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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드라마, 83분, 12세 관람가
제 작 : 타이거시네마, DGC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미상
감 독 : 임승현
촬 영 : 미상 l 조 명 : 미상
미 술 : 미상 l 편 집 : 미상
배 급 : 그린나래미디어 ...more
2022년 9월 15일(목) 개봉
홈페이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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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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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으로 가족을 책임지는 어린 아빠 '한결'
役│전봉석
"저희 여기서 조금만 더 살면 안 돼요?"
한결(남. 20) - 갓 성인이 된 '한결'은 배달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어릴 적부터 아버지의 가정 폭력때문에 일찍이 집을 나갔다. 가출했을 때 만난 '고운'과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다. 심약한 성품이지만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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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에서 첫 주연을 맡은 전봉석 배우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한결' 역을
맡아 완벽한 생활감의 연기를 선보인다. 실제로 촬영 내내 로션 한번 바르지 않으며 거친 피부톤까지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는 전봉석 배우는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고 싶었지만 결국 스스로 죄책감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선택을 하는 복합한 인물을 연기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Filmography]
<믿을 수 있는 사람>(2022), <걱정도 팔자>(2021, 단편), <금덩이>(2017, 단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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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툴지만 가족을 지탱하는 어린 엄마 '고운'
役│박정연
"우린 이런 집 가지면 안 돼?"
고운(여. 19) - 전단지 아르바이트 등 소일거리를 찾아 아르바이트를
하는 '고운'. 어릴 적 파양 됐던 기억 때문에 자신의 아이에 대한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심약한 '한결'과
달리 강단 있는 성격의 '고운'이 가족의 중심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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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연 데뷔작인 <홈리스>에서 박정연 배우는 강렬한 눈빛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진실을 알고 난 후 '한결'을 설득해 할머니의 빈 집에서 살아가기로 결심하는 '고운' 역할이 자칫 악역으로
비치지 않도록 균형감 있게 인물을 완성했으며 영화 촬영 내내 어린 배우와 함께 연기를 해야 하는 힘든 상황에도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Filmography]
<낙하하다>(2021, 단편), <평범한 우.리>(2021, 단편), <만인의 연인>(2021), <시스터즈>(2020,
단편), <유리의 여름>(2017, 단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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