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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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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속에 갇힌 남자, 수민
"여기가 꼭… 내 뇌 속 같아"
어렸을 적 부모에게 받은 상처와 죄책감, 성공하지 못한 자격지심으로
괴로워하는 인물 달동네를 배경으로 다큐멘터리를 준비하던 중 우연히 눈앞에서 살인사건을 목격하고, 그날 이후
계속해서 같은 골목에서 깨어나는 악몽에 시달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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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9도 전라노출부터 추격신까지 완벽 소화!
범상치 않은 배우의 등장, 이주원
[난타], [황금연못] 등 연극 무대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이주원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쎄시봉>, <꿈보다 해몽>에서 단역으로 연기 내공을 쌓아온 준비된 실력파. 첫 주연작 <혼자>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올해에는 제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 배우
조진웅과 함께 특별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영화계의 숨은 보석을 발견해냈고, 작년 촬영을 마친 상업영화 <장산범>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Filmography ]
<장산범>(2015), <쎄시봉>(2014), <꿈보다 해몽>(2014), <태극기 휘날리며>(2004),
[난타], [황금연못]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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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 송유현
"오빤 진짜 이기적인 사람이야"
수민의 오랜 연인이자 자격지심에 시달리는 수민의 곁을 지켜주고 위로해주는
유일한 인물 수민의 트라우마 공간에서 파편적으로 등장하는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수민에게 이별을 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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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수민' | 이성욱
"엄마, 나 무서운 꿈 꿨어요"
수민의 나약함, 어린 시절의 기억이 이미지화 되어 표현되는 인물 수민은
골목에서 깨어날 때마다 아버지에게 폭력을 당하고 있는 어린 수민을 마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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