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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노름에 찌든 부산 대표 양아치
본능에 충실한 쓰레기 인생 - 김강수

"이 남자, 비열하다"

Profile 고창석
<영화는 영화다>의 '봉감독' 을 비롯, 영화 드라마 종횡무진 활약 중인 고창석. 오리지널 부산 출신인 그가 <부산>에서 순도 100% 부산 양아치가 되어 돌아왔다. 연기인지 실생활인지 구분할 수 없는 그의 생활밀착형 리얼리티 열연은 연기의 진정한 감칠맛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 1970년생.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영화]
2009년 [부산] [이태원 살인사건] [인사동 스캔들]
2008년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영화는 영화다]
2007년 [바르게 살자] [수](특별출연)
2006년 [예의없는 것들 ] [아이스케키] [괴물] [야수]
2005년 [친절한 금자씨]
2004년 [마지막 늑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