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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

"내가 책임지고 다 잡는다"

마동석

<범죄도시> 시리즈의 '마석도' 캐릭터로 "장르가 곧 마동석"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된 배우 마동석. 한국뿐만 아니라 할리우드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마동석표 액션과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유일무이한 배우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범죄도시4>로 괴물형사 '마석도'의 네 번째 복귀 신고를 앞둔 배우 마동석은 시리즈의 성장만큼 성숙해진 형사의 모습으로 진심을 전할 예정이다. 형사의 본분을 다하겠다는 진심, 반드시 나쁜 놈들을 잡겠다는 진정성을 담아 더욱 입체적인 괴물형사 캐릭터로 대체불가한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할 것이다.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

"찾아서 쓸어"

김무열

<악인전>, <정직한 후보>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가진 배우 김무열이 <범죄도시4>의 메인 빌런으로 합류했다. 잔혹한 살상행위를 일삼아 퇴출된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백창기'는 전투력은 기본, 이익에 방해되는 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제거하는 흉악함까지 갖춘 빌런 중의 빌런이다. <범죄도시> 시리즈 사상 가장 센 빌런 캐릭터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악랄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맨몸과 단검을 활용한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액션으로 '마석도'와는 또 다른 분위기의 액션 연기를 통해 관객들의 볼거리를 책임질 전망이다.

왕년의 경험으로 뜻밖의 제안을 받는 다시 돌아온│장이수

"또 못살게 구네!"

박지환

연극무대에서 갈고 닦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극의 생동감을 불어넣는 명품 배우 박지환. 그가 <범죄도시4>로 다시 돌아왔다. 시리즈의 원조 신스틸러에서 '마석도'의 비공식 조력자이자 극을 이끄는 메인 캐릭터로 성장한 '장이수'는 <범죄도시4>의 히든카드로 업그레이드된 존재감을 발휘한다. 10년만에 다시 만난 '마석도'의 부탁을 못 이기는 척 들어주며 비공식 조력자로 범죄 소탕 작전에 합류, 남다른 센스로 '마석도'의 수사에 도움을 주며 맹활약을 예고하고 있는 것. 비주얼부터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일찍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장이수'의 컴백은 그 자체만으로도 <범죄도시4>의 재미 요소가 되어줄 전망이다.

천재 CEO의 탈을 쓴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 운영자│장동철

"내 순수한 마음을 몰라주는 것 같아"

이동휘

<극한직업>, 디즈니+ [카지노] 시리즈 등 다양한 장르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활력을 불어넣는 배우 이동휘. 고유의 스타일을 살리면서도 매 작품 신선함을 더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 <범죄도시4>에서는 메인 빌런 '백창기'와는 다른 영역의 빌런 '장동철'을 연기하며 이전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면모를 가진 빌런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IT 천재 출신의 젊은 CEO이자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의 운영자인 '장동철'의 양면성부터 비상한 머리로 거대 도박 판을 짜는 '두뇌 빌런'의 모습까지, 배우 이동휘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