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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꿈꾸는 95학번 '용'

"제가 운명의 상대를 만난 것 같아요"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본투비 배우 | 여진구

데뷔 이후 17년간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을 입증, 믿고 보는 20대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여진구가 1999년에 살고 있는 95학번 '용'으로 완벽 변신해 새로운 매력 발산을 예고한다. 여진구는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사랑을 꿈꾸는 청춘의 모습을 자신만의 캐릭터로 완성하며 인생 캐릭터 갱신을 기대하게 한다.

사랑이 어려운 21학번 '무늬'

"그 사람에게 반하지 않는 법을 시행 중입니다"

전세계를 사로잡은 글로벌 라이징 스타 | 조이현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 생활],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 등 화제작에 잇따라 출연하며 글로벌 스타로 등극한 배우 조이현이 사랑과 현실 사이에서 깊은 고민을 하는 '무늬' 역을 맡아 한계 없는 성장세를 다시 한번 증명한다. 그녀는 MZ 세대의 현실 공감을 끌어내는 청춘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솔직하고 당찬 '용'의 첫사랑 '한솔'

"선배 스타일이 어때서요? 좋기만 한데"

감정을 포착하는 능력이 탁월한 배우 | 김혜윤

드라마 [SKY 캐슬], [어쩌다 발견한 하루], [어사와 조이],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 등 매 작품 강렬한 캐릭터를 통해 폭넓은 연기 변신을 해온 배우 김혜윤이 '용'의 첫사랑 '한솔'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혜윤은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청량한 이미지를 가진 '한솔' 역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7년째 든든한 '무늬'의 남사친 '영지'

"선 넘었지, 근데 너라서 괜찮아"

스크린에 첫 도전장을 내민 라이징 스타 | 나인우

드라마 [달이 뜨는 강], [클리닝 업], [징크스의 연인], 예능 [1박 2일 시즌4] 등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나인우가 '영지' 역을 맡아 스크린 접수를 예고한다. 그는 만찢남 비주얼과 애정 넘치는 눈빛으로 인물의 특성과 매력을 섬세하게 그려내 극의 흡입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모든 것이 갓벽한 '용'의 베프 '은성'

"뭐가 그렇게 좋은데?"

MZ세대가 선택한 대세 배우 | 배인혁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왜 오수재인가], [치얼업] 등 장르 불문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여온 배우 배인혁. 풋풋한 이미지를 지닌 그가 모든 것이 완벽한 학생회장 '은성'을 맡아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특히, '용'과의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