 드라마 [악의 꽃], [나의 아저씨] 등 뮤지컬, 연극,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서 신 스틸러로 활약했다. <괴기맨숀>에서 광림맨숀에 거주하며 건수를 올리기 위해 광림맨숀을 소개하는 어딘가 불성실해 보이는 중개인 역할을 맡아 능청스러운 얼굴을 보여주다가도, 공포에 질린 눈빛으로 돌변하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4장 604호 [유학생] '태훈' | 강유석

2018년 드라마 [신의 퀴즈: 리부트]로 데뷔해 [날 녹여주오], [낭만닥터 김사부2],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 이후 영화 <구직자들>에 출연해 스크린까지 영역을 넓히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훈훈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지고 있는 강유석은 <괴기맨숀>에서 외국 유학 중 대학 진학에 실패하고 한국에 돌아온 유학생 '태훈'으로 분해 친구 '재석' 역의 이석형과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다. 작품마다 레벨 업 된 연기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배우 강유석. 그의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4장 604호 [곰팡이 청년] '재석' | 이석형

독립영화 <꿈의 제인>, <하트>에서 빈틈없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 [도시남녀의 사랑법], [드라마 스테이지 2021 - 민트 컨디션] 등 매 작품마다 다양한 역할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소화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괴기맨숀>에서는 유학생의 어린 시절 친구 '재석'을 맡아, 특히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의 곰팡이 분장과 이석형의 연기가 완벽히 조화를 이루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불안한 눈빛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캐릭터에 몰입하게 만드는 배우 이석형이 다음 작품에서는 어떤 연기 변신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5장 1504호 [택배원] '희동' | 원현준

2008년 단역부터 시작하여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쌓아온 연기력으로 영화 <암수살인>,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빙의] 등에서 임팩트 있는 등장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주목을 받았고,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에서는 장성무당을 연기하며 다시 한번 독보적인 캐릭터로 개성을 발휘했다. 맡은 캐릭터마다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 그가 <괴기맨숀>에서는 어딘가 어눌하고 어리바리한 택배 배달원 역을 맡아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 섬뜩한 눈빛 하나로 강렬한 공포감을 주며 독보적인 연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