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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장은하'

"난 정확히 배송만 해요. 포장 부실하면 물건 안 받고 그냥 돌아옵니다"

탄탄한 연기력의 믿고 보는 글로벌 배우 | 박소담

영화 <기생충>을 통해 전 세계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 박소담. 매 작품 한계 없는 연기 변신으로 대체불가 존재감을 지닌 캐릭터를 완성해 온 박소담이 자신의 필모그래피에 사상 첫 액션 주연작을 더할 전망이다. 돈만 주면 무엇이든 신속하게 배송하는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를 맡은 그녀는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180도 다른 걸크러쉬 매력으로 극장가에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깡패로 투잡 뛰는 경찰 '조경필'

"목숨 걸어. 300억이야"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의 메소드 연기파 배우 | 송새벽

작품마다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는 메소드 연기파 배우 송새벽. 뛰어난 행동력을 지닌 경찰이자 깡패 '경필'을 맡아 두 얼굴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추악하고 극악무도한 역대급 빌런을 선보인다. "송새벽 배우만의 독특한 호흡으로 생전 처음 보는 악역이 탄생했다"는 박대민 감독의 말처럼 송새벽은 본인만의 독보적인 개성이 담긴 빌런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다.

특송 전문 백강산업 대표 '백사장'

"돈 되는 물건은 다 배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묵직한 존재감의 대한민국 대표 배우 | 김의성

영화 <암살>, <부산행>, <극한직업> 등에서 맹활약을 펼쳐온 자타 공인 흥행 보증 수표 배우 김의성. <특송>에서 '은하'의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백강산업의 대표 '백사장'을 맡아 입체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수익 분배할 때는 티격태격해도 곤란에 처한 '은하'를 위해 기꺼이 몸을 내던지는 인간적인 캐릭터 '백사장'에 김의성의 명품 연기가 더해져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배송사고 인간 수하물 '김서원'

"저 구해주러 온 거 아니에요?"

무한한 잠재력의 배우 | 정현준

영화 <기생충>의 '인디언 꼬마' 배우 정현준이 <특송>을 통해 박소담과 재회한다. 천부적인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정현준이 '서원' 역을 맡아 박소담과 함께 업그레이드된 연기 앙상블을 펼친다. 영화 <이웃사촌>을 포함해 드라마 [마인], [낭만닥터 김사부2] 등 스크린부터 안방극장까지 꾸준한 활약을 이어온 정현준은 <특송>에서 한층 성장한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서원'의 아빠이자 특송 의뢰인 '김두식'

"내일 밤 아홉시 평택항, 특송 의뢰합니다"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베테랑 배우 | 연우진

섬세한 연기력이 돋보이는 배우 연우진이 배송사고의 원인을 제공하는 특송 의뢰인 '두식'으로 분해 <봉이 김선달>에 이어 박대민 감독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박대민 감독은 "매 작품 맡은 인물에 최선을 다하는 배우"라며 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이를 입증하듯 연우진은 촬영 전부터 '서원' 역의 정현준과 시간을 보내며 부자 케미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다. 이처럼 각고의 노력을 통해 '두식' 캐릭터를 완성한 연우진은 극 초반 긴장감을 선사하며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또 다른 추격자 국가정보원 '한미영'

"장은하 잡는 등대가 되어 드릴게요"

무한한 연기 스펙트럼의 배우 | 염혜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모두 접수하며 활약을 선보인 배우 염혜란이 <특송>의 국가정보원 '미영'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그녀는 사람 좋은 미소와 함께 예리한 직감으로 사건을 조사하는 국가정보원 '미영'으로 분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짧은 등장만으로 분위기를 휘어잡는다"라고 전한 박대민 감독의 말처럼 염혜란은 이번 <특송>에서 극의 예측불가 전개를 이끌고 가는 든든한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송 차량 수리 전문가 '아시프'

"이 똥차는 뭐예요?"

다재다능한 매력의 소유자 | 한현민

MZ세대를 대표하는 대세 톱 모델 한현민이 처음으로 스크린 연기에 출사표를 던진다.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백강산업'의 일원이 되고 싶었다"는 그는 백강산업의 차량 수리 전문가 '아시프'를 맡아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전망이다. 친누나 같은 '은하'를 따라다니는 천진난만한 모습부터 맡은 임무는 최선을 다해 끝마치는 '아시프'를 본인만의 개성으로 그려낸 그는 <특송>의 대체불가 신스틸러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