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운트다운
 


2011, 액션 드라마, 119분
청소년 관람불가

제 작 : 영화사 봄
제 작 : 조광희 l 프로듀서 : 조진아
감 독 : 허종호
각 본 : 허종호, 이형석
촬 영 : 김태경 l 조 명 : 홍승철
미 술 : 양홍삼 l 편 집 : 신민경
음 악 : 장영규 l 동시녹음 : 이승철
배 급 : NEW, 싸이더스FNH ...more

2011년 9월 29일(목) 개봉
www.countdown2011.co.kr

 

출 연
태건호 :: 정재영
차하연 :: 전도연
조명석 : 이경영
스와이 : 오만석
날파리 : 김동욱
현지 : 이민영


= 시놉시스 =

- 10일 간의 목숨 건 동행... [카운트다운]

"왜 하필 납니까?!"
  5년 전 아들의 죽음에 대한 충격으로 해리성 기억상실증에 걸린 태건호는 아들이 죽던 날을 기억하지 못한다. 이후 감정을 잊어버린 채 회수율 100%의 냉혹한 채권추심원으로 살아가던 그는 남의 빚을 받아내며 모은 돈으로 마침내 자신의 사채 빚을 모두 상환하게 되지만, 뜻밖에도 같은 날 '간암'이라는 인생 최악의 선고를 받게 된다. 살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10일 이내, 자신과 장기조직이 일치하는 여자, 차하연의 간을 이식 받는 것뿐. 추적 끝에 태건호는 차하연이 정재계와 법조계 유력인사를 동원한 사기 사건으로 수감중인, 숨쉬는 것 빼고는 모든 것이 거짓인 미모의 사기전과범임을 알게 되고, 그녀가 수감 중인 공주여자교도소로 향한다.

"저도 찾아야 할 사람이 있는데…"
  차하연을 만나 간이식을 부탁하는 태건호. 그녀는 수술에 동의하는 조건으로, 자신을 감옥에 보낸 장본인이자 옛 스승인 조명석의 행방을 찾아줄 것을 그에게 제안한다. 하지만 절박한 상황에 놓인 태건호를 이용해 조명석을 향한 복수에 성공한 차하연은 그를 버리고 달아난다. 이에 태건호는 필사적으로 그녀의 행방을 쫓기 시작하고, 차하연은 자신으로부터 거액을 사기 당한 연변흑사파 두목 스와이에게 붙잡힌다.

"나 죽으면 당신 돈도 없어!"
 

위험을 무릅쓰고, 스와이로부터 차하연을 구해주는 태건호. 10일의 시한이 임박해오는 가운데, 차하연은 자신이 17살에 낳고 버린 딸 현지와의 짧은 만남을 갖고 마침내 태건호에게 수술을 동의한다. 그러나 수술 하루 전, 현지를 데리고 있다는 조명석의 전화 한 통으로 끝을 향해 가던 태건호와 차하연의 거래는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가고, 각기 다른 목적으로 조명석 일당과 피할 수 없는 대결을 벌이게 되는데…

스스로 목숨을 구해야 하는 남자와 마지막 한탕을 노리는 여자!
그들의 목숨 건 동행이 시작된다!

 

 

감 독 : 허종호

흥미진진한 영화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드라마와 만나 관객들의 시선을 끝까지 화면에서 뗄 수 없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카운트다운>은 황폐해진 태건호의 삶에 한 줄기 빛이 내려온 그날... 이제야 숨을 쉴 수 있겠구나 하는 그날...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는 태건호에서 시작합니다. 살아야겠다고 발버둥치는 태건호에게 마지막 희망은 팔방미인 사기꾼 차하연 밖에 없습니다. 서로 다른 이기적인 이유로 두 사람의 동행은 시작하지만 불안하기만 합니다. <카운트다운>은 미스테리한 태건호가 사기 범죄자 차하연을 만나 여러 악당들의 추격과 액션을 즐기다보면 어느 새인가 등장하는 놀라운 드라마로 관객들을 이끌 것입니다.

한국 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를 졸업하고 단편 영화 연출, 장편 영화의 연출부를 거치며 감독으로서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온 준비된 신인 연출가 허종호 감독. 상업영화 데뷔작부터 최고의 배우, 최고의 스텝들과 작업하는 행운을 거머쥔 그는 이번 작품에서 액션과 드라마를 적절히 분배, 액션 드라마 장르에 탁월한 감을 선보인다. 이미 <카운트다운>이 2011년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한국영화로서 유일하게 초청되는 쾌거를 올린 허종호 감독은 신인다운 패기와 신인답지 않은 수준급 연출력을 인정받으며, 충무로의 새로운 기대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 1975년생.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졸업

[Filmography]

2011년 [카운트다운] 연출
2004년 [눈부신 날에] 조연출
2003년 [여섯 개의 시선 - 얼굴값] 연출부
2001년 단편 [승부] 연출
: 제4회 이스트만코닥 단편영화 제작지원작/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부문 상영작
2001년 단편 [뉴스데스크] 연출
: 전주국제영화제 단편경쟁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