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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시체가 돌아왔다><고지전><박쥐><여고괴담 4 - 목소리> 등 코미디, 드라마, 공포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독특한 캐릭터들을 연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옥빈. <열한시>로 첫 스릴러에 도전하는
그녀는 CCTV 속 비밀을 알고 있는 유일한 목격자로 극의 열쇠를 쥐고 있는 '영은' 역을 맡아 24시간
후의 죽음을 확인하고 혼란에 빠진 연구원들 사이에서 사건의 실체를 알면서도 숨겨야 하는 캐릭터의 딜레마를
섬세하게 표현,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그녀만의 독특한 연기 색깔로 김현석 감독은 물론,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 낸 김옥빈의 색다른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
- 1987년생.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
- 데뷔 : 2005년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
[영화]
2013년 [열한시]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
2012년 [시체가 돌아왔다]
2011년 [고지전]
2009년 [여배우들] [박쥐]
2008년 [1724 기방난동사건]
2006년 [다세포소녀] [아랑](특별출연)
2005년 [여고괴담4: 목소리
[드라마]
[칼과 꽃](2013), [쩐의 전쟁 - 보너스 라운드](2007), [오버 더 레인보우](2006) 外
[수상경력]
2009년 제42회 시체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2006년 MBC 연기대상 PD상
2005년 제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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