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사진 보기...more

술에 취한 여성을 노리는 고등학생, 세준

"싹 치웠으니깐 문제없을 거야."

안방 극장을 사로 잡으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차세대 대표 스타│최태준

충무로의 대표 라이징 스타 배우 최태준은11살 때 SBS 드라마 [피아노]에서 조인성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아역배우로 데뷔하였고 KBS2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민호수'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정우성 한지민 주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JTBC드라마 [빠담빠담]과 SBS 드라마[냄새를 보는 소녀]까지 연달아 출연하며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최태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백수지만 괴로워도 슬퍼도 언제나 방긋 웃는 막내 아들 '이형순' 역을 통해 상대역인 조보아와의 완벽 케미와 막내아들의 귀여운 매력까지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최근에는 [허준]의 이병훈 감독의 차기작 [옥중화]에도 캐스팅되며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이렇듯,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최태준이 처음으로 주연을 맡게 된 영화 <커터>에서는 기존에 보여주던 부드럽고 젠틀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술에 취한 여성을 노리는 고등학생 '세준'의 모습으로 완벽하게 분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다.

'세준'에게 휩쓸려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된 전학생, 윤재

"너나 형들이나 진짜 다 괴물이야."

다양한 작품을 통해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으로 신뢰감을 주는 배우│김시후

2003년 드라마 [반올림]의 '이순신' 역으로 데뷔한 김시후는 <친절한 금자씨>에서 '금자'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되는 청년 '근식' 역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 시작했다. 이후, <짝패>, <구타유발자들>, [강적들], [사랑비] 등의 작품 속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다. 그는 <써니>에서는 주인공 '나미'의 첫사랑으로 등장해 조각 같은 외모로 여심을 설레게 만드는 것은 물론,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베테랑>에서 수려한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 구수한 충정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막내 형사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렇게,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차세대 배우로 우뚝 선 그는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린 '윤재'의 복잡한 심리를 그동안의 작품을 통해 쌓아온 안정된 연기력과 내공을 통해 아낌없이 보여줄 전망이다.

'세준'이를 짝사랑 하면서 비극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은영

"오빠랑 가장 친한 오빠가 윤재 오빠예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충무로의 떠오르는 차세대 여배우│문가영

2006년 <스승의 은혜>의 '어린 은영'역을 통해 데뷔한 문가영은 [달콤한 인생], [자명고], [나쁜 남자] 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쌓아 나가기 시작했다. 이후, 아역배우로서의 앳된 모습을 벗고 <웹툰: 예고살인>, [왕가네 식구들], <장수상회>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청순한 외모와 싱그러운 매력으로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의 모태 솔로 '연희' 역을 사랑스럽게 소화해 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그녀는 <장사의 신 - 객주 2015>에서 백정의 딸로 태어나 노비로 전락한 '월이' 역을 통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커터> 속 밝고 순수한 여고생 '은영' 역을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소화해 내 차세대 여배우로 떠오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