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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조직의 전설적인 킬러 '도깨비' 두현

"기다려, 도깨비가 뭔지 보여줄게"

조동혁

드라마 [야차], [나쁜 녀석들], [루갈] 등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액션부터, [동행],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브레인] 등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모든 장르를 소화해내는 배우 조동혁이 다시 한 번 강렬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어두웠던 과거를 청산하고 새로운 삶을 살려는 '두현'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친 그는, 절제된 연기와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모두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결코 잊지 못할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이다.

도시를 지배하는 새로운 '도깨비' 영민

"오늘 도깨비 잡습니다"

이완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 <연평해전>, <영화의 거리> 등과 드라마 [우리 갑순이], [태양을 삼켜라] 등 매 작품마다 다른 매력을 선보인 배우 이완이 악역으로서 새로운 모습에 도전한다. 특히 우상을 적으로 마주한 '영민'역을 맡아, 고강도 액션과 복잡힌 내면 심리를 연기해내며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이루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