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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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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수 _김영훈
집을 잃을 위기에 처한 가장 태수 역의 김영훈은 KBS
드라마 '강력반'에서 소름 돋는 사이코패스 지영호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KBS드라마스페셜
'그 남자가 거기 있다'와 '딸기 아이스크림'에 연이은 주연 캐스팅이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또한 최근 종영된
드라마 '발효가족'에서는 송일국-박진희와 삼각관계를 이루며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현재
김영훈은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동 중이며 하정우를 이을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주목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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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_유애경
고시원에 거주하며 생활하는 여고생 세라 역의 유애경은
문시현 감독의 <미스테리>와 한국 영화계의 이단아 이상우 감독의 <아버지는 개다>, <엄마는 창녀다> 등의
영화에 출연하였다. 특히 <엄마는 창녀다>에서 주인공 상우의 의붓 여동생 희수 역으로 출연하여 지옥 같은 집에서
방황하는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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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선생 _김종수
고시원 총무 마선생 역의 김종수는 이창동 감독의 <밀양>에서
카센터 신사장 역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영화계에 데뷔했다. <풍산개>에서 윤계상-김규리와 삼각관계
사이로 출연한 망명남 역에 이어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장주임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며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그는 70여 편의 연극과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왔으며,
연기뿐 아니라 연출에도 재능을 보여 '아름다운 사인', '늘근 도둑 이야기'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등의
연극을 직접 연출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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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욱 _이광수
세라의 아버지 신욱 역의 이광수는 1990년 연극무대를
통해 데뷔했다. '아가씨와 건달들', 뮤지컬 '42번가' 등 20여 편의 연극에 출연하였으며, 박상민 주연의
<나에게 오라>를 시작으로 다수의 영화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특히 그는 KTF SHOW 광고로
유명세를 떨쳤다. 총 6편의 SHOW CF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SBS 프리미엄드라마 '신의 저울'에서는
준하(송창의 분)를 괴롭히는 오광철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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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_백설아
태수의 아내 연주 역의 백설아는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를
나와 드라마 '왕과 나'로 데뷔하였다. 이후 다수의 단편영화와 장편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실력을 다지고 있다.
현재는 아시아 최고의 명문대학 중 하나인 북경대학교에서 영화에 대한 폭을 넓히기 위해 영화 연출로 유학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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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혁 _김범준
태수가 잠시 머무는 고시원에 살고 있는 수혁 역의 김범준은
전재홍 감독의 <아름답다>에서 민호 역으로 분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데뷔하였다. 이후 다수의 단편영화와
장편영화에 출연하여 연기 실력을 다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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