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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수진의 곁을 지켜주는 아빠│인우

"그래도 아빠한테는 딸이 있다"

수식어가 필요 없는 대한민국 대표 국민배우 안성기

안성기는 데뷔 때부터 현재까지 최고의 배우로 대한민국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배우이다. 상업영화와 독립영화를 넘나들며 코미디, 액션, 드라마까지 장르불문 다양한 역할로 전 세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카시오페아>로 절제된 감정 열연과 서현진과의 애틋한 부녀 케미를 과시하며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웃고 울게 만들 예정이다.

능력 있는 변호사이자 워킹맘│수진

"날 안 보는 게 더 마음 편하실 수 있어요"

로코퀸에 이어 스크린 정복까지, 동급 최강 명품 배우 서현진

서현진은 tvN [또 오해영]을 통해 정확한 딕션과 최고의 감정 몰입도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로코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후 SBS [낭만닥터 김사부], SBS [사랑의 온도], JTBC [뷰티 인사이드], tvN [블랙독], tvN [너는 나의 봄]까지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여 브라운관을 책임지는 믿고 보는 배우로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브라운관을 책임진 서현진이 <카시오페아>로 스크린에 컴백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엄마 수진과 매일 싸우고 매일 화해하는 딸│지나

"내일 또 얘기해 줄게"

<우리집>의 사랑스러운 천재 아역의 컴백 주예림

주예림은 2019년 개봉한 <우리집>에서 막내 유진 역을 맡아 생동감 넘치는 열연으로 보석 같은 아역배우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을 통해 아역배우로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2019년 KBS연기대상 여자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했다. 최근 방영 중인 JTBC [그린마더스클럽]에서 추자현의 딸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주예림은 <카시오페아>로 안성기, 서현진과 사랑스러운 케미를 폭발시키며 스크린에 컴백해 기대감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