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터 Fighter
 


2020, 드라마, 104분, 12세 관람가

제 작 : 영화사 해그림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미상
각본/감독 : 윤재호
촬 영 : 미상 l 조 명 : 미상
미 술 : 미상 l 편 집 : 미상
음 악 : 미상 l 동시녹음 : 미상
배 급 : 인디스토리 ...more

2021년 3월 18일(목) 개봉
홈페이지 미정

 

출 연
진아 :: 임성미
태수 :: 백서빈
관장 :: 오광록


= CAST =

진아 역| 배우 임성미

“내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낯선 도시 서울, 모든 것에 서툴기만 한 진아의 삶은 세상의 벽에 부딪히다 난 생채기로 가득하다. 홀로 세상에 맞서는 시간, 어깨너머로 본 권투는 멀게만 느껴졌던 모든 것에 다가갈 용기를 주었다. 링 위에 직접 오르기 전 까지는 알 수 없는 것들이 있다.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것, 또 다른 무대가 있다는 것. 글러브를 끼고 올라간 링 위에서 마주한건 상대방이 아닌 진아가 이겨낼 세상, 그리고 진아 자신이었다.

입체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세공하는 밀도 있는 연기

2008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재학시절, 정희재 감독의 단편<복자>에 출연해 주목 받았으며, 첫 장편 데뷔작은 봉준호 감독의 <마더>(2009)다. 2012년 연극 <헤다 가블러>에서 하녀 베르타 역을 맡아 대사 하나 없음에도 섬뜩한 존재감으로 헤다 역의 배우 이혜영만큼이나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옥섭, 구교환 감독의 단편영화 <연애다큐>(2015)에서 개성 넘치는 얼굴과 정형화되지 않은 연기로 독립영화 팬들을 사로잡았고, 스크린과 연극무대를 넘나들며 탄탄히 연기 내공을 쌓았다. 올해 데뷔 14년 차로 TV드라마[사랑의 불시착][스타트업]에서 신 스틸러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고 있다. 오랜 준비와 기다림을 끝내고, 윤재호 감독의 <파이터> 진아로 첫 장편영화 타이틀롤을 페이지 9 / 21 맡아 자신을 증명하고 눈부신 도약을 이뤘다. “생각이 투명하게 드러날 정도로 고요한 집중력”이라고 언급되며, 2020년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수상했다. <한공주> 천우희, <죄많은소녀> 전여빈, <메기> 이주영, <찬실이는복도많지> 강말금을 잇는 명실상부 2021년 독립영화 올해의 얼굴이다.

[Filmography]

장편 l <파이터>(2021), <판소리 복서>(2018), <히치하이크>(2017), <너와 극장에서>(2017), <연애담>(2016), <돌연변이>(2015), <오늘영화>(2014), <환상속의 그대>(2012), <마더>(2009) 외

단편 l <추석 연휴 쉽니다>(2020), <그 새끼를 죽였어야 했는데>(2018), <12 번째 보조사제>(2014), <잔학기>(2013), <복자>(2008) 외

TV 드라마 l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2021), [날아라 개천용](2020), [스타트업](2020), [사랑의 불시착](2019), [동백꽃 필 무렵](2019), [프로듀사](2015) 외

연극 l [사이](2017), [Return Ticket]2016), [아버지의 집](2013), [헤다 가블러](2012), [철로](2012), [햄릿](2011), [마라, 사드](2009) 외

태수 역| 배우 백서빈

“진아씨 복싱 진짜 좋아하나 보다”

진아가 청소부로 일하는 복싱 체육관의 직원이자 코치다. 어렸을 적 방황 끝에 관장의 보살핌으로 복싱을 시작했다. 복싱이 싸움질 아니냐며 퉁명스럽게 굴면서도 빛나는 눈으로 링 위의 스파링을 바라보는 진아에게 꼭 맞는 복싱화를 선물하고, 복싱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관장이 자신을 세상과 직면할 수 있도록 대가 없이 도왔듯이. 어느새 그 마음은 한 남자의 마음이 되고, 진아도 자연스럽게 마음의 문을 연다. 묵묵하게 지켜봐 주는 것만으로도 사랑이 될 수 있음을 태수는 안다.

훈훈한 마스크 X 섬세한 연기 X 진정성 있는 필모그래피

2011년 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로 데뷔했다. TV드라마, 웹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매번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MBN [노크], SBS [쓰리데이즈], KBS [내일도 칸타빌레], tvN [초인시대] 등의드라마에서진중하고이지적인분위기를보여주거나때로는코믹하고발랄한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지난해 12월공개된 웹드라마 [Wish you 위시유 : 나의 마음속 너의 멜로디]에서는 부드럽고 훈훈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2017년 <산상수훈>으로 러시아 소치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 2018년 제38회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 영화부문 주목할 예술가상과 제38회 황금촬영상영화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성경과 예수에 관한 화두를 논리적인 비유와 설명으로 밝히며 신의 영역에 접근하는 주인공 도윤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영화 <아빠는예쁘다>(2019)에서는 성소수자들을 도우며 살아가는 승준 역을 맡아 내밀한 감정 표현과 깊은 내면연기, 순수한 눈빛으로 인간의 본질을 섬세하게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파이터>에서 진아(임성미)의 든든한 지원군 태수 역을 맡아 곁에서 세심히 마음을 헤아리고 돌보며, 투지 넘치는 권투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는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연기를 선보였다.

[Filmography]

영화 l <아빠는 예쁘다>(2019), <산상수훈>(2017), <좀비스쿨>(2014), <찌라시: 위험한 소문>, <노크>(2012)

드라마 l [WISH YOU](2020), [드라마 스테이지-오늘도 탬버린을 모십니다](2017), [초인시대](2015), [쓰리데이즈](2014), [내일도 칸타빌레](2014), [노크](2012), [뿌리깊은 나무](2011) 등

관장 역| 배우 오광록

“살면서 한 번쯤은 소리내서 울어도 돼“

링 위에서 스스로 체득한 깊은 삶의 관록이 온몸으로 느껴지는 인물이다. 체육관 청소부로 일하던 진아의 복싱 선수로서의 진가를 알아보고 체육관 에이스 윤서의 연습 상대로 링 위에 오르게 한다. 무덤덤한 듯 보여도 복싱 선수 생활을 시작하는 진아를 사려 깊게 살피며 지원한다. 링 위에 홀로 선 자의 마음을 그 누구보다 잘 알기에, 세상을 넘어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시작한 진아의 바로 뒤에 우뚝 버티고 서서 그녀의 싸움을 처음부터 끝까지 오롯이 지켜보고 있다.

신 스틸러 X베테랑 연기파X 데뷔 40년 차 관록의 배우

1982년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으로 데뷔, 올해로 배우 생활 40년 차를 맞은 그야말로 관록의 배우다. 독특한 목소리와 개성 있는 연기로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작품에서 대중의 뜨거운 사랑받았다.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 SBS 드라마 [빅이슈],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 <악몽>, <인싸>는 물론 MBN 예능 [바다가 들린다]까지 TV 와 스크린을 오가며 장르를 뛰어넘는 종횡무진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때로는 친숙한 이미지로, 때로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다채로운 캐릭터를 선보이며 활약하고 있다. 데뷔 40년 차를 맞이한 올해는 3월 두 편의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인싸>와 <파이터>가 그 주인공. 3월 4일 개봉하는 영화 <인싸>는 섬 출신 촌뜨기 쿵푸 덕후 '태수'가 상경하면서 진정한 우정과 사랑을 지키기 위해 무도를 배워가며 벌어지는 본격 쿵푸 코믹 액션 영화다. 오광록은 태수(동현)의 츤데레 할아버지 김영감 역으로 특별출연해 임팩트 있는 익살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파이터>에서는 특유의 내추럴한 연기로 실제 존재할 것 같은 캐릭터를 완성하고, ‘독립영화 올해의 얼굴’로 주목받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수상자 임성미와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를 사로잡은 훈풍훈남 배우 백서빈과 완벽한 선후배 시너지를 만들어내며 명품 배우의 면모를 톡톡히 드러낸다. 또한 <뷰티풀데이즈>(2018)에 이어 윤재호 감독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추며 더욱 기대를 높인다.

[Filmography]

영화 l <요가학원: 죽음의 쿤달리니>(2020), <천문: 하늘에 묻는다>(2019), <로드킬>(2019), <대립군>(2017),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2015), <기술자들>(2014), <스톤>(2014), <배우는 배우다>(2013), <전국노래자랑>(2013), <간첩>(2012), <파란만장>(2011), <카운트다운>(2011), <이태원 살인사건>(2008), <세븐 데이즈>(2007), <흡혈형사 나도열>(2006), <친절한 금자씨>(2005), <내 머리 속의 지우개>(2004), <올드보이>(2004), <복수는 나의 것>(2002), <와이키키 브라더스>(2001) 등

TV 드라마 l [빅이슈](2019), [마성의 기쁨](2018), [내일 그대와](2017), [불굴의 차여사](2015), [힐러](2014), [기황수](2013), [강적들](2008), [태왕사신기](2007)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