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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액션 드라마, 100분
청소년 관람불가
제 작 : 오죤필름, 영화제작소 몽
제 작 : 김상오 l 프로듀서 : 이향철
각본/감독 : 박지원
촬 영 : 김윤수 l 조 명 : 이승구
미 술 : 최근우 l 편 집 : 서용덕
음 악 : 최승현 l 동시녹음 : 정현수
배 급 : 싸이더스FNH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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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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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세 남자의 운명적 도시...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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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사랑, 다 외면하며 살아온 막장인생!
피로 엮인 그들이 올 가을 당신을 뒤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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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돈 갚을
시간이에요~ 오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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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아들 종철조차 버려둔 채 술과 노름으로 매일을 보내는 강수는 급기야 도박
빚으로 사채업자들에게 쫓기게 된다. 그러나, 종철이 신장암 선고를 받게 되자 강수는 생애 처음 아비 노릇을
하기 위해 18년간 숨겨왔던 진실, 종철의 친아빠인 태석을 찾아간다. |
| "내 밥그릇 건드리는
놈, 절대 용서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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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공을 위해 사랑하는 여자도 버리며 악착같이 살아온 보도방 사장 태석은 경쟁자들로
인해 사업이 위기를 맞는다. 나와바리 지키는데 힘을 쏟던 태석은 20여 년 전 자신의 똘마니였던 강수로부터
종철의 존재를 듣지만 도와주긴커녕 오히려 철저히 외면한다. |
| "잘 봐! 이게
누구 아들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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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는 종철이 점차 위태로워지자 비장한 각오로 모종의 계획을 세우는데…….
과연 피로 엮인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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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박지원
거친 남자들이 표현하는 사랑의 방식!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감정들을 그린 일련의 단편영화 작업들로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 및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박지원 감독. 이번에 정식 장편 상업영화 데뷔를 하는 그는 영화 <부산>을 통해 예전부터
이야기하고 싶었던 부자(父子)간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인생 밑바닥을 사는, 쉽게 공감할 수 없는 캐릭터를
통해 역설적으로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가족애를 그리며 너무 익숙해서 지나쳤던 가족의 사랑,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을 되새기게 하는 것. 또한 부산 출신인 박지원 감독은 현지 올 로케이션에 이어 후반작업 일체도 부산에서
진행하며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도시에서 가장 하고 싶은 이야기를 마음껏 펼쳤다.
- 미상
[FILMOGRAPHY]
2009년 [부산] 감독
2006년 [그녀의 서른 번 째 생일] -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흐름' 초청
2003년 [거류]
: 서울독립영화제 장편경쟁부문 초청 상영
: CJ아시아인디영화제 초청 상영
: KBS 독립영화관 방영
2001년 [시선]
: 캐나다 인티메터 국제영화제 초청 상영
: 프랑스 이미지페스티벌 초청 상영
: 인도 겔라라 국제영화제 초청 상영
: 광주국제영화제 초청 상영
: 대구독림영화제 초청 상영
: 메이드 인 부산영화제 작품상 수상
1999년 [길일]
: 부산 아시아 단편영화제 초청 상영
: 인도 겔라라 국제영화제 초청 상영
1996년 [마중]
: 한국창작 단편영화제(현 아시아 단편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수상
: 스위스 프리부르 영화제 초청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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