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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사기전과범 차하연 | 전도연

"베이커리 가고 싶지 않으시면 100억 준비하세요…"

칸이 인정한 세계적 여배우 전도연, 흥행 보증수표로의 귀환!
출연하는 작품마다 변신을 거듭하며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적으로도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전도연.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그녀가 <카운트다운>에서 미모의 사기 전과범 차하연 역을 맡아 또 한번 변신에 도전한다. 숨쉬는 것 빼고는 모두가 거짓인 사기전과범으로 분한 그녀는 속내를 알 수 없는 미묘한 감정 연기는 물론 치명적인 팜므파탈로의 변신까지 소화하며 캐릭터를 극대화 했다. 2010년 출연작 <하녀>에서 '파격'의 끝을 보여주었던 그녀는 <하녀> 이후에 선택한 작품 <카운트다운>에서 팔색조다운 매력으로 '도발'의 진수를 선보일 것이다.

- 1973년생, 서울예대 방송연예과 졸업.

[영화]
2011년 [카운트다운]
2010년 [하녀]
2008년 [멋진 하루]
2007년 [밀양]
2005년 [너는 내 운명]
2004년 [인어공주]
2003년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2002년 [피도 눈물도 없이]
2001년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1999년 [해피엔드] [내 마음의 풍금]
1998년 [약속]
1997년 [접속]

[드라마]
2002년 별을 쏘다(SBS)
2001년 젊은이의 양지(KBS2) 등 다수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